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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가 문제다 그게 뭐 기분나쁘냐 제가 문제라니. 얼굴이 화끈거리고. 오늘 첫입사. 간식 쟁반 주방에 가서 먼저 와 있는 선생님한테 정리는 어떻게 하냐 물어본 후 다 정리하고 쟁반정리할려니 저희반 쟁반위에 자기반 쟁반포개더니 쟁반있는 곳에 둬요! 하고 지시조로 말한 교사. 저는 순간 기분이 너무 나빴는데. 넋두리 할려고 말한 지인이 저에게 문제있다며. 저는 ...
... 옳고그름 뭐가 안되는지 말하는게 맞다고 보거든요.. 기본생활 안잡고 방치하는 그런교사는 하나도 안도와주고 싶어요ㅜㅜ 제가 담임할때는 자기 기저귀 찾는거부터 시작해서 턱받이없이 밥먹는거~자기 가방에 물건 정리하는거 다시켜서 애들이 잘했는데 그교사 이상해요ㅜ ...
... 두달이니 거의 두배 정도의 돈을 벌 것 같아요. 근데 작년까지 일하던 초등 돌봄교실에서 겨울방학 강사로 와달라고 연락이 왔네요. 하루 4시간 근무인데 시간당 11,500원이구요. 일은 유치원에 비할데 없이 쉬워요. 유치원은 정말 너무 힘들었거든요. 한달 내내 목이 쉬어서 다닐 정도로요. 마음으로는 돌봄으로 가고 싶은데 거긴 20일 정도만 일하기를 원하고 ...
10시부터 자려고 불끄고 누워있다가 도저히 잠이 안 와서 여기 들어왔네요. 낮에 조금 졸았다고 밤에 잠이 안 오다니 내일 출근이 걱정이네요.
... 하는건데 환경과 생활 중 주제가 물이고 바깥놀이 활동에 물풍선을 바구니에 담아요 라는 활동으로 계획되어 나와있더라구요!! 물놀이라기보단 물이 담겨있는 물풍선을 옮겨보려는 의도에요ㅜㅜ ...
원에서 센터로 민원을 넣을 수 있다는건 알아요 대체 교사 와.....진짜 아무리 나보다 나이가 10살도 더 많다고 반말에 아이 좀 봐 달라고 하면 잰 나한테 안와 이러고 (애들이 자기한테 ... 손수건까지 다음날 말하니까 그럴수도 있데요 그럼 신경 써주는 흉내라도 내셔야죠 진짜 다시 생각하니까 욕나와요 덕분에 두번일 하고 뒤치닥거리들까지 더 바쁘고 더 ...
아까 보컬 학원 등록을 하고 왔는데 좀더 심사숙고 할걸 싶어요 배운다고 실력이 늘까 도움이 될까싶어요 노래를 가수만큼 잘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못하는노래도 아니예요 모임가서 부르면 와 잘한다 할정도인데 내가어디 대회나갈것도 아닌데 왜 등록을 했을까요 ㅠ 당장가서 결정한일은 아니지만 괜히 등록했다하는 후회가 밀려오네요
낼은 손님이 와요. 시댁 식구요. 하룻밤 자고 간다니 준비할 것들이 이래저래 많네요.
몇칠전부터 한쪽얼굴통증이 와서 음식먹기가 겁나고 못씹어요 왜일까요 그부위 위몸도 쑤시고 아프고치아땜일가 아니면 신경차단술 하때 휴유증일까 병원은 시간도 돈도 없고 처음이라 나이도 있답니다
컴퓨터 스캔을 할줄몰라 매번 딸보고 해달라 했는데 배워서 해보니 되네요 저 이젠 할줄알아요 뿌듯뿌듯 후훗~
얼집 서류를 집에 가져와 하다보니 하루가 지나버렸네요. 커피 탓인가 잠도 안와요.
와................. 진짜 살기가 힘든가 봅니다... 신용불량자가 심각하게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네요..ㅠㅠㅠ 저 또한 힘들어여~
와ㅠㅠㅠㅠ 이렇게 직장 구하기가 힘든가요..? 보육쪽 말고도 다른쪽도 알아보고 있는데 진짜 힘드네요~
중요한 약속과 소중한 약속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며 중요한 약속에 몸을 기울이고 만다. 아이들과의 소중한 약속이 일의 중요한 약속에 스르르 밀리지 않도록 심사숙고해야겠다.
