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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반 가정통신문] (2022년 9월 30일 발송해주세요)오색빛깔의 매력따사로운 햇살에 숨어있던 가을이 어느새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10월이 되니 ‘가을길’이라는 노래처럼 나뭇잎이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모습입니다. 황금빛 은행잎, 붉은빛 단풍잎, 진한 갈색빛의 떡갈나무 잎 등 가을은 빛깔도 참 다양합니다. 각자 자신의 색을 드러내는 것이 꼭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도 닮아있네요. 가을을 물들이는 단풍처럼 우리 아이들도 이 가을에는 더욱 아름다운 빛을 발하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개성과 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비교나 기대가 아닌,아이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해 주세요. 10월, 아이들과 함께 더욱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색지, 가위, 스탬프(나뭇잎), 골판지, 양면테이프를 준비하세요. 사진과 같이 색지를 접은 뒤, 양면테이프를 붙여 모양을 완성하세요. 낙엽스탬프를 색지에 찍은 뒤, 가위로 오려주세요. 큰 나뭇잎 3개, 작은 나뭇잎 2개 tip. 1. 한 컬러도 좋지만 그라데이션 할 수 있도록 세가지 스템프로 찍어 연출해도 좋다. 2. 스템프 대신에 자연물 낙엽 그대로를 주워서 활용해도 좋다. 골판지에 모자를 그려 오려 붙인 뒤.인형 눈과 작은 스탬프 나뭇잎 2개도 붙여 다람쥐 얼굴을 꾸며주세요. 큰 나뭇잎을 다람쥐 뒤쪽에 붙여주고, 싸인펜으로 미소를 그려주세요. 화장지에 붉은 색 파스텔을 묻혀 볼 부분에 살포시 문질러 주세요.종이나 구슬이 있다면 낚시줄을 활용해 모빌로 응용 해 보세요. 다른 동물 친구들도 응용해 보세요! 단미쌤이 추천하는 또 다른 활동_ 솔방울과 도토리, 나뭇잎 스탬프프를 활용해 예쁜 가을 조형물도 만들어 보았어요! > 나뭇잎 스탬프 보러가기 > 가을주제 만들기 세트 자료 제공 | 윤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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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해, 신학기를 맞이하여 날짜판을 만들어 보자. 별다른 준비물, 어려운 스킬 없이 색종이 만으로 뚝딱 만드는 알록달록 별 사탕 날짜판! 영아반 교실에도 안성맞춤이다. 색종이 사이즈 | 사탕소녀 (바탕) 15*15 / (얼굴) 12*12 / 양 갈래 (머리) 9*9 날짜판 (사탕) 15*15 / 사탕 (날개) 9*9 1. 삼각접기 한다. 2. 옆으로 반접는다.3. 전부 펼친다. 4. 한 방향을 제외하고 방석접기 한다. 5. 나머지 부분은 끝선에 맞춰 접는다. 6. 모서리 네군데를 모두 작은 삼각형으로 접는다. 7. 삼각접기 한다. 8. 한번 접은 뒤 펼쳐 오른쪽으로 접어 올린다.9. 뒤집은 후 중심선에 맞추어 접는다.10. 사진처럼 중앙부분을 벌려 접는다. 11. 사진과 같이 중심선에 맞춰 양쪽 날개를 접는다. 12. 완성 1. 삼각접기 한 후 한번 더 접는다. 2. 종이를 펼쳐 방석접기 한다. 3. 사진과 같이 모서리를 중앙 점에 맞춰 접었다 핀다. 4. 3번에서 만들어진 선에 맞춰 모서리를 접는다. 5. 네군데 모두 3,4번과 같이 접는다. 6. 사탕 날개를 5번에 붙여 완성한다. 접기 창작 & 디자인 | (사) 한국종이접기협회 서초 반포교실 연구원 우기원 선생님 글, 사진 | 키드키즈 매거진 취재팀 - 저작권자 ⓒ 키드키즈 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내용을 블로그, 개인홈페이지 등에 게재하실 경우에는 출처를 반드시 게재해 주세요. * 다음 시간에는 ‘강아지 날짜판 만들기’, ‘튤립 날짜판 만들기’, ‘민들레 날짜판 만들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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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포푸리용 천 위에 생 쑥잎을 올려놓고, 쑥잎에서 물이 베어나오도록 쇠숟가락으로 두드린다. 천의 긴 부분을 반으로 접는다. 이 때 쑥잎이 새겨진 쪽이 안으로 들어가게 접어야 한다.양 옆 가장자리를 1cm 정도 시접을 두고 홈질한다. 홈질한 것을 뒤집은 후 그 안에 말린 쑥과 풀꽃을 2/3정도 차도록 담는다. 주머니 윗부분을 안으로 접고 종이끈으로 주머니 입구를 묶는다. 2m 지끈 중 40cm를 남겨두고 넓게 편 후 5~6cm 길이로 감는다. 남겨둔 지끈으로 가운데를 묶는다. 이때 한쪽은 20cm 길이로, 다른 쪽은 10cm 길이로 묶어준다. (많이 접을수록 카네이션이 풍성해진다.) 지끈 사이로 가위를 넣고 접힌 지끈의 끝부분을 잘라 가위밥을 촘촘하게 내준 후, 깊이 찍어 동그랗게 정리한다. 만들어둔 쑥포푸리에 달아주면 완성! 4mm 지끈 45cm를 8줄 준비해 반으로 접고, 2개씩 짝을 짓는다.지끈 2개를 잡고 고리를 위로 세운다. 다른 2개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ㄴ’자 모양으로 끼워 잡는다.다른 지끈 2개를 ‘V’자가 되도록 벌려 아래에서 위쪽으로 끼워 잡는다. 다른 지끈 2개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끼워 잡아, 처음 만들었던 고리 안으로 네 줄을 모두 집어 넣는다. 사방으로 일정한 힘을 주어 조여주면 ‘井(우물정)’자 모양이 완성된다. 15m의 지끈의 끝을 맞추고 반으로 접어 ‘井’중 하나에 끼운다.엮어 있는 2줄을 하나로 본다. 노란색 지끈을 초록색 지끈에 올리면서 꼬아 나선형 엮기를 한다. (오른쪽 방향으로)초록색 2줄, 초록색 2줄, 초록색 2줄을 기준으로 두고 위 사진처럼 감는다. (3바퀴) 초록색 1줄, 초록색 1줄, 초록색 2줄을 기준으로 보면서 3바퀴 감고, 초록색 1줄, 초록색 1줄, 초록색 1줄을 기준으로 1바퀴 감는다. ‘井’자로 엮은 지끈을 세워준다. 15m 지끈을 초록색 1줄을 기준으로 감아 계속 짜올린다. 단, 기둥이 7cm 정도 남아야 한다. 마지막 부분에는 노란색 지끈을 1줄씩 초록색 지끈에 끼우고 안쪽으로 3~4번 끼워 감춘다.초록색 지끈을 2줄씩 잡고 묶어준다. 한번 더 2줄씩 잡고 묶어준다.1.5m 길이의 지끈을 넓게 펴서 안쪽에서 밖으로 걸어 단단하게 잡아당기며 돌려 감아준다. 마무리는 끼워 감춘다. 원하는 끈 길이의 3배가되는 지끈 3줄을 준비해 끼운다. 지끈의 반이 되는 지점에서 줄끼리 묶어준다. 한쪽으로 두고 2줄씩 잡아 땋아준다. 이 때 어깨에 닿을 부분이 편편해지도록 여유 있게 땋아주어야 한다. 다 땋으면 반대편에 땋아진 모양 그대로 끼워 넣는다. 가운데 2줄은 안에서 밖으로, 왼쪽 2줄, 오른쪽 2줄을 밖에서 안으로 끼워 넣는다. 안으로 들어간 4줄은 양쪽으로 각각 2줄씩 잡고 묶어서 밑으로 끼워 감추고, 밖으로 나온 2줄은 리본으로 묶어서 마무리 한다. 카네이션 쑥포푸리 만들기와 지끈 둥구미 짜기는 미살림을 통해 만들기 재료를 구매할 수 있으며,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재료비 및 교육비는 아래 연락처, 블로그를 통해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4월 1일 티셔츠홀치기 염색(기관별 맞춤교육)4월 8일 나들이가는 둥구미 짜기 4월 22일 쑥포프리 만들기4월 29일 나들이용 보자기 염색 4월 1, 8, 22, 29일 [유아생태반] 토끼인형 만들기- 시간 : 오후 7시 ~ 9시- 장소 : 부천 미살림 공방- 문의 : 032-664-0178(미살림공방) / 010-3116-2202(이정은)- 신청 : 담당자에게 전화 또는 문자로 신청- 이메일 : misallim@naver.com- 블로그 : http://blog.naver.com/misallim - [미살림] 면장갑으로 만드는 인형선물- [미살림] 지끈으로 꾸미는 봄 환경구성- [미살림] 새해 복 가득 담는 지끈 복조리- [미살림] 지끈 하나로 뚝딱! 