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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돌봄교실에서 미디어 보여주는 걸 괜찮을까요? 초1~2인데... 가끔씩 집에 늦게 가는 애들 이야기 들어보면 주말에는 부모님들이 티비 보는 걸 통제 안하는 거 같았어요... 저는 집에 ... 돌봄교실 안 보냈으면서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랑 노는 걸 허용해줬는지... 그 학부모님과 1년 같이 안 보내서 감사합니다해야겠지만요. ...
실수령과 월급은 얼마인가요 고민입니다
... 모이라고 한 뒤 원아부족이라며 어떻게 해야겠냐, 선생들이 더 잘하자 등 20~30분 넘게 말한뒤 원 근처 사는 교사들에게 전단지 배부해주더라고요. 그 글을 보니 이 에피소드가 생각나 적어보네요. ...
90년대생 인데 국공립 보조교사 티오 떠서 지원했더니 초임때 느낌이 어땠냐~ 담임과 보조 차이가 뭐인거같냐~ 왜 a원에서b원으로 이직했었냐~ a원 b원 원장님 어땠냐~ 여기까진 그럴려니했는데 고등학교는 ... 결혼 언제할생각이냐 아이는 언제낳을거냐~ 호구조사 당한기분이라 속으로 참 별거다묻네...이랬어요 남의 사생활 파해치는 기분드네요 ...
어린이집 구직 들어가니 제가 사는 집근처로 일자리가 하나 나왔네요. 정교사인데 맡아야 하는 연령은 안적혀 있더라고요. 구립 어린이집이던데 잠깐 이력서 넣을까 하다가 전 원에서 너무 힘들게 해서 그냥 마음 접었네요.
마트 갔더니 참외 1개에 3,000원이네요~먹고 싶어서 사오긴 했는데 너무 비싸네요~ㅜㅜ
... 그런데 1통에 10개가 들어있어서 다음에는 사먹지 않을 것 같아요. 1개에 700~원 꼴이네요. 맛이 있기는 하나 또 사먹고 싶을 정도의 맛은 아니라 한 번 먹어본 걸로 만족해야겠어요. 오늘은 먹는 간식들 마다 너무 달아서, 많이 못 먹겠네요. 우리 원장님은 아직도 식단표를 보내주지 않아 식단표 보내달라고 했네요. 즐거운 휴일들 되셨나요? 오늘은 날씨도 좋은데 ...
집안 정리를 하고 있는데 아들은 오늘 다 하려고 하지 말라고 오늘 어떻게 다 하겠어요. 김치도 하고 정리도 하고 그러면 내일 출근해서 힘들다고 자꾸 못하게 하다보니 한가득 쌓이기만해서 정작 입어야 할 옷을 ... 것들은 6~7만원 이상되는 것들이니 출퇴근하고 원에서 조리하면서 입을 만한 옷들이 너무 없는거죠. 이제는 어디서 사야하는지~~ ...
... 백수는 도서관으로 갑니다 커피 음료등등 반입금진데 보틀에 사들고 가방에 몰래넣어가서 홀짝이며 미니멀 라이프등 미니멀에 대한 책 실컷읽고 올땐 좋아하는 히가시노게이코의 추리소설 빌려오는 이기분 아실까요? 죄송합니다 60 퇴직 백수의 하루 자랑질해서요 ~~선생님들도 이나이까지 열심히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하루 잘 보내시다보면 이런날이 오겠지요 우리 ...
... 많이 들겠더라구요. 그래서 원장님께도 물어 보고 전철역에서 내리니 다이소가 보이지도 않아 물어 물어 가며 사왔네요. 여기도 없으면 노원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물건이 떨어지면 제때 제때 채워 넣어야 되는데, 잘 비치를 안해서 불편하더라구요. 오늘도 남은 시간 파이팅! 하시고 맛난 저녁들 드세요. ...
오늘 딱 9만 포인트네요. 보통 무엇 사셨나요? 하루하루 모으다보니 제법 많이 모였는데 실용적이고 쓸모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그동안 사봤는데 괜찮았던 것, 별로였던 것 사고 싶었던 것들.. 추천 마구마구 해주세요~~
... 선생님 하나 주고 나머지는 아들이랑 나눠 먹어야겠어요. 밭두렁 웨하스가 있길래 샀더니 맛이 미묘한데 또 사 먹고 싶은 맛은 아니네요. 우리 아들은 안 먹을 듯~~ 이마트에서 파는 도넛은 수입과자점이 1,900~ 더 비싸네요., 이 과자(도넛같이 생간 과자)랑 착각해서 싼 줄 알았는데 말이죠. 저는 오늘은 백김치소고기말이찜해서 먹으려고 하네요. 맛난 저녁들 드시고 ...
... 하다고 답신을 받으면서 퇴근을 하고~ 오늘 출근하니 1세반 선생님이 큰반 선생님한테 초코 드세요. 원장님이 사오셨어요 하니 왜 나만 모르지, 나 왕따야 하며 헛웃음을 치더라구요. 오후 시간부터는 다들 바빠서 먹을 시간들이 없으니 못 살펴 봤나 봐요. 저는 퇴근 했으니 알 수 없었던 상황이고~~ 어쨌든 오늘은 1시간 늦게 출근했더니 퇴근도 1시간 늦게 퇴근하게 ...
