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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방법 1. 유아들이 용돈을 받을 수 있는 때는 언제인지 이야기 한다. - 너희들 용돈을 받아본 적 있니? - 언제 받았었니? - 얼마나 받았었니? - 부모님께서 용돈을 왜 주셨을까? 2. 어른들에게서 받은 용돈의 사용에 대해 이야기 한다. ① 용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간식을 사 먹는다. - 필요한 학용품을 산다. - 친구 생일에 선물을 사줄 수도 있다... 등... ② 돈을 더 잘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무조건 물건을 사거나, 꼭 필요한 것이 아닌데도 낭비를 하면 나중에 꼭 필요한 물건이 있어도 살 수 없게 된다. - 꼭 필요한 곳에 돈을 쓰고 나머지는 저금을 한다. ③ 저금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 적은 돈을 모으면 큰 돈을 만들 수 있다. - 저금한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 ④ 저금한 돈이 많아지면 무엇에 사용할까? - 유아들에게 저금을 해서 돈이 많아지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함께 이야기 나눈다. 3. 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① 용돈은 어떤 방법으로 받으면 좋을까? ② 부모님께 무조건 용돈을 달라고 하지 말고 용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 일을 돕고 용돈을 받는다. ③ 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 아빠의 구두 닦기. - 부모님 어깨 주물러 드리기. - 화단에 물주기. - 심부름 하기. - 동생 돌보기.... - 유아 스스로 생각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발표해 본다. 4. 저금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 돈을 저금하려고 하면 어떤 방법을 이용하면 좋을까? - 저금통에 저금을 한다. - 엄마나 아빠에게 맡긴다 - 은행에 가서 저금을 한다.■ 유의점 1. 은행에 견학을 가기 며칠 전에 미리 이 활동을 하고 집에서 직접 용돈을 벌어보고 그 용돈으로 은행 견학시 유아자신의 통장을 만들어 보도록 유도한다. 2. <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 활동지를 안내문과 함께 가정으로 보내 부모님과 유아가 서로 협의하여 적절한 용돈 금액을 정하도록 하고, 그 일을 했을 때 정해진 용돈을 받아서 저금을 할 수 있도록 한다.
■ 활동방법 1.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관찰한다. ① 전신거울을 걸어두고, 모양 장식을 한 손거울을 제시한다. ② 전신거울이나 손거울에 비친 유아의 모습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 거울 속에 누가 보이니? - ○○의 눈은 어디 있니? - ○○는 어디가 제일 예쁘니? ③ 손거울을 이용해서 옆모습과 뒷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해주고 유아 스스로 관찰해 볼 수 있도록 한다. 2. 거울을 통해 얼굴 표정과 몸짓을 다양하게 움직여 보도록 한다. - ○○의 오른손을 올려볼까? - 거울에 비친 ○○의 모습은 어떠니? - 웃는 모습을 지어볼까? - 찡그린 모습을 지어볼까? - 거울은 ○○가 하는 그대로 따라하는구나. 3. 두 명의 유아가 서로 짝을 지어서 거울놀이를 해본다. ① 유아들이 활동방법을 정확히 알지 못할 때에는 교사가 시범을 보인다. ② 교사는 유아 한 명과 마주선다. - 키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교사와 유아는 의자에 마주 앉아서 활동을 하도록 한다. - 자, 지금부터 선생님은 거울이 될꺼란다. 우리 ○○가 거울을 보러왔구나 ③ 교사와 마주한 유아가 자유롭게 여러 가지 얼굴 표정과 몸짓을 표현해 볼 수 있도록한다. ④ 교사는 유아의 동작을 그대로 따라 표현한다. - 너희들도 선생님처럼 거울이 될 수 있겠니? ⑤ 거울의 역할을 하는 유아는 짝이 된 유아의 움직임과 표정들을 그대로 표현하도록 한다. 4. 역할을 바꿔서 거울 놀이 활동을 해본다. > 1. 교실에 있는 물건들 중에서 거울처럼 비추어 볼 수 있는 것을 찾아본다. 2. 거울놀이를 하는 동안 교사가 유아의 장점을 지적해주고 격려해주어 유아의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에 도움을 준다. 3. 거울놀이를 할 때 거울 틀을 제작해서 제시해주면 활동을 좀 더 흥미롭게 진행할 수 있다.
