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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는 도서관에 갔네요... 공부를 하는건지 핸펀을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믿어야겠지요.... 쩝...
주말에는 비소식이 있네요
지하철에서 지하철 기다리고있는 중인데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은 50대쯤 되보이는 아줌마 어머세상에 다리를 쩍벌리고 앉아 립스틱을 바르는데 어머 속옥이 다보여요 어머어머 제 정신이 아닌것같아요 크림색 속옷 입었네요 어머 어후 비기 싫어요 이런 아줌마는 얘기해주면 오만성질 다낼것같아 그냥 냅두고 있어요 짧은 치마를 입었으면 좀 조심을 하지 어휴
출석해요
이런교육들이 온라인인가요 가서ㅜ듣는건가요? 핸드폰으로 클릭하니 안들어가지고 정보 볼수있는건 저게 다 라서 모르겠네요 컴터로 들어가면 저기서 신청이 되나요?
저만 덥나요? 지하상가 다니는데 에어컨을 안 틀었네요
오늘은 장보러 가는 길에 묵동 개천가에 가서 사진 찍고 하느라 천천히 걸어다녔더니 도리어 몸이 개운 하네요. 무릎도 아팠었는데 별로 안 아프고 조금씩 걷기 운동을 해야 겠어요. 맛나 저녁들 드셨나요? 저는 매운 물떡과 매운계란을 먹고도 배가 고파 구운 호떡 3개를 먹네요. 건강하시고 좋은일이 가득하기 바랍니다. 도라지 꽃이 벌써 폈네요. 도라지, 꽃기린, 접시꽃, 슈퍼벨 더블블루입니다.
휴식시간에 사진 공모전 접수하러 우체국 다녀왔어요. 더위 먹었네요.
전에 있었던 어린이집 애들이 생각 나네요 잠깐있는 동안 정이 들었나봐요 애들이 제 말을 참 잘 들었는데 ..ㅎ 조용조용 말해도 저를 잘 따라주고 말을 참 잘 듣더라구요 ^^ 귀여운아이들 잘 지내고들 있나 모르겠어요
중국여자아이가 너무 멋대로 목소리 크게 소리지르고 친구들 몰래 꼬집고 때리고.. 작년엔 약한 아이를 자꾸 괴롭혀서 엄청 혼내줬어요 작년에 저희반 아이였는데 지금도 그런행동이 계속 그러네요.. 다문화 아이들 다 그런건 아닌거같지만. 오전차량때는 저희반 아이 때려서 얼굴이 벌겋게.. 외국아이라 혼내면 엇나갈까봐 안오고싶다고 할까봐 뭐라도 못하는 원장ㅎ 방학때도 차랑 태워주시네요ㅡㅡ 6시 넘어 하원하는데 오후시간에는 교실에 잠시도 가만안있구요.. 어린동생들 옆에 찰싹붙어서 예쁘다 하면서 꼬집기도하고ㅠㅠ 예쁘다고 등 톡톡치는데 힘조절도 못해서 등을 퍽퍽..ㅠ 장난감은 다어지르고 뭐라하면 휴식영역에 누워버리고.. 눈치가 너무 빠르고 영리하긴해요..근데 너무ㅠ 위험한 행동은 다 하는데 집에서는 더하는거같아요 그나마 아빠는 엄하신거같은데 그아이 때문에 퇴근시간때까지 한눈을 못떼겠네요ㅠ 다문화아이들 보통 그런가요? 너무 힘든아이 같네요
굿밤되세요
좀 덜 덥고 무탈한 하루 되세요
전국이 대체로 맑고 30도 내외의 높은 기온을 보인다.
날이 많이 더워진 것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새벽엔 춥더니 일어나 움직였더니 땀이 줄줄이네요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래요
아무리 노력해도 기미가 계속 올라오네요. 미혼이고 40대 초입니다. 작년까지는 그나마 깨끗했던 피부였는데 선크림을 바르고 마스크, 모자를 쓰며 자외선도 꼼꼼하게 바르며 열심히 관리하는데도, 확실히 노화되고 있어서일까요..?.. 기미가 자꾸 올라옵니다. 아침마다 눈을 뜨면 기미가 몇개인지 확인하고, 자세히 보는데, 볼 때마다 속상하네요. 자꾸 스멀스멀 올라오는게 보여요. 피부과가서 연예인들 관리하는 시술 몇백을 들이기에는 제 형편도 안되구요 정말 큰 돈 들이지 않고서는 셀프로 노화를 관리하는 건 어렵나봐요.
어제 50개 해놨는데 맛이 어떨랑가 모르겠어요 저는 끓인 소금물 붓지않고 식초소금설탕물엿 소주넣고 했어요
날이 더워지네요. 금요일이니 힘내보아요.
아이스커피 한잔 하며 오후를 시작합니다. 남은 시간도 모두 파이팅하세요~
만1세 이제 적응해서 자리를 잡았는데 신입원아가 등장했어요. 같이 따라우는 우리 아가들.. 정신이 쏙 빠지네요
원장은 불법이라도 교사가 자기 말을 따라와주면 좋은 교사인거고 그게 불법이라서 할수 없다고 거절하니 단박에 사회성없는 나쁜 교사로 몰아붙이네요. 응~ 불법인 줄 뻔히 알면서 교사에게 강요하는 당신도 좋은 원장이라고는 볼수 없지. 신고해서 물어볼게. 당신이 제안이라는 명목으로 강요하는 그 페이백이라는게 과연 합법인건지.
저희예요 법인인데아무리 호봉받는다고 하지만 좀 버겁네요 몇년째... 저도힘든데 다른선생님들은 인원이 더 많고 아픈아이들이 각반에 있어서.. 장애아동 4명인데 특수교사도 없어
진짜 아침에 뭐 일찍 일어나서 어디가려고 하면 항상 해중천에 떠있고 12시쯤 막준비하고 항상 주말을 망치게 되네요 ㅠㅠ
오전 근무하고 집에와서 시원한 커피마시며 놀고 있네요... 좋으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