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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하기① 자신의 기저귀 서랍을 찾아보며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 서랍에 사진이 붙어 있네. - ○○의 서랍은 어디에 있을까? - 우와! 찾았구나. - ○○ 서랍에 무엇이 있는지 함께 열어 볼까? - 손을 다치지 않도록 조심조심 열어 보자. - ○○의 깨끗한 기저귀가 많이 있구나. - 하나 꺼내 볼까? - ○○가 입고 있는 기저귀랑 같은 모양이네. - ○○가 쉬하고, 응가 해서 기저귀가 눅눅해지면 선생님이 여기 있는 새 기저귀로 갈아 줄게. - 이번엔 다시 넣어 볼까? - 쏙~! 들어갔네. - 서랍에 손이 다치지 않도록 천천히 닫아 보자.② 일과 중 영아의 배변 상태를 수시로 확인한다. - ○○야, 기저귀를 갈 때가 되었네. 어디 볼까? - 기저귀가 축축하게 많이 젖었구나! - 선생님과 기저귀를 갈러 갈까?2. 기저귀 갈기③ 영아가 자신의 서랍장에서 새 기저귀를 꺼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깨끗한 새 기저귀가 필요하겠네. - ○○의 기저귀는 어디에 있을까? - ○○의 서랍을 찾았구나. - 기저귀를 하나만 꺼내 볼까? - 우와! ○○가 기저귀를 잘 찾았구나. ④ 기저귀 영역으로 이동 후 영아가 꺼내 온 기저귀로 갈아 줄 수 있도록 한다. - ○○가 찾은 기저귀로 갈아줄게. - ○○가 뽀송뽀송 새 기저귀로 가니까 기분도 더 좋아 보이네.■ 참고사항일과 중에도 자연스럽게 영아가 자신의 기저귀 서랍장에서 기저귀를 찾아보며 배변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호기심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상호작용을 나눈다.
① 우리 주변의 소리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조용히 귀 기울여 우리 주변의 소리를 들어보자. - 어떤 소리가 들리니? - 우리 주변에서는 어떤 소리를 들을 수 있니? - 큰 소리도 있지만 잘 들리지 않는 소리도 있어 - 소리가 나지만 우리 귀에 잘 들리지 않는 소리는 어떤 것이 있을까?② 청진기 사용방법을 알아본다. - 이것을 본 적이 있니? - 병원에서 이것을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니? - 우리 몸의 어느 곳에 이것을 사용했니? - 왜 청진기를 사용할까? - 청진기로 어느 곳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 어느 부분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 청진기는 어떻게 사용하는 것일까? ③ 내 몸의 소리를 알아본다. - 내 몸에서도 소리가 날까? - 어떤 소리가 날까? - 입에서 소리가 나는구나. - 방귀 소리가 나는구나. - 심장이 뛰는 소리가 나는구나. - 손뼉을 치면 소리가 나는구나. - 또, 어떤 소리가 날까?④ 청진기로 내 몸의 소리를 들어본다. - 청진기로 어떤 소리를 듣고 싶니? - 청진기를 귀에 꽂고, 우리 몸에서 소리를 듣고 싶은 곳의 소리를 들어보자. . - 청진기로 어떤 소리를 들어보았니? - 심장 소리를 들었니? 어떤 소리가 났니? - 가슴에 숨쉬는 소리는 들었니? - 배에서 나는 소리는 어땠니? - 내 몸에서 나는 소리를 흉내말로 표현해 볼까?⑤ 놀이를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청진기로 우리 몸의 소리를 들어보니 어땠니? - 귀로 들었을 때 와 어떤 점이 달랐니? - 다음에는 어떤 소리를 들어볼까?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놀이 자료와 도구를 정리하자.
