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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영아는 선생님과 눈을 맞추고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한다. - OO야 왔니? 안녕하세요? - 잘 자고 왔니? ② 영아의 기분을 살피고, 선생님의 기분을 전해준다. - OO야 오늘 기분이 어때? 웃는 거 보니깐 선생님도 기분이 아주 좋아.③ 영아가 입고 온 옷을 벗어 영아의 자리에 정리하거나 옷걸이에 걸어본다. - 밖이 많이 추웠구나. 얼굴과 손이 차갑네. - 따뜻한 외투를 입고 왔구나. - OO자리에 걸어볼까? 옷걸이에 걸어볼까?- 바닥에 옷을 내려놓고 옷걸이에 걸고 있구나. 선생님이 조금 도와줄까?④ 보호자에게 전달사항을 듣고, 영아의 건강과 기분 상태를 살피고 관찰한다.⑤ 영아가 보호자와 헤어질 때 “안녕히 다녀오세요."라고 인사한다. - OO야! 엄마(아빠)에게도 인사를 해보자. - (영아가 교사의 행동과 말을 모방하여 부모님께 다녀오세요. 라고 인사를 한다.)■ 주의점① 영아가 날씨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② 영아가 자발적으로 인사할 경우 많이 격려해주고, 습관화 될 수 있도록 한다.③ 교사가 먼저 인사하기 전에 영아가 먼저 자발적으로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활동사진
■ 교구제작방법<재료> 겨울용품 착용한 영아 사진, 박스종이(22*28cm), 색지 또는 펠트지, 백업 또는 솜공① 겨울용품을 착용한 사진을 18*24cm로 출력하여 코팅한 후 박스종이에 붙인다. ② 박스종이에 18*24cm 크기의 창문을 뚫은 후 색지 또는 펠트지로 감싼다. ③ 백업 자른 것 또는 솜공을 글루건으로 손잡이를 붙여준다. ■ 활동방법① 창문 그림판을 탐색한다. -여기 창문이 있네요. -손잡이를 잡고 열어볼까요?-문이 열리네요.-똑똑똑 문을 열면 무엇이 나올까요?② 창문을 열고 닫으며 창문 안의 사물을 탐색한다. -OO가 한번 창문을 열어볼까요?-똑똑똑!-창문 안에 무엇이 있나요?-와~ OO가 예쁜 털 옷을 입고 있네요. -다른 창문을 열어볼까요?-여기엔 친구가 털모자와 장갑을 끼고 있네요. ③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며 자유롭게 창문 그림책을 본다. -창문을 열고 또 닫아볼까?-모자 쓴 친구가 없어졌구나. 또 열어볼까?-까꿍! 여기 있네. 다시 나타났어!-다시 해볼까?-문을 열었다, 닫았다가, 재미있구나.■ 참고사항① 창문 안 쪽에 부착되는 사물을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하여 사물탐색을 하며 붙였다 떼는 조작이 가능하도록 제작해도 좋다. ② 창문 겉에 영아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그림이나 창문 안에 있는 것을 예측할 수 있는 그림이나 사진을 붙여줄 수 있다. ③ 창문판을 시트지로 감싸면 모서리가 날카롭기 때문에 색지나 펠트지와 같은 부드러운 소재로 마감하는 것이 좋다.