날씨가 추우니 이불 속에서 나오기도 싫고 꾸물 거리다 겨우 일어났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스마일~~~~
진짜 많이 도와주고 있는데 힘들다고 자기 혼자 일하는것 처럼 말하고 다녀요 모르는줄 알겠지만 같이 욕하는 사람들도 끼리끼리네요 그래서 그냥 돕지않고 딱 내 일만 하니까 더 힘든지 한숨 엄청쉬는 동료.. 내가 도와주니까 그정돈거지 내가 일안한다고 투덜대긴.. 힘든걸 못견디는 타입인것 같아요 도와줘도 안도와줘도 투덜 응석 받아주기 싫단다
연장반하면서 만0세 2명 1세1명 2세3명 같이 보육하는데 4세 여아한테 앉아서 놀으라는 말을 했는 데 집에 가서 엄마한테 말했는 지 한날은 엄마가 뛰어 놀래요 하는 데 와. . . 저는 애기들 다칠까봐 한 말인데 저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요? 그 후로 4세여아한테 애기들 다칠까봐 한 말이라고 다시 한번 말을 해줬거든요.
... 말고 저희반 2층인데 기어올라가게 하래요 제가 뒤에서 봐준다해도 입이라도 찧거나 먼저 다른 아가들 와 있으면요? 걸을 수 있게 돌은 지났지만 잠깐 서는 정도이거든요 잠깐 서서 한두발자국 위태롭게 걷다 다시 주저앉는. 저보고 안고 올라가는 건 선생님편할려고 안고 올라가는거예요~ 주임이. 팔 아파 죽겠는데 저 편할려고 안고 올라간다고요? 어찌 2층계단을 ...
만0세반 한 명 아가가 하원해서 두 명 아가 좀 봐달라고 옆반에 말하니 그 반에 두 교사가 있었는데 여기 데려다놓고 가면 되죠!! 아가들이 가는 것보다 선생님이 잠깐 와 주는 게 낫지 않나요? 전에 다녔던 많은 어린이집에서도 늘 그랬었는데 .. 선생님이 왔지 아가들이 가지는 않았는데. 참 갑질도 가지가지다. 누굴 오래? 니가 데려와 뭐 이런건가
커피를 늦은 저녁에 마셨더니 잠이 안와요. . ㅠㅠ
잠이 안와요 ㅠ ㅠ 내일 아니 오늘 피곤하겠네요.
... 뛰어나가구 그래놓고는 지애들 사랑해달라네요 저집에오고는 남자도 들이는거 같네요 아이들이 삼촌와서 자고갔다는거보니까요 더러워요 그만둔다고 말하려다 둘째 4살짜리가 이모가면 안되요 그말에 또 말을 삼켜버렸는데 도저히 안되겠네요 세상에 이렇게 아이들을 키우는 환경도 있네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 본인이 키운다는 ...
잠 이 안와요. 자고시픈디
가정얼집인데요 그냥 문득 내가 지금 뭐하고있나.. 싶은 생각이 들야요 지인중 한명이 본인은 농담이라지만 똥기저귀 얼마나 가냐고 하는말에 빈정 상해서 바로 쏘아붙이기는 했으나.. 이후부터 계속 이게 맞나? 계속 하는게 맞나? 싶어요.. 내 자신이 당당한들 타인의 시선으로는 교사가 아닌 똥기저귀 갈아주는 사람으로 느껴지기도 하나봐요 이런 상황에 교사들ㄲ리는 ...
처음인 사람은 그 원에 가면 뭐가 어디 있는지 잘 모르죠 식사가 엘베로 와요 내려가게 해야히는데 버튼만 누르니 안내려가요 문을 닫아야하나? 제 생각대로 했다 고장나면 어떡해요? 물어보니 그 기존교사. 핀잔주는 말투로 문을 닫아야 내려가죠~~!!! 그걸 모르냐 그런 표정 처음이니 아 문닫은 후 버튼 내리시면 돼요 라고 하면 어디가 아프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