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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바깥놀이 후 신발을 정리해요’ 활동지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영아가 그림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 ○○야, 무엇을 보고 있어? - 왼쪽 그림에는 바깥놀이를 하고 있는 그림이 있네. - ○○이도 어제 바깥놀이 했지요? - 어제 ○○이는 무슨 바깥놀이를 했지? - 그렇구나, 모래놀이를 했구나. - (오른쪽 그림을 가리키며) 이 그림에는 바깥놀이를 하고 온 친구가 신발을 들고 있어. - 바깥놀이를 하고 온 신발에 뭐가 묻어 있네? - 아하, 모래가 묻어 있네. 놀이터에서 묻었나보다. - 모래가 묻은 신발은 어떻게 해야 할까? - 그치, 탈탈 털어야겠지요? (손으로 신발을 터는 시늉을 하며) 신발을 탈탈 털어주면 모래가 떨어져요. ③ 세번째 그림을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눈다. - 신발의 모래를 턴 다음에, 신발은 어디에 두어야 할까? - (신발장의 비어있는 곳을 가리키며) 아하, 신발장 빈 곳에 두어야 하지요? - 바깥놀이를 하고 신발을 정리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 바깥놀이를 하고 들어오는 다른 친구들이 신발을 밟고 넘어질 수도 있겠다. - 그럼, ○○도 신발을 제자리에 정리해 볼까?④ 신발장에 가서 함께 신발을 털고 정리해 본다. - ○○이가 바깥놀이를 하고 들어오는 것처럼, 신발을 신고 들어와볼까? - 바깥놀이를 한 신발은 어떻게 해야 할까? - 그치, 탈탈 털어야지. 탈탈 털어볼까요? - 우와, ○○이가 신발을 잘 털어서 모래가 없어졌어요. - 신발을 벗은 후에는 어디에 두어야 할까? - 신발장의 빈 곳을 가리켜 볼래? - 맞아, 그곳이 비어있지. - ○○가 신발을 빈 곳에 함께 넣어볼까? - 와, ○○가 신발을 잘 정리했구나. - 바깥놀이를 하고 들어오면, 신발은 꼭 신발장에 정리하도록 하자.
① 영아에게 바깥놀이를 나갈 것임을 알리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아! 선생님하고 같이 밖에 나가볼까? - 선생님하고 신발을 신고 준비해보자.② 영아가 소리 나는 신발을 신고 탐색해 볼 수 있도록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신발을 신어볼까? - 신발을 신고 걸어보자. - 움직일 때마다 삑삑삑 소리가 나는구나. ③ 소리 나는 신발을 신고 제자리에서 뛰거나 자유롭게 움직여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소리 나는 신발을 신고 뛰어볼까? 폴짝! - 선생님이랑 달려볼까? - 삑삑 소리가 더 빨리 나네.④ 영아가 움직이고 멈출 때 신발에서 나는 소리에 귀 기울여보도록 한다. - ○○이가 서 있으니 아무 소리도 안 나네. - 다시 움직여볼까? ■ 교구제작방법준비물: 삑삑이, 신발, 테이프소리 나는 삑삑이를 영아의 개인 신발 안쪽 뒤꿈치에 넓은 테이프로 부착해 준다. (놀이가 끝나면 신발 안쪽에 붙였던 삑삑이를 떼어 정리한다)
① 화장실에서 신는 신발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화장실 신발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화장실에서 신는 신발을 만지고 있구나. - 화장실에서 신어본 적이 있지? - ○○ 발에 딱 맞는구나.③ 교사가 화장실 신발이 있는 곳까지 달려가서 신발을 신고 돌아오는 놀이 모습을 보여준다. - 여기 색 테이프로 출발선을 만들어 놓았어. - 이렇게 화장실 신발이 있는 곳까지 가서~ 신발을 신고 다시 돌아왔어! - 어때? 선생님하고 게임을 해볼까? - 화장실 신발이 있는 곳까지 가서 신발을 신고 돌아오는 거야.④ 영아가 화장실 신발을 신고 출발점으로 돌아오며 놀이할 수 있도록 돕는다. - ○○가 화장실 신발이 있는 곳까지 뛰어가는구나. - 신발을 신은 후에는 뛰지 않고 걸어서 돌아오자. - 선생님보다 ○○가 빠르게 도착했구나. -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 출발해 볼까? - 화장실 신발을 신고 돌아올 때는 넘어지지 않게 천천히 걸어보자.
