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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으셨죠? 쓰레기 봉투 교실문(자기가 청소하는날)앞에 두고 옆반교사와 수다. 이거 뭐예요?버리시는거예요? 아?밖에 버리시면 되요 버리고 와주세요! 천사..... 지금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 ...
아침부터 일어나니 목에 기침에 ..... 그런데 코로나키트를 아침, 점심, 방금 했는데 다행히 음성으로 다 3개가 나왔는데...... 아......내일 또 해봐야겠어요.... 코를 막 쑤시기 힘들었는데.. 그래도 나름 막 쑤셨는데.... 어우....근데 몸은 아프네요..... 몸살인지..쉬는동안 쫌 지켜봐야겠네요ㅠㅡㅠ 다들 괜찮으시죠.....
... 죽 나가면 정수기있어요 돌아서 가면 문이 있어요 아?거기요?네 거기 갖다 두고 오세요 이건 알려주는 게 아니고 일 시키는 것. 다른반에서 뭐 좀 도와달래요 거기 좀 계셔주세요 네 8월초 처음 와서 늘 이런식이네요 생각해보면 다 처음에 가면 일을 시키더군요 일시키면 잘하나? 꺼려하나?부려먹기 좋나?간 보는 걸까요? 이제부턴 처음 왔다고 시키는대로 안할려구요 ...
... 덥기는 하더라구요. 넥선풍기 챙겨오지 않아서 퇴근길 많이 더웠는데 머리를 만져보면 머리가 뜨겁지 않아 신기했어요. 그냥 우산을 썼을때는 머리가 뜨거워서 어제 같은 날씨에는 어지럽기도 했는데 정말 우양산 좋네요 ...
저희 반엔 정말 정말 정말 멀리 하고 싶은 아이가 있어요. ㅠㅠ 그 아이에겐 미안하지마 너무 싫어요. 가까이 오는 것 조차 싫어요. ㅠㅠ 왜 냐구요? 1. 밥을 엄청 흘려요. 의자에 앉아 먹는데 의자 주변, 책상주변. ... 그중에 여섯째~ ㅠㅠ거기다 강아지 한마리, 고양이 한마리 키운데요. ㅠㅠ 아이가 많아 이해는 가지만 너무 심하잖아요. 인간적으로. ...
... 지금 아직 적응기간이라 엄마와 떨어지고 나서 우는게 당연한건데 그런 행동 못하게 한다고 자기 반 애도 아닌데 매일 울면 40분씩이나 붙잡고 있네요... 제가 그만하라고 해도 저보고 할일 하라고 하고... 계속 이런식으로 하시는데 이해가 되질 않네요...ㅜㅜ ...
... 표현한것 같다는 생각이 큰데 부모님은 더 못챙기니 아이 한마디에 너무 크게 관심을 갖는듯한 태도를 보여 아이가 그걸로 관심받으려는걸로 보여요. 아. 답답한 상황을 어찌 하면 좋을런지요~제가 대처를 잘 ...
아
... 지원했다가 판단착오로 엄청 고생....ㅠㅠ 그 곳에 오래 근무한 교사들... 그 원이 좋아서 오래 있었던게 아니라 다 개인 사정들이 있어서 다른데 옮기지 못하고 있었던 것..... (교사들 근무연수가 긴것 보고 지원했다가 폭삭 속았다는.... ) 아~ 이것따지고 저것따지니 서류 낼 곳이 없네요....
가족들 먼저걸리더니 저도 걸려서 지금 두통 오한 메스꺼움 인후통 비염 마른기침 계속하네요ㅠㅠ 30살먹고 처음겪는 아픔이에요ㅠㅠ 고딩때 신종플루 걸려봤는데 그거랑 차원이 다르네요ㅜㅜ 다들조심하세요
... 단지 한바퀴 돌아보는데 분수대랑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어요~. 빈 파라솔 아래로 와서 앉아서 아이들을 물끄러미 바라 봅니다 아~이런 여유를 만끽 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행복한 토요일의 한낮을 보냅니다~ 선생님들도 집에만 계시지 말고 단지 한바퀴 산책 해보세요~ 행복이 멀리 있지 않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참... 여기원 오전보조가 누군지 아세요?ㅎㅎ두둥두둥 아주 고귀하신 원장님따님이십니다~♡ ㅋㅋㅋ 여기 근무한지 일년도 안되었고 집에서 주부로만 있다가 올해왔는데 인성도 판타지 울트라숑급이구여 방학당직도 교사들 두번 세번나가는걸 딱1번나가고.. 사위랑 같이 여행가라고 방학제외해서 월2일동안 결근시켜주고 원장가족 아 딘따딘따디이인따 잉 좋겠당
... 5개월을 버틴건데 버틴것도 신기 하네요 어떤날은 할만 하고 어떤날은 진짜 지치고 반복 하다보니 버틴거 같아요. 방학에 자기 친척 대신 출근 하는데 기름값 바라지도 않네요 고맙다는 말이라도 해주면 그래도 참고 할텐데 더럽고 치사해요 ...