① 유아 막대 인형이 나와 이야기를 들려준다. - 우리 반에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친구가 찾아왔다고 하는데, 친구의 이야기를 잘 들어줄 수 있겠니? - 어떤 자세로 이야기를 들어야 할까? - 우리 다 같이 친구를 불러보도록 할까? - 안녕, 친구들! 만나서 반가워. 얼마 전의 일이었어. 엄마가 세탁기를 돌리시고 빨래를 베란다에 널어두셨어. 그런데 친구 생일 축하 파티에 가려고 예쁜 옷을 꺼냈는데 분명히 널어두었던 빨래가 다 마르지 않아서 너무 속상했어. 엄마가 그러셨는데 계속 비가 내리고 날씨가 흐려서 빨래가 다 마르지 않았다고 하셨어. 그래서 내가 입고 가고 싶은 옷을 입고 가지 못했단다. 빨래가 빨리 마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날씨가 어떤 날 빨래를 널어야 할까? - 친구의 이야기를 잘 들어보았니? - 친구의 기분은 지금 어떨까? - 친구의 기분이 속상한 이유는 무엇일까? - 무엇이 마르지 않았니? - 친구의 빨래가 다 마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② 우리 생활 속의 빛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우리 생활 속에서 빛은 어디에 사용되고 있을까? - 햇빛을 이용하여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 - 식물들은 햇빛을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사람들은 햇빛을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동물들은 햇빛을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햇빛을 이용하는 기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빛이 있어서 좋은 점은 무엇일까? - 만약, 빛이 없다면 어떤 일이 생기게 될까?③ 놀이 방법을 알아본다. - 놀이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 앞에 어떤 자료들이 있니? - 잡지와 신문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햇빛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어디에서 찾으면 좋을까? - 신문에는 어떤 글자가 있을까? - 잡지에서 햇빛을 사용한 사진들을 찾아보자. - 더 자세히 놀이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까? [놀이방법]1) 놀이 공간으로 이동한다. 2) 놀이 자료를 탐색한다. 3) 신문이나 잡지에서 햇빛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것을 찾는다. 4) 사진을 오려 종이에 풀을 이용해 붙인다. 5) 사진 밑에 쓰기 도구를 이용하여 명칭을 적는다. 6) 놀이가 끝나면 자리를 스스로 정리한다. 7) 친구들에게 읽어주며 소개해 본다.⑤ 놀이를 한다. - 지금부터 놀이를 해보도록 할까? - 신문이나 잡지에서 햇빛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자. - 어떤 그림(글자)를 찾았니? - 글자를 읽어볼까? - 내가 찾은 그림의 글자를 천천히 써볼까? - 친구는 무엇을 찾았는지 함께 비교하며 살펴보자. ④ 놀이가 끝난 후 평가한다. - 놀이를 해 보니 어땠니? - 가장 기억에 남는 햇빛의 소중함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니? - 햇빛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는데 어떤 느낌이 들었니? - 우리 생활에 햇빛이 없으면 어떨까? - 친구와 함께 놀이한 느낌은 어떠니? - 놀이를 할 때 재미있었던 점은 무엇이니? - 놀이를 하며 어렵거나 아쉬운 점도 있었니?
■ 활동방법① 하루 일과 중 친구와 장난감으로 갈등 상황이 일어날 때 교사가 적절하게 개입한다.“○○야, 기차 가지고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친구가 가져가서 속상했구나.”“ㅁㅁ도 인형을 가지고 놀고 싶었니?”“친구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② 영아가 자신의 입장과 느낌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OO야, 친구도 퍼즐을 가지고 놀고 싶은가 봐.”“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친구에게 같이 놀이하자고 이야기해 보겠니?”③ 친구와 장난감을 나누어 쓰는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갈등상황 때마다 적절한 상호작용을 지속적으로 해 준다.“○○가 친구에게 기차를 양보했구나.”“싸우지 않고 친구에게 기차를 양보했더니 기분이 어떠니?”“다른 장난감은 또 무엇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확장활동-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그림 자료 등을 이용하여 장난감을 나누어 쓸 때의 이 야기를 나눈다.■주의사항- 놀이 시 영아가 장난감을 친구와 나누어 쓰고 순서를 기다릴 수 있을 만큼 장난감을 충분히 제공한다.