1. 탐색단계①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그림책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2. 자율단계② 영아가 그림책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이가 책을 보고 있구나.- 이 책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책표지를 보면서) 여기에 무엇이 있니? 두더지가 있구나.- 두더지 머리에 무엇이 있는지 선생님과 함께 보자. 3. 모방단계③ 교사는 영아에게 그림책을 들려준다.- (한 장을 넘기며) 누가 두더지 머리에 똥을 쌌을까?- 염소가 똥을 쌌네. 4. 반복단계④ 영아 스스로 그림책을 보며, 다양한 언어표현을 시도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영아가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맞아. 이건 말 똥이지?- ○○이도 말 똥을 본 적이 있니?- 어디에서 말 똥을 보았니?- 동물원에서 다른 동물의 똥을 본 적이 있니?- 사자 똥은 어떻게 생겼어? ■ 참고사항① 영아에게 그림 속 내용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② 그림책을 읽는 도중에 영아가 그림책 속에 나온 그림을 보고 자신의 경험을 말로 표현하면 영아의 행동과 말에 반응해준다. ■ 동화제목: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저자: 베르너 홈츠바르트출판사: 사계절내용: 이 그림책은 유아들에게 관찰하고 탐구하는 태도와 힘을 길러준다. 두더지의 추적을 따라가다 보면 동물들의 이름과 모양새가 짝지어 나오고, 똥의 모양과 느낌에 대한 다양한 표현이 나와 사물의 느낌과 상태, 말 표현들을 익히게 된다
② 어떤 활동인지 알아본다.- 어떤 활동인지 재료와 도구를 살펴볼까?- 털실로 어떻게 동물의 얼굴을 표현할까?- 동물 가면을 쓰려면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활동방법]1) 눈 모양의 구멍이 뚫려진 종이접시에 색종이를 오리거나 찢어 붙여서 동물얼굴을 꾸민다.2) 털실로 동물의 수염, 털을 표현하고, 여러 곡식으로 동물의 입과 코를 표현한다.3) 종이접시 아래에 나무젓가락을 붙여 손잡이를 만든다.③ 내가 좋아하는 동물 가면을 만든다.- 내가 좋아하는 동물을 가면으로 만들어보자.- 동물의 코는 무엇으로 표현하고 싶니?④ 만든 것을 친구와 감상하고 마무리한다.- 가장 재미있었던 점은 무엇이니?- 사자의 갈기는 무엇으로 표현했니?- 친구의 작품에서 가장 멋진 부분은 무엇이니?- 동물 가면을 쓰고 어떤 놀이를 하면 좋을까?
① 양말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양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여기 양말이 있구나. - 누구의 양말일까? - 양말이 교실에 그냥 있으니 누구의 것인지 모르겠구나. - 양말이 사물함에 있었다면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있었을 텐데. ③ 교사가 양말을 교사의 사물함에 넣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정리할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은 양말을 벗어서 선생님 사물함에 넣어야지. - 그러면 양말을 잃어버리지 않을 거야. - ○○도 양말을 벗어서 정리해 볼까? - 손으로 양말을 잡아당겨서 벗어보자. - 잘 안되면 선생님이 도와줄게. - 이제는 양말을 사물함에 넣어볼까? - 사진을 찾으면 내 사물함 자리가 어디인지 금방 찾을 수 있겠다. - 여기 있다! 양말을 넣어보자. ④ 일과 중에 영아가 자기 양말을 벗어 제자리에 정리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친구들아, 안녕~ ○○가 왔어. - ○○야 교실에 들어왔으니 양말을 벗어보자. 신고 있으면 미끄러워서 넘어질 수 있어. - 양말을 사물함에 넣어야 잃어버리지 않아. - 선생님하고 같이 사물함 자리를 찾아보고, 양말을 넣어보자. - 가방도 넣어보자. 선생님이 도와줄게.
