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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동료교사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 같아요... 처음부터 1시간 휴계시간에.. 점심&휴식 가지기로 했거든요...ㅠㅠㅠ 근데 자꾸 늦게 들어오고............. 휴계시간에 다른사람들은 일지도 쓰고 ... 나가버리네요? 일지쓰러 간다고? 어제는 기본이 1시30분 후 에 들어오네요? - - 짜증나드라구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아 쫌 그러네요- ...
... 하나 들었어요. 적금이라면서 돈은 예금처럼 내네요... 작년 7월에 2천을 1년 넣고 올해에 2천을 넣고 내년에 찾아요. 요렇게 하면 적금이지만 예금인듯.. 예금 딱 3프로 이자네요. 지금 예금이 5프로라 깨고 싶은데 12월에 금리 조정이 들어갈수 있다며 전화준다더니 연락없네요ㅠ 미안해서 깨기도 그렇고 안 깨자니 지금 예금금리가 높고..아 짜증이 나요ㅠ 어떻게 하는게 ...
... 휴가가 일요일까지고 다음 날 출근하는 일요일오후 아닐까요? 아...ㅜㅜ 게다가 바로 당직.하하하~~~ 게다가 다니기 싫은 곳. 이시간이 원래도 싫은데 휴가 끝나는 일요일 오후라 그리고 저녁차리기 전 시간이라 더 지겨워요 맞벌이인데 왜 식사는 늘 나만 할까 좀 자고 일어나면 남편이 일어나 밥 먹어요하면 좋겠네.. 난 밥만 먹고.또 쉬고 설거지는 남편이 하고 그런 적이 ...
... 것 같다고 속상해해요 아들이 싫은 소리 못하거든요 우리 애가 뭐라고 못할 줄 알고 비싸게 팔았나봐요ㅜㅜ 아들에게 친구한테 웃으면서 야 이것 원래 얼마냐하고 뜨끔하게 물어보라할까요?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
... 개가 정지되었는데 미성년자라서 서류떼어 오래서 서류 떼고 요즘 은행은 3시30분까지. 3일 내내 은행 다닌 것 같아요ㅎ 하루는 머리펌하고 내일 하루면 끝이네요 에구...ㅜㅜ 뭔가 허탈하네요ㅎㅎ 남은 시간 편안히 보내세요~~^ ...
... 들어가기도 싫음. 쉬는 것도 남의 집에 왔다가 빨리 가고 싶은 그런 불편한 느낌. 내 교실이 아닌 것 같은 느낌. 집에 와서 아 그 교실 들어가기 싫다 괴로워함. 지금 원담임.너무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편합니다!!^^ ...
어제 크리스마스라서 부폐집에 갔었어요 서빙하는 직원이 키도 크고 헤어스타일도 멋있고. 남편자리에 없을 때. 초6아들에게 저 아저씨 멋있지?하며 저도 모르게...나온 말. ... 농담하는 말에 말 끝나자마자 싸늘하게 쳐다보다 정색하며 아들이 하는 말. \"아빠한테 말할꺼야\" 남편오기 전 진땀흘리며 아 농담이야 농담!하며 쩔쩔맸네요ㅋㅋ 제가 ...
목요일날 1년만에 작년에 나온 어린이집 주임한테서 카톡이 왔어요 시간날때 연락좀 달라고요 연락할 이유도 없고 하기도 싫고 읽씹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또 카톡이 왔네요 샘 다시 와서 일할 ... 거기서 그만둘 날만 손꼽아 기다렸었는걸요 아마 주임 맘대로 이런 연락하진 않았을테고 원장이 시켰을거 같아요 그 주임도 참 바보냐? 아~ 바보 맞구나 ...
보조교사 혼자 차량 타는게 맞나요? 아.차량 태워주는 기사가 말도없이 출발하더니 애기들 벨트 빨리 안 멘다고 소리 지르는데 제가 참아야하는게 맞는지..
... 건 선생님이 계속 같은 이야기를 세번이나 소리 지르고 화내길래 저도 같이 화냈던거예요 미안해요 마음에 담아두지는 않았죠 했더니 그 때 많이 화난 상태였대요 왜 다른 날은 3명이 쓸고 그 날은 2명이 쓸게 하냐고. 교사가 명 수가 그렇게밖에 안되거든요 다른 분들은 통합보육하고 있고. 그럼 그렇게 시킨 주임에게 화내야지 왜 같이 쓰는 교사에게 화를 내죠? 아.. ...
... 대화한마디 조차끼지를 못하겠더라고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도 자꾸만 낮아지니 더 못 어울리겠더라구요 아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실수한번 한번 할때마다 저만 못하는 사람같고 남들은 다잘하는거같고ㅜㅜ 저만 이런거 같네요 나이는 나이대로 먹는데 ...
... 0명 발달이 늦어 말 안통하는 아이도 두명이 있구요 다른 반 교사들도 힘드시겠다고 알아주시네요 한 분 빼구요 원장님. 공공형어린이집이여서 평가인증 A안나오면 공공형에서 탈락한다고 저에게 잘 할 수 있겠냐 A안나오면 누를 끼치는거다. 심지어 졸업까지 시킬 수 있겠어? 애들이 너무 시끄러워. 몇명때문에 더 시끄러워요 그런 점들은 생각을 안하고요 전선생님이 ...