겨울환경구성- [미살림] 작품전시회 자연물로 채우기 미살림은 지끈과 자연물 중심의 미술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키워주고자 하는 교사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되살림 미술놀이를 통해 아이와 교사가 행복해지는 미술세상을 만들고자 사회적 기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들은 미살림을 통해 교육을 받은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들의 작품입니다. 더 많은 자료와 정보를 알고 싶으신 선생님들께서는 미살림 블로그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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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반] 새학기가 시작되었어요! (3월 1주) 안녕하세요? 이제 새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늘 그렇듯이 설렘과 동시에 두근거리는 긴장감을 함께 가져다주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랍니다. 새로운 교실에서 새로운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이 설렘으로도 다가오지만, 아직은 낯설고 긴장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원에서 잘 적응하고, 친구들과도 잘 지낼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주에는 아이들이 친구들과 잘 지내고, 원 생활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적응 활동을 진행합니다. 원과 우리 반 이름을 써보고, 반 이름의 의미를 알아보고, 우리 반에 필요한 약속을 함께 알아보고, 우리 반 교실을 꾸미는 활동들을 함께 진행해보려 합니다. 아이들의 새학기 출발이 즐겁게 시작될 수 있기를 바라며, 원에서도 항상 아이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아반 가정통신문 편집하기 > ┃[영아반] 두근두근 설레는 새로운 시작 (3월 1주) 3월이 되니 ‘이제 봄이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새로운 봄의 시작과 함께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저희 원에 입학하여 새로운 생활을 하게 된 것이 매우 기쁘고 행복합니다. 부모님들께는 어린 우리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는 사실이 큰 걱정으로 다가갈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그러하듯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처음이야 어렵겠지만, 우리 아이들은 잘 적응해나갈 것입니다. 저희를 믿고 맡겨주신다면, 우리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등원할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러니 걱정보다는 큰 관심과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아반 가정통신문 편집하기 > ┃[부모교육]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공감 대화법 혹시 아이와 대화를 할 때 아이의 마음은 읽어주지 않고, 부모의 생각을 강요했던 적이 있지는 않나요? 아이와 대화를 할 때는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공감 대화가 필요합니다. 아이의 정서를 인정해주어야 합니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읽어준다면 아이의 정서지능이 높아지게 됩니다.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는 긍정적으로 자라게 되며, 친구도 쉽게 사귈 수 있게 됩니다. 1. 아이의 말에 귀를 활짝 열어주세요아이는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에 대한 믿음이 생기게 됩니다. 따뜻한 눈빛으로 아이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이거나 “정말이야?”, “맞아.” 등과 같이 맞장구를 쳐주면 더욱 좋습니다.만약 아이의 말을 들어줄 상황이 아니라면 “조금 있다가 이야기해줄래? 지금 하던 일이 아주 급한 거라서 이해해주면 좋겠는데.” 하며 이해를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쁘다고 해서 건성으로 듣거나 “바쁘니까 나중에 얘기해.”라고 말하는 것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2. 질문에는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세요한참 호기심이 많을 때인 아이들은 궁금한 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이건 뭐에요?”, “이건 왜 이래요?” 등 질문이 많아지고, 말끝마다 “왜요?”라는 말을 반복하게 되는데, 이럴 때는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어야 합니다. 전문적인 답변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설명해주면 됩니다. 부모의 충분한 대답과 호응이 있으면 아이는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대답하기 곤란하거나 귀찮다고 해서 대답을 피하거나 무시하는 행동은 아이의 자신감을 떨어트리게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 있다면 “OO이 생각에는 어떤 것 같니?”라고 되물어서 아이가 답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칭찬을 통해 자신감을 길러주세요칭찬을 들으면 어깨가 으쓱해지게 되고, 의욕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특히나 아이들에게 칭찬은 긍정적인 효과가 훨씬 큽니다. 바람직한 행동을 했을 때 칭찬을 해주면 아이는 그 행동을 더 많이 하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그에 따라서 좋지 않은 행동은 자연스레 줄어들게 되는 거지요. 칭찬은 구체적으로 하는 것이 좋고, 과정을 중심으로 해야 합니다. 막연한 칭찬은 아이가 무엇 때문에 칭찬을 받고 있는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OO이는 인사를 잘해서 참 예쁘구나!”, “이불 정리를 혼자 하다니 기특한데!”처럼 콕 집어 칭찬을 해주어야 아이도 칭찬받는 이유를 알고 공감을 하게 됩니다. 부모교육자료 편집하기 > ┃[3월 식단표] 이유식 식단표 > 영유아 식단표 > 식단출처｜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디터｜키드키즈 취재팀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영아반 가정통신문] (2023년 4월 21일 발송해주세요)봄꽃을 탐색해요 향긋한 봄 내음이 점점 짙어져 가는 4월 마지막 주입니다. 아이들은 실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거리 곳곳에 핀 형형색색의 꽃에 흥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꽃 이름을 같이 말해보기도 하고, 노란색·분홍색 꽃은 어떤 것이 있는지 찾아보기도 합니다. 지난주에는 민들레 씨를 불어보고, 떨어진 꽃으로 꽃 반지와 팔찌를 만들어보기도 했답니다. 꽃은 자세히 들여다볼수록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마치 우리 아이들처럼 말이지요. 가정에서도 아이들과 산책하며 길가에 핀 봄꽃을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봄날의 추억이 될 것입니다. 반짝이는 봄날, 따듯한 햇살과 화사한 봄기운을 만끽해보세요.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메모장바나바나 캐릭터가 그려진 생일 메모장입니다. 간단히 축하 메시지를 전할 때, 선물 포장 후 데코레이션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쁘게 활용하세요! 구성메모장 이용방법 1. 컴퓨터에 한글 hwp 프로그램이 설치 되어 있나요? 2. 상위 메뉴 다운로드를 누른다.3. 생일카드 예문을 보고 생일카드를 작성한다.4. 컬러 프린트로 인쇄한다. 5. 예쁜 생일카드를 주인공에게 전달한다. 사용안내1. 원내 활용 목적으로만 사용합니다.2.온/오프라인을 통한 재배포를 금합니다.3. 타인에게 판매, 양도, 복제 등을 금합니다.4. 이미지의 수정, 변형을 금합니다.5. 개인적인 목적 또는 원의 대외적 제작물에 이미지 사용을 금합니다. 6. 홈페이지 내 자료실 형태로 보관하거나 싸이월드, 블로그, 까페 등에 스크랩을 금합니다. * 당사의 사전허락 및 계약없이 무단 사용시 저작권법 98조에 의거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됩니다.