1. 탐색단계① 구슬과 줄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2. 자율단계 ② 영아가 구슬과 줄에 관심을 보이면 함께 상호작용을 나눈다.- 여기에 무엇이 있니?- 동글동글 구슬 있네. - 구슬에 구멍이 뚫려 있구나.3. 모방단계③ 교사가 줄에 구슬을 끼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모방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구슬을 줄에 끼워볼까?- 몇 개를 끼워볼까?- 구멍에 줄을 넣으면 또르르~ 구슬이 떨어지면서 들어가네.- ○○이도 줄에 구슬을 끼워 볼까? 4. 반복단계④ 자신의 나이를 이야기하며 나이만큼 구슬을 끼워 볼 수 있도록 돕는다.- ○○는 이제 몇 살이 되었지?- 맞아! 4살(5살)이 되었구나.- ○○이 나이만큼 구슬을 끼워 볼까? -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 개의 구슬을 차례차례 잘 끼웠구나.
① 벽돌 블록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벽돌 블록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이가 벽돌 블록을 가지고 있구나.- 벽돌 블록을 가지고 무슨 놀이를 할 수 있을까?- ○○이는 벽돌 블록을 연결해서 쌓고 있구나.③ 벽돌 블록을 이용해 키만큼 쌓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모방해 볼 수 있도록 한다.- ○○이 키만큼 벽돌 블록을 쌓아볼까?- 선생님이 벽돌 블록 한 개를 놓으면 그다음에는 ○○이가 놓아볼까?- 어때? 점점 높아지고 있네.- 우와~ ○○이 키만큼 쌓았네.④ 벽돌 블록을 이용하여 영아가 자신의 키만큼 쌓아보도록 한다.- ○○아! 너의 키만큼 쌓아 볼까?- 블록이 하나, 둘, 셋! 6개나 쌓았구나!- 이번엔 앉은키만큼 쌓아볼까?- 블록이 하나, 둘, 셋! 세 개야. - (쌓은 블록을 보며) ○○이의 앉은키와 선키가 이렇게 다르네!
② 동화의 표지를 보고 이야기 나눈다.- 어떤 그림이 그려져 있나요?- 제목은 무엇인가요?- 어떤 이야기인지 동화를 들어볼까요? ③ 바른 자세로 동화를 듣는다.④ 동화의 내용을 회상한다.- 산이는 엄마와 어디에 갔나요?- 무엇을 했나요?- 엄마와 산이는 어떻게 넘어졌나요?- 엄마는 왜 울었나요?- 엄마는 왜 산이보다 더 아팠을까요? ⑤ 활동을 마무리하고 평가한다.- 산이와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어땠나요?- 엄마를 위해서 산이는 무엇을 했나요?- 엄마를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동화제목: 엄마 아파? 내가 ‘호’해 줄게!글/그림: 산이아빠/김호민출판사: 장수하늘소
1. 준비하기① 배변 상태를 확인하고 기저귀를 갈아 준 뒤, 낮잠 잘 준비를 돕는다.- ○○이가 낮잠이 자고 싶구나. 선생님이 코~ 잘 수 있게 도와줄까?- 뽀송뽀송한 기저귀로 갈고 잘 준비를 하자. - ○○이가 잘 잘 수 있도록 조용한 음악도 틀어줄게. 2. 좋아하는 인형(또는 애착 물건)과 낮잠 자기② 영아가 좋아하는 인형이나 애착 물건에 관심을 가지고 누워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이가 좋아하는 인형이 어디 있을까? - ○○아, 토끼 인형이랑 같이 누워볼까? - ○○이가 누워서 토끼 인형을 안고 있네. - ○○이가 토끼 인형에게 토닥토닥 재워줄까? - ○○이가 하품을 하는구나.③ 영아가 좋아하는 인형이나 애착 물건을 가지고 낮잠을 잘 수 있도록 돕는다. - ○○이가 하품을 하는구나. - 이제 졸린 것 같아. - 선생님이 토닥여줄 테니, 토끼 인형이랑 함께 좋은 꿈 꾸고 만나자~
① 영아의 얼굴 사진을 붙인 물건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자신의 사진이 붙은 물건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여기에 무엇이 있을까?- 책상에 친구들 사진이 있구나.- 우와~ 우리 친구 ○○이도 여기 있네.- 여기 서랍장이 있네. 여기도 우리 ○○이가 있네.③ 교사와 함께 교실에서 영아의 사진이 붙어 있는 물건을 찾아보도록 돕는다.- 우리 반에서 ○○이의 사진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볼까?- 여기 서랍장을 열어 볼까?- 서랍장의 ○○이의 사진이 붙어 있는 물건이 있네.- 또 우리 반에서 ○○이의 얼굴이 어디 있는지 찾아볼까?- 가방 장에도 ○○이의 얼굴이 있구나. ④ 교사의 이야기에 따라 영아가 직접 자신의 물건을 찾아서 가져올 수 있도록 격려한다.- ○○이의 가방은 어디에 있을까?- 우와~ ○○이의 얼굴 자리에서 가방을 찾아왔구나.- ○○이 혼자서도 잘 찾아올 수 있구나.
