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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너무 거하게 먹었더니 소화가 잘 안되네요 오늘은 좀 느즈막히 잠을 자야겠어요
아무래도 저는 이번년도로 이 어린이집이 끝이 될 것 같습니다. 식단표 이렇게 바꾸는 어린이집 처음이고, 정말 이 어린이집처럼 다니기 싫다고 말한 어린이집도 처음 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이 어린이집 그만 두면 그 구 급식 센터에 전화해서 식단표 자주 바꿔도 되는지 물어 보려고 하네요. 조라사로 처음 근무한 곳 검수 받기 어려워 식단표 자주 바꾸지 않는 다는 소리 들으면서 근무했었는데~~ 지금은 다니고 있으니 물어보기도 그렇고, 다른 구에 전화해서 물어 봐야 하려나~~ 보육교사 시절에는 성북구에 많이 의뢰 했었는데, 성북구 쪽은 다닌 적이 없어서 물어 보기가 참 쉬웠지요. 이번에도 성북구 쪽으로 전화해서 물어봐야겠어요? 오늘은 어린이집이 소풍을 간다고 나오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어린이집 가서 주방 대청소하고 오레오 케이크 만들어 가지고 오려고 하네요. 아들하고 맛나게 먹어야겠지요? 아이스팩도 가지고 가서 얼려서 보온백에 넣어가지고 오면 덜 녹겠죠? 전자렌지로 하면 금방 되니 좋기는 하네요. 아몬드가루를 밀가루 대신 사용하면 좋다는데 미숫가루빵 만들기에 미숫가루 1/2C, 아몬드가루 1/2C 넣어서 해보고 맛나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맛나게 되면 선생님들 먹거리도 좀 남겨두고 오려고 하네요. 전자렌즈로 미숫가루 빵 만들어 돌렸더니 다들 좋아했었거든요.
금요일 아침입니다 오늘까지 힘내요
즐거운 금요일이에요~~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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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시작~아침 든든히 먹고 가세요.
내일은 약속도 있는데 일기예보에 비 소식이 있네요. 주말은 날씨가 쾌청 했으면 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저의 의견을 정말 조건없이 무조건 반대로 하는 투담임 힘드네요 매번 자기 의견을 고집피우네요 포장하나까지 디테일하게 다르게 하고 원장은 둘이서 꼭 똑같이 하라고 하고... 심적 스트레스가 큽니다
작년4월까지 그림그린거 계속올렸던교사인데 스케치북 다 버렸어요ㅋㅋㅋ방이 엉망이고 짐만되니까 다버렸어요 그린건 300점이네요 어제 분리수거할때 스케치북들 경비실옆에뒀더니 한 아주머니께서 스케치북 들춰보시더니 버리기 아깝다고 너무 예쁘다고 그림그리는거 좋아하는 유치원생손자들 보여주고싶다고 다 가져가셨어요
얼집에서는 기분 나빠도 담임들 비위 다 맞추고 칭찬해주고 뒤돌아서 키즈키드 도란도란에 익명으로 불만들을 뒷담화......비겁자인가 이중인격인가 헷갈립니다.
금요일 아침~출석합니다 포인트로 주방에 필요한 후라이펜 주문했어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직을 하면 전 직장에 1,2월분도 현직장에서 같이 해주는건가요?
유아수학모의수업을 준비해야하는데 만5세 수준에 어떤가요. 2천원짜리 사고 5천원 내고 거슬러받고.. 수준에 어려운가요?
공원 몇 바퀴 돌고 운동기구 이용해 운동하고 왔어요. 철봉에 매달리는 것도 이제 한 10초 정도 하게 됐어요. 첨엔 매달리자마자 떨어졌는데 하다 보니 느네요.
덥네요 오전에는 춥더니 오후에도 춥겠네요
저희반 4세반인데 8명이라 보조선생님이 저희반에서 3세반 한명 힘든아이 데리고와서 저희반에서 같이 식사히세요. 데려다주려고 했더니 화장실가서 양치하고있더라구요ㅋ 밥 다먹었으면 그아이 데려가서서 같이 양치를 시키셔야지 항상 안데려가시고 교실에 있던 아이들만 양치시키시길래 말씀드렸는데..오라고 했는데 안왔데요,ㅠㅠ 일부러 그러시는거 같은... 밥도 가서 데리고먹였는데.. 저는 9명 보라는건가요ㅠㅠ 반아이좀 알아서 챙기면 안되나요..ㅠ
땀이 줄줄 나요. ㅠ
올리브영에서 필링젤을 구입해보신 분 계신가요? 올리브영 세일 기간을 알고싶은데 미리 알 방법이 없는거같아요.
개인 정보 수정 이벤트가 계속 뜨네요. 이거 해 보신분?
오늘은 교사들 모두 30분 일찍 퇴근하라시네요 ㅋㅋ 기분 좋네요
정부24에서 경력증명서 뗄 경우 보육시설명, 소재지 쓰잖아요. 제가 정교사 퇴직 후 대체교사로 며칠 근무했으면 보육시설명은 어디로 써야 하나요?? 마지막 정교사 얼집? 아님 마지막 대체교사 얼집?