월간유아 > 크래프트존 > 카드&안내문┃[영아반 가정통신문] (2023년 3월 31일 발송해주세요)자라나는 생명은 다 소중해요 추운 겨울이 지나고 어느덧 풀꽃과 나무의 싱그러운 향기가 느껴지는 4월이 되었습니다. 따스해진 봄 날씨에 땅속에 잠들어있던 생명들이 무럭무럭 자라나 예쁜 꽃을 피우려 준비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은 요즘 봄에만 만날 수 있는 꽃과 나비 등 여러 가지 자연물을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보고 있습니다. 옆에서 같이 꽃을 관찰하다 보니 ‘작지만 아름답게 지어진 모습’이 꼭 우리 아이들과 닮아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작은 들꽃 하나도 소중하듯 아이들 역시 아직 어리고 미숙하지만 무척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깁니다. 이번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동네를 산책하며 자라나는 생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시고,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영아반 가정통신문] (2023년 1월 20일 발송해주세요)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오는 주말부터 우리 민족의 대 명절인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영아들은 설날의 의미와 한 살 더 먹는다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조부모님과 친척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충분히 느낄 수 있지요. 이번 명절은 모처럼 가족들이 함께 모여 떡국을 나누어 먹고, 세배하고 덕담을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간소하게 지냈지만, 올해는 아이들이 처음 맞는 북적북적한 명절이 될 수도 있겠네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명절 추억을 선물해주세요. 가족과 함께 더욱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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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주제 만들기]꼬물꼬물 애벌레 & 점프하는 개구리 따스한 햇볕이 비추는 봄이 왔습니다.얼마 전까지 꽃샘추위였는데 이제는 제법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고 햇볕이 좋은 것 같습니다.살랑거리는 봄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만들기 좋은 애벌레와 개구리 만들기를 소개해드립니다. 1. 꼬물꼬물 애벌레를 만들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꼬물꼬물 움직이는 귀여운 애벌레 만들기입니다.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애벌레 만들기 활동을 시작해보세요.재료 준비 : 두꺼운 재질의 종이, 아이스크림 막대, 고정핀, 접착제, 애벌레 눈, 가위 등 ㅣ선생님이 준비해주세요!- 두께감이 있는 종이를 동그란 모양으로 오려 준비한다. (5장)- 동그랗게 오린 종이에 펀치로 구멍을 뚫어준다. (가운데 몸통 3개 양쪽 뚫기 / 머리와 꼬리 한쪽 뚫기)- 더듬이 모양으로 오려 준비한다.- 아이스크림 막대는 사인펜 등으로 색을 칠해 준비한다.ㅣ아이들이 자유롭게 꾸며요!- 애벌레 몸통 부분을 자유롭게 꾸며준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색칠하고, 그림을 그려 꾸밀 수 있도록 한다.)- 꾸민 애벌레 머리와 몸통을 고정핀으로 연결한다.- 더듬이와 인형 눈을 붙인다. - 아이스크림 막대를 접착제나 테이프로 붙여주면 완성!ㅣ아이들의 창의력을 담아 다양한 모습으로 꾸며진 애벌레아이들이 꾸민 애벌레의 모습입니다. 선생님을 능가하는 아이들의 솜씨가 정말 뛰어난 것 같습니다. 정말 멋진 무늬의 애벌레가 완성되었습니다.'애벌레는 역시 초록!' 같은 톤으로 하고 무늬만 그려주었는데도 화려한 애벌레가 되었습니다.색연필로 그린 친구들의 애벌레는 파스텔톤으로 귀여운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얼굴이 아주 멋진 애벌레로 표현되기도 합니다.아이들의 상상력은 역시 뛰어납니다. 두꺼운 종이와 애벌레를 꾸며줄 사인펜, 색연필, 크레파스 등만 있다면 멋진 애벌레를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ㅣ사인펜 번지기 기법으로 꾸민 애벌레이렇게 사인펜 번지기 기법을 이용해 애벌레를 꾸밀 수도 있습니다.애벌레를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꾸밀 수 있어 아주 재미있고 즐거운 활동이 됩니다. 2. 점프하는 개구리를 만들어요 그리기와 만들기, 종이접기, 놀이까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아이들과 함께 점프하는 개구리를 만들어 보세요. 재료 준비 : 녹색 양면 색지, 연두색 양면 색지, 개구리 눈, 미니 쉬폰케익 받침, 접착제, 가위 등 ㅣ개구리 만들기 - 녹색과 연두색 색지를 기다란 모양으로 오려준다.- 녹색과 연두색 색지를 L자 모양으로 붙인다.- L자 모양의 색지를 아코디언 접기를 한다. - 조금 큰 색지를 이용해 개구리 발 모양으로 오려준다. (아이들이 개구리 발 모양으로 오리기는 조금 어려울 수 있으니 선생님이 도와주는 것이 좋다.)- 아코디언 접기한 개구리 몸통을 사인펜 등을 이용해 개구리 모양으로 꾸며주고 눈을 붙여준다.- 오려둔 개구리 발을 붙여주면 개구리 완성! ㅣ연못 만들기 - 쉬폰케익 받침에 올챙이 연잎, 개구리 알, 올챙이 등 연못에 사는 것들을 그리고 예쁘게 색칠한다.- 색지를 풀 모양으로 오려 연못에 붙여주면 연못 완성! ㅣ아이들이 꾸민 연못 아이들의 개성에 따라서 연못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ㅣ게임(놀이)하기 점프하는 개구리와 연못을 모두 완성했다면, 아이들과 함께 게임을 시작해보세요.누가 더 멀리 점프하는지 시합을 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행복한 만들기 세상 아트드림 이희원 http://blog.naver.com/hamleet1에디터｜키드키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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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북 바나바나, 모야, 윙윙 세 친구로 꾸며진 스크랩북입니다. 텍스트 상자에 사진과 글씨 등을 활용해 예쁘게 꾸며서 사용하세요. 생일날 액자로 꾸며 선물하거나 개인 자료집 표지 장식 등으로 활용하세요 구성 스크랩북이용방법1. 컴퓨터에 한글 hwp 프로그램이 설치 되어 있나요? 2. 상위 메뉴 다운로드를 누른다.3. 컬러 프린트로 인쇄한다. 사용안내1. 원내 활용 목적으로만 사용합니다.2.온/오프라인을 통한 재배포를 금합니다.3. 타인에게 판매, 양도, 복제 등을 금합니다.4. 이미지의 수정, 변형을 금합니다.5. 개인적인 목적 또는 원의 대외적 제작물에 이미지 사용을 금합니다. 6. 홈페이지 내 자료실 형태로 보관하거나 싸이월드, 블로그, 까페 등에 스크랩을 금합니다. * 당사의 사전허락 및 계약없이 무단 사용시 저작권법 98조에 의거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됩니다.
