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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다른놀이를 하려니 힘이 들어요
사실 전 영아반인데 영아반은 관찰반, 면담 아직 정해진건 없는데... 저번 토요일부터 두렵고 걱정되고 그러네요...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어요 ㅠ 원장님이... 기둥을 딱 잘 잡고 필요한 것들만 딱 준비하면 되실텐데... 자꾸 다른 원장님들의 말을 듣고... 휘둘려가시는것같아서... 갑자기 틀이 바뀐 일지들이 있고... 이래라 저래라... 넘 혼란 스러워요... 다른 원도 이런건가요?...
뒤늦게 애플티비에서 '파 친 코'를 봤는데 일제강점기때 우리 민족이 일본에서의 삶을 어떻게 살았는지 몰랐던 부분을 새롭게 알게되고 정치적인 수단의 희생양인 한인들이 북송선까지 탄 것 보고 울분이 터졌네요.
육아에 지친 많은 부모가 휴식이 필요할 때 식사시간이나 외출, 쇼핑 시 아이에게 손쉽게 태블릿을 쥐여 준다. 어느 순간 흔한 풍경이 됐지만, 유아 ‘미디어 노출 시간’은 아이의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다. 가장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것이 만 2세 미만 유아다. 이들에게 허용 가능한 시간은 ‘0’. 유모차에 꽂은 휴대전화 거치대가 있다면 당장 치워야 하는 셈이다. 미국소아과학회(AAP)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24개월 미만 영유아의 영상 시청을 절대 금지하고 있다. 만 2∼5세의 경우 하루 1시간 이내로 제한할 것을 권한다. 프랑스 정부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만 13세 미만 어린이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신경학자, 중독 전문 정신과 의사 등의 전문가가 참여한 ‘스마트폰 사용 제한 지침’ 보고서는 3세 미만 영·유아의 영상 시청 전면 금지를 제안했다. 3∼6세 어린이의 경우도 보호자 동반을 전제로 교육 콘텐츠에만 제한된 영상 시청을 권고했다. 휴대전화 사용도 11세 이후로, 초등학교에서는 어린이들에 태블릿을 지급하지 않아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연구에 참여한 정신과 의사는 과도한 영상 시청이 어린이 시력, 신진대사, 지능, 집중력, 인지 과정 측면에서 모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지적했다.
예전에 데이트폭력에 그쳤지만 이젠 살인까지.... 너무 무서운 세상이네요. 사람을 만나지도 못하겠네요
어제 빨래 하는데 찌꺼기가 너무 많이 묻어 나왔어요 세탁조 청소하는데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다음 달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음료·김·간장 등 식품부터 건전지까지 소비자 가격이 일제히 오릅니다. 다음 달 조미김의 일부 제품이 최대 25%까지 가격이 오릅니다. 샘표 양조간장 30종 가격은 다음 달 중순에 평균 9.0% 인상됩니다. 편의점에서는 내달부터 델몬트 콜드쥬스 오렌지 가격이 6.7% 오릅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듀라셀 건전지 17종 가격도 일제히 인상됩니다. 월급빼고 다 올라요
최저임금으로 급여가 같은데요 나이가 다르면(더 많으면) 국민연금을 더 뗄 수 있나요? 저랑 기본급이 같은 교사보다 만원 가까이 더 떼고 있는데..이 부분이 맞는 건지 문의드립니다..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벌써 밤12시가 넘었어요. 내일을 위해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주말이 벌써 끝나서 아쉽네요.,
5월도 마지막 주가 됐어요.
오늘도 벌써 점심시간을 향해 가고 있네요 월요일에 출석합니다
마지막에 퇴근하니 문단속이야 하겠다지만 각 반 교실은 담임들이 책임지고 관리해야 하지 않나요? 반에 선풍기 멀티탭 심지어 창문까지 확인하고 가라니.. 마지막 퇴근은 참 힘드네요
옛날 드라마가 오히려 명작들이 많은거같아요. 다시 재탕을해도 지겹지가 않은데 요즘 드라마는 본방 한번보면 그걸로 끝이네요. 다시 보기 싫어요.
낮에 전화로 수다 떨고 싶은데 그 친구는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근무고 저는 오후 3시부터 7시 30분까지 근무라 서로 시간이 안나서 통화를 못하고 주말에나 밤 늦게 통화를 하네요... 친구는 요양보호사로 방문요양을 하고 있어요.
일요일 저녁이면 가슴이 답답하고 벌렁거리는 월요병... 막상 출근하니 살아지네요
만1세 아이가 등원한지 딱 2달이 되었네요. 교사가 다른아이를 만지기만 해도 자지러지고 놀이터에서는 놀지도 않고 울면서 선생님만 따라다니고 붙어있어요. 하루하루가 지쳐가요
제가 근무하는곳은 경기도 지역인데 외국인원아가 많아도 너무 많아요~ 한국아이들이 거의 없다시피해요~ 원장이 돈도 깍아주면서 온갖 비위를 다 맞춰주니 소개소개로 계속 들어오고 돈은 돈대로 깍아줘서 남는거 없다고 하고~ 다른원은 외국인비율이 어느정도 되나요?
저는 무시를 좀한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자존감도 괜히좀떨어지고 자존심도 조금 상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말이죠.. 살짝 안좋은 케이스로 비교하는 느낌이랄까.. 그 친구를 욕되게 하고 싶은건 아닙니다..친구욕은 자제해주시고.. 다만 조금 속이 상했을뿐이죠 일에 있어서 자부심도 안들고 뿌듯한 경우는 드물고 어린이집에서도 열심히한다고 하는데 서로 물어뜯고 욕하기바쁘고 엄마들앞에선 웃고,, 원장비위 못맞춰서 잘했다는 소리못듣고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해야하는데 너무 어렵습니다.
십년차주임도 자기 아랫사람처럼 막 누구선생님~~ 부르는데 할말있으면 자기가 가면 되는데 꼭 자기쪽으로 오게 부르네요 근데 그선생님 성격이 드러우니까 에휴 내가참는다 항상 이런식이에요 밟아놔도 정신못차릴 교사인데 원장도 주임도 아주드세니까 못건드리네요? 얼척이 없습니다 애들좋아하지도 않으면서 학부모나 원장에게 눼눼~어머니 눼눼~ 원장님.. 아랫사람 맘대로 굴려먹고 생애 마지막날이라면 몇 대 쥐어 박아버리고 싶네요
시흥시 현재 담임교사 수당 총 얼마 나오는지 궁금해서요. 유아반이요!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ㅠ
힘들었던 월요일이 지나갑니다. ^^ 선생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시간이나서 찔러보는 진구 요샌 얄미럽네요~~ 제가유난이라 생각이드실지도 모르겠습니다^^ 2시간정도 시간비는데 커피마시자~~한두번은 괜찮은데 이게1년이가니 뭔가 제가 소모품처럼 느껴져요~~가정주부라서 더그럴순있긴한데요 그럼에도 저말고도 다른친구들한테도 저러고 자기시간이좀길게나면~~ 점심까지먹게되는듯요 시간이나서 오는인연보다 시간을내서 오는인연이 더귀하다는데~ 마음이헛헛해요~ 누군가에게 저도존중받고싶고 저또한 누군가에게 심심풀이가아닌 진정성을담아 마음을 나눠주고싶어요 이런친구들있나요?~^^
그늘진 곳은 바람때문ㅇ니ㅣ 쌀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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