만 1세반 담임입니다 원래 입이 짧고 먹는 양이 많지도 않은데다 위가 안좋아서 종종 체할때가 있어요 오늘 아침 먹은게 속이 안좋아서 점심을 안먹었더니 저희반 여자 아기가 선생닝 왜 밥 안먹어요 ... 그런 말이 나오다니 감동이었네요 지금 새근새근 낮잠 자고 있답니다 자는 얼굴이 천사처럼 이쁘네요 이 아이 덕분에 안먹어도 배부르고 행복합니다 ㅋ ...
저는 확실하지 않는 것은 안해요 간식 갖다주시는 선생님이 저희반에 계란을 못먹는 똘이(예)라는 친구가 있어요 간식이 계란이였구요 그 친구는 계란 못 먹으니 15명 정원인데 14개가 와야하는데 15개 오고 ... 말안해 주면 제가 어떻게 아나요? 만약 우유를 똘이에게 줬다면 왜 묻지도 않고 우유 줬냐고 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 오늘 날씨도 추운데 나눠서 제가 혼자 아이들 잠깐씩 눈썰매 끌어주고 오겠다 남은 아이들 잘 보고 있어주세요 하고 보조쌤에게 아침에 말했더니. 원장님과 차량운행중인 보조쌤이 원장에게 말했는지 눈썰매판 어린이집어디에 2~3개 더 있대요! 톡이 왔네요 나 혼자 죽으라고?나 혼자 다녀온다고 했는데.. 아..진짜 ...
그냥 간단히 계란국 끓여 반찬 3가지 꺼내서 밥 먹고 출근합니닺 오늘은 아침 당직.. 아~~~싫어
... 건강을 위해서 넣어서 먹은 것이니 좋은거라 생각할레요. 어제 이마트에서 자연주의 귤이라며 6,~안 되게 팔아 사왔는데 맛이 끝내주게 맛이 있어서 오늘 하나 더 사다 먹으려고 하네요. 2kg 짜리 고 알도 굵어 그런가 금방 먹네요.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고 좋은날 되세요 ...
만 2세 투담임 반이고요..교실이 1층이에요. 정말 말 안 듣는 남자애가 있습니다. 3월생인데 기저귀 못 떼었어요.(4월에 시도했는데.응가 마렵다 말 안 하고 바지에 하고..응가했다는 말도 안 하고 앉아있고 해서 ... 있고요..한 명 더 붙어서 같이 안 해요..분위기 다 흐려놓고요.. 물론 우는 소리 나는 거 안 좋죠..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을 때가 많아요. 휴. ...
... 참고로 국공립 어린이집에만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민간어린이집은 분위기... 급여등을 생각하다보니 민간은 아직은 가고 싶지 않더라고요. 호봉 걱정없이 오래 일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
... 말하고 반이 없어지니까 짤리기를 바라는 분위기인데 저는 왠지 남는 6명에 들어 갈 것 같은 느낌이에요 ㅠㅠ 아 저도 맘 편히 짤리는 10명에 속하고 싶네요 ㅠ 제가 고민하는 부분은 괜히 실업급여 받겠다고 있겠다 했는데 진짜 있으라고 할까봐 걱정이에요 그럼 다시 가서 그만두겠다고 해야 하는데 두 번은 만나기 싫은 원장이거든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
월요일 너무 힘든데 선생님 자녀 확진으로 일주일 격리라네요. 초딩자녀라 선생님도 함께요. 대체교사가 오신다고는 하는데 괜히 그반 신경쓰이고... 벌써 몇번째인지... 아가 아픈건 안 쓰럽기는 한데... 어쩔수 없는 것도 아는데... 남은 교사가 너무 힘들어 여기에 넋두리 해 봅니다.
... 다음 날 다시 약속잡고 오라던 원장님. 그 시간까지 서류 잘 간추려 시간맞춰 갔더니. 나가고 없던 원장. ㅋㅋㅋ 나갈 때 아!오늘 약속 잡았지 문자한 통 못 보냈나? 황당했었는데 첫 달 월급도 감사하다 인사드렸더니 애들 왜 이리 시끄럽냐고 질책주며 면박줘서 첫 달 월급도 기분 나쁘게 받게 했던 원장님. 몇 달 지내보니. 역시나였네. 1월 구정연휴만 지나자 ...
... 있으니 등을 대지 않고 앉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보고 감사하다고 하는데, 아, 네, 했죠, 뭐~~ 근데 등이 젖으신 아저씨는 모르실까요? 등 전체가 다 젖었던데, 앞은 멀쩡하고~~ 오늘 하루도 이상한 날이었어요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 ...
겨울방학때 애들이 많이 와서 3일을 출근해야되요~~이틀밖에 못 쉬네요 전업맘인데도 겨울방학때 보내도 되냐고 연락와서 등원하라고 했대요 아~~~짜증나. 그런엄마들 어린이집에 뭐해라뭐해라 부탁만 많고..부모노릇은 안하는거같네요
모든대표단 선수들한테 수고의 박수를 보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