월간유아 > 크래프트존 > 스크랩북┃[영아반 가정통신문] (2022년 9월 16일 발송해주세요)가을아, 반가워!하늘이 유난히 높고 파랗습니다. 드디어 완연한 가을이 찾아온 모양입니다. 길었던 지난여름을 견디고 탐스러운 열매를 품은 식물을 보니, 가을은 성숙의 계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부쩍 성장한 영아들의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 가을처럼 지난 계절들을 잘 보내고, 이토록 건강하게 자란 모습을 볼 때면 뿌듯하면서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무탈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원과 가정이 힘을 모아야겠습니다. 가을에는 급격히 변하는 기온에 유의하여 옷차림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또한, 손 씻기, 따뜻한 물 마시기 등 위생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을 통해 환절기 건강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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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구성]예솔쌤의 부채 접기를 통한 환경구성부채 접기를 활용한 환경구성 팁과 미술활동을 아이들과 함께해 봅니다. 단순한 부채 접기지만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여러 모양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바쁜 3월, 부채 접기만으로 끝내는 환경구성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부채 접기 통한 환경구성 1,2. 종이 3장을 준비하여 계단 접기를 합니다.3. 계단 접기를 한 것을 반으로 접어 부채모양으로 만든다.4. 모두 이어 붙여주면 동그란 모양이 됩니다. *오늘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본 모양 입니다. TIP 1. 종이에 무늬 그려보기 - 준비재료 : 종이와 싸인펜을 준비합니다. 이때 싸인펜은 다양한 색으로 해도 좋습니다! 맨 위의 기본적인 부채 접기지만 다양한 무늬의 종이 때문인지 전혀 다른 분위기의 동그란 부채가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수업할 때는 아이들이 직접 무늬를 그리게 해 수업의 참여도를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요구르트병이나 요플레통으로 높낮이를 다르게 하여 벽면에 배치하는 것 만으로도 예쁜 환경구성이 완성됩니다. 영아반의 경우 흑백 모빌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예쁘게 만든 부채는 아이들의 머리띠 장식이나 브로치 혹은 나비넥타이 처럼 아이들 가슴에 붙여줘도 재밌는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TIP 2. 가위를 이용해 종이에 무늬 만들어보기(펀치를 이용해도 좋다) 가위와 펀치를 이용하여 재밌는 모양을 만들어 배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너무 어린아이들에게는 가위나 펀치가 위험할 수 있으므로 선생님이 미리 준비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위는 특히 여러 모양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잘게 찢어지지 않는다면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오브제는 자유롭게 배치하여 부착하거나 모빌, 카렌다로 활용하여 환경구성을 할 수 있습니다.TIP 3. 다양한 종이 모양으로 만들어보기 꼭 사각형의 종이를 사용해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다양한 모양의 종이는 독특한 부채를 만들어 냅니다. 1, 2. 준비한 종이를 다양한 모양으로 자른 뒤, 반으로 접는다.(이때 대칭이 맞도록 자르는 게 중요)3, 4. 타원, 물방울, 조개와 같은 모양이 나온다. 여러 모양의 부채를 하나로 붙여주니 예쁜 꽃 모양으로 완성~! 1, 2. 종이를 반으로 접은 후 트리모양처럼 지그재그로 자른다.3, 4. 지그재그로 자른 종이를 계단접기를 하여 반으로 접어 붙이면 나뭇잎 모양 완성!TIP 4. 부채 접기로 공작새 만들기 1. 직사각형 종이 두 장과 공작새의 앞부분을 준비합니다.2. 직사각형 종이에 공작새에게 어울릴 만한 무늬를 그려줍니다.3, 4. 부채 접기로 공작새의 화려한 날개를 만들고 몸통을 가운데 붙이면 완성됩니다.┃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기 부채 접기로 발레리나 치마 만들기 부채 접기로 발레리나 치마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개별로 만들어도 좋지만 협동작품으로 만들면 더욱 보람 있고 예쁜 모양이 나옵니다. 1. 우선 종이를 발레복(수영복) 모양으로 잘라 전지 위에 붙입니다.2. 붙인 수영복 위에 팔, 다리, 얼굴을 그려 발레리나를 꾸며준 뒤 부채 접기로 완성한 치마를 붙여줍니다.3, 4. 다 만든 작품 앞에서 멋진 발레리나 동작을 뽐내보면 더욱 재밌는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얼굴 사진을 붙이면 더 특별하고 재미있는 작품이 될 수 있습니다. 부채 접기를 활용한다면 많은 준비물 없이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 부채접기에 사용된 종이의 크기는 A4 1/4크기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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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가을 환경 소품을 만들어 보자. 지끈을 펼쳐 노끈 모양을 만들고 붉은 고추를 주렁주렁 매달아 친근감있게 표현해 보았다. 고추접기 색종이 7.5cm * 7.5cm 1. 아이스크림 접기하세요2. 아래 꼭짓점 삼각형을 접어 올리세요3. 그대로 반 접으세요4,5 사진과 같이 비스듬히 접어 내리세요 고추꼭지접기 색종이 7.5*7.5의 1/4 2장 1. 삼각접기 하세요2. 끝부분을 살짝 접어 올리세요3. 접힌 상태에서 1번을 펼치세요4. 사진과 같이 양 날개, 앞 꼭짓점을 살짝 씩 접어 주세요5. 같은 방법으로 한장을 더 접은 뒤 고추 윗면에 연결하세요 키 접기 앞 - 색종이 15*15 1장 1-3 문접기 하세요 4. 펼친 뒤, 3번 접힌 선에 맞춰 반 접으세요5,6 마주보는 면도 반 접으세요7. 위로 반 접으세요8. 펼친 뒤 7번 접힌 선에 맞춰 반 접으세요.9. 8을 펼치세요 10. 접힌 선에 맞춰 다시 반 접으세요11-12 사진과 같이 양쪽 끝 모서리를 뒤로 살짝 접으세요 13. 뒤집으세요14. 가위로 중간 선을 오리세요15. 오린 선을 중심으로 두 면을 겹쳐 봉긋하게 만드세요 키 접기 뒤 - 색종이 15*15 1장 1. 아이스크림 접기 하세요2. 밑 꼭짓점을 접어 올리세요3. 2를 펼친 뒤, 접힌 선에 맞춰 다시 접어 올리세요4. 마주보는 삼각형 꼭짓점도 선에 맞춰 접어 내리세요5. 키접기 1 뒷면에 풀칠하세요 6. 키접기 1과 2를 붙인 뒤 꼭짓점을 살짝씩 접으세요7. 뒤집으면 완성! tip. 꽈배기 지끈을 펼쳐 고추 끈으로 이용하고 예쁜 집게핀으로 마음을 담아 메모를 매달아도좋다. 문의 | 02-3482-8511 / 010-9190-4654 - 저작권자 ⓒ 키드키즈 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내용을 블로그, 개인홈페이지 등에 게재하실 경우에는 출처를 반드시 게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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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구성]띠종이 공예로 만든 간단한 환경구성 띠종이를 이용해 졸업식이나 행사에 예쁜 환경을 구성해 보세요.