■ 활동방법 1. 목욕탕에 다녀온 경험을 이야기 한다. - 목욕탕에 가니 뭐가 있었니? - 어떤 순서로 목욕을 했니? - 목욕을 다 하고 난 뒤 기분이 어땠니? 2. 사전준비 ① 샤워기의 역할을 할 유아 5명정도를 뽑는다. ② 10명 정도의 유아는 손을 잡고 원모양으로 앉아서 탕을 표현하고 미리 준비한 <온탕>팻말을 놓는다. ③ 같은 방법으로 <냉탕>을 표현한다. ④ 표를 받는 사람을 정한다. 3. 목욕탕에서 목욕을 했던 기억을 살려서 몸을 이용해 창의적으로 표현해본다. ① 먼저 목욕을 하러 온 유아들은 표를 파는 곳에서 돈을 내고 열쇠를 받는 과정을 몸짓으로 표현한다. ② 옷을 벗는 모습을 표현한다. ③ 목욕을 할 유아는 교사의 신호에 맞춰 목욕탕으로 들어와 자유롭게 목욕을 하는 모습을 표현한다. - 이를 닦는 모습 - 옷을 벗는 모습 - 샴푸를 손에 짜서 머리를 감는 모습 - 탕 속에 들어가는 모습 - 목욕타월로 비누를 칠하는 모습 - 샤워를 하는 모습 ④ 샤워기의 역할을 맡은 유아는 의자위에 차렷자세로 서 있다가 목욕을 하는 유아가 앞에 와서 배를 살짝 누르면 손을 높이 올려 샤워기에서 물을 뿌리는 듯한 표현을 해주고 다시 배를 살짝 누르면 원래와 같은 모습으로 변한다. (한 반 30명 - 5명 샤워기, 1명 표받는 사람, 목욕하는 사람 10명 넘지 않게. 활동은 4~5번 반복한다. 노래 한 두곡 끝날 때까지) ⑤ 유아들이 활동을 하는 동안 신나는 음악을 틀어준다. ( 예 : 아기공룡둘리 삽입곡 - 비눗방울 )⑥ 때밀이 아줌마 4. 신체활동이 끝나면 역할을 바꿔서 다시 활동을 진행한다.
■ 활동방법① 고야의 ‘찰스 4세의 가족’그림을 감상한다. - 모두 몇 명이 그려져 있을까? - 머리와 옷의 장식품을 살펴보고 어떤 사람들인지 생각해보자. - 어떤 옷과 장식이 마음에 드니? - 누가 가장 늙어 보이고, 가장 어려 보이니? - 뒷 배경에 어둡게 그려진 사람을 찾아보자. 누구일까? - 어떤 소리가 들릴까? - 어떤 생각을 하고 서 있을까? ② 우리 가족사진을 꾸며 본다. - 우리 가족이 모두 모여 사진을 찍는다면 어떤 곳에서 어떤 모습으로 찍고 싶은지 이야기 해보자. - 고야의 그림에서 보았던 옷의 모습을 떠올려보고 우리 가족이 가족사진을 찍는다면 어떤 옷을 입고 찍으면 좋을지 생각해 보자. - 우리 가족사진을 꾸며본다. - 도화지에 준비한 가족들의 사진을 얼굴가지만 오려 적당한 위치를 정해 붙인다. - 얼굴 아래 부분을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로 그리고 어울리는 배경을 그려 완성한다.■ 참고자료 [고야의 '찰스 4세의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