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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있는걸 점점 느끼네요 제 사담이지만.. 그렇게 저 좋다고 따르던 사람들도 시간이지나니 결국 떠나네요 ㅎ 붙잡고 붙잡으려 했는데 안될인연은 아닌가봐요 한두번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역시 눈에서 멀어지면 시간앞에선 어쩔수없나봐요 정준사람만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마음이 많이 공허하고 텅 빈것같아요
... 속에는 못 견디게 푸르렀던 바닷빛, 매운 바람의 흐느낌, 가을날 공원의 벤치, 빗물이 모여 감싸던 가로등 불빛, 빈 가지에 가만히 얹히던 눈송이들.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고스란히 품고 있다는 것을. 그리움에 빛깔이 있다면. . 슬프도록 아름다운 하얀빛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
퇴근 후 집에 돌아오니 ㅠㅠ 밥도 없고 에휴~ 친정 가서 쌀과 빈찬 좀 가져 올려구요, 지금은 부족한데로 ㅎㅎ 사먹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마음 까지 ㅎㅎ 힘드네요
... 아이들데리고 밖에 나갔는데 여기서신경질 저기서신경질., 한명이 그렇게해도 빈정상할판에 어기저기서 그러니까 속에서 저도모르게 울컥하더라구요 밖이라서 더 예민한거 알겠는데 누군 신경질못내는거 아니잖아요 여기서 이렇게하랬더니 저기서 왜 그러냐고하고 저기서 이렇게하래서 했더니 여기서 왜 또 그러냐고하고 어떡하란갈까요....,? 어렵네요 저는 제 ...
저녁에 산책 다녀오다 무심코 옆 단지 놀이터를 봤더니.. 아무도 없이 텅 빈 놀이터 그네가 혼자 움직이고 있네요. 그네가 두 개인데 하나만 계속 앞뒤로 흔들리더라구요. 이상해서 계속 보는데 몇분을 계속 같은 속도와 각도로 움직이네요. 짧게나마 20초 정도 영상도 찍구 돌아나와서도 한참을 봤는데 계속 같은 움직임..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 나이 들면 내집 식구들도 다들 바빠져서 혼자 있는 시간들이 많아져요. 그래서 저도 내가족의 빈 시간들을 누군가와 함께 하고싶어서 뒤늦께 아이들 곁에 뛰어들었네요. 그런데 일하면서 느낀건데요. 보조교사나 연장교사로 근무해보니 다수의 교사 무리속에서 혼자라는 느낌에 스스로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도 더러 생기더라고요. 옆에서 누가 딱히 뭐라고 ...
... 면접 입니다, 그냥 빈 손으로 가기는 좀 그래서요, 꽃 모빌을 만들어 볼까 하는데요 괜찮을까요?? 선생님들 죄송합니다, 면접 인데 멀 가져가요? 그냥 가세요, 댓글 보다는 원장님 이시라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또는 이것이 더 좋을거 같아요 이런 댓글이 저에게는 힘이 됩니다, 준비 되어진 교사로 이미지를 보여 드리고 싶어서요, 가을인데 멀 만들어 가면 좋을지 도 ...
평가제때 연장반 교실도 보시나요??? 그냥 빈교실을 쓰고 있어서..딱히 교실을 꾸며놓지는 않았거든요.. 만0세~3세까지6명입니다ㅡㅡ;; 혹시 교실을 꾸며야 된다면..일반 다른 교실처럼 영역별로 구분해서 꾸며야하는건가요??? 경험 있으신 선생님들 답변 부탁드려요~~
... 때 더러워 보였다네요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니 더러워보일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담임교사에게 말도 없이 빈 교실에 함부러 들어가다니요 제가 회의 끝나고 오면 그 때 말을 하고 갈아입혀도 되는거잖아요 그리고 제가 담임이고 저랑 있을 때 더러워진건데 굳이 자기가 신경 쓸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안 갈아입혀줬는데 나중에 엄마가 데리러 왔을 때 왜 ...
... 뒤져 버스표 두 장 내고 동생 손 끌어다 의자 등을 쥐어주고 저는 건드렁 손잡이에 겨우겨우 매달린다. 빈 자리 하나 나니 동생 데려다 앉히고 작은 것은 안으로 바싹 당겨 앉으며 ''오빠 여기 앉아,, 비운 자리 주먹으로 탕탕 때린다. ''됐어,, 오래비 자리는 짐짓 퉁생이를 놓고 차가 급히 설 때마다 걱정스레 동생을 바라보는데 계집애는 앞 등받이 두 손으로 꼭 ...
... 그 때마다 엄마의 반응은 한결 같습니다. '이런걸 왜 또 사왔냐? 더운데 뭘 만들어왔어? 다음엔 빈 손으로 와라. 항상 그러십니다. 그러면 저는 '일주일에 한번인데 왜 그러시냐? 웃고말죠. 그런데 더 웃긴건? 저희가 집에 돌아오려 나서면 이번엔 엄마께서 과일이며 빵이며 김치며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주시는겁니다. '엄마는 우리한테 뭐 가지고 오지말라면서 ...
... 살아가는 동안 맘 편한일도 있겠지만 고단함,슬픔,불행도 곧잘 우리곁에 머물다 갑니다. 그럴 땐 빈 의자를 내 드릴테니 잠시 가던걸음 멈추고 종달새처럼 앉아 숨을 고르세요. 세상이란 맑은 꿈을 갖고 살아도 간혹 원치않는 탁류가 흘러 두 발을 동동 구르게하는 눈물나는 안타까움이 있음을 압니다. 비뚤어진 환경을 바꾸는 것은 진솔한 당신의 몫, 내 곁에 ...
