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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수록 저한테 부탁하는 일이 하나 씩 추가되기도 하고 나중엔 화장실, 겨울엔 눈쓸고 오라고 할거 같아요. 아, 지난주부턴 차량까지 맡았네요;; 큰곳이라 그런지 너무너무 힘들어요 ...
주식이 낙하산도없이 떨어지네요
... 담으세요? 떨이인가요 싸게주실려구요 대답없이 그냥 봉투만 제손에 쥐어주십니다 다 얼마인데요 15000원 아 들리시네요 그냥 다 사왔어요 할머니 얼릉 다 팔고 들어가세요 할머니 안들려 ...
... 있겠는데요 동료선생님의 말투가 너무 신경쓰여요 "~하시면 돼요" 하면 될것을 "아 당연히 oo이죠" 하면서 이야기하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이런 사소한거 하나가 자꾸 마음속에 쌓여요 그분의 그냥 그런 성향일까요? 진짜 근무 마지막날 같으면 날잡고 얘기하고 싶은데 내년까지 봐야될 사이이니... 또 참고 참습니다 제가 소심해서 ...
비오는밤 누워 자려니 시어머니와 우리엄마와 너무 달라서 생각해보네요 시어머니는 참 조용히 잘 지내시고 자식 걱정할새라 아파도 참으시고 우리친정엄마는 까다롭고 잘 삐지고 ... 자꾸 싸우게 되네요 돈 생기니 또 막내아들 하고 사바사바 하시며 엄마 통장에 돈 생기게 해준 딸자식은 무시하고 아 전 그렇게커서 부모복 있는사람 부럽네요 솔직이 ...
학부모 면담 어떻게 대처하세요?? 5세반인데 면담안하고 싶어요ㅠ 어린이집 오기싫다한다구,, 진짜 잘하는아인데 30분통화후 오늘 저녁에 오신다네요ㅠ 1학기때도 잘 상담했고 갑자기 또,,,0 아 왜 저희반만 이러는지 20반중에 항상 부모들이 말이많아 원장님께 말하기도 민망하네요ㅠ
... 마음의 안정도 찾을 수 있어서인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요즘은 건강도 회복되고.. 시간적 여유도 많아서인지 종일반 담임으로 일하던 때가 가끔씩 생각나고 그리워요 그래서 내년엔 다시 종일반을 해볼까 싶기도 한데.. 또 호봉이 높다보니(17호봉 정도) 정당하게 대우를 받으며 다닐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연장반으로 있다보니 소속감도 그닥 느껴지지 ...
... 좋고 종일 일하며 신경쓰고 싶지 않다고 몇번을 거절해서 며칠전에 교사 구한다고 공고 낸다고 하더니 찾아보니 공고 내놓지도 않았네요. 아~ 정말 짜증나서 그만 둔다고 말하고 싶네요. 은근슬쩍 교사 못 구하면 선생님이 해줘야 한다고 압박 하더니 진짜 안 구하는지 못 구하는 건지 진짜 너무 부담되고 속상한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만 둔다고 하면 교사 못?(안 ...
... 심해져요ㅜㅜ 1.젊은교사가 왜0세반해? 2.아직도다녀?0세반교사 3개월이고비인데 3.어디살아? 아 거기후진동네아냐? 4.이것도 정리안해?저만강요시킴 그리고 엊그제물사건요ㅜㅜ 도와주세요~~♡♡♡♡ 원장한테말했더니 좀더지켜본후 개입하신대요~~! ...
아 진심 댓글 너무 합니다. 바쁘면 오타도 생기고 그러는 거 아닌가요?? 다른 분들은 조언같은 부분 감사드려요! 잘 새겨 듣고 할게용~
... 다사 그런욕 안하겠다고 그러네요ㅋㅋ 전에는" 아나 ㅆㅑ앙" 욕하고 제가 뭐라하니까 자기가쓴 말이 욕이 아니라고 큰소리치네요 담임쌤께 다 말씀드렸는데 교실에서도 친구한테 그런다네요 ...