① 부모(보호자) 신발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부모(보호자)의 신발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 ○○가 신발을 보고 있구나. - 누가 신는 신발일까? - ○○가 발을 넣어보는구나. 어때? - 정말 크구나. 큰 신발을 신고 걸어 볼 수 있을까?③ 교사가 신발을 신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움직임을 격려한다. - 아빠 신발을 신어 볼까? - 선생님 어때? 선생님 발에도 큰 신발이구나. - 걸어가며 발을 쿵! 쿵! - 신발이 커서 그런지 소리가 크구나. - ○○도 신어볼까? 어떤 신발을 신어보고 싶니?④ 영아가 신발을 신고 자유롭게 움직여볼 수 있도록 한다. - ○○도 신발을 신고 쿵쿵! 하는구나. - 보폭을 넓게 걸어볼까? - 구두는 굽이 있으니 조심조심 걸어볼까? - 엄마처럼 걸어볼까? - ○○가 몸의 중심을 잘 잡고 걸어가는구나.
① 촉감 신발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촉감 신발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신발에 털실이 붙어 있구나. 만져볼까? - 신발에 털실이 보들보들하구나. - 이 신발은 바닥이 미끌미끌하네. - ○○이가 신발을 신어보고 싶구나.③ 교사가 촉감 신발을 신고 걷기 운동을 하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털실이 붙어 있는 신발을 신고 걸어가니 폭신폭신한 느낌이 나는구나. - ○○이가 털실 신발을 신고 걸어볼래? - 이 신발은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선생님이랑 손을 잡고 걸어보자. - 넘어지지 않게 천천히 걸어보자. ④ 영아가 촉감 신발을 신고 자유롭게 걷기 운동을 하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가 이번에는 혼자서 걸어 볼 수 있을까? - ○○이가 혼자서 넘어지지 않고 잘 걷는구나. - 이번에는 조금 빠르게 걸어볼까? - 빠르게 걷다가 넘어질 것 같으면, 천천히 걸어도 된단다. ■ 참고사항영아용 욕실 실내화의 발바닥 면에 비닐, 솜 공, 털실, 스펀지 등을 떨어지지 않게 글루건으로 붙인다.
① 신발장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신발장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그림을 보고 있네. - 그림 속의 이건 뭘까? - 맞아! 신발을 정리할 수 있는 신발장이야. - 우리가 어린이집에 오면서 벗은 신발을 정리했지.③ 교사가 블록을 이용하여 신발장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 우리 교실에도 신발장을 만들어 볼까? - 블록으로 신발장을 만들어 보는 거야. - 신발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을 생각해서 만들어 봐야겠어. - 선생님은 벽돌 블록으로 신발장을 만들었어. - ○○도 만들어 볼 수 있을까? ④ 영아가 다양한 블록을 이용하여 신발장을 만들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가 와플 블록으로 신발장을 만들고 있구나. - 잘 끼워지지 않는 부분은 선생님이 도와줄게. - 우와~ 여러 개의 신발을 정리할 수 있도록 크게 만들고 있구나. - 완성한 신발장에 놀이용 신발을 정리해 보고 있네. - 우와~ 정말 멋진 신발장이구나.