■ 활동방법① 가을에 먹는 과일을 이야기 나눈다. - 가을에 어떤 과일을 먹을까? - 그 중에서 어떤 과일을 가장 좋아하니?② 가을에 나는 과일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가을에 먹는 과일은 어떤 것이 있니?③ 과일을 보며 이야기 나눈다. - 사과는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보자. - 사과를 만지면 어떤 느낌이 드니? - 껍질 속의 사과는 어떻게 생겼니? - 배의 껍질을 만지면 어떤 느낌이 드니? - 배의 속은 어떤 색이니? - 감을 만지면 어떤 느낌이니? - 감 알맹이는 어떤 색을 하고 있니?④ 과일 조각을 먹어보며 서로의 맛을 비교하여 본다. - 과일 조각을 먹어볼까? - 과일이 어떤 맛이 나니? - 감의 맛은 어떠니? - 어떤 과일이 가장 달콤하니?⑤ 가을 과일을 알아보며 느낀점을 이야기 나눈다. - 가을 과일들 중에서 가장 좋은 과일은 어떤 것이 있니? - 껍질이 가장 거칠거칠한 과일은 어떤 것이 었니?
① 여름에 볼 수 있는 것들을 이야기 나눈다.- 여름에는 어떤 것을 볼 수 있니?②여름을 나타내는 물건에는 무엇이 있는지 이야기해본다. - 여름을 나타내는 물건 중에는 어떤 것이 있니?
② 여름에 들을 수 있는 소리를 생각해 본다. - ‘여름’하면 생각나는 소리가 있니? - 왜 그 소리가 생각나니? - 그 소리는 어디에서 자주 들을 수 있을까? - 그 소리를 입으로 흉내 내볼까? - 여름에는 어떤 소리를 자주 들을 수 있을까?③ 여름철에 들을 수 있는 소리를 함께 듣는다. - (파도치는 소리를 들으며) 이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니? - 어디에서 들어보았니? - 이 소리는 어떤 소리일까? - 파도치는 소리를 흉내 내볼까? - 철썩철썩 파도치는 소리를 들으니 어떤 느낌이 드니? - (매미 소리를 들으며) 이것은 무슨 소리일까? - 이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니? - 어디에서 들었니? - 맴맴 매미 소리를 들으니 어떤 느낌이 드니?④ 여름에 들을 수 있는 소리를 언어로 표현해 본다. - 여름에 들을 수 있는 소리를 언어로 표현하면 어떨까? - 매미의 소리를 '맴맴' 하고 표현할 수 있구나. - 여름의 파도 소리를 '차륵차륵'이라고 표현할 수 있구나. ⑤ 여름의 소리를 들은 후 느낀 점을 이야기 나눈다. - 어떤 소리를 들었니? - 다양한 여름의 소리를 들으며 어떤 느낌이 들었니? - 여름에 들을 수 있는 소리 중에서 어떤 소리를 가장 많이 들어보았니? - 어떤 소리가 가장 듣기 좋았니?
■활동방법① 친구들과 가족사진을 서로 비교해 보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네 가족은 하나, 둘, 셋! 세 명이고 또 □□네 가족은 하나, 둘, 셋, 넷!! 네 명이네요? ② 교사는 영아들이 가족 수를 세고 구슬을 끼우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재료를 준비한다.－ 자신의 가족 수만큼 구슬을 끼운다. － ○○네 가족은 모두 몇 명이니?－ 우리 반에서 가족 숫자가 많은 친구가 누구일까? 한 번 세어 볼까? ③ 모든 원아가 구슬을 다 끼우면 누구네 가족이 많은지 함께 찾아보고 수를 세어본다.－ 우리 가족의 수를 이야기 해 보자.－ 구슬이 가장 많이(적게) 끼워진 가족은 누구네 가족이니?④ 영아가 자유롭게 구슬 끼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활동방법①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한 경험을 이야기 나눈다. - 버스나 지하철을 타본적이 있니? - 버스나 지하철에서 내려야 하는 곳을 어떻게 알 수 있었니? -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어떤 소리들을 들을 수 있니?② 정류장의 안내가 없다면 어떨지 이야기 나눈다. - 정류장 안내는 왜 해주는 것일까? - 만약 안내가 없다면 어떨까?③ 정류장 안내 멘트를 들을 수 있는 곳을 이야기 나눈다. - 우리가 정류장 안내 멘트를 들으려면 어디로 가야할까?④ 정류장으로 이동한다.⑤ 정류장의 안내 멘트를 듣는다. - 정류장에서는 어떤 안내 멘트가 들리는지 들어보자. - 어떤 소리가 들리니?⑥ 정류장의 안내멘트를 녹음한다. ⑦ 교실로 돌아와 안내 멘트를 들으며 느낀점을 이야기 나눈다. - 정류장에서는 어떤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니? - 만약 안내 멘트가 없다면 어떨까? - 어떤 이야기들을 안내해 주면 좋을까?