연휴에 이어서 연차를 받아서 쉬게 됐슴니다~ 이 일을 하면서 처음으로 받아보는 연차라 감회가 새롭네요~ 그동안 연차를 방학기간 외에 주는 원은 처음이에요.. 많은 원장들을 겪어 봤는데 한사람씩 생각이나네요~ 아~ 이런 느낌이구나 연차라는게...ㅠㅠ 무튼 기분 좋으네요~ 선생님들 연휴 편하고 여유롭게보내시길요~
지금 너무 졸려요. 지금 자면 12시 쯤 일어날텐데, 산책이라도 다녀와야하는지, 첫 출근을 해서 피곤했나봐요. 내일도 출근해야하는데,~~ 아! 졸음아 멀리 멀리 사라져라~~ 남은 시간도 힘내시고 좋은 시간되세요.
아주 무거운,만0세 아가 안다가 허리 삐끗했는데요 갈수록 아프더니 이젠,제대로 눕지도 앉지도 못하네요 산재 얘기하니 펄쩍펄쩍 뛰는 원장... 참 나쁜 사람같네요
바닷속 꾸미기 자료 올렸는데 들어가기가 저는 안되네요. 왜 그럴까요? 지금 자료 다운받기가 전혀 안되네요. 아! 참 자료 제대로 올라갔나 확인해 보려고했는데 외출 후 저녁에 다시 들어가봐야겠어요. 오늘도 힘내시고 좋은날 되세요.
어린이집은 어린이가 다니잖아요? 상황에 따라 뭐 나쁜것만 아니면 전 뭐라 안해요 제가 중간에 복직을했거든요 제가쉬는동안 보조샘이 들어왔구요 그런데 나이가 조금 있으세요 저도뭐 없는건 ... 잡혀갈듯해요 아..... 한줄기차 뭐 어디갈때 잘따라오고 잘듣고 하면 되지 애들을 너무 큰애들 다루듯하는것같아 마음이아파요 내가 못하는건가싶고 ...
귀여운 포메리안 친구가 장미를 주네요 그림카페가서 아가 댕댕이 물감으로 그렸어요~
하루 하루가 힘들지만 재미있네요. 4시간 일하는데 어린이집 평판 안좋은곳 거르고 가정거르고 집에서 적당히 가까워서 걸어다닐수 있는곳 골라서 이력서 넣었더니 바로 출근해서 다니고 ... 또 얼마나 지우는지..... 책임과 서류에서 자유로우니 아이들 하나하나가 다 이쁘고 귀엽고 밉거나 힘든 아이가 한명도 없네요. 이래서 보조 하나봐요 ...
일하다보면 왜 내 실수이지만 억울하기도 할때… 있으시지요? 그러면서 너무 부당한 처우를 당할때… 어떻게 하는 방법이 좋을까요? 아이를 돌보는 일은 실수란게 용납되지 않아요.. 정말 퍼펙트해야 해요… 아… 회의감 드네요…
밥도 잘 먹고 잠도 실컷 자고 많이 놀았던 일요일을 보냈는데 힘든 월요일 모두 기운내세요.
아 개추워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마시러 가는데 날씨왜이럼
샤브샤브 먹고 집으로 가고 있어요. 아~~ 배부르네요.
설빙 신매뉴는 아니지만 제가좋아하는 자몽 망고 치즈 아이스크림 다 때려박아서 뇌피셜 굴리며 직접 물감으로 그렸습니다 아 검정물감 튄거 안지워지네여
... 떠오르며 스승의 날이면 성인이 되어서도 친구들과 연락해서 우리가 좋아하고 존경하던 중고딩때 쌤들을 찾아가곤했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 이제는 시간이 많이 지나고 각자 가정꾸리고 살기바빠서 그러진 못하지만 세상의 모든 스승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
... 있고 안 잘때도 있고 억지로 재우지 않고 누워있게 했는데 잘 누워있는데 안자면 일어나서 놀이해줘야 되는건 아니죠? 아...어디까지가 학대로 생각할지... 떳떳하면서도 별별 생각이 들어서 미치겠어요 먹지도 못하고 잠도 못자고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