① 영아에게 바깥놀이 나갈 것임을 이야기하고, 준비를 돕는다. - ○○야, 친구들하고, 선생님하고 바깥놀이 나가자. - 신발을 신고 준비하자. ② 촉감 신발에 대해 소개하고, 촉감 신발을 신어 볼 수 있도록 한다. - 여기 바닥에 다른 신발이 있네~ - 바닥을 만져볼까? - 부드러운 바닥도 있고, 거친 바닥도 있네~ - ○○야, 어떤 신발을 신고 싶니?③ 영아가 촉감 신발을 신고 산책하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야, 느낌이 어때? - 손으로 만져볼까? - □□는 단추 신발을 신었구나~ ④ 교실로 돌아온 후 깨끗하게 손을 씻을 수 있도록 돕는다. - 우리 밖에 다녀왔으니 손을 씻어볼까? - 손을 씻으니 깨끗해졌구나.■ 참고사항촉감 신발은 영아용 실내화 바닥면에 솜 공, 수세미, 비닐, 스타킹, 단추 등을 붙여 제공한다.
① 신발 그림 자료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신발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여기 신발 그림이 있네. - 구두도 있고, 운동화도 있구나. - ○○는 어떤 신발이 좋아? ③ 교사가 신발 그림 위에 그리기 도구로 색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은 이 운동화가 마음에 드는구나. - 운동화를 분홍색이 되도록 색칠해보고 싶어. - 분홍색 크레파스를 쥐고 색칠해야지. - ○○는 어떤 신발 그림 위에 색칠하고 싶어? ④ 영아가 여러 가지 신발 그림 위에 색칠할 수 있도록 한다. - 운동화 그림 위에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색칠했구나. - 다른 신발 그림을 또 골라보자. - 리본이 있는 구두를 골랐구나. - 어떤 색으로 색칠해볼까?■ 참고사항그림 자료를 아우트라인으로 인쇄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1. 등원 및 맞이하기① 등원하는 영아와 함께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돕는다. - ○○야! 안녕? 어서 와. - ○○야! 오늘 기분이 어때? 웃는 거 보니깐 선생님도 기분이 아주 좋아. - ○○야! 엄마한테 '안녕히 다녀오세요'라고 인사해 볼까? - ○○가 인사도 잘하는구나.2. 교사와 내 신발 자리를 찾아보기② 교사와 함께 영아가 신발을 벗어 신발장에 넣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야! 신발을 벗어볼까? - 우와! ○○가 신발을 혼자서 벗을 수 있구나. - 벗은 신발은 어디에 넣어야 할까? - (신발장을 가리키며) 그래, 신발장에 넣으면 되겠구나.③ 영아가 스스로 신발 자리를 찾아보고, 신발을 신발장에 넣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 신발 자리가 어디에 있을까? - ○○의 얼굴 사진이 붙어 있구나. - 여기에 신발을 넣어볼까? - (영아가 신발을 잘 정리하면) ○○가 신발장에 신발을 잘 넣었구나. - 이제부터 ○○의 얼굴 사진이 붙어 있는 곳에 신발을 넣도록 하자.■ 참고사항신발 벗기를 어려워하면 교사가 도움을 주어 벗을 수 있도록 돕고, 반복적으로 방법을 알려주고 기다려 줄 수 있도록 한다.