② 동화의 표지를 보며 내용을 추측해본다. - 표지에 어떤 그림이 있나요? - 그림에 있는 아이가 무엇을 하고 있는 것 같나요? - 제목은 어디에 적혀 있나요? - 선생님과 함께 제목을 읽어볼까요? - ‘날 수 있어!’ 동화는 어떤 내용일까요?③ ‘날 수 있어!’ 동화를 함께 본다. ④ 동화의 내용을 회상하여 이야기한다. - 동화에 누가 나오나요? - 새는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나요? - 우리는 왜 하늘을 날 수 없나요? - 손으로 무엇을 할 수 있나요? - 아빠가 어떻게 해주니 아이가 하늘을 나는 것 같아졌나요? - 아이는 또 무엇이 궁금해졌나요? ⑤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어떨지 상상해 본다. - 만약에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어떨 것 같나요? - 하늘을 날아서 어디로 가고 싶나요? - 하늘로 날아올라서 무엇을 하고 싶나요? - 누구와 함께 하늘을 날고 싶나요? ■ 동화제목: 날 수 있어!글/그림: 케빈 루더르트출판사: 꿈터
1. 귀가 준비① 영아의 얼굴과 손을 씻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 귀가 준비를 한다. - 엄마가 오실 시간이 되어가네. - 깨끗하게 씻고 예쁜 얼굴로 기다리자. 2.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놀이 소개하기② 부모(보호자)가 오시면 영아가 인사를 나누도록 한다. - ○○ 엄마가 오셨구나! - 엄마에게 인사해 볼까?③ 교사는 부모(보호자)와 영아가 즐거워했던 놀이를 이야기 나누며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안내해 준다. - 오늘 ○○가 어린이집에서 즐겁게 지냈어요. - 어떤 놀이가 가장 재미있었지? - 선생님과 손가락, 손바닥을 맞추면서 하는 놀이를 재미있어했지? - 집에서 엄마, 아빠와 손가락, 손바닥을 맞추는 놀이를 해보아도 재미있겠구나.④ 영아와 인사하며 내일 다시 만날 것을 이야기한다. - ○○야, 우리 내일 다시 만나서 재미있게 잘 지내자.■ 참고사항① 영아가 하루의 일과를 조용히 정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부모(보호자)를 만날 수 있도록 정서적인 지지를 해준다. ② 영아가 약속된 부모(보호자)와 함께 귀가하는지를 반드시 확인한다.
②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은 무엇이 있을까? - 가족과 함께 운동을 해 본 경험이 있니? - 어떤 운동을 해보았니? - 기구나 도구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가족 운동은 무엇일까? - 기구나 도구가 없어도 할 수 있는 운동은 무엇이 있을까? ③ 가족이 함께 운동을 한 이유와 좋았던 점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 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게 된 이유가 있었니? - 언제 함께 운동을 했니? - 어떤 운동을 할 때가 가장 재미있었니? - 가족과 함께 운동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④ 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기 어려운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되는 경우는 언제일까? - 그럴 때 부모님의 마음은 어떠하실까? - 부모님께 무조건 조르고 떼를 부리면 부모님의 마음은 어떨까? - 가족과 함께 운동하고 싶은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⑤ 가족과 함께 하고 싶은 운동을 이야기 나누고 마친다. - 가족과 함께 운동을 한다면 어떤 운동을 하고 싶니? -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는데 어땠니?
