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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커피한잔으로 시원한하루되세요
나이보다 10살 젊은줄 알고 당연히 동생인줄 알았다며 봉사 멤버들이 제 나이를 듣고 깜짝 놀라네요. 아이들하고 생활하면 진짜 젊어보이긴 하나봐요. 아이들 기를 받아서 그런가 암튼 기분이 엄청 좋았어요.
과자도 사다 놓으니 자꾸 먹게 되네요. 요새는 참깨 스틱에 꽂혀서 매일 먹고 있어요.
주말에 산에 갔다가 할미꽃을 봐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찍었어요.
오늘 하루도 힘내서 보내세요
쉬나요??? 출근하시나요?? 내일.안가고 싶네요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인천 공립유치원 교사 1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교실에서 유아용 책상이나 의자를 1가지 이상 사용 중이라고 응답한 교사가 85명(54.5%)으로 집계됐다. 성인용 책걸상을 모두 사용하고 있다고 밝힌 교사는 42.3%였다 전체 교사 중 30%는 '2명 이상의 교직원이 시간대를 나눠 컴퓨터 1대를 공동으로 사용한다'고 답했다. 학부모 상담 시 유휴 공간이 없어 비밀 보장이 불가능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43.6%에 달했다. 이와 관련 전교조 인천지부는 "교육 당국은 유보통합(유치원·어린이집 관리 통합) 논의 전에 공립유치원 교사의 근무 환경 문제부터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적지 않은 유치원 교사들이 장시간 유아용 책걸상에서 고강도 업무에 시달리는 등 업무 환경이 인권 침해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안봉한 전교조 인천지부장은 "인천시교육청이 유치원 교사 근무 환경을 실태조사해 이들이 온전히 아이들 교육에 집중할 수 있게 현장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이들 매일 찍은 사진들 교사usb에 따로 얼마나 보관하시나요?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날이 흐리니 한기가 느껴지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연차는 대체선생님을 부르는데 반차때는 어쩔 수 없이 보조교사가 들어가야 합니다 아이들 말 안듣는거야 어쩔수 없다 하지만 안전 사고가 날까봐 두려워요 저도 담임을 해봤지만 아이들 다치면 스트레스가 장난아니거든요 진짜 쉬운일이 없네요
배송 출발이 떳어요... 기다려져요... 일찍 오면 오후 출근이라 가지고 가려고 했더만... 쩝...
노트북을 켜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네요... 할일이 없어서... 뭘 배울까.. 2년후 대학 들어가는 딸 국가장학금은 신청가능할까 등등..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어요... 한부모 가정인데도 국가장학금도 안되네요.. 한부모 지원도 전혀 없고... 에구.. 학자금 열심히 모아야겠어요... 알바해서 자기 용돈은 쓰라하고... 이제 운동 다녀와야겠어요.. 오후 출근하려면...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물가가 너무 오르니 이제 커피숍 커피를 줄이게 되네요.. 집커피가 조금씩 익숙해 지고 있어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가봐요...ㅎㅎ
연장,보조교사입니다. 51살이되니 원장님도 나보다 어리고 같이 근무하는 쌤들과의 나이차도 20살 어리거나 29살 어리기도 하고........다행인지 불행인지 정신연령이 젊은 쌤들과 비슷해 꼰대라는 소리는 듣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
내일 당직출근하면 1.5배 수당지급 인걸로 아는데 1.5배면 보육교사 일반 민간 1인 얼마받나요???? 지급은 언제되는지요
바람솔솔 불고 화창한 날씨라 배낭 둘러메고 어디로든 떠나고 싶습니다. 약간 더운 듯하지만 숲속 길을 걸으면 초록초록 나뭇잎들이 반겨주어 힐링이 될거 같습니다. 몸은 얼집에 갖혀있지만 마음만은 숲속에서 있고 싶은 나른한 오후입니다.
선생님들 근로자의 날 쉬시나요? 저희는 등원아가 몇 되어서 당직 근무해요
은근히 힘든 것 같아요.... 간신히 겨우 버티며 살고있거든요 제일 짧고, 제일길게 근무하신게 어떻게들 되시나요?
존재만으로도 버겁고 눈치보이는 내 직장상사.. 어떤곳은 하루종일 안계시다는 경우가있네요 교수들도 계시구요. 저희는 저희보다먼저오셔서 꼬박꼬박 원장실에서 씨씨로 감시중이요 ..;; 사람 미치게하네요
서로 지시, 간섭 좀 끄고 자신에게 더 타이트하게 채찍질 하지 남을 자기 속도에 맞추려들지말고. 본인이 말하고 잊으면 깜빡이고 내가 저번에 말한거 잊으면 일머리 없고 자기말을 안새겨 들은건가 이기적으로 살지말고 남을 컨트롤 하려고 하는순간 싸움나고 관계 틀어짐.
이제 출석 잠시하고 뿅 ..밤에 씨유
3세반 선생님이 화장실을 자주도 가시는데 견학 나가기 바로 직전에 저희반 신발 신고 있는데 화장실 못갔다고 애들을 다 데리고 화장실을 가시더라구요.. 바로 나가야 하는데. 저는 애기들 화장실 못갔다는줄알았는데 저는 저희반 아이들 신발신키는데 저한테 떠넘기고 본인만 화장실가시더라구요ㅋ 너무 황당해서ㅠㅠ 미리 다녀오시던가 나중에 가셔야하는거 아닌가요,. 3세 네명밖에 없는데..감당이 안되시는듯보이고 너무 우왕좌왕 정신이 없으시네요..ㅡㅡ 한아이 없어졌다고 저는 저희반 보느라 정신없는데 못봤냐고 찾으시고 경력도 있으신분이 한아이만 너무 구박하시고.. 행사준비할때도 아무 도움도 안주시네요.. 자기가 뭐할까 그런얘기도 없으시고 자기 병원간다고 4시반에 퇴근도 어렵지않게 얘기해서 가고 심지어 마른걸레질로 청소하시는척.. 저희반 통합반에서 정리도 안하고 가시려는거 제가 뭐라히리 아이들한테 정리하라고 짜증내시고.. 얄참 일 쉽게쉽게 하려는듯 보이는데.. 하나하나 다 알려드려하고..얄밉기도 하고 어찌 해야할까요...
시간제 교사 수당이 어떻게 되나요? 담임 수당, 처우개선비 등 상세히 알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