① 영아의 사진을 매트에 붙여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자신의 사진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와, 매트에 사진이 있네? - 여기엔 ○○이의 얼굴도 있구나. - 친구들 사진도 모두 있네.③ 교사가 자신의 사진을 찾아서 그 위에 앉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 사진은 어디에 있을까? - 한 번 찾아볼까? 이것도 아니고, 이것도 아니네? - 와! 이 사진을 찾았어! - 선생님 사진 위에 엉덩이 털썩하고 앉아볼게. ④ 영아가 자신의 사진을 찾아서 그 위에 앉으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이번에는 ○○이가 사진을 찾아볼까? - ○○이가 사진을 찾았네! - ○○이가 사진 위에도 앉아볼까? - 저기에도 ○○이의 사진이 있네. 저기에서도 앉았다 일어나고~ - 친구들도 사진 위에서 앉았다 일어나며 재미있게 놀이하는구나.
1. 과일주스를 먹어본 경험을 이야기 나눈다.－과일주스를 먹어본 적이 있니?－어떤 과일주스를 먹어보았니?- 그 과일주스는 어떤 색이니? - 왜 그런 색일까? 2. 두 가지 맛의 과일을 섞은 주스 만들기 활동을 한다. - 두 가지 과일을 섞은 주스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두 가지 맛이 과일주스를 어떻게 만들어볼 수 있을까?－두 가지 맛의 과일주스를 만들기 위해 어떤 재료가 필요할지 생각해보자. - 또 어떤 도구가 필요할까?- 믹서기를 본 적이 있니?- 믹서기는 어떻게 사용할까? －○○는 어떤 과일로 두 가지 맛의 과일주스를 만들어보고 싶니?- 활동지에서 두 가지 과일을 골라보자. - 두 가지 맛의 과일로 주스를 만들면 어떤 색이 될까?- 내가 생각한 색으로 컵을 색칠해보자. - 또 어떤 맛이 날지 상상해보자. - 주스에서는 어떤 냄새가 날까?- 왜 그런 맛과 냄새가 날 거라고 생각했니? 3. 활동을 마친 후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마무리한다. - 두 가지 맛을 상상하여 과일주스를 만들어보니 어땠니?- 또 만들어 보고 싶은 주스가 있니?■ 확장활동 <두 가지 맛 과일 주스 만들기> ① 여러 가지 과일을 깨끗이 씻는다. ② 태가 만들고 싶은 과일 2개를 선택한다. ③ 과일을 잘게 자른다. ④ 믹서기에 과일, 우유, 얼음을 넣는다. ⑤ 믹서기를 작동시켜 주스를 만든다. ⑥ 두 가지 맛 과일주스를 컵에 담아 맛있게 먹는다.