■ 활동방법① 산책을 나가서 들었던 소리들을 이야기 나눈다. - 산책을 가면서 어떤 소리들이 들렸니? - 여름에만 들을 수 있는 소리는 어떤 것이 있을까?②'매미'를 본 경험을 이야기 나눈다. - 매미를 본 적이 있니? - 매미는 왜 우는 걸까?③ 매미에 대해 궁금한 점을 이야기 나눈다. - 매미에 대해 알고싶은것, 궁금한 점이 있니?④ 영상을 보고 매미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매미는 몇 년 만에 매미가 되었니? - 매미는 어떻게 성장했니? - 매미는 어떤 울음 소리를 냈었니?⑤ 산책에서 매미를 만나면 어떻게 할 지 이야기 나눈다. - 우리가 산책을 가다 매미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까?
① 여름과 관련된 카드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여름과 관련된 카드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한다. - 카드를 보고 있었구나. - 카드에 뭐가 있어? - 냠냠 맛있는 과일도 있고, 예쁜 꽃도 있네.③ 영아와 카드 속 사진(그림)을 살펴보며 이야기 나눈다. - 여름에 볼 수 있는 것들이네. - 이건 무슨 과일일까? - 이 과일의 맛이 어떨까? - 향기로운 꽃도 있구나. - 무척 향기로운 냄새가 나겠다~ 그치?④ 카드 속 사진(그림)의 이름을 반복적으로 이야기한다. - ○○야, 선생님에게 맛있는 여름 과일을 소개해 줄래? - (카드를 제공하며) 우와! 이렇게 많구나. - ○○는 어떤 과일이 좋아? - 선생님이 좋아하는 수박도 있을까? - ○○가 수박 카드를 찾았구나.
■ 활동방법① 영아와 교구판을 보며 교구탐색을 한다. － 그림 속의 친구가 땀을 흘리고 있네. 더운가봐.－ 어떻게 하면 땀을 없앨 수 있을까?－ 더울 때 시원하게 해 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② 교구판에 부채 그림자료를 붙여 놀이를 통해 수를 경험하도록 한다.－ 친구의 옷에 숫자가 적혀있네. 숫자가 왜 적혀있을까?－ 친구의 옷에 적힌 숫자만큼 부채를 붙여줄 수 있을까?－ 땀을 흘리는 친구에게 부채를 주자. 그런데 부채를 어떻게 주면 좋을까?－ 부채가 하나, 둘 두 개를 붙였네.③ 영아가 교구판으로 놀이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부채를 친구에게 나눠주고, 부채 개수를 세어볼까? － 그림 속 친구가 입은 옷의 수와 부채 개수가 같게 만들어 줄 수 있겠니?
① 여름에 먹는 과일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여름에는 어떤 과일들을 먹을까?② 수박파티 노래를 부르며, 영아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커다란 수박하나 잘 익었나 통통통~♬－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에는 수박이 있구나.③ 수박 모양 종이와 수박씨 스티커를 제시한다.－ 우리가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수박에 씨앗을 붙여보자.－ 수박이 더 맛있게 보이도록, 수박씨를 골고루 맛있게 붙여주며 꾸며볼 수 있을까?－ 여기에는 수박씨를 몇 개를 붙여야 할까?④ 영아들이 수에 알맞게 씨를 붙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활동방법① 여름 날씨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아이 더워~ 날씨가 더워서 땀이 나는구나.－ 더운 여름을 어떻게 하면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까?② 부채를 제시한다.－ 선생님이 부채를 가지고 왔단다.－ 알록달록 예쁜 부채구나.－ (부채질을 하며) 아이 시원해~ 부채에서 바람이 나와 시원하네.③ 교사가 말해주는 숫자의 수대로 부채질을 해본다.－ 선생님이 이야기하는 숫자만큼 친구에게 부채질을 해볼까?－ ○○가 부채질을 두 번 해주세요.－ ○○가 △△에게 부채질을 해주니, △△가 시원하겠구나.－ 이번에는 △△가 ○○에게 부채질을 세 번 해줄까?－ 한 번, 두 번, 세 번~④ 부채질 놀이가 끝나면 고마워 라고 인사를 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우리 시원하게 해 준 친구에게 뭐라고 이야기하면 좋을까?－ 친구야 고마워~
① 영아들과 함께 친구를 도와준 경험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친구를 도와준 경험이 있니? － 친구를 어떻게 도와주었니?－ 친구를 도와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니? ②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음에 대해 알려준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불우한 이웃들이 더 힘들어한단다.－ 우리가 불우한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음식을 나누기 / 따뜻한 옷을 선물하기 / 자선냄비에 돈 넣기 등)③ 도움을 주는 기쁨에 대해 이야기하며 활동을 마무리한다.－ 다른 친구를 돕고 나면 기분이 어떠니?－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정말 기쁜 일이구나.④ 사랑의 저금통(결식, 빈곤 아동 돕기)을 만들어 영아와 모금해본다.－ 이것은 무엇일까?－ 저금통 안에 무엇을 넣을 수 있을까? － 사랑의 저금통에 ○○가 동전을 넣고 있네. － 우리 친구들의 정성이 하나 둘 가득 쌓아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자.
