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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위 아꼈다가 여름에 꺼내 쓸수 있음 좋겠네요 ㅎ
저는 싫더라구요 친절하게 대하니 편하게 생각하고 우리집에서 급한 용무 보나싶고,. 한번 사용하면 계속 사용하더라구요 아 이 집에서 소변봐야지 하며. 경험상.. 아이 학습지선생님도 처음 화장실사용하더니 계속 그랬거든요 혼잣말로 다른집은 까다로우니 여기서 쉬해야겠다하고 화장실가는 것 보고 기분 나빴거든요 선생님들은 어떠세요?
퇴근하고 심심해서 넷플에 '신성한 이혼'아라는 조승우 나오는 드라마를 봤는데 이 좋은 작품이 왜 빛을 보지 못했는지 의아하더라구요. 너무 재미있어 12화 마지막까지 다보고 났더니 2시가 넘었네요. 조승우 연기도 너무 좋고 여운도 남아서 쉽게 잠이 올 것 같지가 않네요.
오늘 유희실에서 활동하다 유아가 옆에 친구의 코를 비뜰어서 그러면 안된다고 행동으로 보여주다 아이 코가 빨개졌어요ㅜㅜ 당황해서 원장님께 말씀도 못 드리고 엄마한테 카톡으로 보내니 원장이 어린이집 ... 그래서 서로 상처받을 바에 제가 그만두면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해요 심하면 내가 이 세상에 없으면 이 사람들이 편할가 하는 생각도 해요 ...
... 이게 병가로 빼줘야되는건지 의문이네요;; 그래서 한달전에 코로나 걸리신 선생님 그때 일주일통으로 쉬고 이번주도 통으로 쉬셔서 배가 좀 아프네요^^ 저는 몸살 걸렸을때 아침에 부랴부랴 1년전에 처방받고서 남은 약 찾아먹고 출근했는데ㅎ 다른 선생님도 몸살걸리셨을때도 마찬가지고,, 저도 그냥 아프면 아침일찍 원장님한테 전화부터할껄 그랬네요 ㅎㅎㅎ ...
여기 원장은 교사를 발에 채이는 돌멩이 쯤으로 여기던데 교사 구하기 힘든 지역도 있나요? 가끔 이 공간에 올라오는 댓글을 보면 교사 구하기 어렵다는 내용을 봤어요.
겨울동안 살이 7kg 이나 쪄서 충격받아서. 다이어트 결심을 했어요. 2달 동안 찐 살들을 빼는데 ... 얼마나 걸릴지. 걱정이지만.. 이번주부턴 운동해야겠어요
... 아니라고.. 그래서 이사람 얘기 ,저사람 얘길 신나게 옮기고 다니나? 그게 잘하는 짓인줄 아는건가? 나이먹고 정신차리길. 자기 얘기는 안하는 줄 알지 입 가벼우니까 조심하라고 하면서 웃고 잘지내는 척 하는거 ...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 기분 오후까지 이어지길 바라며 모두들 이번주도 파이팅 해봐요~!!
교사들 능력치가 점점 올라가는 듯 해요ㅜㅜ 애들 얼굴이 들어가는 응원봉을 만들으라 하는데 기계치인 저는 다 수작업으로 해야하네요.... 애들 얼굴로 예쁘게 꾸며야 하는데 저는 일일이 다 가위로 오리고 붙이고 해야하네요~ 다른 선생님들은 컴퓨터로 뚝딱해버리는데요~ 비교가 되니 이 일도 이제 저한테는 점점 버거워지고 있어요^^;;
... 끊은 거네요.. 대학을 어찌 가려는지... 지는 내신으로 안가고 수능으로 갈 생각이라는데 허 참.. 내신이 이 정도인데 수능은 점수가 나올까 싶은데 무슨 자신감인지... 미칠것 같아요... ...
우리 몸은 잠에서 깨면 각성을 위해 스트레스 호르몬 중 하나인 '코르티솔' 분비량이 늘어난다. 코르티솔은 아침에 일어난 직후 가장 높고 이후 서서히 감소한다. 만약 코르티솔 수치가 높은 상황에서 커피를 ...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설명했다. 커피를 마시면 약 5분 뒤부터 각성 효과가 나타나고, 약 15분에서 2시간 사이 최고조 효과를 볼 수 있다 ...