① 동물 머리띠를 바구니에 담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동물 머리띠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만지고 있는 것은 어떤 동물이니? - 그래, 엉금엉금 기어가는~ 거북이구나. - 이건 머리띠라서 머리에 써볼 수가 있겠구나. - 선생님이 머리띠를 해볼까?③ 교사가 동물 머리띠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 우와~ 선생님이 ○○가 좋아하는 거북이 머리띠를 했어. - ○○도 선생님처럼 거북이 머리띠를 해볼까? - 선생님하고 똑같은 거북이 머리띠를 했구나.④ 영아가 동물 머리띠를 하고, 간단한 모방 놀이를 시도할 수 있도록 한다. - 거북이는 엉금엉금 기어간데~ - 선생님도 거북이처럼 기어가야지. 엉금엉금~ - 거북이 친구야, 같이 가자! - 사자가 어흥~ 하면서 따라가고 있네. - 사자 뒤에는 돼지가 꿀꿀~하는구나.
1. 탐색단계① '친구야 내 친구야' 말놀이(동시) 판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2. 자율단계② 영아가 말놀이(동시) 판에 관심을 보이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 그림 속에 친구들이 표정이 어때? - 친구들이 웃고 있기도 하고, 울기도 하는구나. 3. 모방단계③ 교사가 들려주는 말놀이(동시)를 들어본다.- 선생님이 어떤 말놀이(동시)인지 들려줄게. - 말놀이(동시) 판을 보면서 잘 들어보자.4. 반복단계 ④ 말놀이(동시) 판을 보며 관련된 다양한 언어표현을 시도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친구와 함께 놀이를 하면 기분이 어떨까?- 친구와 투닥투닥 다투면 기분이 어떨까?- ○○이는 친구와 언제 가장 행복했어?■ 동시친구야 내 친구야 (키드키즈-이환숙)친구야 내 친구야너와 함께 놀이해 즐거워너와 함께 투닥투닥 속상해친구야 내 친구야너와 함께 웃고너와 함께 울고친구야 내 친구야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해너와 나는 사이좋은 친구 친구야 내 친구야
① 우리 반에 있는 악기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우리 반에는 어떤 악기들이 있니? - 이 악기를 본 적이 있니? - 이 악기는 어떻게 연주할까? ② 악기의 이름을 알아보고 악기의 소리를 탐색하여 본다. - 이것의 이름은 뭘까? - 세모난 모양에 막대로 치는 악기의 이름을 뭘까? - 악기의 소리가 어떻게 들리니?③ 악기 연주 방법을 알아본다. - 악기를 어떻게 연주하는지 알고 있니? - (교사가 시범을 보이면서)선생님이 악기를 어떻게 했니? - 어떤 소리가 나니?④ 자유롭게 악기를 연주한다. - 다른 방법으로도 소리를 만들 수 있을까? - 노래를 부르며 악기를 연주해 볼까? - 친구의 연주 소리를 듣고 느낌을 몸으로 표현해볼까?⑤ 놀이를 마무리하고 평가한다. - 우리 반에 있는 악기를 연주해보니 어땠니? - 내가 연주해본 악기의 이름은 무엇이었니? - 어떤 악기의 소리가 가장 기억에 남니?
② 목도리 꾸미기 활동을 소개한다. - 겨울에 필요한 물건 중 무엇의 그림일까? - 목도리 그림이 어떻게 보이니? - 어떤 모양의 목도리를 가지고 싶니? - 어떻게 꾸밀 수 있을까?③ 목도리를 꾸밀 때 필요한 도장을 제작한다. [제작방법]1) 요구르트 병을 준비한다.2) 펠트지를 다양한 모양으로 자른다.3) 요구르트 병에 자른 펠트지를 붙인다.④ 스탬프를 사용하여 목도리를 꾸민다. - 어떤 모양의 목도리를 만들고 싶니? - 모양을 어떻게 꾸미면 좋을까? ⑤ 목도리를 만들며 느낀 점을 이야기 나눈다. - 목도리를 만들어 보니 어떤 느낌이 들었니? - 우리가 만든 목도리를 직접 하면 어떤 느낌이 들까?
