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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네 개천가 산책을 하고 왔는데 개천가에 새로 태어난 아기 오리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온 오리 가족을 보느라 발걸음을 멈추고 한참을 구경하고 왔어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던 아기 오리들이 안전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을 진열해서 아이들이 구매하는 것 보니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기반부터 시작해서 큰반으로 마무리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니 큰반 아이들은 점심 먹어가며 마트 행사에 참여했네요, 오늘은 오후 간식이 어린이 쿠키라 시간이 별로 안 걸리겠구나 생각했는데 원장님이 과자가 없어서 빵으로 사오셨다고 ...
... 통통한 곰돌이같은 귀여운 외모에 밥도 잘먹고 잘 웃고 잘 놀고 잘 안기는데 품에 쏙 폭~하고 안겨 있는게 영락없이 아기판다네요 ㅋㅋ 그 중에 특기~ 잘 누워있고 뒹굴뒹굴 잘 하고 잘 굴러 다녀요 ㅋㅋㅋ 기저귀 갈자고 하면 도망가서 잡아와야 하는~ 잡히면 성질내는 후이바오 같은 우리 아가~ 아가니까 귀여운 거겠죠? ㅋㅋ 착하게 자라거라 ...
... 보육하면 좋겠지만 원장님 맡고 있는 반 보육중이시라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요 그래서 3월부터 13개월 아기가 오전놀이시간에 교실에서 놀이하다 5개월 친구들 잠에 들때쯤 형님반으로 이동하는데 참.. 아이에게도 형님반 선생님에게도 미안한 마음이네요ㅠㅠ 정말..3월부터 보육했지만 어깨, 허리, 손목, 손가락, 골반.. 안나가는데가 없고요ㅜㅜ체력이 안되는 건지 ...
돌쟁이 아기인데 집에 갈때 꼭 나몰라라 하고가요ㅠㅠ 아이들 성향이 다르다는걸 알지만 너무 모른척하고가요~똑땅해요 엄마랑 헤어질때 어떻게 인사를 해야될까요? 빤히 처다만 보기도하고 고개를 돌리기도 하더라고요~~;; 원에서는 선생님 껌딱지 이면서요ㅠ
아기들이 많이 먹지 않지만 미역국이 남았다고 ㅇㅈ이 집에 가지고 간다고 냉동실에 넣어놨어요 버리면 아까우니까 그럴 수 있죠 근데 한참 지나서 ㅇㅈ이 일찍 와서 미역국을 끓여 놨다고 조리사가 말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냉동실에서 꺼낸 미역국이라고 하네요 모른척 하라고 해서 아무말 안했는데 ㅇㅈ은 월급도 못가지고 간다고 돈이 없다고 매일 말하는데 같은말 ...
원장은 자신이 돌본것처럼 나에게서 아기를 건네 받아 안고 엄마에게 웃으며 아기를 보낸다.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나의 수고로움을 누가 알아주기를 바라고 있는건가 내마음 나도 모르겠다.
... 물기를 제가한다. 블렌더에 바다이끼, 바나나, 블루베러, 코코넛 워터, 아몬드밀크를 넣고 갈아준다. 꿀과 아기시럽은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된다. 이렇게 갈아서 마시면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음료로 아침 대용식사로 좋다고 합니다. 바나나, 아보카도 스무디 아보카도는 덜 익은 것을 사다가 상온에 2~3일두면 갈색으로 변하며 익는다. 만져보았을 때 말랑말랑하면 ...
... 많이 나가고 힘도 센 만0세 남자아기... 안 자겠다고 계속 일어나고 나는 계속 눕혀서 토닥이고 진짜 일어나고 눕히기를 반복해서 50번 넘게 한것 같아요. cctv로 보면 가관이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안 재울수는 없고 졸려서 잠투정하면서 악을악을 쓰면서 우는데 안아줘도 소용없고 돌아보리는 줄 알았네요. 한시간 울다가 지금은 코 골면서 자네요. .ㅠ.ㅠ 진이 다 ...