장바구니란 동화책을 읽고 음식이 하나씩 빠지는 수개념을 알아보고 장봐오기 미션을 주고 고기1, 양파1 등등 게임을 할예정이예요 만5세활동에 넘 쉬울까요??ㅡ 그리고 동화의.내용이 좀 폭력적이라 유아에게 읽어주기 합당하지 않을까요?
저는 사실 경력이 엉망이예요 유아교육과출신이고 유치원 경력은 그런대로 있어요 근데 어린이집 경력은 넘 지저분해요 이유는 다 원장들을 잘못 만나서예요 첫번째 얼집은 시간제교사로 2시까지 담임 근무인데 제가맡은아이가 7명 제가맡은 7명중에 한 아이가 만2세 자페아였는데 이아이는 늘 날카롭게 소리를 지르고 울부짖어댔었어요 게다가 화장실 양치하러 데리고가면 변기물을 떠마시거나 세수하거나 아니면 식사시간에 자신의 식판이나 다른아이들 식판에다 침을뱉어놓았더랬어요 또 한아이는 툭하면 다른아이얼굴을 긁어놓아 제가 정말 힘들었어요 원장이 가끔 몇명을 불러내서 봐주긴했지만 힘들더라구요 근데 가뜩이나 힘든데 원장이 매일 제얼굴이 어떻다는둥머리가 어떻다는둥 해대는데 사람감정을 정말 자극하더라구요 제나름 학교다닐때 얼짱이었고 어디가나 이쁘다는 소리를듣고살아왔는데 제 얼굴을 갖고 비판하니 모욕적인 기분이들어 한달만에 그만두고 나와버렸어요 2번째 그만둔곳은 락스원액 100프로 사용해 화장실청소 하라는것을 강요받고 시달려왔는데 거기다 취업후 급여까지 저만 1달반이 되도록 주지않아 원장과 대판싸우고 나와버렸구요 3번째는 교사전원이 그만둔 얼집을 중간에 급하게 들어갔는데 이원장 첫날부터 매일 교실에 들어와 짖어대는거예요 원장도 원장이지만 반 엄마의 거짓민원으로 권고 사직을 당해서 한달하고 그만두게 되었어요 거짓민원이었다는 사실은 나중에 사진정리를 하면서 알게되었어요 어찌 이리도 원장복이 지지리도 없는지 그래서 그이후로 대체를하면서 지냈는데 일반를 대체해보니 경력증명서매번 떼는것도 일이고 이력서 칸이 자꾸늘어나는게 싫어 지금 이곳에 보조교사로 들어간지 한달이 다되어가는데 여기도 곧 그만둬야 할것 같아요 그만 두지않으면 안될 그런 이유가 있어요 글수정해서 밝힙니다 저아래 보조에게 주어진일이라는 제목의 글을 쓴사람이예요 이유가 그거예요 하 전 왜이리 원장복이 없을까요 저 일 못하는 사람이 아녜요 대체나가보면 원장들이나 교사들이 좋아하고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생각해도 아이들한테는 참좋은교사예요 교육적이구요 일도 성실히 잘해요 잔머리 굴리지도않구요 상호작용도 무지잘하고 .. 그럼뭐해요 이력서가 엉망이라 담임으로 써 주질않는데요 저를 써 준다해도 꼭 문제있는 원들만 부르더라구요 올초에 육종대체에 이력서 넣었는데 이력서가 한두달짜리로 너덜하니 저에대해 잘 알지도 모르면서 이력서에서 탈락 시키더라구요 제자랑해서 부끄럽지만 솔직히 저같이 잘하는교사들 별로 없더라구요 저 유치원교사때도 능력인정받건교사였어요 그럼뭐해요 이력서에서 탈락시키는데요. 임튼 지금 보조로있는데 여기도 그만 둘려고해요 3주전 교사가 갑자기 그만두고 나간곳에 들어갔는데 여기도 아닌것 같아요 취업운없는게 제팔자죠 뭐 저는 경력드러워질까봐 참고 버티고 그렇게 살지않아요 이나이에 겁나고 두려울게 뭐가있다고 얼굴 누렇게 떠가며 불안떨며 일하겠어요 저는 배짱 있게 사는 스타일이라 경력이 지저분 하거나 말거나 이번에도 그만 둘겁니다 원장님들 이력서만 보고 판단하지마세요 이력서 경력이 엉망이라고 그사람까지 엉망이지 않아요 저같이 정말 재주많고 좋은교사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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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없는 선생님들 거리 어디까지 가능하신가요? 저는 연장반처럼 오후에 출근하면 그래도 1시간 정도면 아무래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정담임 자리도 보고 있는데 아이들 10-15명 정도에 보조 같이 있어도 1시간이면...힘들까요? 버스, 지하철로 30-40분? 정도 가서 도보10분 거리인데.. 요즘 집 근처는 어린이집이 없다보니 보조, 연장자리여도 먼 거리도 감안을 해야 할 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