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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1시도 안 됐는데 정말 덥네요
출석합니다
올해 딱40인데 벌써부터 눈이 흐릿하게 보이네요 안과에 가봐야겟지만.. 벌써 내나이가 이렇게 들었나 싶어요
어제 저녁 먹고 배가 너무 부르길래 운동해야겠다. 하며 좁은 거실에서 팔을 휘저으며 걷기 하는데 울 아들 하는 말 '엄마는 행동은 나이에 맞는데 얼굴이 너무 동안이야' '다른 엄마랑 비교했을 때 우리 엄마는 아무리 봐도 동안이라니까' 이러는데 나이가 먹어가니까 동안이란 말만 들으면 기분이 좋고 웃음이 나네요.
출석해요
이십 몇 년을 사용하던 압력솥이 고장이 났어요. 전 가스불에 직접 하는 압력솥을 좋아하거든요. 정말 열심히 잘 사용했는데 패킹에 문제가 생긴 건지 김이 다 새고 밥에 문제가 있더라구요. 단종된 제품인지라 패킹 구하기도 힘들고 오래 사용했다 싶어 같은 크기로 새로 하나 주문했어요.
커피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 안 마시는데 한 번 마시고 나니 맛있더라고요 요즘 따뜻한 커피보다 아이스 라떼를 하루에 두 잔씩 마시네요 이러다 중독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보조는 참 힘드네요... 짧게 근무하며 올해 쉬어가려고 오전 보조하는데 여간 힘든게 아니에요... 저는 눈치껏 알아서 하는 스타일이라 제가 저를 더 힘들게 하는것 같아요... 제 성격이 남에게 싫은 소리 듣기싫어하 는 성격이라 좀 완벽주의적인 면이 있거든요...ㅠ 차라리 짧게 근무하려면 연장담임을 해야겠어요...
이번 주 금요일이 실업급여 마지막날이예요 이어서 취업을 해야하는데. 연락은 안오고 어쩌다 놀이학교에서 연락왔는데.. 생소하고 저는 40대 아줌마인데 옹기종기 모여있는 다 긴머리의 젊은 선생님들. 융화가 어려울 것 같아요 연락주신다고 했지만. 안가고싶네요 휴~~~ 속상한 마음에 아직 5시도 안되었으나 가는길에 혼자 맥주나 한 잔하고 들어갈려구요ㅠㅠ
온몸이 두들겨 맞은것 같이 아프네요. 하..
며칠 손톱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바르지 않았더니 손톱이 찢어지고 깨져서 오늘은 바르고 산책을 갔다 와야겠어요. 아침마다 계란, 고구마, 감자를 쪄서 먹으니 좋더라구요. 제가 삶은 계란을 먹으면 항상 체해서 찜기 냄비에 올려서 계란을 쪄서 먹어봤어요., 그랬더니 체하지 않아서 저는 항상 계란을 쪄서 먹지요. 저는 이것이 핑크뮬리와 같은 계열인줄 알았더니 맨드라미 라네요. 작어서 다르게 보이는지는 모르겠어요. 1. 맨드라미 2. 맨드라미 3. 홑겹장미 4. 천도 복숭아 천도복숭아 매실보다 약간 컷을때 익은 복숭아는 다 따가서 예쁘게 익은 열매를 올해는 더 이상 못 보겠구나 생각 했는데 위로 달린것들은 파래서 안 따갔었나봐요. 그래서 얼른 찍었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좋은일이 많이 생기기 바랍니다.
얼마예요
이번주 토요일 참여수업을 하네요. 아이고.. 힘들어요 준비과정도..
선생님안녕하세요 저는 영아반 4세를 맡고있는데요 저희는 매달 야외를 나가야된데요 이번달 행사담당인데 플리마켓도하는데 업무분장표도 만들어야되고 또 영어 스토리텔링도해요 이것도 제가 영상으로 만들어야해요 이모두 역할분담해야하는데 어디나갈지 장소도 안정했다며 큰소리치시는데 화를 누르고누르고 참았네요 원장님은 가만히 앉아서 보고만 받으려하고 그달행사담당이 이모든걸 다 정해야하고 다른곳도 이러나요
요즘은 안전교육일지에 사진 첨부 안하지 않나요? 원장님이 사진을 필수로 넣으라 하시는데 답답해서요
마트에 계란을 사러 나가려다가 꽃사진 정리하고 이름 알아가기도 하고 하다보니 또 안나가게 되네요. 한판 사다가 먹어야 할 것 같아 카트가지고 가서 사려고 했는데, 내일 사야 겠어요. 다들 맛난 저녁들 드셨나요? 아들 일어나면 콩나물 잡채 해주려고 했는데 아직도 자네요. 일어나면 그때 한번 먹을 만큼 해줘야겠어요. 당면 대신 콩나물 넣어서 하려고 하거든요. 하게 되면 사진 올릴께요.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기 바랍니다. 계절꽃 알아보기 자료만들다보니 자주 달개비는 방사능을 감지하는 기능이 있다네요. 꽃들도 여러가지 기능 들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고 놀랍기도 하네요. 요즈음 공원을 지나다니다보면 4계 피스 장미꽃 들이 많이 피어 보기가 좋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네요 에어컨은 좋아요
출석합니다
놀이학교 면접 보았는데.. 놀이학교가 처음이고 아마도 제가 애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고 싶으셨나봐요 전 교사가 좀 소리지르고 차갑게 대해서... 그만두게 하는거라고 그러니 신중하게 뽑는건 이해하는데. 수요일 두세시간만 와서 하는 걸 보신다는데. 결정된 것도 아니예요 보고서 결정한다는 것 같아요 급여도 생각해본다하고. 어린이집근무시에 받는 월급과 똑같이라도 받고 싶거든요(최저임금하고 수당 합한 금액) 결정되고 잠깐 하루일과 보는 것도 아니고. 일하는 걸 보고 결정하는거니. 가야하나싶어요ㅜㅜ
여행가고 싶은데~ 가고 싶은 여행지들은 너무 멀어서~ 운전해서 가기 겁나네요. 체력이 있어야 여행을 가네요..ㅜㅜ
받으신분들요 어디서 받으시나요? 환급이 가능한가요?
기온은 30도를 웃돌며 무덥겠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비가 오네요 주말엔 날이 좀 좋았음 하네요
일요일 아침이네요 오늘도 일찍 일어났어요
원에 소방대피훈련은 돌아가면서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