② 오늘의 미술 활동에 필요한 재료를 탐색한다. - 이것은 무엇일까? - 펠트지라고 한단다. 만져볼까? - 펠트지에 구멍을 뚫을 수 있는 펀치도 있구나.③ 활동 방법을 알아본다. - 산타 할아버지의 신발을 함께 만들어보자. -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활동방법]1) 신발 그림에 맞게 펠트지를 자른다.2) 자른 펠트지에 펀치로 구멍을 뚫는다.3) 구멍에 실을 꿰어 바느질을 한다.4) 완성된 신발 위에 스티커와 다양한 꾸미기 재료를 붙여 꾸민다.④ 산타 신발 만들기 활동을 한다. - 산타 할아버지가 멀리서도 신발을 찾으실 수 있도록 크게 만들어 볼까? - 신발 그림을 그린 펠트지를 잘라 볼까? - 자른 펠트지에 펀치를 뚫어 볼까? - 신발을 꿰매기 위해 끈으로 구멍 사이사이를 연결해 볼까? ⑤ 완성된 작품을 소개한 후 활동을 마무리한다. - 완성된 작품을 소개해 볼까? - 친구의 작품과 나의 작품이 어떻게 다르니? / 비슷하니? - 산타 신발을 어디에 매달아 보고 싶니? - 오늘 함께 활동해 보니 어땠니? - 어떤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니? - 오늘 활동에서 재밌었던 점이 있니? - 활동할 때 어려웠던 부분이 있니?■ 활동사진
① 부모(보호자)의 신발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부모(보호자)의 신발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가 신발을 만지고 있구나.- 누가 신는 신발이지?- ○○가 발을 넣어보는구나.- 정말 크구나.③ 교사가 신발을 신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빠 신발을 신어 볼까?- 쏙! 들어가네?- 선생님 어때?- 걸어가며 발을 쿵! 쿵!- 신발이 커서 그런지 소리가 크구나.- ○○도 신어볼까?④ 영아가 신발을 신고 천천히 넓은 폭으로 걸어 본다.- ○○도 신발을 신고 쿵쿵! 하는구나.- 발을 쭉! 뻗어서 넓게 걸어볼까?- 신발이 벗겨지지 않도록 발끝에 힘을 주자.- 저기 인형이 있는 곳까지 걸어볼까?- ○○가 몸의 중심을 잘 잡고 걸어가는구나.
③ 우리 가족 구성원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함께 살고 있는 우리 가족은 누가 있니? - 우리 가족은 모두 몇 명이니? - 우리 가족 구성원들을 친구들에게 소개해 줄 수 있니?④ 우리 가족 구성원의 특별한 몸짓에 대해 생각해 본다. - 우리 가족의 걸음걸이가 생각나니? - 우리 가족은 어떻게 걷니? - 우리 가족 중에서 걸음이 가장 빠른 가족은 누구니? - 내 동생은 어떻게 움직이니? - 할아버지의 움직임을 표현해 볼 수 있겠니?⑤ 가족 구성원 신발을 신고 가족의 몸짓을 표현해 본다. - 여기 많은 신발들이 있구나. - 누구의 신발일까? - 가장 큰 신발은 어떤 가족의 신발일까? - 우리 가족 신발을 신고 가족의 움직임을 표현해 보자. - 또각또각 엄마 구두 신고 엄마처럼 걸어보았구나. - 터벅터벅 아빠 구두 신고 크게 크게 걸어보았구나. - 엉금엉금 내 동생 신발은 내 발에 안 들어가는구나.⑥ 느낀 점을 이야기하며 마무리한다. - 우리 가족 신발을 신고 가족의 움직임을 표현해 보니 어땠니? - 어떤 가족의 움직임을 표현할 때 가장 즐거웠니? - 더 필요한 것은 없었니? - 활동에 사용한 신발을 정리하자.
① 신발 붙이기 그림판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신발 붙이기 그림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여러 가지 신발 그림을 만져보고 있구나. - 운동화도 있고, 샌들도 있고, 슬리퍼도 있네.③ 교사가 그림판에 신발을 붙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은 여자아이 그림에 예쁜 샌들을 붙여볼게. - 이번에는 운동화도 붙여볼까? - ○○는 어떤 신발을 붙여보고 싶어? ④ 영아가 여러 가지 신발을 붙였다 떼며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가 붙인 신발을 떼고 다른 신발을 붙여보려고 하는구나. - 어떤 신발을 붙일 거야? - 우와~ 운동화도 붙이고, 샌들도 붙이고, 슬리퍼도 붙이자.