모빌, 가랜드 뿐만 아니라 간단한 장식이 필요한 곳 어디든 띠종이 공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다양한 질감의 종류의 띠종이만 있다면 같은 모양이지만 다른느낌이 나는 다양한 환경구성을 할 수 있는 띠종이 공예를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봅니다. 다양한 모양으로 만드는 띠종이 공예 1.원모양 만들기 - 원형 모양에 필요한 9cm 2개, 8cm 2개, 7cm 1개를 준비한다. - 9cm, 8cm, 7cm, 8cm, 9cm 순으로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차례로 붙여 줍니다. - 이때 풀을 사용하거나 호치케스를 이용해 끝부분을 마무리 합니다. 2. 네모 모양 만들기 - 네모 도형에 필요한 띠종이 10cm 2개, 8cm 2개, 7cm 1개를 준비합니다.- 10cm와 8cm 띠종이는 반으로 접었다가 펴줍니다. - 그리고 10cm, 8cm, 7cm, 8cm,10cm순으로 붙여 줍니다. 3. 하트 모양 만들기 - 하트 모양에 필요한 7츠 2개, 9cm 2개, 11cm 2개, 4cm 1개를 준비합니다. - 7cm, 9cm, 11cm, 4cm, 11cm, 9cm, 7cm 순서로 아래 부분을 붙여줍니다. - 그리고 7cm 띠종이를 바나나 벗기듯 아래부분으로 내려 서로 붙여주면 하트 모양이 완성됩니다. 4. 별모양 만들기 - 7cm띠종이 3개와 5cm 띠종이 6개를 준비한다. 7cm 띠종이를 반으로 접고 접은 선에 풀칠을하여 3개를 붙여준다. - 양쪽 끝의 7cm 띠종이를 접어 >ㅣ< 이런 모양으로 만들어 준다. - 5cm 띠종이를 반으로 접고 양쪽 끝에 풀칠을 하여 7cm 띠종이 사이사이에 불여무양이 완성된다. TIP. 가운데 선에 풀 붙이는 것이 어렵다면 7cm, 5cm띠종이를 각각 6개씩 준비하여 만드는 방법도 있다. 5. 꽃모양 만들기 - 꽃모양을 만들 때 필요한 띠종이 4cm 1개, 7cm 7개를 준비한다. - 7cm 띠종이의 끝부분을 서로 붙여 동그란 꽃입형태로 만들어 준다. - 손가락에 꽃잎형태의 띠종이를 깐 후 풀을 발라 다른 꽃잎형태와 다양한 꾸미기 재료를 사양한다. 6. 연결할 수 있도록 다 만든 도형위에 펀치를 이용해 뚫는다 7.수업에 적용하기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도안과 띠종이를 준비한다. 띠종이를 도안의 길이대로 짤라 올려놓는다. 띠종이를 차례차례 풀로 붙여 도형 형태를 만든다. 아이들이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다. 8. 완성 띠종이 예쁜 도형으로 카렌더 및 다양한 장식에 이용할 수 있다. 생일 잔치 뿐만 니라, 각종 다양한 행사에 맞게 손쉽게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간단한 띠종이 공예로 환경구성에 도전해보자.
월간유아 > 종이접기┃[영아반 가정통신문] (2022년 3월 4일 발송해주세요)교사와 소통해주세요아직 조금 쌀쌀하지만 마음만은 한결 가벼워진 3월 둘째 주입니다. 첫 적응주간을 보내고 난 아이들은 서서히 어린이집 환경을 눈에 담아봅니다. 선생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친구들의 움직임에도 눈길이 닿습니다. 영아들은 이렇게 적응하는 과정을 통해 교사와 애착을 형성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 교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원에서는 아이들에게 부모와 같이 든든한 역할로서 존재합니다. 교사와 아이의 하루, 발달과정에 대한 많은 것을 공유해주세요. 아이의 전반적인 성향과 기질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가정에서의 양육도 더욱 유익해질 것입니다. 가정과 원이 소통하여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협력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영아반 가정통신문] (2023년 6월 30일 발송해주세요)더 찬란하게 빛나는 오늘온 세상이 초록빛으로 반짝이는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거리 곳곳의 나무와 풀, 자연물이 짙은 초록색 옷으로 갈아입고한여름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뜨거운 태양에 무르익은 과일들은 새콤달콤한 향을 풍기며 우리를 반기지요.이처럼 여름은 참 아름다운 계절입니다.7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이 여름을 만끽하며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들어야겠습니다.가정에서도 여름을 더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기 위한작은 계획들을 세워보시면 어떨까요?수박화채를 만들어 이웃과 나누어 먹기, 수박 빨리 먹기 대회,과일 씨로 그림 그리기, 신나는 물놀이 등을 함께하며매일을 더 찬란하고 아름다운 시간으로 채워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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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반] 알록달록 예쁜 단풍 (10월 3주) 알록달록 예쁘게 단풍이 드는 시기가 왔습니다. 아이들의 눈에는 이 모습들이 무척 신기한 경험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아이들이 직접 단풍을 가까이서 보고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눈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나뭇잎을 손으로 만져보고,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도록 합니다.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자연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어 보세요. 알록달록 나뭇잎 색이 변한 것, 주변에 떨어진 솔방울, 얼굴에 닿는 차가운 바람… 산과 숲에서 볼 수 있는 동물 친구 다람쥐와 ‘안녕?’하고 인사를 나누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떨어진 단풍잎을 주워가 가정에서 단풍잎과 나뭇가지, 솔방울 등을 이용한 미술 활동을 해보는 것도 우리 아이들이 가을과 자연에 대해 느끼고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울긋불긋 물든 저 잎들처럼 가을에 물들어 보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아반 가정통신문 편집하기 > ┃[영아반] 엄마 아빠 손을 잡고 공원을 걸어요 (10월 3주) 바람도 좋고 하늘도 높은 완연한 가을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라면 야외활동하기가 참 좋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아이 손을 잡고 가까운 공원을 걸어보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좋기는 하지만 찬 바람이 부는 가을이라 우리 아이들이 감기에 걸릴 수도 있으니 따뜻하게 입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손을 잡고 길을 따라 걸으며 나뭇잎이 빨간 옷, 노란 옷으로 갈아입은 가을의 모습을 눈에 담아보세요. 걷다가 힘들면 잠시 쉬어가기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아이와 함께 공원을 걸으면 아이가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되어 더욱 튼튼하게 자라나게 됩니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서 낙엽이 쌓여가듯 가족간의 추억도 차곡차곡 쌓여가겠지요? 