1.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재료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그림을 그리는 재료는 무엇 무엇이 있니? - 색연필과 크레파스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 물감은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물감을 옅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니?- 물감으로 진하게 그림을 표현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어떤 재료로 그림을 그려보고 싶니? 2. [내가 그린 바다] 활동을 소개한다. - (활동지를 보며) 활동의 제목은 무엇이니?- 바다를 담은 다양한 명화를 살펴보았어. - 친구들은 어떤 바다를 그려보고 싶니? 3. [내가 그린 바다] 활동을 한다. - 그리기 도구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나만의 그림을 완성해보자. 4. 친구들 앞에서 그림을 소개해보며 활동을 마무리한다. - OO(이)는 바다를 어떻게 표현 했니? - 왜 그렇게 그렸는지 설명해줄 수 있니? - 그 재료를 쓴 이유는 무엇이니? - 미술활동을 해보았는데 어떤 기분이 들었니?- 가장 재미있었던 점은 무엇이니?
① 구슬과 줄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구슬과 줄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여기에 무엇이 있니? - 동글동글 구슬이 있네. - 구슬에 구멍이 뚫려 있구나. ③ 줄을 이용해 구슬을 끼워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구슬을 줄에 끼워볼까? - 몇 개를 끼워볼까? ④ 자신의 나이를 이야기하며 나이만큼 구슬을 끼워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는 이제 몇 살이 되었지? - 맞아! 5살이 되었구나. - ○○의 나이만큼 구슬을 끼워 볼까? -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 개의 구슬을 차례차례 잘 끼웠구나.
① 벨크로 테이프가 붙여진 헝겊 자연물 놀잇감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헝겊 자연물 놀잇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여러 가지 자연물 놀잇감을 만지고 있구나. - 헝겊으로 만든 구름이네. - 만져보니 폭신폭신한 베개 같은 느낌이 나는구나. - 우와~ 빨간 해님도 있고, 예쁜 노란색 꽃도 있구나.③ 교사가 헝겊 자연물 놀잇감의 벨크로 테이프 부분을 붙여서 연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그런데 여기 붙어있는 것은 무엇일까? - ○○가 손으로 만져볼까? 보들보들~ 보드랍구나. - 여기는 까끌까끌 따가운 느낌이 드네. - 어? 보들보들 부분이랑 까끌까끌 부분이 서로 붙는구나. - 선생님이 구름이랑 해님을 붙였네. - 또 어떤 놀잇감을 붙여볼까?④ 영아가 좋아하는 헝겊 자연물 놀잇감을 자유롭게 붙이며 연결할 수 있도록 한다. - ○○는 구름끼리 붙여 보았구나. 아주 긴 구름이 되었네. - 어떤 자연물을 골라서 붙여볼까? - 꽃하고 해님을 골랐구나. 까끌까끌~ 보들보들~ 꼭 붙었네. - 우와~ 여러 가지 색의 꽃을 붙였더니 꽃길이 되었네. - 꽃길의 꽃을 다시 하나씩 떼어볼까? - 이번에는 여러 가지 자연물을 골고루 연결해 보자.■ 참고사항① 헝겊 자연물 놀잇감에 벨크로 테이프를 붙여서 연결할 수 있는 교구를 제작할 때, 영아의 손힘을 고려하여 벨크로 테이프를 너무 넓게 붙이지 않도록 한다.② 헝겊 자연물 놀잇감이 없을 경우, 펠트지를 이용하여 만들거나, 자연물 사진을 우유갑에 붙여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1. 한복에서 볼 수 있는 문양들을 보며 이야기 나눈다.- 한복은 어떻게 생겼니?- 한복에는 어떤 색깔이 있니?- 한복에는 어떤 문양들이 있는지 살펴볼까?- 문양을 보니 무엇이 떠오르니?- 왜 이런 그림을 그렸을까?2. [내가 만드는 전통문양] 활동지를 보며 활동을 소개한다. - 어떤 모양이 있니?- 이런 문양을 본 적이 있니?- 어디에서 보았니?- 어떤 모양이 가장 멋지니?- 왜 그렇게 생각하니?3. [내가 만드는 전통문양] 활동을 한다. - 이 모양에 색을 넣거나 그림을 넣어 나만의 모양을 만들어 볼까?- 내가 꾸미고 싶은 대로 꾸며보자. [활동방법]1) 활동지의 그림을 보며 전통 문양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2) 전통 문양을 색칠하고 꾸며 나만의 전통 문양을 만든다. 4. 나의 전통 문양을 친구들에게 소개하며 마무리한다. - 전통 문양을 꾸며보니 어땠니?- 어떤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니?- 더 꾸미고 싶은 부분이 있니?