... 했는지, 다른 선생님이 그 아이를 안아서 달래주며 그 아이에게 선생님께 잘못했다고 사과하라고 하는데 사과 하기 싫어서 악을 쓰면서 울기만 하고 그러더니 결국 오바이트도 하고 난리 부르스를 친 것을 본 원장님이 그 선생님께 그렇게 애한테 하면 할머니가 뭐라고 말을 해도 할말이 없다고 하더랍니다. 언제는 애를 잡으라고 해서 훈육하니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
... 쉰다고 얇은 만두피 1개 사려고 하니 사은품 많이 드릴테니 2개 사라고 하나 사고 피자 사려고 했는데 만두사고 사은품 잔뜩 얻어왔네요. 냉동고에 다 들어가서 다행이었어요. 저는 군만두 하나 쪄서 먹으려고 하네요. 맛난 저녁들 드세요 ...
... 있는데, 힘들었다고, 저는 일찍 출근해서 그런가 오늘은 마스크를 벗은 분이 한명도 없더라구요. 어제는 한 사람이 슬쩍하고 마스크를 벗어서 왜 벗지 했네요. 전철에서는 벗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버스도 이제는 벗어도 된다고 하던데,~~ 점점 마스크 벗는 곳이 많아 질 것 같네요 ...
... 과일 사러 가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작년에 단감을 샀는데 떫어서 다 버렸어요. 그냥 이마트에서 조금씩 사 먹는 것이 좋은 것 같더라구요. 즐거운 불금들 되시나요? 저는 커피를 마셨는데도 졸리네요. 즐거운 불금되시고 즐거운 주말도 보내세요 ...
... 삼색주먹밥이라 늦게 퇴근했고, 노원 백화점을 가느라 또 시간이 지체 되었지요. 제가 먹어보고 싶은 과자들을 사가지고 집으로 가니, 아들이 자고 일어난 줄 알았더니 잠이 오지 않는다고 이제 자려고 한다고 하더니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해서 탕수육, 돼지고기볶음, 전복죽을 연두부와 함께 나눠서 저녁을 먹었네요. 저 때문에 날밤을 샐 것 같네요. ...
2년동안 담임했는데 어쩌죠 가게에 몰 사들고 가야 하나요?? 아님 밥먹으러 가야 될까요
... 자면 12시에 일어날 것 같아 참네요. 10시까지 잘 참아봐야겠어요. 오늘도 저는 목살 수입산 양념고기를 할인해서 하나 사 왔네요. 지난 번에 산 것은 아들이 오늘 다 먹어서 내일은 고추잡채와 꽃빵을 먹어볼까 합니다. 이 빵은 맛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번에는 맛이 없었다고 하는데 저는 생각이 나지 않더라구요. 오늘도 맛난 저녁드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기 ...
드디어 1,000점이 나와 1,900이 되었네요. 오늘도 맛난 저녁들 드세요. 저는 고추잡채만들기와 꽃빵이 들은 세트메뉴 밀키트를 사 가지고 왔네요. 고추잡채통이 부피가 커서 안에 있는 알맹이만 가지고 버리려고 하니 카드 직원이 야채 넣으면 좋다고 저보고 감사하다고 하더라구요. 집에 둘데가 있으면 유용하게 사용할텐데, 집이 좁으니 웬만한 건 다 버리게 되네요.
40넘어서 이제서야 제가 원하는 미니 쿠퍼를 장만했어요~ㅎ 신랑은 큰차를 사라고하는데 저는 요런 미니차들이 너~무 좋아요! 이제 제가 원하는 목록 1호를 샀으니 올 한해 열씸히 일해야하는 이유?!가 생겼어요~힘든 월요일이지만 화이팅 해봐요~^^
선생님 포인트로 물건 사는 법 어떻게 해요
... 감옥엘 안가고 천안으로 가서 또 나쁜 짓을 하려고 그를 추종하는 12제자와 함깨 또 떠났다고 합니다. 천안 사는 샘들 어딜지 모르지만 새로 생긴 그런 기관이 있으면 눈여겨 봐주고 이상하면 신고해야겠어요. 애들이 '아빠'라고 부르네요. 애들 등에 자기 이름 문신까지 새기락 해서 길게 새기고 이런 천벌 받을 일을 했네요.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그럴 수 있는지 화가 ...
어제 입은 옷을 입은 제가 잘못이네요 오늘 입을려고 한 옷이 찾아봐도 안보여서ㅜㅜ 어제 퇴근시 횟집에서 물을 뿌려 바지일부가 젖었어요 아우 사람보고 뿌리셔야죠 하니 휙보고 미안해요 하고 들어가더라구요 ... 느낌상 덜한데. 세박비라도 받고 올 껄. 분하네요 세탁비 받았어야겠죠? 보통 드라마에서 보면 아예 비슷한 옷 사주지 않던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