... 시간이 늦어 역까지 걸어가기엔 멀고 버스는 안오고 카카오택시도 안잡히고 발을 동동구르고 있을때 눈앞에 빈차가 지나가더라구요 반가운 마음에 택시를 잡아탔는데 세상에나 이 시국에 기사아저씨가 마스크를 아예 안하고 계신거에요..... 차를 잡을땐 모르고 나중에 가까이 가니까 아저씨가 마스크를 안끼고 있길래 제가 동생한테 신호를 줬는데 동생은 제 신호를 ...
7월 말까지 다닌 다고 해서.. 여유좀 가지려고 했더니 교사가 안구해지는데요 말하는 원장님..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겠지만... 교사 구할때 까지 8월달은 더 다녀야 겠네요... 날짜에 ... 들어오지 않게..들어오면 들어 오고 해결 하는거지... 어캐 컴플레인이 안들어 오게 한다는지.. 마지막 말에 빈정... 아무튼 교사 구할 때 까지 최선을 다해야겠네요.. ...
연장반 선생님 연차 어떻게 되나요 급해요 아는 선생님들 부탁드려요^^
연장반 교사인데요..4시넘어도 다른 교실로 가지 않고 그냥 담임 쌤들과 다가치 통합으로 보고 있어요..그런데 평가인증할 연장반은 어떻게 해야되는건가요?? 관찰자가 있을텐데..저희는 연장반 교실은 따로 있지 않거든요..빈교실에서 연장반 애들하고만 따로 있어야되는건가요??
가정 어린이집 교사예요. 2020. 1, 2월에 최저임금 세액 공제하고 1,657,740원 받았어요. 그런데 새로운 얼집으로 옮기고 6월 첫 급여를 받았는데 전 얼집이랑 다르네요. 1,617,780원이요. 돈 몇 만원에 빈정상하고 근로복지공단으로 노동부로 이리저리 알아보며 공부하고 있어요. 그러나 젤루 정확한 정보는 보육교사들의 정보라 여겨져 글 남겨 봅니다.
팍팍한 일상에 단비와도 같이 찾아와주었던 너~ 가격 신경 안쓰고 먹고싶은것 사고싶은것 사며 짧은 사치를 누렸더랬지ㆍ 하지만 이제 빈몸만 남긴 너를 안녕하며 떠나보내야만한다 ㆍ 그동안 행복했다ㆍ 하지만 다음엔 다시 만나지않는걸로~ ㅡㅡㅡㅡ 이글은 재난카드를 다 쓴 저의 아쉬운 끼적임입니다 ㆍ 굿데이되세요~^^
... 모습에 많은 것을 배웁니다. 오늘도 마라카스 만들 재료 준비한다고 커피사와서 한개씩 돌리며 다 마시고 빈통 돌려달라는 선생님의 이야기에 아침부터 달콤한 커피한잔 하고 피곤을 풀고 일을 시작했어요. 같이 열심히 준비해서 최고의 어린이집이라는 말을 듣고 싶네요. 오늘도 함께라 행복한 월요일입니다 ...
... . 회의하면서 뭐 재밌는 거라도 하나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회의 끝나고 선생님이 들어오셨는데 손에 빈 커피컵을 들고 오시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아이 엄마가 커피를 사오셨는데 교사 12명인데 엄마가 커피를 열기 10개밖에 안 사 왔다고 하면서 엄마 흉을 보는 거예요. 그래서 교사들끼리 나눠 먹었다고 하네요. 그럼 저는요? 저는 입도 아닌가요? 나눠 먹을 ...
... 다른반이랑 전체 카톡을 하다보니 다는반은 산책을 가는데 우리반은 안가니 이상하기도하고 ... 한 엄마가 우리빈은 산책을 안가냐 하는식으로 이야기를 하길래 ~ 원장님께 말씀 드렸드니 4명데리고 나가라 하시네요 저번에 보조쌤 구해달라고 말하니 자기랑 같이 가자 하셨게든요 제가 여기밖에 얼집을 안다녀봐서~실습도 여기서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데 다들 그렇게 ...
물질이 빽빽하게 들어 있는 정도, 즉 물질 사이에 빈 공간이 많으면 밀도가 낮은 것이고, 빈 공간이 적으면 밀도가 높은 것이다. 단위는 일반적으로 kg/m3 또는 g/cm3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기름이 물과 섞이지 않고 물 위에 뜨는 것은 밀도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 코팅한 것으로, 충격에 취약하므로 급격한 가열이나 냉각을 피해야 하며 코팅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빈 그릇을 가열하거나 산성 음식 등을 장기간 보관하지 말아야 합니다. 4. 옹기 옹기는 진흙만으로 반죽해 구운 질그릇과 질그릇에 유약을 입혀 구운 오지그릇을 통칭해서 부르는 말입니다 . 옹기는 센불로 조리 시 깨질 우려가 있으므로 ...
... 매일매일보내줄 영상만드네 자료찾네...하며 매일 긴급보육 아이들 저에게 다맡기고는 자기들끼리 빈교실차지하고앉아 회의한다 영상찍는다 핑계로 수다소리 웃음소리 다과먹는소리...이제는 마음 더이상 상하고싶지않아 나오려고해요 개학연기되면 더이상 버틸 힘이 없을것같아요 집에서 저희아이들 격리시키고 맘편히 쉬고싶네요ㅜ 아직도 ...
3월달 부터 새로운 원에 가기로 했는데 계속 미뤄 지고 있어요 일어나는 시간은 평소 출근 시간대 인데 일어나서 갈곳이 없다는게 ㅜㅜ, 등원 원아가 몇명 안되서 4월 부터 출근 하라고 하셨는데 언제까지 기다릴수도 없고 기다리면서 다른곳을 알아 봐야 하는지 고민 입니다 차라리 출근 해서 빈교실 이라도 지키고 있는게 마음이 편 할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