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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 되나요? 원장들의 문제도 한 몫 한다고 봐요 왜 이 직종이 취업률은 높고 근속기간은 짧겠어요 다누구때문이겠어요 전문가들한테 맡겨야 아이가 긍정적으로 달라지지 특수선생님이 없는 일반 원들은 자폐,adhd 전문적으로 다루기 쉽지 않아요 참 쉽지 않네요 ...
밑에 댓글에 한식조리사 배운다는 분 계신데 비용은 얼마인가요? 제가 위치한 구에는 없어서 알아보고 있는데 쉽지가 않아서요.
... 오늘은 5시 50분에 일어나 씻고 출발해야겠지요? 급식센터에서 나오면 조리는 어디서 보고 하냐고 해서 구에서 제공하는 식단 래시피 참고한다고 해요. 그러면 래시피가 잘 나와 있어 참고해서 하면 좋아요 하네요. 매번 물어보는 어패류온도, 육류 온도 가끔 헷갈릴 때 있어요. 어패류보다 육류가 더 높을 것 같은데 어패류가 높아서 혼동을 하기도 하죠. 오늘은 비가 ...
연장반 면접을 갔는데 교사들 표정이 죄다 썩어있어요. 원장은 딱봐도 그들 위에 군림하는 재미로 사는 여자더라구요. 대화를 해보니 원장의 뇌구조가 피워갑질을 장착하고 있는 사람이네요. 역시 관상은 과학이고 경력자의 촉은 어디 안가는거 같아요. 이곳은 믿고 걸러야겠어요.
... 진짜 보나 보다 믿엇죠 그래서 다시한번더 이번주에 보는거지? 라고 물엇더니 나 그때 일해 이지랄 하더라구요 진짜 개빡쳐서 아니 본다매이러니깐 일한다고 생각해서 잊었다나ㅡㅡ 하루 일당이 십마넌이 넘는데 지금 내야될껏도 많고 쉬기아깝다며 문제는 이번만이 아니고 전에도 이랬는데 또 이러더라고 제가 지만 만나러 서울가는것도 아니고 병원때매 가는거라 ...
... 그럼 오늘은 쉬는걸로 알겠다구 하더라구여 그후에도 며칠간 열이 안떨어져서 상태지켜봐야될거같다구 병원들렷다 간다햇더니 그 이후에 출근하니 원래 그날도 나왔어야된다 부터 시작해서 왜 병원을 근무시간에 가냐고 다른 쌤들도 물어봤다며 삼십년만에 이렇게 열나보긴 처음이였는데 괜찮냐고 물어봐 주지는 못할망정 그때 왜안나왓냐며 아픈 사람 면전에 두고 ...
계약 만료로 그만두는 날짜를 세고 있어요. 정말 너~~무 힘든 한해였거든요. 전 1월 초에 그만두니 적게 남은 것이지요. 너무 힘들어 중간에 그만둘까도 여러번 생각했지만 쉬는 날 빼고 계산해보니 정말 며칠 안 남은 것 같아 참고 있어요. 실업급여 받으며 좀 편하게 쉬려구요.
... 뭔소릴 들었는지 나올때 지보다 나이 한참많은 저에게 눈을 부라리며 아주 재수없는 소릴 하더라구요 야 이 원장님아 ㅇㅇ반 담임이나 잘 파악 해라 난 그선생과 일하면서 지옥 같았다 선생 히스테리가 얼마나 심한지 대체로 있는동안 스트레스 엄청받았다 그리고 말도못하고 기저귀 찬 애들을 잡더라 24개월도 안된애들을 말이다 아기들이 넘 불쌍하더라 ...
... 뒷정리 도와드리고..... 오늘 오후에 비 온다고 어머님이 서둘러 하신거 같아요..... 뒷정리 후 백김치 담굴려구 절인 배추랑 무 가지고 왔어요... 김장 했으니 절인 배추랑 무생채도 싸 왔으니 수육용 고기 사가지고 와서 고기 싸 먹어야겠네요~~^ ...
... 적응 문제와 원과의 갈등으로 5명이 퇴소를 했고 저희반에 이번달에 신입원아가 왔어요 문제행동이 있어보이구 애들을 때리는 아이가 왔고 아이들이 매일 맞았다고 한다고 몇몇 부모님들이 전화가 자주 오고 죄송하다고 하고 cctv도 많이 보러오시고 매일 울고 전 오해를 받기도 하고 아동학대 방임으로 신고얘기도 듣고 너무 힘드네요,, 원장님은 애들 때리고 싸우는데 ...