① 영아에게 신발장 사진을 제공한 후,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영아가 신발장 사진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사진 속에 있는 것은 뭘까? - 신발이 정말 많구나. - ○○이 신발도 있고, □□이 신발도 있네. - 이것은 신발을 넣어서 정리하는 신발장이구나. - ○○이도 여기에 신발을 넣어봤니? - 엄마와 함께 신발을 신발장에 넣었구나.③ 내 이름과 사진이 붙어있는 신발장 위치를 찾아보고 내 신발을 확인해 본다. - 신발장에는 이렇게 사진이 붙어있어. - 사진 아래에 있는 글씨는 ○○이 이름이 쓰여있구나. - ○○이 사진을 찾아볼까? 아! 여기 있네. - 사진 위에 올려진 신발이 ○○이 신발이 맞니? - 그럼 ○○이가 신발장에 신발을 잘 넣어 볼 수 있겠니? ④ 등, 하원 시간이나 실외 놀이 시간에 자신의 신발을 신발장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신발장에 가서 신발을 찾아볼까? - 신발장에는 이름과 사진이 붙어 있으니까 잘 보고 찾아보자. - ○○아, 신발 찾았니? - ○○이가 혼자서도 신발장에 있는 사진을 보고 잘 찾는구나.
② 우리나라의 옛날 사람들이 신고 다니던 신발 사진을 보며 이야기 나눈다. - 옛날 사람들은 어떤 신발을 신고 다녔을까? - 이 신발의 이름은 무엇일까? (짚신, 고무신, 꽃신 등) - 이 신발은 어떻게 생겼니? -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③ 사진 자료를 보며 세계 여러 나라의 신발에 대해 알아본다. -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떤 신발을 신을까? - 스페인 전통춤 플라멩고를 잘 추기 위해 어떤 신발이 필요할까? - 일본에서는 비가 오는 날 어떤 신발을 신을까? - 이 신발의 이름은 무엇일까? - 이 신발은 ○○(나라) 사람들이 ○○할 때 신는 신발이란다. - 나라에 따라 신발의 모양이 어떻게 다르니? - 그 나라의 날씨에 따라 어떤 신발을 신는 것 같니? ④ 준비된 실물 신발을 신어보며 이야기 나눈다. - 우리가 사진 속에서 보았던 세계 여러 나라의 신발을 실제로 준비했어. - 신발을 만져보면서 탐색해 볼까? - 이 신발은 어느 나라의 신발일까? - 신발의 이름은 무엇이었니? - 신발을 직접 신어보자. 느낌이 어떠니? ⑤ 활동을 마무리하고 평가한다. - 오늘 우리는 세계 여러 나라의 신발에 대해 알아보았어. - 새롭게 알게 된 점이 있니? -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니? -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무엇이니? - 실제 신발을 이용해서 어떤 활동을 더 해볼 수 있을까? ■ 활동사진
① 세계 여러 나라의 의상에 관한 경험을 이야기 나눈다. -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떤 옷을 입을까? - 다른 나라 사람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니? - 어떤 옷이었니? - 우리나라의 한복과 어떻게 달랐니?② 세계 여러 나라의 신발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 나눈다. - 어떤 그림일까? - 신발이 어떻게 생겼니? - 이런 신발을 본 적이 있니? - 이 신발의 이름은 무엇일까? - 어느 나라 사람들이 신는 신발일까?③ 활동지에 있는 신발의 이름을 함께 읽어본다. - 어떤 신발이 있니? - 이 신발의 이름은 무엇일까? - 신발의 이름을 읽어 볼까? - 어느 나라 사람들이 신는 신발일까?④ 신발 그림과 이름을 연결한다. - 신발 그림을 보고 신발의 이름 글자를 찾아보려고 해. - 이 신발의 이름을 찾을 수 있니? - 어느 나라의 무슨 신발일까? - 신발 그림과 이름 글자를 연결해보고 따라 써보자. ⑤ 놀이를 회상하고 평가한다. - 어떤 놀이를 했니? -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신는 신발을 보니 어땠니? - 신발 사진과 이름 글자를 잘 연결할 수 있었나요? - 놀이를 하며 어떤 느낌이 들었니? -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무엇이니?
