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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생일선물로 받은 영화티켓이 있어서 오늘 저녁에 영화보고왔어요. 어차피 공짜표라 미리 뭘볼까 깊이 생각하진않고 갔는데 마침 인생은 아름다워 란 영화가 시간이 대충맞길래 팝콘 ... 꼭 눈물 닦을 휴지 꼭 준비하시고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영화 넘 좋았네요~^^ P.S 옹성우 아시죠? 옹성우도 나옵니다.눈이 호강했네요~^ ...
영아반 투담임을 하고 있는데 저는 경력이 꽤 있고 다른 쌤은 초임이세요 평소에 저는 친구처럼 상호작용하며 놀이 하다 안전사고로 직결될 수 있는 위험한 행동 또는 버릇없는 것, 친구의 ... .? 여러 모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 여긴 투담임 이지만 니반 내반 구분이 아니라 하나의 교실 두명의 선생님 개념입니다.. ...
... 목도리 2시간 정도 뜨고 댓글도 달고 그래야겠죠? 아!!! 제 시간에 자고 일어나고 싶네요. 요즈음 근심 걱정이 많아서 그러나 잠을 잘 못자네요. 오늘도 수고하신 선생님들 굿밤되시고 해피해피하세요 ...
아가 유모차 태우고 산책 나갔는데 잘 익은 감이 떨어져 있기에 주워서 아가 보여주다가 너무 깨끗해서 먹었는데 얼마나 달콤 하던지~ㅋ 산책나가서 떨어진 감 또 주워먹고 싶네요~^^
... 하시는대로 할게요 할 지.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데요?라고 할 지. 아 이 질문은 내가 먼저 물어봤잖아요 라고 하실수도 있겠네요.... 재작년에 이런 경우 있었거든요 제가 먼저 물어봤다가 기분 나빠하시고 돈도 못받았죠ㅎㅎ 물어보시면 뭐라고 ...
저 풍선아트자격증2급은 2023년2월에가입해 2023년3~5월봄에 따려고요. 종이접기2급은2024년2월 1급 2024년 3월딸겁니다.이제 실천하겠습니다.
... 않고 진행.. 열 받아서 퇴사를 고민하고 있어요.. 9시~6시까지는 일을 덜하든 많이 하든 어쨌든 근무시간이니 아무 상관 없다니 참 어이가 없어요.. 이렇게 운영하는 원이 있나요? 유난히 힘든 올해 입니다. 몇달 남지도 않았는데 힘 빠지고 일할 맛도 안나요 ...
... 많아서? 내가 중간 입사라서? 저도 적은 나이 아니고 적은 경력 아니에요. 오히려 다른 곳 가면 아~주 많아서 원장님이 불편할 정도인데도요. 원장이 자기 편이다 생각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일적으로 그렇게 힘든 것 없고 몇달에 한번 이런식으로 부딪치는 것 빼고는 괜찮은 곳이니 얼른 올해만 지나기를 바랄 뿐이네요 ...
씨유갔다가 커피가 많은데 단거는 싫고 바리스타 커피샀어요 커피도 안맞는건 설사해서 아.메. 리. 카. 노 샀지용 검은 물맛인데 카페인이 땡겨서.. 맛은 모르겠고 걍 먹는 검은물
일본에서 플라잉오토바이를 출시했다네요 몇년후에는 가격도 지금보다 훨씬 낮춰 판매한다는데.. 다른 나라에서도 하늘을 나는 개인 이동수단등을 개발하고 출시한다고 하고요 ... 오토바이사고로 갑자기 오토바이가 베란다뚫고 들어오고 과장된 것 같지만 만약에 하늘 나는 오토바이가 많아진다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ㅜㅜ 솔직히.. 하늘은 ...
교실에 수시로 들락날락 들어와서 애들 날뛰게 만들고 나가고 또 들어와서 비타민 마이쭈 주고 하루에도 수십번 드나드는거에 숨막히고 지쳐요 그럼 자기가 반을 맡으시던가 아. 반 맡으셨지만. 그반 안보고 왜 자꾸 다른 반을.... 전 가정이여도 이렇게 교실에 드나드는 원장님 처음인데 다른 곳은 어때요? 진짜 숨막히고 애들 업 시켜 놓고 날뛰게 만드는거 진짜 힘들어요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제가 2019년 8월~ 2022년 2/28까지 근무를 하다 올해 초 코로나도 너무 심해지고 조금 쉬어야 겠단 생각에 퇴사를 하고 3개월정도 쉬다가 6월에 새직장으로 ...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가만히 있는 성격이 아니라 확실히 정보 수집을 하고 대응하려구요~ 아 뒷통수 한대 맞은 느낌입니다. 허위신고, 명의무단도용 가만히 ...
아~아 편안하다 늙어서 이리 편안한것을 버리고갈것만 남아 참 홀가분하다 박경리선생님의 말씀인데 가슴와닿아 올려봅니다 우리모두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살아야될듯해요
나이어린 이쁜 20대가 몸매가 드러난 옷을 입고 내 앞을 지나간다 괜히 주눅이 들어 천천히 지나간다... 아~~나이먹어 쭈끌쭈끌해도 내가 이쁘다 라고 생각하자....ㅋㅋㅋㅋㅋㅋ
오늘 4시 반쯤 면접 보고 왔습니다. 애초부터 기대도 안했고, 그냥 마음 비워놓고 갔어요. 오자마자 지인이랑 이야기하고 있었던지, 10분정도를 기다렸네요. 고작 10분이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 사람이랑 대화할때 행동이나 말투 하나하나에 예민한 편이긴해요...어찌됐든 결과는 꽝이였지만, 그다지 기분좋은 면접은 아니였네요 ...
