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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를 보신 적 있을 겁니다. 초기에는 원룸·고시원 등 적은 금액의 매물을 네이버 카페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 등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직거래하곤 했지만, 최근엔 중고거래 앱에서도 부동산 직거래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20~30대의 1인 가구들은 부동산 직거래에 대한 거리낌이 거의 없습니다. ...
... 응당 들어줘야된다는 생각을 갖고 살기 때문이야. 하기 싫은 건 하기 싫다고 얘기해야 돼. "나 오늘은 pc방 못가" "싫어 나 오늘 공부할거야" 친구한테 이렇게 얘기했는데 그 다음날부터 걔 표정이 너무 차가워. 너를 피하고 너에게 예전 같지 않은 거지. 친구가 갑자기 너한테 차가운 표정을 하고 너의 말을 들어주지 않고.. 그거 두려워? 안 ...
혹시나 하고 비가 내리면 안되는 방은 문을 닫았어요. 더운데 큰일이네요 너무 미리 걱정하는건지___
태풍 오니 마니하는데 비상구 쪽 문 닫고 오는데 눈빛이.... 제 사비로 사놓은 디퓨저도 복도에 두고 왔는데 마음이 찜찜해요.. 한 층에 4세대가 살고 있는데요.... 앞집은 한번씩 보면 ... 냄새 난다고 할까봐 집밥 짓는 건 포기요.... 어디 방을 주방처럼 개조하는 게 맞을 수도요.... 현관 앞에 신발장, 주방, 욕실 있는 게 이렇게도 신경 쓰일 줄이야.. ...
꼴보기 싫으네요 아빠가 공부한다고 과학책을 갖고 오라고 하니 어디다 놓은 지 모르는 아들. 찾다가 짜증이 났죠 그럼 그 책을 찾으라고 한 아빠한테 짜증을 내야지 자기가 책을 둔 장소인 ... 자기방에 엄마물건 놓냐고 화를 버럭 냅니다. 아빠는 계속 과학책 찾으라하고 책 없으니 엄마한테 계속 왜 내 방에 엄마 물건 놔~~짜증내고 진짜 비겁한 녀석일세 ...
... 원장의 갑질 (공개적으로 소리지름, 약속된 초과수당 안줌, 없던말 하기) 그리고 몇몇 교사들의 이간질 (단톡방에서 대놓고 꼽주기, 뒤에서 흉보기, 감정적으로 대함) 이런것들을 견디고서 3년을 한곳에 버텼는데 좋은날이 오기보다는 결국 안좋게 끝났고 오히려 남은건 정신적인 트라우마 뿐이네요 이래서 다른 원에 무서워서 취직할 수 있을까요? 물론 이바닥에 ...
... 이번달이나 아니면 8월까지 근무 후 그만 나와달라 전달 했는데 이 친구가 읽고 답장을 4일째 안하네요. 단톡방은 있는데.. 곧 출근 날도 다가오는데 무슨 꿍꿍이인지.. 담당자가 해고 통보를 했는데도 알바생이 계속 출근하면 회사가 신고를 해도 되는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26살인데 왜 취업은 안하고 여태 알바만 했는지 알 것 같기도 하네요.. 사회성이 좀 많이 ...
... 개미처럼 열심히 인생을 사는 것도 좋지만 한 방이 있어요 일하다가도 내가 심한 얘기 듣거나 차별 당하거나 하면 이거는 참아야 할 게 아니고 맞서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많은 돈을 받는다고 내가 다 참아가며 감정 쓰레기통이 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관두는 스타일입니다 열심히 성실하게 일을 하다가도 갑자기 그만두고 취미생활을 즐기며 ...
어린이집단톡방에 선생님 원장님 주임님 이렇게 11분계시거든요.. 근데 원장님 댁에서 키우시는 꽃.화분 사진올리시거나 매일..움직이는 이미지 좋은하루 활기찬하루되시길 이런거 올리시는 원장님계신가요... 쉬는날도 올리시고 집에다육이를 키우시는지ㅡㅡ 매일 같이 올리시네요 참.... 교사들 보고힐링하라고한다는데 힐링이안되는건왜일까요
... 모르겠고 강아지 한마리는 끈에 묶여있고 풀어주니 나무위로 점프하고.. 제방이었는데 갑자기 큰 나무가 방에 있는 배경이 되었네요 남편이 강아지든 쥐든 잡아서 멀리보내려고 하던데 오늘 이꿈으로보아 정신없거나 일진이 안좋을것 ...
옆집에 방법창을 고쳤는데 도둑 들어오기 좋게 되어 있네요. 저희 집에 도둑이 들어올 뻔 했던 적이 있어서 고친 창문을 유심히 봤는데 신나게 도둑이 들어올 것 같아요. 안고치길 잘 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네요.
... 이상한 사람이 들어오려고 했던 시간이 언제였냐고 물어보니 새벽 2시 였데요. 저도 잠이 오지 않아 아들하고 방에서 TV보고 있었는데 누군가 창문을 열고 들어 오려다가 아들 얼굴을 보더니 도망을 가더랍니다. 그래서 아들이 바로 나가서 살펴보고 들어오기는 했었지요. 저희가 빌라 지하에 살다보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도 당하네요. 그래서 그 창문쪽으로 ...
금요일 방 이 깊어가네요.