뛰어가면 넘어질 수가 있으니 아이가 뛰어다니지 않게 해주시고, 꼭 손을 잡고 함께 걸어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아이와 함께 행복한 한 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영아반 가정통신문 편집하기 > ┃[부모교육]가을에 하면 좋은 야외 활동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은 가을 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야외 활동을 통해 몸을 움직이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기를 권해드립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스마트 폰, TV 등에 너무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생활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 야외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시작해보세요. 1. 캠핑하기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분 좋은 야외 활동은 바로 ‘캠핑’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신선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나무와 풀, 다양한 곤충과 동물을 눈으로 보고 바람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밤하늘을 올려다 보며 듣는 풀벌레 소리,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와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지요. 이렇듯 캠핑을 통한 자극들은 우뇌발달에 강한 영향을 줍니다. 2. 가을 축제 즐기기단풍축제를 비롯한 억새축제, 코스모스 축제 등 각 지역에서 열리는 가을 축제에 참가해보세요. 울긋불긋 화려한 단풍축제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새하얀 억새풀 사이를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각 지역의 먹거리 역시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네요. 가을 축제를 통해서 가을을 온몸으로 느껴보세요. 공휴일과 주말을 이용하여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해서 더 행복한 것이 아닐까요? 3. 가벼운 운동하기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인라인 스케이트 타기, 자전거 타기, 공놀이 등을 즐겨봅니다.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을 통해서 신체를 발달시키고 뇌 기능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부모교육자료 편집하기 > ┃[10월 식단표] 유아 식단표 다운로드 > 영아 식단표 다운로드 > 식단출처｜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디터｜키드키즈 취재팀 부모교육자료 편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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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원 생활 (3월 2주) 어느덧 3월 둘째 주를 맞이했습니다. 아이들은 새로운 반,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더욱 빠르게 시간이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아직 낯설게 느껴지겠지만 잘 적응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 대견합니다. 아이들은 원에서 많은 친구와 함께하게 됩니다. 친구 사이가 원만하다면 새로운 환경에 더욱 잘 적응할 수 있게 되고, 원 생활이 즐겁고 행복할 것입니다. 그래서 원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이번 주에 친구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친구가 좋아하는 말과 행동은 무엇일지 배우고, 친구와 즐겁게 놀이하도록 하고, 친구와 나와 다른 점을 함께 살펴보고, 친구의 얼굴을 그려 선물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려 합니다. 가정에서는 아이에게 오늘은 어떤 친구와 어떤 놀이를 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물어봐 주고, 관심을 가져주세요. 작은 관심이 아이의 행복한 원 생활에 힘을 보태줄 것입니다. 일교차가 크니 감기 조심, 건강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아반 가정통신문 편집하기 > ┃[영아반] 모두 잘 지내고 있어요 (3월 2주) 우리 영아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생활한 지도 어느덧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그새 친구들과 친해져 깔깔거리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생각보다 우리 영아들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나가고 있답니다. 아직 낯설어하는 영아들을 위해 친구들과 더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 쓰고 있으니 걱정의 마음은 조금 내려놓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햇살 같은 미소로 영아들을 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교실에서 사용한 물건을 정리해보고, 즐거운 원 생활을 위해 모두 함께 지켜야 할 약속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친구들과도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려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아이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등원 시 옷매무새를 꼼꼼하게 점검해주세요. 부모님께서도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영아반 가정통신문 편집하기 > ┃[부모교육]환절기 영유아 급성 편도염 주의! 요즘 영유아와 어린이 급성 편도염(9세 이하 진료 인원이 전체 진료 인원의 23%)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환절기라 일교차가 커지면서 편도염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많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편도염은 대부분 세균, 바이러스 감염을 통해 나타나는데, 편도를 구성하는 허편도, 인두편도, 구개편도에 발생하는 염증을 말합니다. 편도염 증상과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갑작스럽게 시작되어 오한과 고열이 나타납니다. 뒤이어 인후통과 두통이 발생하고 온몸이 쑤시는 통증, 전신 쇠약감도 함께 나타납니다. >1. 평소 물을 자주 마셔 충분한 수분 섭취 하기2.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3. 치아 건강과 구강위생 유지하기 (소금물로 입안 헹구어 구강과 목을 깨끗이!)4. 청결한 습관 지키기 (외출 후 반드시 손 씻기!)5. 적당한 야외활동과 운동하기6. 가습기 등을 이용해 건조한 실내 습도를 조절하기7.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1. 등푸른생선고등어나 꽁치 등 오메가3와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섭취하면 기도의 염증을 완화시킬 수 있고, 폐질환 증상인 호흡곤란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2. 마늘마늘은 우리 몸에 해가 되는 물질을 해독작용을 합니다. 섭취하게 되면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의 해독을 도와주고, 면역력을 증진시킵니다. 