..하기가 너무 싫으네요 사직의사 밝혀서 이번 주 금요일까지 하기로 했는데 이번 주 행사가 화요일 빼고 빼곡히 다 있네요 견학도 3일내내 대단하네ㅜㅜ 투담임때문에 그만두는데 다시 얼굴 보자니 괴롭고 4일도 진짜 싫다!! 아....이대로 주욱..집에 있고 싶어요ㅜㅜ
... 않습니다 그냥 초딩동창 제가 보험을 그 친구 아는 지인에게 가입을 했어요. 그 전에 보험은 해지하고 해지한 보험금은 500백 정도 몇일 뒤... 전화가 와서 급하다고 300을 빌려 달라네요. 내 사정 어느정도 알고 있는데 돈을 빌려 달라니 속 보이더라구요 아~~~ 얘가 보험해약금 때문에 전화했구나.. 저는 절친이랑도 돈 안빌려줍니다. ...
빨리 시간이 가서 퇴사하고 싶어요... 이렇게 퇴사하기만을 기다린 적이 없네요... 이번에 이직한 곳이 저하고 너무 안 맞아서 너무 힘들어요... 저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생리를 안하는데... 올해 이직을 한 후 생리한 적이 없네요... 몸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 아... 언제 내년이 올까요 ㅠ.ㅠ 아직 멀기만 하네요 ㅠ.ㅠ
부모님께 상속받은 땅이 좀 있었는데 이번에 팔렸어요. 안 팔려서 몇 년간 고민많이 했는데 해결되서 기쁘네요. 한편으로는 부모님을 생각하면 좀 그렇기도하구요. 한마디로 시원섭섭하긴한데 돈 없는데 ... 꽁꽁 숨겨두고 시치미 뚝 뗄겁니다. 평소에 예쁜 짓을 전혀 안하는 사람이기도 하거니와 내 부모님 땅과 남의 편은 아~무 상관이 없으니까요 ...
밥 먹고 설거지 하고 닦아서 정리까지 완료~~~ 이제 쉽니다~~~ 고생하는 울 엄마 때문에 제사, 차례 때마다 이제 그만 오시라고 엄마 쉬게 해달라 기도 했네요.. 그.만. 좀. 오.세. 요. 많. 이. 드. 셨. 잖. 아. 요
제가 아프다니까 또 코로나인지 어쩐지 모른다니까 집에서 비닐장갑끼고 있고 마스크 써라고 다른사람들한테 옮기고 다니지 마라고.. 어이없음. 남편이 얼마전 마지막으로 코로나 걸렸는데 남편한테는 비닐쓰고 마스크써라고 안했나봐요 남편은 코로나 안걸린 사람처럼 하고 다니던데 그릇도 따로 안두고 마스크도 벗고있고 남편이 코로나걸려 엄청 아
숙면을 요즘 잘 못 취하고 있슴다.. 오후커피는 더더욱 먹으면 안되는디 어제 연휴라 기분 낼라고 먹으면 안되는 오후커피를 퇴근하고 디카페인으루다가 먹었는데도 역시나 디카페인도 커피라고 잠을 ... 잠이 통 오지 않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피는 사랑이예요...ㅎㅎ 커피를 먹지 않으면 저는 사는 낙이 없어요.... 이를 어쩌면 좋아요...ㅠ ...
... 만들어 어쩔 수 없이 못하는 것처럼 저 혼자 하게 하는 투담임. 아..이거 해야 하는데? 이 말 잘하죠 창문 닫아야 하는데? 그럼 제가 일어나서 하게 되고.ㅋㅋ 저한테 배려하는 것 마냥 말하지만 사실은 자기이익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위해주는 척하는. 대단합니다...그 지능. 그만둡니다. 추석연휴 지나고 말할려구요! 다음엔 꼭 원담임으로 ...
... 없었죠 기분도 나쁘고요 세번 말했는데 안고쳐지네요ㅠㅠ 오늘은 원반던지기선수처럼 휙 던지는 걸 보고.. 아 내말은 안통한다 느껴지더군요 제얘기는 안통하니 원장님뿐인데ㅜㅜ 제가 말한 사실을 알면 사이벌어질테고.. 일르는 사람으로 찍힐테고ㅠㅠ 저희반 모니터링 해달라해도 어떤 날은 던지지 않는 날도 ...
아침에 주차를 하고 내리는데... 옆에 사람이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내리네요~` 놀라서 네? 했더니 제가 문콕을 했다고.. 당연히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어요... 옆에 와서 자꾸 저를 보면서 ... 잘못한 부분이 있다기에.. 참으로 문을 열어보이며 문이 그쪽까지 가지도 않는다..무슨말씀이시냐 했더니.. 아~ 그러심.. 순간 아침부터 밟을뻔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