... 4시에 쓸때도 있어서 예민한 저는 물소리에도 금방 깨서 아침마다 수면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방이 화장실 옆 구조거든요 오늘도 4시쯤 쓰길래 혹시 그쯤 씻냐고 묻고 아침에 좀 힘들다는 표현을 했더니 되려 어이없어합니다 그냥 내가 좀 예민했나보다. 신경쓰지마라 사과는 했는데 언니가 새벽형이라 제가 거기 맞추기 힘드네요 자취했을때 7시까지 ...
... 혼자 왕따처럼 이러고 있는데 실수를 하거나 마음에 들지않으면 원장이 대놓고 말하면 될것을 셋이서 톡방에서 제욕과 험담을 하더라구요 앞에선 말하기 어려운가 별 트집을 다잡고 마치 제가 그들의 적인양 행동하는데 저도 똑같은 직원이잖아요 뽑아놓고 셋이서 저를 조리돌림하는데ㅡㅡ 나이가 오십이라 어디가기 힘들고 버텨보자 해서 버티고있는데 ...
... 아직 5시 안됐네요ㅎㅎ 비도 오고 습하다며 남편이 보일러를 틀자해서 1시간에 10분씩 돌리고 에어컨 틀고ㅎ 방바닥은 따뜻하고 공기는 시원하고 아~~~좋아요! 이대로 그냥 내일 나가기 싫다! 저기 저~ 전업주부님들! 그대들은 남편이 일하라고 등떠밀지 않으니 오전 차 끌고 나와 커피숍 한켠 차지하고 남편 흉 보지 마소! 설거지안해준다고? 그냥 그대들이 해! 남편이 돈 ...
연장반교사인데 들어간지 얼마 안됐어요... 적응중인데 문단속 왜이리 많은지 코드 뽑기부터 방별 창문 자잘한 청소 빨래...등..... 다른 연장반 교사님들 문단속 신경쓰이지 않나요? 마지막 퇴근이니 어쩔수 없는데 간혹 정신없어 하나씩 빼먹는 경우가 생겨서 한소리 들으면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ㅠㅠ 이런것까지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지....
집에는 모기가 잘 없는데 퇴근하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다가 모기에 엄청 잘 물려요. 버스 정류장쪽에 나무랑 풀이 많아서요. 기본 두방씩 물리네요ㅜㅜ
... 돌려서 그런듯해요) 인형을 절개해 뭉친 솜들을 꺼내 쓰레기 봉투에 담고있으니 집에서 먹고노는 큰딸아이가 방에서 나오면서보더니 놀란눈을 하더라구요 그러고는 외출 준비를 하고 나가길래 가는길에 쓰레기 좀 버리라고 묶어둔 쓰레기 봉투를 건네주니 그걸 들고 현관을 나가면서 하는말이 근데 솜이렇게 버려 버리면 인형 못쓰겠네 하길래 제가 솜 사서 다시 ...
... 겁나요 5일동안 계속 39도를 유지 했는데 월욜날 등원해서 또 39도 열나서 전화했는데 못 데려가겠다고 하면 방임으로 신고하고 싶을지경이네요 원장님한테 말해도 안타깝다 하고 그냥 가셔서 애 잘못되면 고소 당하기전 제가 신고하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월욜날 괜찮아야하는데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괴롭네요 일하는 부모님 생각해달라는 댓글이 있어서 몇자적어요 ...
진짜 더위가 더 힘들어요 겨울엔 옷껴입으면 되는데 더위는 벗을수가 없으니 한계가. 원장은 안덥겠죠.에어컨 자꾸 끄던데 우리집도 계속 켜놓구만 어린이집은 지원되는데 왜그러나 안움직이니까 안덥겠죠.원장은 바람도 안부는데 창문열면 시원하다는 원장. 방에 있으라고 하고 싶어요 애들과 함께 넣어놓고 더운지 안더운지 느껴보게
... 무료로 방범창을 교체해준다고 하네요. 남편 신분증이 필요한데 멀리 있으니 사진 찍어서 자기네 담당자에게 보내달라네요. 남편에게 이야기하니 보내주더라구요. 그러면서 아들 안부 물어보네요., 관심도 안 가지고 자라면서 학대도 많이 했으면서 아들이 잘 나가기를 바라는 것일까요? 우울중으로 병원 치료 받는 동안 돈 많이 든다고 아들에게 악담 퍼부으면서 ...
... 이불들만 잔뜩 널어놓고 왔네요. 아들이 빨래집게를 가지고 올라가지 않아 다시 내려와서 올라갔다 오고 방바닥도 청소하고 그러더니 허리가 아프다고 빨래는 내일 하려고 하네요. 즐거운 주말을 만끽하시나요? 쉬니 좋네요. 건강하세요 ...
중간입사로 오신 선생님인데요.. 선생님 있는 톡방에 글을 올렸거든요.... 근데 좀.... 아니지 않나요? 아이가 밥상 엎은 것도 아니고 교사가 밥상을 엎는다니? 밥상 아니라 식판 엎었다는 말 같지만요
선풍기 킨지 이제 3주 된거 같아요ㅠ 더위도 많이 타는데 정말 지난주 이번주는 최악이네요ㅠ 오늘은 방온도가 27 습도 77 아이들, 선생님해서 10명이 한공간에 있는데ㅠ 선풍기 한대ㅠ 아이들 낮잠 재우는데 속옷은 다 젖어있고 내 몸에서 땀냄새가ㅠ 살쪄서 땀도 더 나는가 하면서도 어휴ㅠ 여름이 너무 싫어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