③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선생님이 보여주는 그림을 잘 살펴보도록 할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슬라이드를 제시하며) 이 사진 속의 사람은 무엇을 하고 있니?- 어떤 도움이 필요 할까?- 우리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④ 도움을 받는 사람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어려움을 겪다가 누군가 도와주면 어떤 기분이 들까?- 도움을 주기 전에 어떻게 해야 할까?- 나 혼자만의 생각으로 물어보지 않고 도움을 준다면 어떤 일이 생길 수도 있을까?- 도움이 필요하지 않는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면, 그 사람의 기분은 어떨까? ⑤ 배려의 의미를 이야기 나눈다.- ‘배려’라는 말을 들어보았니? - ‘배려’라는 말은 어떤 뜻일까? - 배려는 무엇일까?- 왜 배려가 필요할까?- 서로 배려하면 좋은 점은 무엇일까?- 서로 배려를 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생기게 될까?- 우리 교실에서 친구를 배려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⑥ ‘나도 배려할 수 있어요.’ 활동을 회상하며 평가한다.- ‘도움’이라는 말은 어떤 뜻이었니?- ‘배려’라는 말은 어떤 의미였니? -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 동네 사람들은 누가 있었니?-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또 다른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 우리 동네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니?- 우리 힘으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앞으로 우리 동네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거나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겠니?- 우리가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바른 자세로 들어보았니?-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바른 자세로 들어보니 어떤 점이 좋았니?
■ 활동방법① 얼굴을 가리고 다양한 감정에 따른 교사의 목소리만 들려주며 이야기 나눈다. (예: 기쁨, 슬픔, 화남, 무서움) - 어떤 마음인 것 같니?② 다양한 목소리에 따른 감정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 나눈다. - 너희들도 ○○할 때가 있었니? - 언제 그런 마음이 들었니? - 그랬을 때 어떻게 말했었니? - 그런 목소리를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니?③ 그림 자료를 제시하며 이야기 나눈다. (기쁨, 슬픔, 화남, 무서움) - ○○할 때 어떤 목소리로 어떻게 말할 것 같니?④ 화가 났을 때 어떤 목소리로 어떻게 말하는 것이 더 좋을지 이야기 나눈다. - 화가 많이 났을 때 어떤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 더 좋을까? - 어떤 말을 하는 것이 더 좋을까?■ 확장활동① 학급의 다양한 연령간 발생하는 실제 갈등상황을 소재로 하여 상황에 따라 보다 더 적절한 목소리와 언어적 표현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활동방법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이야기 나눈다. -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것이 있을까?② 동화의 제목을 보며 내용을 생각해 본다. - 오늘 함께 읽을 동환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이야~ 어떤 내용일까?