3. 배배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편도염 때문에 발생한 열을 내려줍니다. 또한, 수분을 다량 포함하고 있어 열로 인한 수분 손실을 낮춰줍니다. 기관지에 좋은 루테올린 성분이 있어 폐염증과 가래, 기침에도 도움을 줍니다. 4. 유자차유자차의 비타민C는 감기 뿐만 아니라 편도염에도 도움을 줍니다. 소염, 해열, 발한, 진해 등 효과가 있어 편도염에 걸렸을 때 유자차를 마시면 좋습니다. 비타민C 보충을 통해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5. 도라지편도염 증상 중 하나인 가래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도라지에 있는 사포닌 성분이 진통, 소염 작용을 해 목이 아픈 증상에 도움이 됩니다. 도라지 물을 끓여 수시로 마시면 편도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부모교육자료 편집하기 > ┃[3월 식단표] 이유식 식단표 > 영유아 식단표 > 식단출처｜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디터｜키드키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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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반 가정통신문] (2022년 2월 18일 발송해주세요) 헤어짐 그리고 시작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헤어지는 시간이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1년, 웃는 모습이 무척 예쁜 우리 아이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2월은 1년 중 가장 짧은 달이지만 수료와 졸업 등 다양한 행사가 있어서인지 그 어느 때보다 정신없이 빨리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과 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렘으로 기쁘고 슬픈 감정이 복잡하게 혼재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별 후에는 또 다른 인연이새롭게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도 만남과 헤어짐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앞으로 만날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기대하며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1년 동안 많은 사랑주시고,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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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액자캐릭터, 모야가 그려진 사진액자입니다. 텍스트 상자에 사진과 글씨 등을 활용해 예쁘게 꾸며서 사용하세요. 생일날 액자로 꾸며 선물하거나 개인 자료집 표지 장식, 편지지 활용까지 가능합니다. 구성사진액자 이용방법 1. 컴퓨터에 한글 hwp 프로그램이 설치 되어 있나요? 2. 상위 메뉴 다운로드를 누른다.3. 컬러 프린트로 인쇄한다. 사용안내1. 원내 활용 목적으로만 사용합니다.2.온/오프라인을 통한 재배포를 금합니다.3. 타인에게 판매, 양도, 복제 등을 금합니다.4. 이미지의 수정, 변형을 금합니다.5. 개인적인 목적 또는 원의 대외적 제작물에 이미지 사용을 금합니다. 6. 홈페이지 내 자료실 형태로 보관하거나 싸이월드, 블로그, 까페 등에 스크랩을 금합니다. * 당사의 사전허락 및 계약없이 무단 사용시 저작권법 98조에 의거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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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예솔쌤의 달걀판으로 만든 예쁜 꽃 생명력이 넘치는 봄, 그 생명의 절정인 꽃 만들기를 해봅니다.달걀판을 이용하여 독특하고 기발한 꽃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선물해 주고,꽃에 자신만의 색을 입혀 아이들과 재미난 시간도 가져봅니다. ┃달걀판 꽃 만들기 먼저 계란판을 준비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계란판의 위생입니다. 계란 껍질에는 많은 세균들이 있기 때문에 계란판을 사용할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계란판을 재활용해 사용할 경우에는 작업 후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 계란판 가장자리에 있는 세모 모양을 따냅니다. - 그 후 면의 가운데를 잘라 3등분으로 나눈 후, 둥글게 잘라 마무리합니다.- 귀여운 3잎의 꽃 모양이 완성 됩니다. TIP. 초록색으로 채색하여 꽃받침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 계란판에 네모모양을 땁니다.- 그 후 면의 가운데를 4등분으로 잘라 나눈 후 둥글게 잘라 마무리 합니다. TIP. 귀여운 4잎의 꽃모양은 노란색으로 채색 후 개나리를 표현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 계란이 담기는 홈 부분을 잘라냅니다. - 필요에 따라 4,5,6 등분하여 꽃잎을 표현하여 사용합니다. - 6 등분 꽃 6등분해 만든 꽃잎은 3개는 모으고 3개를 펼쳐 붓꽃처럼 만들거나 계란판을 동그랗게 잘라 붙여 계란꽃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 4 등분 꽃 4등분하여 만든 꽃잎은 그냥 사용해도 좋지만 2개를 겹쳐 사용하면 더 풍성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4등분 꽃은 흰색으로 채색한 뒤 목련을 표현해도 좋습니다. - 6등분 4등분 꽃을 응용하여 다양하게 만들어 봅니다. 이때 녹색을 칠해 꽃받침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계란판 꽃을 채색할 때는 먼저 젯소(페인트칠을 하기 전에 페인트의 접착력을 높여주고, 원래 가구의 색이나 무늬 등 밑바탕을 가려주는 것)나 흰색으로 칠해주면 좀 더 선명하고 예쁜 색감을 낼 수 있습니다. TIP. 계란판 뚜껑은 파렛트 칸이 잘 나누어져 있어 사용하기 좋습니다. 계란판으로 만든 꽃잎을 어떻게 포개어 붙이는가에 따라 무궁무진한 꽃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 다양한 구성으로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다채로운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확장활동으로 봄꽃 왕관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봄꽃 왕관은 일회용 접시를 이용해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양면 테이프를 사용하여 꽃을 붙이니 수정하기도 편리하고 단단하게 잘 붙었습니다! 계란판을 이용한 꽃 만들기 및 왕관 만들기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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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반 가정통신문] (2020년 7월 31일 발송해주세요)건강하게 보내요 초록색 풀이 무성하고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8월 첫째 주입니다. 매미 울음소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마냥 정겹게 들려옵니다. 자연에서 맘껏 뛰어놀며 계절의 변화를 관찰하고,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시기에 우리 아이들에게서 기회를 빼앗은 것 같아 무척 속상한 요즘입니다. 