1. 준비하기 ① 영아의 얼굴과 손을 씻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는 등의 귀가 준비를 한다.- ○○이 얼굴이 깨끗해졌네. - 신나게 놀았으니 깨끗하게 집으로 가도록 하자.2. 내 신발 찾기② 영아가 부모(보호자)를 만나 인사를 나누어 볼 수 있도록 교사가 모델링을 보인다.- ○○이 엄마가 오셨구나. 안녕히 다녀오셨어요.- ○○이도 선생님을 따라서 예쁘게 인사해볼까?③ 영아가 부모(보호자)와 함께 신발장에서 신발을 직접 찾아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이 신발이 어디에 있을까? 찾아서 엄마에게 알려줄래?- 그래, 맨 아래 칸에 ○○이 사진이 있었구나. 잘 찾았어.- 엄마의 도움을 받아 신발을 신어볼까? ④ 교사와 인사를 나누고, 다음날 즐겁게 등원할 것을 약속한다.- ○○아~ 내일 다시 즐겁게 만나자.
① 세계 여러 나라의 옷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한복 사진을 보며) 어떤 옷이니? - 우리는 한복을 어떨 때 입니? -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옷을 입을까? - 우리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옷을 살펴보자. -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옷 슬라이드를 보며) 어떤 나라의 옷일까? - 이 옷은 어떻게 생겼니? - 우리나라의 한복과 어떤 점이 비슷하니? 다른 점은 무엇일까? - 이 옷을 입으며 어떤 점이 좋을까? - 왜 이 나라는 이 옷을 입었을까? -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무엇이니? ② 세계 여러 나라의 신발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나라마다 옷이 다르듯이 전통적으로 신었던 신발도 다르단다. - 우리나라는 어떤 신발을 신었니? -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어 여러 가지 종류의 신발을 모두 신는단다. - 이집트처럼 더운 나라에서는 어떤 신발을 신었니? - 일본의 나무신 게다는 어떤 점이 좋았니? - 왜 일본에서는 나무신을 신었을까? - 물개의 가죽으로 만든 짧은 털장화 머클럭은 어떤 점이 좋았니? - 머클럭은 어떤 계절에 신어야 할까? ③ 세계 여러 나라의 신발을 관찰한다. - 우리 신발을 관찰해보자. - 샌들을 신으면 어떠니? - 털장화를 신으면 어떤 느낌일까? - 구두를 신으면 어떤 점이 좋을까? - 나무신 게다는 어떻게 생겼니? ④ 나라에 맞는 신발을 짝지어본다. - 우리 세계 여라 나라의 신발에 관한 영상을 보며 나라에 맞는 신발을 짝지어보자. - 샌들은 어떤 계절의 나라에서 신으면 좋을까? - 털장화는 어떤 계절의 나라에서 신어야 할까? - 춤추기를 즐기는 스페인은 어떤 신을 신으면 좋을까? - 나무신은 어느 나라에서 주로 신었니? ⑤ 놀이를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세계 여러 나라의 신발에 관해 알아보았는데 어땠니? - 이 신발들 중 우리가 신어본 신발은 무엇이었니? - 이 신발들 중 신어보고 싶은 신발은 무엇이니? - 오늘 놀이를 하며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무엇이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더 알고 싶은 점은 무엇이니?