[여러 위험한 상황에 대해 예측해보고 이야기 나누기]① 여러 위험한 상황에 대해 예측해보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낯선 사람이나 아는 사람이 우리 몸을 만지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 부모님이 아닌 아는 사람이 어디를 가자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 늦게까지 혼자서 놀이터에서 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활동1: 우리 몸을 소중히 여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② 안전교육자료를 보면서, 위험한 상황들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1) 싫어요/ 안돼요/ 하지마세요. - 누군가 내 몸을 만지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싫다고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싫은 데 자꾸 만지려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싫어요. 안돼요. 하지마세요) - 나쁜 일이 있고 나서 가장 먼저 누구에게 알려야 할까? (꼭 부모님께 말씀 드려야 해)2) 절대 따라가지 않아요./ 부모님께 꼭 말씀을 드려요. - 모르는 사람이나 아는 사람이 자꾸 어디에 같이 가자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부모님이 아닌 다른 사람은 절대 따라가면 안돼.) - 어디를 갈 때는 누구에게 꼭 허락을 받아야 할까? 꼭 이야기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3) 늦게까지 밖에서 놀지 않아요. - 밤늦게까지 밖에서 놀아본 적이 있니? - 밤이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늦게까지 밖에서 놀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혼자서 놀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③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한 방법에 대해 다시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 나눈다.1) 누군가 우리 몸을 만지면 "싫어요. 안돼요, 하지마세요" 라고 말해요.2) 부모님께 말씀드려요.3) 부모님이 아닌 다른 사람을 따라가지 않아요.4) 다른 곳에 가게 되면 부모님께 꼭 말씀을 드려요.5) 밖에서 늦게까지 놀지 않아요.6) 혼자 놀지 않아요.
1. 등원 및 맞이하기① 영아와 눈을 마주치며 영아의 이름을 불러준다. - ○○야! 안녕? 어서 와.② 영아의 기분을 살피고, 교사의 기분을 전해준다. - ○○야! 오늘 기분이 어때? 웃는 거 보니깐 선생님도 기분이 아주 좋아.③ 부모(보호자)와 영아가 인사할 수 있도록 해준다. - ○○야! 엄마한테 '안녕히 다녀오세요'라고 인사해볼까? - ○○가 인사도 잘하는구나.2. 교사와 내 신발 자리를 찾아보기④ 교사와 함께 영아가 신발을 벗어 신발장에 넣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야! 신발을 벗어볼까? - 우와! ○○가 신발을 혼자서 벗을 수 있구나. - 벗은 신발은 어디에 넣어야 할까? - (신발장을 가리키며) 그래, 신발장에 넣으면 되겠구나.⑤ 영아가 스스로 신발 자리를 찾아보고, 신발을 신발장에 넣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 신발 자리가 어디에 있을까? - ○○의 얼굴 사진이 붙어 있구나. - 여기에 신발을 넣어볼까? - (영아가 신발을 잘 정리하면) ○○가 신발장에 신발을 잘 넣었구나. - 이제부터 ○○의 얼굴 사진이 붙어 있는 곳에 신발을 넣도록 하자.■ 참고사항신발 벗기를 어려워하면 교사가 도움을 주어 벗을 수 있도록 돕고, 반복적으로 방법을 알려주고 기다려 줄 수 있도록 한다.
