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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나는 줄 알고 놀란 오늘의 나 이렇게 아무런 변화 없는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퇴근 후 이탈리아 요리 전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동안 가격 무서워 안 갔었는데 이게 뭐라고 하는 생각이 들고 뭐 핑계 거리 삼아 고급지게 먹어보려고 합니다.
주변의 밝은 빛에 주눅들지 말고 지금처럼만 예쁘게 빛나주기를,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당신만의 아름다운 빛이 있으니. ㅡ안녕,소중한 사람 중 반짝반짝 빛이나는 금요일에 반짝반짝 빛이나는 그대여, 전진하라~ 아자아자 홧팀~~~~~~~~~~^^
... 100,500원 되네요... 그럼, 1년이면?? 1년에 얼추 1,200,000이 넘네요..ㅠ 그래도 먹어야겠지요..나는 돈보다 더 소중하니까... 건강이 허락하는한...돈을 못벌어도...이 돈을 병원에 갖다주느니 내 정신건강을 위해 먹는게 더 헌명한 삶이겠지요.. 전~~혀 아깝지가 않네요.. 제가 이상한가요?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는데 이만한 보상,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