독립해사는딸이 이틀쉰다고 여행가자고해서 근처사는 결혼한 딸이랑 아기랑 네명이서 여행가려고 합니다 경주로~~ 중학교때 경주수학여행가보고 처음이라 설레기도합니다 숙소부터 예악하고나니 갈날이 기달려지네요 이주후에가는데 스케쥴잘짜서 즐겁게 다녀와야겠어요 비가안오면 더좋겠지요 경주다녀오신분들중~~좋은곳 추천해주세요~~
요양실습 주말에 하루 나갔다가 허리다쳤어요ㅠ 덩치큰 아기라ㅠ 보조기구 잡으시는데도 저한테 기대서 허리가 다치네요
... 담임은 그애를 싫어 했지만 저는 그 아이에게 엄청 이쁜말 좋은말 그리고 아이가 재능있다는 말도 자주하고 아기 행동에 감탄도하고 칭찬도 매일 해주었어요 며칠지나고 하원때 그아이 엄마가 대체인 저를 밝은 표정으로 살펴 보더라구요 그리고 저에게 인사도 깍듯이 하구요 그다음날은 하원때 남편까지 데려왔는데 남편에게 손짓으로 저를 슬쩍 가리키더라구요 ...
3월에 들어온 돌쟁이 아기 집에서 엄마 아빠 두분다 쉬시는데 이제 낮잠자고 간식먹고 하원하는데 내일부터는 4시에 오신다고 하시네요!! 30분도 더 보시기 힘드신가봐요ㅠ
... 다치거나 싸우고 않아서 좋긴한데..몸이 많이 축나더라구요. 몸을 못가누니 안고 옮겨야하고.. 말못하는 아기랑 있는게 재미는 없더라구요.. 사진도 늘 비슷비슷하고..ㅠㅠ 0세권태기인가봐요.. 힘들겠지만 눈 딱 감고 1세 도전해볼까요? 아님 1년만 더 0세 하고 1세 할까요? 작년에 빡세게 일해서 쉬엄쉬엄 하고 싶기는 한데 ...
... 혹시 설사나 대변이 많이 묻어 있으면 물로 씻겨야 할 일도 있잖아요 좀 서있고 걷는 아기면 욕조 안에서 씻길텐데 지금 이 아기는 다칠까봐 안고 세면대에서 씻겨야 할 것 같은데 어린이 세면대라 좁고 어떻게 자세를 하고 씻겨야 할 지도 모르겠네요 노하우가 있는 쌤들 알려주세요~ ...
오랜만에 취업해서 만1세 보조 맡았어오 아가들 밥먹이는게 까다롭네요... 조금먹다가 안먹고 돌아다니는 아기 밥먹기싫어서 뱉는 아기요 어르고 달래서 먹이긴 하는데 어느정도만 먹이면 되지않을까요? 원장님반이라 너무눈치보여요
... 일주일이지났어요. 내일이면 2주차 들어서는데... 제 마음이 너무 나도 어려워서요. 쌍둥이랑 8개월 아기 적응 시키기 너무 힘드네요. ㅠㅠ 얼마나 울어되는지.. 특히 쌍둥이들은 계속해서 울어요. 놀잇감도 필요 없어요. 무조건 엄마만.. 엄마와 처음으로 떨어져 적응할때 하원시간이 되어 보육실로 들어오는 엄마! 눈물을 보이며 아이를 꼭 안으시더라구요. 근데 ...
... 처음 3세 담임을 맡게 됐는데 4월에 부모상담이 있더라구요~ 아직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아기들이고 4세반처럼 생활습관을 기르기에는 좀 이른 것 같아서 부모상담 때 무슨 말을 하면 좋을 지 모르겠네요;;; 제가 워낙에 말주변이 없고 수줍음 많이 타서 말 길게 못하는 성격인데... 학습,생활습관,교우관계를 이야기하기에는 아이들이 너무 어리고 3세반은 ...