하지만 늘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건강한 원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이 시기에는 코로나뿐 아니라 감기, 수족구, 냉방병 등 계절성 질병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규칙적인 생활, 올바른 손 씻기, 실내 적정 온도 지키기 등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원에서도 늘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개인위생에 보다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한 주도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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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날씨만큼 기분좋은 계절 가을. 너무 더워 바깥 활동이 주춤했던 여름과 달리 9월 10월에는 실외활동이 많은 달이다. 친구들과 가까운 동산에 놀라 가을 나무를 관찰하고 꽃을 감상하고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곤충을 만나보자. 돌아와서 가을에 관한 미니 책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친구들에게 특별한 가을을 선물해 보자. 1. 가을에 볼 수 있는 곤충들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 가을에 볼 수 있는 곤충은 무엇이 있을까? - 주변에서 곤충을 보았니? - 어디에서 보았니? - 어떻게 생겼니? 2. 준비된 사진 자료를 보며 곤충의 특징과 형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잠자리, 귀뚜라미, 메뚜기의 같은 점은 무엇일까? - 잠자리, 귀뚜라미, 메뚜기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 - 가을 곤충들의 색깔은 어떻게 다르니? - 소리를 내는 곤충들은 무엇이 있니? - 어떤 소리를 내니? - 날 수 있는 곤충과 그렇지 않은 곤충들을 구분할 수 있니? 3. 좋아하는 가을 곤충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가을 곤충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곤충은 무엇이니? - 왜 좋으니? 준비물 | 고추, 싸인펜, 아이스크림막대, ohp필름, 아크릴 물감 1. 아이스크림 막대 잠자리 - 아이스크림 막대에 색칠하기- 필름 또는 코팅지 등에 날개 모양을 그려 오리기 - 물감 또는 매직으로 날개에 무늬를 그리고 막대에 연결하기 2. 고추 잠자리 만들기 - 고추에 매직으로 그림 그리기 틀리면 휴지로 지우고 다시 그린다 * 붉은 고추를 이용하면 더욱 완성도 있게 완성된다. 아이들이 고추를 만진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연령이 낮은 유아들은 오이고추, 아삭이 고추 등을 활용할 수 있다. - 곱게 물든 나뭇잎을 날개 모양으로 오린다.- 다양한 부소재로 잠자리를 멋지게 꾸며본다. tip. 막대 잠자리 두개를 위, 아래로 연결하고 고무줄로 연결하여 '톡톡톡' 날개짓 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보자. 곤충의 몸 곤충의 몸은 딱딱한 외골격으로 싸여 있으며 머리, 가슴, 배의 세 부위로 나뉜다. 가슴에는 3쌍의 다리가 붙어 있다. * 곤충의 일생 알 -> 애벌레 -> 번데기 -> 어른벌레 대표곤충의 특징 * 메뚜기 메뚜깃과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겹눈과 세 개의 홑눈이 있고 뒷다리가 발달하여 잘 뛴다. 메뚜기는 머리, 가슴, 배로 나누어지고 가슴 부분에 3쌍의 다리와 2쌍의 날개가 있다. 메뚜기의 더듬이는 2개이며 이것으로 냄새를 맡는다. 또 메뚜기의 턱은 튼튼하여 풀을 잘라 먹기에 좋다. *잠자리 머리, 가슴, 배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3쌍의 다리가 가슴에 붙어있으며 날개는 2쌍으로 무늬가 있다. 구슬처럼 생긴 잠자리의 눈은 하나의 큰눈 안에 작은 눈이 많이 모여 있어 사방을 보기 편하도록 생겼으며 이를 겹눈이라고 한다. 겹눈과 같은 곤충으로는 파리, 나비, 벌, 메뚜기 등을 들 수 있다. 잠자리의 날개는 얇고 투명하여 물고기의 비늘 은 무늬가 새겨져 날개 끝에 예쁜 색이 물들어 있는 경우도 있다. *사마귀 녹색 또는 황갈색이며 가늘고 긴 다리와 크고 날카로운 앞다리 2개가 있다. 낫처럼 생긴 긴 다리와 큰 눈 때문에 험상굿은 인상을 풍긴다. 몸 색깔이 보호색이라 숨어 있다가 먹이를 갑자기 덮친다. 또 커다란 겹눈과 홑눈 3개가 있으며 밤에는 큰눈이 검게 되면서 먹잇감을 잘 볼 수 있다. 에디터 | 키드키즈 취재팀 ‘가을’ 하면 생각나는 것에는 무엇이 있는지 물어본다.- 무엇이 생각나나요?- 왜 그게 생각이 났을까요? 가을 작은 책을 만들것 이라고 말한다. - 가을과 관련된 그림 자료를 보며 어떤 모양으로 책을 만들지 이야기나눈다. - 어떤 모양으로 책을 만들면 좋을까? 만드는 법 1. 그림자료를 출력한 뒤, 자료 사진 뒤로 색지를 이중으로 대준다.2. 표지를 만들 두꺼운 종이나 머메이드지를 각각 한 장씩 크기에 맞춰 자른다.3. 책을 이어주는 부분은 부채접기(계단형식)으로 붙어준다. * 송곳을 활용해 살짝 그어주면 잘 접힌다.4. 책 안에 구성한 내용을 붙여 편집한다.5. 겉 표지를 한지와 지끈 등로 꾸며 마무리한다. 자료제공 | 최미연 선생님 블로그 '최미의 POP예쁜글씨, 환경구성, 교구제작' http://choimi1121.blog.me/ - 저작권자 ⓒ 키드키즈 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내용을 블로그, 개인홈페이지 등에 게재하실 경우에는 출처를 반드시 게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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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교실을 화사하게 꾸며 줄 모빌, 간단한 종이접기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세요. 모두가 함께 만들어 더욱 예뻐 보여요. 내 손으로 직접 접어서 만든 우리반만의 모빌! 준비물 : 펄파인애플지, 실, 바늘, 구슬, 글루건 등 펄파인애플지를 2가지 색상으로 준비하여, 5 ~ 7cm의 여러 크기의 정사각형으로 재단한다. 앞쪽에서 삼각접기 두 번을 하고 뒤로 돌려 사각접기 두 번을 한다. 양 끝을 삼각형으로 마주보게 접은 후, 안으로 오므리듯이 접어준다. 이렇게 주머니 모양을 만들어주면 된다. 2가지 색상 모두 이렇게 접은 후 조립한다. 방향을 잘 보면서 끼우도록 한다. 1가지 색상으로 해도 무관하다. 바늘에 실을 꿰어 통과시킨다. 구슬을 글루건으로 붙여도 되고, 실에 같이 꿰어 줘도 된다. 긴 바늘이 없을 경우, 위와 같이 실을 통과시킨 후 조립하도록 한다. 촘촘히 끼우면 따로 글루건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띄엄띄엄 끼우면 글루건으로 구슬을 모빌에 붙여주도록 한다. 모빌 또는 비즈발로 사용한다. 준비물 : 색종이, 실, 바늘 유니트 하나를 만드려면 색종이 3장이 필요하다. 3장을 모두 4등분하여 총 12장으로 만든다. 삼각접기, 사각접기를 각각 두 번씩 한다. 뒤로 돌려 다시 한 번 삼각접기, 사각접기를 두 번씩 반복한다. 그리고 선대로 모아 접으면 삼각주머니와 사각주머니가 만들어진다. 삼각주머니 위에 사각주머니를 씌워준다. 사각주머니의 뾰족한 부분을 삼각주머니 밑면에 맞게 안쪽으러 접어 넣는다. 이때, 너무 빡빡하게 접어 넣으면 조립 시 힘들어지니 유의하도록 한다. 네 곳을 모두 접어 넣으면 끝. 이러한 모양을 총 6개 만든다. 파란색으로 보이는 뾰족한 부분을 모두 연결한다. 종이를 벌려가며 끼우도록 한다. 6개를 모두 조립하면 완성! 처음 유니트 접기를 시도할 때에는 얇은 종이보다는 두툼한 양면 색종이나 포장지를 잘라 접어보는 것이 편하다. 조립한 후 바늘에 실을 꿰어 연결하거나, 조립하기 전에 실을 연결해놓도록 한다. - 저작권자 ⓒ 키드키즈 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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