시급 기준 9860원인 올해 최저임금을 일급으로 환산하면 1일 법정근로시간 8시간 기준 7만8880원이다. 월급으로 환산한 최저임금은 '209시간×시급'으로 계산하면 된다. 209시간은 하루 ... 개월 이내인 근로자에 대해서는 최저임금의 10%를 감액할 수 있다. 단, 수습기간이어도 근로계약 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패스트푸드점 등 단순 노무직 근로자는 예외다 ...
... "유보통합, 늘봄학교를 통해 돌봄과 교육을 국가가 확실히 책임진다는 믿음을 국민 여러분께 드릴 것"이라며 교육·연금·노동 등 3대 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
제가 있는 이 곳은 겨울에 들어 주말마다 눈 아니면 비가 매주 내리고 있네요~~ 오늘도 하루종일 흐리더니 오후에는 비가 내리더니 지금은 눈으로 바뀌어 내리고 있네요~~~ 매주 이렇게 오니 길이 미끌미끌~~ 주말마다 축 늘어지고 있네요~~ 많이는 아니지만 이렇게 오니 지쳐요....
국공립 면접일정이 잡혔었는데 현재 근무하는 원의 원장이 재를 뿌린듯요.. 그런데 미련은 없어요.. 왜? 교사 뒷조사하는 원장과 함께 근무하고픈 생각 이 1도 없었으니.. ... .. 지금 근무하는 원에 제가 피해준거 1도도 없는데 이원장은 무슨 생각으로 재를 뿌리신건지... 제가 그만 둔다고 했을 때 적잖이 놀랐나? 기분 나빴나? 어쨌든 원장님 다시 봤어요. ...
지인이 이직 계획이 있어서 면접을 갔더니 원장이 하는 소리가 질문은 원장이 교사에게 하는것이지 교사가 원장에게 하는게 아니라고 했다네요. 원장들 의식 수준이 이 정도인데 유보통합해서 4년제 교사들로 채우면 반성들 좀 하려나
감사합니다^^
미술학원 개원한딸이 엄마 종아리맨날 두드리고 있으니 마사지기 사준다하네요 그래서 언니네꺼도 사주지 하니 돈없는디 해서 엄마가 5만원보태준대니까 그럼 알써 하네요 그게부모 맘인가봅니다 이자식 저자식 다 걸리네요
시립어린이집 2년차 올해 만2세반 맡아요 경력은 전부터 일해 10호봉이구 쌤들도 다 그대로 원장님 복지 다 너무 좋은데 결혼 1년차 아기 준비중인데 회의때 육휴가 초6학년까지 늘어나 육휴가 생기면 서로 곤란할 수도 있다는둥 ... 쌤들이 2명은 아가씨쌤이라 곧결혼 한다며 불합격이었구요 내년쯤 결혼하는쌤 이라면서,, 그말들으니 기분이 ...
많이 늦은 시간이네요 퇴근하고 몸이 녹아내릴듯이 피곤하더니 이시간까지 이렇게 말똥하게 있네요 이번 한주도 수고많으셨어요 편안한 밤 그리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유전병이 있는 사람들이 자식 욕심은 더 있는거같아요. 모르고 태어났을뿐인데 자식들은 무슨 죄인지 모르겠어요. 반드시 정상인을 낳을때까지 도전 정신이 충만한건지 부모 욕심에 희생되는 아이들이 안타깝네요. 이 동네에 다운증후군 3남매를보면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아침마다 장애인 학교 버스를 탈때 보게되는데 그 집 부모가 다 유전병이 있는 사람들이거든요.
보육교사가 3살 원생들을 학대하고 포크로 눈을 찌른 혐의를 받는 인천 부평구의 한 어린이집이 정부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포크로 눈을 찔린 원아는 ... 미만 등급은 2년마다 실시하는 현장조사를 통해 등급을 조정한다. 이밖에 어린이집의 대표자 또는 보육교직원이 아동복지법을 위반한 경우에는 최하위등급으로 조정해야 한다 ...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끊임없이 불안하네요. 세상에 보이스피싱범을 비롯한 악마들이 판을 치고있어서 더욱 그런거같아요. 제발 법정 최고형 좀 선고해서 영원히 이 세상과 격리시켜줬으면 합니다. 살아서 죄를 계속 짓게 놔두느니 그게 그들의 영혼 구제를 위해서도 그나마 나은 선택지인거같은데.
... 준용 이라고 작성한 채용공고가 가끔 있어서요... 민간은 보통 최저임금인데,,.. 민간 채용공고에 임금을 이처럼 작성한 건 무슨 의미죠? 호봉대로 준다는 의미인지? 아님 형식적으로 저렇게 표시하고 최저임금을 준다는 건지요? 아시는 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