시간제 교사는 원 소속이 아닌 구 소속인가요? 하는 짓이 너무 밉상이네요. 정리 정돈도 안돼 하는 짓도 더럽고 수시로 자리 비우고 cctv 없는 곳에서 휴대폰~~ 거기다 한 명은 몰라도 두 명이상이면 감당이 아닌 듯... 거기다 정말~~ 엄마들은 믿고 맡기는데 정말 옆에서 제가 보는 꼴이니..ㅠ
구로구 국공립어린이집 월급 외에 수당 총 얼마들어오나요?? (누리반이요) 다른 구여도 알려주시면 참고할게요~
간단하게 김볶해서 먹으려구요. 내일은 반찬공장 돌려야겠네요~~
... 그런게 아닐까 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요 에효 ...사실 제가 구청에다 하소연을 했어요 다듣더니 요즘 교사구하기가 어려우니 이력서 계속 넣어보라더군요 그러면 될거라고 그래서 이력서를 열심히 넣어봤죠 되긴뭐가 돼 상처만 받지 .. 에효 어린이집 생각하면 화가나요 ...
... 갔었나봐요... 동생이 있는 한 어머니께서 동생 쌤한테 언니는 다른데 알아보고 있다고 이야기 하셨다더라구요... 저랑 안맞든 저때문에 관두겠다는 아이들이 있다면 더 늦기전에 그만둬야겠죠...?ㅠ ...
... 생각이 들 정도로 힘이 들어요.. 근데 원장님은 또 돈 문제에서는 예민하시다보니 안구해주실거 같더라구요 다른반도 인원 수 비슷한데 너희반만 편리봐주기 싫다는 뉘앙스였어요 그러다보니 저도 매일 매일 기죽고 울고 얼마 안 남은 마음으로 버티는데 동료선생님들께도 미안하고... ...
토스트랑 콘스프랑 사과랑 먹으려구요. 선생님들 식사 꼭 챙겨드시고 출근하세요
살다보니까 사람들이 하지말라는 행동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더라구요.
... 다음달에는 친구들이랑 동남아 여행을 간다고 해서 우선 예매한다고 돈 빌려 달라고 해서 어제 보내줬구요. 이건 알바비 나오면 갚는다고 하는데 그냥 여행비 보태준다 생각하고 안 받으려고 해요. 자식이 하나라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도 드네요. ...
서로 다른 구에서 오전에는 보조교사 오후에는 연장반교사로 근무하기가 가능할까요?? 채용 시 문제가 될 수 있는지요?
... 있으면 하고 가면 되구요. 조금은 담임을 할 때보자는 부담이 덜 가네요. 부모임에게 이것저것 설명할 일도 없구요. 보조는 원장님 반이라 원장님이 부모님들 상대 하시?ㅏ요? 집일을 좀 시키기는 하지만 마음은 편하제요 ...
딸이 수학여행 가서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준비 안해도 되는데 오늘 눈은 왜이리 일찍 떠지고 하나도 안피곤한지... 평소엔 겨우 일어나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딸 아이 이불도 빨고 가방도 빨아 두려구요.. 선생님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생각할수록 무개념이네요. 아이들과 있는 중, 학부모 전화를 받았어요. 급하다며 아이를 바꿔달라 하네요. 통화를 하게 해준 후, 아이에게 무슨일인가 물어보니 추우면 가방안에 있는 여벌 옷 입으라고 ... 그렇게 급해서 아이랑 직접 통화를 해야 했을까요? 대체 왜들 그러는지.. 이렇게 학부모들 버릇 들인 원장님에게도 짜증이 나구 그렇네요 ...
산책길에서 몇몇분이 도토리를 줍는걸 보고 재미있어 보여 하나씩 줍다가 매일 조금씩 주우니 10키로나 됐어요. 씻어서 몇일 말린후 방앗간에 가져갔더니 4키로정도 앙금을 내려줬어요. 집에 와서 검색하고 직접 묵을 ... 버렸답니다. 입짧은 아들도 먹어보더니 맛나다고했어요.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 먹으려구요^ ...
3일간의 황금연휴 뭐하시나요? 전 그냥 집에서 난 거나 먹으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