경력지저분해질 각오하고 중간에 나온만큼 사정이 다있는데 짧은경력 제외하고 뽑으니 선택적경력증명서라고 뜨네요 경력증명서 제출한들 경력인정도 안해주면서 없는경력 부풀린것도아니고 있는경력없애는건데 회사도 경력증명서는 요구하지않는데 아ㅜㅜ 스트레스..
가정통신문에 가정학습기간중에는 9시에 문을 연다고 분명히 적혀있는데 오늘 아침 그것도 집에 있는 엄마가 일찍 나뫄서 기다리면서 저를 보고 선생님 왜 이렇게 늦으셨냐고 짜증을 내더군요 ... 키즈노트, 가정통신문은 보라고 있는거다 눈이 있으면 좀 봐라 그리고 교사가 왜 늦겠니 다들 너같은줄 아니 좀 읽어보고 생각이란걸 좀 하고 말을 해라 ...
... 경우엔 다 먹던지 버리던지 하자 안그러고 냉동실에 들어가버리면 언제 다시 나올지 모르는거니까~ 버리기 아까워서 냉동실에 다시 넣고싶은 식품들도 있었지만 충동을 이겨가며 당장먹으래도 먹기애매하거나 싫은것 같은 애들은 과감히 버리니 이제 좀 냉동실이 숨을 쉬는 것 같네요. 오늘 저녁은 냉동실에서 건져올린? 생선되시겠습니다. 한참 밀렸던 숙제를한듯이 ...
종이접기좋고 자격증따면 종이접기대한 취업문화센터창업지원 할수있을까요?진짜 막막해요.
... 무릎이 빨개요 다닌지 이틀부터는 비가 비치고 집에와서 정심없이 물을 먹고 저녁밥을 먹었더니 계속 설사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터질것 같고 토할것 같이렇게 출근하기 싫은건 처음이네요 눈치에,땀과,잔소리에 넘힘드네요 집에와서 에어컨을 틀어도 시원함을 ...
내가 어린이집일했던겨울시절 청소했거든요 제반청소 를 그런데 주임선생님께서 우리반청소도해주세요.제반청소는제가할거라 했더니 그래서안하겠다고요?이렇게 주임선생님께서 저에게 말했더라고요.아 참나 자기반청소는자기가해야죠 왜 해달라고하는지.
... 그래서 그부분은 제가 모른다 담임선생님께 직접물어보시면 아실거다 라고 말씀드렸거든요 그랬더니 아..아니예요^^ 하고 애데리고 그냥가네요 이사실을 담임교사한테 말했더니 "방학때 보내는게 눈치보이나..방학때 애하나 보는게 뭐가힘들다고..애랑 같이 추억을쌓으면되지.."이러시네요 엄마 말하는거 보면 담임교사가 믿음직스러워서 저러는갑다 하다가도 ...
남펀이랑 말다툼하고 나니 속상해 잠이 안오는데 남편은 잘도 자네요 진짜 너무 얄미워 미칠거같아요 뭐든 자기 뜻대로 하고 살았으면서 내가 같이가자하면 혼자가래요 잘못 만난것같아요 정말 싫은데 어찌하지요? 모든게 다 맘에 안들고 남편이 말하는말투도싫고 자기밖에 모르는 모습도 싫고 아 힘드네요 따로국밥 우리부부 만나지말았어야 하는데 참 속상하네요
... 답은 아니고...성격에 따라 무시하거나, 맞춰가거나할 수도 있습니다. 버티는 게 답도 아니고, 퇴사가 답도 아니에요. 그냥 본인의 현 상황에 맞춰, 본인이 최우선된 선택을 하시는게 전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인정 받던 내가 작년부턴 뭐든 귀찮더니 올해는 귀찮고 뭐든지 버겁네요. 나이가 들어서 다 저처럼 그런건 아니겠지만 제가 너무 짜증나고 답답해지네요. 어떻게 하면 잘 극복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까요 ...
안녕하세요. 현재 다니는 원에 4년차 일하고있고, 4세반 담임이에요. 새학기에 5명으로 시작했다가 한명한명 들어와서 현재는 8명으로 1명 초과보육중이에요. 재원생이 연령이 올라가면서 반이 ... 대해서는 초과보육 수당을 주시기로했어요. 6월 말에 입소한 아이라서 아직 안받아봤지만 6만 7천원??이라고 했던것 같아요. 초과수당 안받고 딱 7명만 ...
금요일에 방학 가정통신문이 나갔는데 저 퇴근전에 전화가 2번이나 왔었어요 선생님 만약에 방학때 긴급보육 하면 선생님도 나오시죠? 제가 급한 일이 있어서 저희 아이는 보낼수도 있는데... 아 ... 그게 도대체 무슨 심보니 정말 못되 쳐먹었다 요즘 엄마들 완전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네요 배려라고는 병아리 눈물만큼도 없어요 정말 개진상들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