① 커다란 부모(보호자) 신발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커다란 부모(보호자) 신발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신발을 만지고 있구나. - 누가 신는 신발이지? - 아빠 신발이 정말 크구나.③ 교사가 커다란 신발을 신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아도 신어볼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이 아빠 신발을 신어 볼까? - 쏙! 들어가네? - 선생님이 아빠 신발을 신고 걸어가고 있어. - ○○이도 신어볼까? - ○○이는 발이 작아서 아빠 신발이 많이 크구나. ④ 영아가 커다란 신발을 신고 이동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이가 신발을 신고 걸어가니 신발이 커서 그런지 소리가 나는구나. - 넘어지지 않게 조심조심 걸어보자. - 신발이 커서 뒤뚱뒤뚱 걷는구나. - 이번에는 옆으로(뒤로) 걸어볼 수 있을까? - □□는 굽이 있는 엄마 신발을 신고 걸으려고 하고 있구나. - 선생님이 손을 잡아줄게. 중심을 잘 잡고 걸어보자.
① 내 신발장을 찾는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내 신발장을 찾는 그림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그림을 보고 있구나. - 이건 신발장이구나. - 어린이집에 올 때 신발을 벗지? - 벗은 신발을 정리하는 곳이란다.③ 영아와 그림을 보며 내 신발장을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신발을 정리하는 곳에는 이렇게 얼굴 사진이 붙어 있단다. - 그래서 이 얼굴 사진을 보고 내 신발을 정리하는 자리를 찾는 거야. - 내 신발장 자리에 신발을 정리해 놓았다가 집에 갈 때 찾아서 신고 가는 거란다. - 이따가 집에 갈 때, 엄마와 함께 ○○의 신발장을 찾아볼 수 있을까?④ 등, 하원하는 과정에서 영아가 부모(보호자)와 함께 내 신발장을 찾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영아가 등원하면) 안녕하세요~ ○○가 오늘도 씩씩하게 왔구나. - ○○의 신발장 자리가 어디 있을까? 어제 사진으로 보았지? - 엄마와 함께 ○○의 신발장이 어디 있는지 찾아보자. - 맞아, 거기 ○○의 신발장 자리구나. - 엄마가 ○○의 신발을 정리해 주셨네. - 집에 갈 때도 ○○의 신발장을 엄마와 함께 찾아보자.
1. 준비하기① 영아가 등원하면 부모(보호자)와 인사를 나누고 영아를 반갑게 맞이한다.- 우리 ○○가 엄마와 함께 어린이집으로 왔구나~- ○○ 어머님, 안녕하세요~ 우리 ○○도 안녕? - 우리 ○○ 잘 자고 왔니?2. 신고 온 신발을 살펴보며 인사 나누기② 영아가 신고 온 신발을 살펴보며 관련된 표현을 시도할 수 있도록 상호작용을 나눈다. - 우와~ 오늘 ○○가 멋진 신발을 신고 왔구나.- ○○ 신발에 불이 들어오는구나.-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신발에서 불빛이 반짝반짝~- 정말 멋지구나.- 오늘 □□는 빨간색 신발을 신고 왔는데, ○○ 신발도 멋지구나.- ○○ 신발에서 불빛이 반짝반짝!③ 영아가 부모(보호자)와 인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엄마께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해보자.- 엄마~ 이따가 만나요~ - ○○가 인사를 잘하는구나.
① 신발이 정리되어 있는 신발장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신발장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여기 신발장 그림이 있구나. - 우와~ 신발장에 신발들이 멋지게 정리되어 있구나. - 내 신발을 찾을 때 사진을 보고, 쉽게 찾을 수도 있겠다.③ 영아의 신발장을 함께 찾아보고, 신발을 넣어 정리해야 함을 이야기 나눈다. - ○○의 신발장 자리는 어디 있을까? - 우와~ ○○가 손으로 가리켰구나. - 맞아, 여기 ○○의 사진이 붙어 있는 이 자리가 ○○의 신발장이구나. - 여기에 ○○의 신발을 바르게 정리하면 될 것 같아. ④ 영아가 내 신발장을 찾아 신발을 직접 넣어보며 정리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가 신발을 벗는 것을 도와줄게. - 신발을 들고, ○○의 신발장 자리에 넣어볼 수 있을까? - 우와~ 멋진다. ○○는 신발 정리도 정말 잘하는구나. - 그래, ○○의 신발장 자리에 신발을 잘 넣어주었어.■ 참고사항영아의 등, 하원 시 또는 바깥놀이 전후에 신발장에서 영아의 신발을 직접 넣어보고, 꺼내볼 수 있도록 돕는다.