딸이 김치 가지러온다고 해서 유리김치통에 꼭지떼고 겉잎떼고 가지런히 가지런히 먹을때마다 몇잎씩 잘라먹으라고 해놓습니다 시집가서 아이키우는딸이 힘들까봐 먹기좋게 겉잎은 우리먹고~~그마음알까요? 그래도 엄마가 마음좋으라고 이리해줍니다 아기 키우면서 직장다니는 우리선생님들 위대하십니다 홧팅
... 만난 보배롭고 소중한 아그들이 너무 귀여워요.아기때는 말도 잘 못하고 행동도 뒤뚱거리고 그래도 참 귀엽기만하죠?나를 고단하게 해도 요즘처럼 아그들이 귀할 때 빈찍이는 눈망울을 보면 웃음이 나죠~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데요~조금 거칠고 조금 어둔해도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갈 인재들인걸요~선생님들의 손길을 통해 멋지게 자랄수 있도록 힘내세요~현재까지는 ...
... 원장님이 저보고 엄마라고 다 챙겨주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시니어 선생님 2분도 안 나오시고 아기반 선생님은 금요일까지만 근무하고 안 나온다고 하네요. 인사라도 하고 갈 것이지, 좀 서운하기는 하더라구요. 그냥 섭섭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런 생각하지 말아야하는데 말이죠. 일찍 끝났는데도 원장님이 점심을 시켜 주셔서 먹고 왔는데 너무 ...
눈오는날 딸과 아기( 손주)와 데이트했지요 쉬니까 좋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생선 올리고 데리야끼소스와 물을 1:1로 넣어 소스를 만들어 함께 부어 조렸더니 너무 맛나다고들 하네요. 아기반 선생님께는 아이들 남은 생선을 드시라고 하니 너무 맛이 있는데 너무 적다면서 화장실 갔다 온 사이에 감구이 한봉을 홀라 당 먹어 버려서 아이들 주먹밥 만드는데 좀 아쉬웠네요. 김자반 양이 적어서 그 김 함께 넣으려고 했었는데~~ 어쨌든 오늘은 ...
... 누가 모르나요?ㅡㅡ;; 다 알죠. 근데 애들이랑 하루종일 보내는것도 아니고 왠만하면 맞춰주자는 주의라서...아기들한테 지면 안된다 이런말들도 불편해요. 본인이야 정교사라서 책임감 있게 아이들 이끌고 가야한다는 생각에 그러겠지만 전 그냥 보조일만 적당히 잘하고 돈만 벌면 ...
... 저혼자 조용히 드립커피 마시고 케이크먹는데 옆테이블에 30대초반?쯤 제또래같은 엄마가 유모차끌고왔는데 아기가 카페 풍경이 낯설어그런지 큰소리로 울기시작하니까 표정 썩더니 \"아씨 니때문에 맘편히 커피한잔도 못마시자나 닥쳐라\"하더니 폰떨어져서 폰줍고\" 아나 이 18\"이러고 애우는거 무시하고 커피 홀짝거리네요 눈빛도 째려보는듯하고 ...
(미술샘) 큐티 카네이션 머리띠 만들기
클레이피아 디폼블럭 8mm 약 300개입 소포장 색상별 골라담기
차이의 놀이 사랑하는 우리 가족 우드레터링 꾸미기 (LOVE 러브, SMILE 스마일 선택)
효자손 인형 만들기
차이의 놀이 사랑이 넘치는 우리 집 가족 문패 만들기 (봄, 여름 테마 선택)
[색상선택]아모스 2500 탱탱아이 클레이 50g
[색상선택]아모스 5000 탱탱아이 클레이 110g
[해피메이크]칭찬 격려 레터링 (4종 택1) / 신학기 친구 졸업 입학
색모래 걱정인형 만들기 키트 / 유아 초등 엄마표 미술놀이 유치원 체험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