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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 하면서 지인을 만났는데 직접 캔 쑥으로 쑥 개떡을 만들었다고 맛 보라고 몇 개 주더라고요 아침에 찜기에 넣고 데워서 먹었는데 쑥 향도 좋고 오랜만에 먹어서 인지 별미였어요
다들 감사의 선물 받으셨는지요~~^^
다운증후군인 아기가 있는데 그 아기가 엄마의 태중에 있을때 병원에서 미리 알려줬대요. 그런데도 그 엄마는 출산을 선택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기를 키울만한 부자집인줄 알았더니 아이들이 이미 다섯이나 있더군요.
동료들과 조금씩 돈을 모아서 스승님께(?) 선물을 드렸네요. ㅎ ㅎ 내일은 스승의 날이 쉬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펑요 감사합니다
내일 하루 쉬어가니까 좋은데요~
교사 회비 걷어서 원장님 선물사드렸네요. 원장님은 감사하단 말과 함께 퇴근하셨네요 ㅋㅋㅋ 에휴
앞에서는 생글생글 갑자기 정생때리며 지적
미리 준비해 논거 스파게티 삶아 시판소스에 볶고 양파 당근 애호박 볶아 밑간하고 삶은 감자 으깨 올리고 새우도 듬뿍 저보다 일찍 퇴근한 남편에게 에프에 돌려서 퇴근하고 바로 먹게 해달라했어요 아들도 강의 끝나고 오자마자 따뜻하게 먹었어요 오늘도 수고하셨고 맛저하시고 푹 쉬세요~~
석가탄신일 휴일 잘 보내세요
늦은 시간 출석체크하고 갑니다.
원장님이 브랜드 립글로즈를 돌리셨어요 큰 원이라 인원도 많은데 기분 좋은 휴일이 될 것 같아요~
다들 받으시거나 본거 중에 가장 특이하고 재밌는 선물 이야기해볼까요 ㅎㅎ 전 수제 과일청, 고추장(학부모님이 담그신, 근데 다 다른 분들 ㅎㅎㅎ) 정도 기억나네여
저녁 먹고 소화도 시킬겸 저녁 산책 다녀왔어요 평일 늦은 저녁인데도 산책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3세반 선생님 선물 다 못받았다고 엄청 투덜대셨나봐요, 다섯중에 둘은 받은걸로 알거든요 한명은 이번에 입소했으니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야지.. 그래도 둘한테 받으신건데, 다른데선 그래도 챙겨받았다고 원장님한테 하소연하셨나봐요... 원장님이 미안해할정도로요 저희반아이도, 유아반아이도 모든선생님 챙겨주셨는데 저는 그거라도 감사할거같은데..아닌가요?ㅠ 작년에 그엄마를 겪어봐서 안하는분이라고 얘기해도 서운하신가봅니다, 서운할수도 있지만 그렇게까지 투덜댈 일은 아닌거같은데.. 하나도 못받으면 그럴만 하겠다고 하겠지만.. 엄마들 바빠서 그려려니 이해해 드리면 안되나요ㅠ 나이도 제일많으신분이....ㅠ 한명 선물받은거 가지고와서 자랑하더라구요ㅋㅋㅋ (그아이만 이뻐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더 심해질거같아요ㅠ) 왜저러실까ㅠ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세월호 추모공원 안가봤었는데 오늘 우연히 가보게 되었어요. 화랑 유원지 내에 있더라구요. 단원고도 호수건너 보이고 주변을 둘러보며 먼저간 아이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커피를 끊어보려고 며칠 안먹고 잘 참았는데 오늘 지인 만나느라 커피를 마셔버리고 말았어요. 어렵당
어제 교사들과 간식을 먹고 있는 상황에서 제가 이야기를 하는도중 옆반 샘이 저에게 하는말 샘 말이 많다 하면서 저의 혈액형을 물어보는거예요 제가 3월입사고 연장반이라 그샘 하고는 만날일이 많이 없거든요 저를 뮐로 보고 그런말을 하는지 한마디 했어야 했는데 아무 말도 못한것이 넘 억울해요 말많은 속없는 교사로 보지 않았을까요?? 이일 시작한지 15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말을 들으니까 넘 속상하고 충격을 받았어요 제가 많이 예민한가요??
일어나자마자 빨래를 돌려야하니 더 바쁜 아침시간이네요
오늘 가면 휴일이네요 너무 좋아요
출석합니다
아침을 안 먹는데 약 때문에 아침밥을 먹었네요
감기로 고생 중이라 글 남겼던 교사에요. 다른 이비인후과를 갔지요. 리뷰에는 의사선생님 친절한데 데스크 여자 불친절 하다고 많은 리뷰가 있더라구요. 전에도 다녔던 적이 있던터라 저도 익ㅎㅣ 잘 알고 있었구요. 암튼 그 병원에 가서 목 내시경, 코 내시경 했더니 목에 염증도 심하고 많이 부어 있고 코 또한 많이 부었다네요. 역류서 식도염도 심하고.. 산이 올라오고 콧물도 넘어가 그런거라 하시네요. 약을 처방 받았는데 알약만 7알.. 곤욕이네요. 그래도 이거 먹었다고 기침을 아주~~ 아주 조금 줄었네요. 근데 그 병원 그 여자 리뷰에 자기를 대놓고 불친절 하다는데 고칠 생각도 1도 없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한테도 얼마나 틱틱 거리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