1. 탐색단계① 부모(보호자)의 신발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2. 자율단계② 영아가 부모(보호자)의 신발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가 신발을 만지고 있구나.- 누가 신는 신발이지?- ○○가 발을 넣어보는구나.- 정말 크구나.3. 모방단계③ 교사가 신발을 신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빠 신발을 신어 볼까?- 쏙! 들어가네?- 선생님 어때?- 걸어가며 발을 쿵! 쿵!- 신발이 커서 그런지 소리가 크구나.- ○○도 신어볼까?4. 반복단계④ 영아가 신발을 신고 천천히 넓은 폭으로 걸어 본다.- ○○도 신발을 신고 쿵쿵! 하는구나.- 발을 쭉! 뻗어서 넓게 걸어볼까?- 신발이 벗겨지지 않도록 발끝에 힘을 주자.- 저기 인형이 있는 곳까지 걸어볼까?- ○○가 몸의 중심을 잘 잡고 걸어가는구나.
① 신발장 교구를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신발장 교구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 신발이 많이 있네. - ○○가 신발의 짝을 찾아 주었구나. - 신발장(교구)에 정리해볼까?③ 신발을 바르게 정리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 신발장의 신발들이 바닥에 떨어져 있구나. - 신발을 정리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 신발을 바르게 정리하지 않으면 친구들의 신발과 섞일 수 있어.④ 신발을 바르게 정리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 ○○는 등원할 때 신발을 잘 정리했었니? - ○○의 신발을 찾으러 가볼까? - 신발장에 사진이 붙어 있구나. - ○○의 사진을 찾아볼까? - ○○의 사진 밑에 이름도 적혀 있구나. - ○○의 신발을 자리에 정리해볼까? - 가지런히 잘 정리했구나.⑤ 일과 중(등·하원, 실외활동 등)에 자신의 신발을 정리해볼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이랑 함께 신발을 벗고 들어갈까? - 여기 찍찍이를 잡고 떼어보자! - 옳지! 신발을 잡아줄게. 우리 ○○가 발을 빼볼까? - 우와~ 신발이 쏙! 빠졌네! - 이번에는 다른 쪽 신발도 벗어보자! - 찍찍이를 떼고~ 이번에는 ○○가 신발을 잡고 발을 빼볼까? - 우와~ 잘했어 ○○야! - 이제 신발을 ○○ 자리에 놓아볼까?■ 참고사항① 이름만 붙여 놓을 경우 위치를 알기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영아의 사진이나 좋아하는 그림 표식을 함께 부착하여 준다.② 신발 벗기를 어려워하면 교사가 도움을 주어 벗을 수 있도록 돕고, 반복적으로 방법을 알려주며 기다려 준다.③ 등·하원 시나 바깥놀이 전, 후로 활동을 해본다.■ 놀이사진
① 부모(보호자)의 신발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영아가 부모(보호자)의 신발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 ○○가 신발을 만지고 있구나. - 누가 신는 신발이지? - ○○가 발을 넣어보는구나. - 정말 크구나. ③ 교사가 신발을 신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아빠 신발을 신어 볼까? - 쏙! 들어가네? - 선생님 어때? - 걸어가며 발을 쿵! 쿵! - 신발이 커서 그런지 소리가 크구나. - ○○도 신어볼까? ④ 영아가 신발을 신고 천천히 좁은 폭으로 걸어 본다. - ○○도 신발을 신고 쿵쿵! 하는구나. - 작게 작게 걸어볼까? - 발을 조금만 뻗어서 걸어보자. - 저기 인형이 있는 곳까지 걸어볼까? - ○○가 몸의 중심을 잘 잡고 걸어가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