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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은 담석때문에 쓸개 드러내는 수술했는데, 처음 간 곳에서 수술을 못하겠다고 해서 3군데나 가서 마무리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총 금액이 백만원이 넘게 나와서 올 여름에 백만원 넘는 돈은 돌려준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도 치료비가 백만원 넘으면 다 돌려 받을 수 있다네요. 세상이 좋아진건지~~ 그러면 굳이 보험 들지 않아도 되지 않니? 하니 백만원 넘는 돈이 얼마나 된다고요? 하면서 보험은 필수라네요.,
5월 7일 급식센터에서 영양교육 하러 온다고 해서 5월 6일날 가서 주방 살펴보려고 하네요. 선생님 한분이 남아서 하고 가지, 아니 남아 있게나 하나, 아이들 못 잔다고 빨리 가라는데 언제 하나 ~~ 거실을 교실로 만들어 놔서 주방에 오래 있지도 못하네요. 주방과 거실 사이에 문도 없었던 것 가림막만 해놓은 상황이니 제가 뭔가를 하면 다 들려 아이들이 못잔다네요. 요즈음은 늦게 가니 일찍가서 한다고 해도 늦어지니 편하게 전날 가서 하고 식자재 손도 보고 오면 좋겠죠? 근데 일, 월 비가 온다고 하는데 그래도 그때 가는게 편할 것 같네요. 즐거운 연휴 되세요.
같은 원에 제출하는 건강검진 일반 건강검진인가요?? 직장인 건강검진으로 받아야되나요?
요즘 잘 안챙겨먹었더니 다시 철분수치가 낮아졌더라고요 음식의 중요성을 또 느꼈네요,
연휴 동안 비 소식 있어서 오늘이 그나마 야외활동하기 좋을 것 같아 준비하고 있어요 모두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평일에도 안 먹던 밥을 주말에는 먹게 되네요
비소식이 있네요. 오늘은 화창하니좋은 하루네요
출석도장 찍고 갑니다.
연휴인데 아침 6시에 눈이 떠지네요 알차게 보내야겠어요ㅎㅎ
아침부터 더운기운이 들어오네요 내일부터는 비 온다던데.. 참 변덕스러운 날씨네요
출석합니다
달래 양념장해서 콩나물밥 해서 먹으니 한끼 해결했어요
올해도 과일값이 비쌀거라고 뉴스에 나오던데 맞는것 같아요 저희집 밭뒤뜰에 사과나무가 한그루 있어요 10년 넘도록 주렁주렁 열리던 사과가 오늘 들여다보니 한개도 안보이더라구요~ 나무그늘아래 수탉만 꼬리를 흔들며 반깁니다
새로운 곳에 이직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적응하지 못하고 있어 많이 힘들고 지치네요. 자리에 없는 교사에 대한 뒷담화를 하는 분위기가 너무 불편하고 답답합니다. 그 분위기에 스며들지 않고 동조하지 않으니 오히려 제가 왕따 아닌 왕따를 당하고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너무 행복하지만, 함께 근무하는 동료교사들과의 관계에 어려움이 있어 퇴사를 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동료교사들의 텃세나 작은 지적에 최대한 신경쓰거나 반응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가끔씩 마음이 괴롭고 힘이 듭니다. 너무 예쁜 우리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조금은 버텨보려고 하는데 주변에서는 충분히 좋은 대우를 받아 마땅한 사람인데 왜 이런 대우를 받고 있냐며 저보다 더 속상해합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겪고 있는 선생님들이 계시다면 많이 힘드시겠지만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벌써 토요일 오후에요
봄은 왜 이리도 금방가버리는것일까요
저녁은 콩나물 비빔밥으로 한그릇 클리어 했네요.
안 움직였더니 몸이 찌뿌둥해요. 낼은 아침 일찍 부지런 떨어보려구요.
29도까지 오르는 등, 7월 하순만큼 덥겠습니다.
이 좋은 봄날을 잘 즐기시길 바래요^^
토.일.월 어린이날까지 3일 쉬니 너무 좋아요.
어제 급하게 먹은 저녁이 체했는지 밤새 머리도 아프고 몸이 힘드네요 집에 있는 상비약 먹어보고 상태를 지켜보는 중인데 컨디션이 회복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만 맑은 날씨고 내일부터 비 온다네요. 나들이 계획 세웠는데 아쉽네요
연휴 날 아침에 출석하고 가네요
늦게 일어나도 되는 토요일 입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