① 교사가 영아의 물건을 정리하는 그림을 제공하고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선생님이 있는 그림을 보고 있네.- 선생님이 ○○의 물건을 정리하고 있구나.- 가방도 정리하고, 외투도 정리하고, 수건도 정리하고, 물통도 정리하는 모습이네. ③ 영아와 이야기 나누며, 영아의 물건을 정리하는 자리가 있음을 알아본다.- 여기 바구니 속에 여러 가지 물건들이 있구나.- 가방도 있고, 외투도 있네.- 물을 먹을 때 쓰는 물통도 있구나. - 이 물건들은 모두 자기 자리가 있어.- 가방은 서랍장에 넣어두면 나중에 쉽게 찾을 수 있어.- 그리고 물통은 여기 물통을 보관하는 바구니에 넣는 거란다. ④ 등원 후, 교사가 영아의 물건을 제자리에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야~ 오늘도 기분 좋게 엄마와 인사를 나누고 어린이집에 왔구나.- 교실에 함께 들어가자.- ○○가 입고 온 외투는 선생님이 예쁘게 접어서 ○○의 사진이 붙어 있는 서랍장에 정리해줄게.- ○○의 가방도 서랍장에 정리하고~- ○○가 마실 물이 들어 있는 물통은 물통을 보관하는 바구니에 정리해줄게.■ 참고사항영아가 물건을 정리하는 교사의 모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상호작용을 나누며 물건을 정리하도록 한다.
① '내가 만약 공이라면' 노래를 틀어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노래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가 노래를 듣고 있구나.- 어떤 노래인지 선생님도 함께 들어도 될까?③ 교사가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춤을 춰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선생님은 노래를 들으니 신이 나서 춤을 추고 싶어.- 이렇게 춤을 춰볼까?- ○○도 춤을 춰볼까? ④ 영아가 노래를 들으며 자유롭게 춤을 출 수 있도록 한다.- 노래처럼 떼굴떼굴 구르며 춤을 추기도 하는구나.- 우와~ 선생님 손을 잡고 통통 뛰면서 춤을 추고 싶구나.- 친구 손을 잡고 빙글빙글 돌기도 하네.- 재미있는 노래에 신나게 춤을 추는구나.■ 동요내가 만약 공이라면 (작사: 미상 / 작곡: 외국 곡)내가 만약 공이라면 하늘 높이 올라가요내가 만약 공이라면 떼굴떼굴 굴러가요내가 만약 공이라면 올라갔다 내려와요내가 만약 공이라면 통통 뛸 수 있죠
② 내가 출현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생각한다. - 내가 텔레비전에 나온다면 어떤 프로그램에 나오고 싶니?- 왜 그 프로그램에 나오고 싶니?- 그 프로그램에 나와 무엇을 하고 싶니?③ 텔레비전에 내가 나온다면 활동을 소개한다. - 텔레비전에 내가 나오는 모습을 상상하면 그림을 그려볼까? - 나는 어떤 모습으로 무엇을 할까?④ 텔레비전에 내가 나오는 모습을 그린다. - 텔레비전 안에 내가 나오는 모습을 그려보자. ⑤ 그리기 활동을 정리하고, 친구들 앞에서 내 작품을 소개한다. - 친구들 앞에서 내 작품을 소개해볼까? - 어떤 프로그램에 출현하였니? - 나는 무엇을 하고 있니? ⑥ 활동을 마무리하고 평가한다. - 텔레비전에 내가 나온다는 상상을 해보니 어땠니? - 어떤 친구의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