③ 동화를 함께 읽는다. ④ 동화의 내용을 회상해 본다. -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었니?■동화내용내가 할수 있는일(창작동화)나는 눈으로 많은 것을 볼 수 있어요. 파아란 하늘도 볼수 있고 초록빛 큰나무도 볼 수 있어요나는 코로 숨을 쉬고 냄새도 맡아요, 엄마가 요리하는 구수한 냄새와 빨갛고 예쁜 장미향기가 나를 즐겁게 하지요.나는 입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거 친구에게 그래 하고 말도 하진요 입속에는 혀와 이가 있어요 혀는 말하는것을 도와주고 이로는 여러가지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난는 귀로 여러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멍멍이가 찾는 소리, 놀이터에서 놀때 엄마가 부르시는 소리도 들어요내게는 자유롭게 움짓일수 있는 두손이 있어요 손바닥을 부딫쳐서 손뻑을 칠수 있어요. 아기를 안아 줄수도 있어요손으로는 어떤일을 할까요? 그림도 그리고 가위로 종이도 오리며, 내 이름도 쓰지요.그러나 가끔 나쁜일도 하게 되요. 친구를 밀기도 하고 꼬집거나 때릴때도 있어요나는 손으로 다릉닐도 하지요. 물건을 들기도 하고 옷을 입고 엄마을 도와 드리기도 하지요, 때로는 온방안을 놀잇감으로 어지럽히기도 해요.나의 다리를 보세요. 다리끝에는 발이 있고 발에는 발가락이 있어요 발가락은 모두 열개랍니다.발을 보호하기 위해 신발을 신지요.나는 발로 많은 일을 할 수 있지요 내발은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한발로 깡충깡출 뛰기 건너뛰기 높이뛰기를 하지요.자, 이제 내개 할수 있는 모든일을 알게 되엇죠, 나는 이 외에도 다른 많은 일을 할수 있답니다. 여러분도 할수 있는일을 생각해 보세요
■활동방법① 원에서 유아가 잘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원에서 우리는 무엇을 하니? - 내가 잘하는 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② 사진카드를 보면서 신체로 표현한다. - 이 카드에 있는 친구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 이 카드에 있는 친구처럼 표현해 볼까?③ 활동 방법을 소개한다. [활동 방법] 1) 5개의 훌라후프를 둥글게 놓는다. 2) 5개의 훌라후프 안에 ‘잘 할 수 있어요’ 사진카드를 각각 둔다. 3) 5명의 유아가 나와 교사의 신호를 듣고 훌라후프 안의 ‘잘 할 수 있어요’ 사진카드에 어떤 모습이 있는지 확인한다. 4) 사진카드에 제시된 것을 몸으로 표현하고 자리로 돌아온다. 5) 다른 유아들은 자기 자리에 앉아서 친구가 표현하는 모습을 함께 본다. 6) 위와 같은 방법으로 5명씩 나와서 활동을 한다.④ 활동 방법에 따라 신체 활동을 한다.⑤ 활동을 하고 난 뒤 느낌을 이야기 나눈다. - 친구들이 잘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니? - 몸으로 표현해 보니 어땠니? - 사진카드의 모습을 표현하는데 힘든 점은 없었니? - 어떤 모습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재미있었니?
① 내가 잘하는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너희가 잘하는 일들에는 무엇이 있니? - 어떤 것을 잘하니? ②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 친구가 잘하는 점이 무엇인지 서로 말해보자. ③ 잘하는 것을 극놀이로 표현한다. - 우리가 잘하는 일들을 놀이로 표현해볼까? -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놀이 방법] 1) 머리띠나 유아의 이름표를 준비한다. 2) 몇 명의 유아가 준비된 자리에 선다. 3) 간단한 대사를 준비해 극놀이를 한다. (나는 잘하는 것이 있어. 그건 바로 OOO이야.) 4) 유아들이 순서대로 자기가 잘하는 것을 극놀이로 표현한다. ④ 유아들이 잘할 수 있는 것을 극놀이로 표현한다. - 한번 해볼까? - 어떤 친구가 먼저 해보고 싶니? - 선생님이 먼저 해볼까? ⑤ 놀이를 마무리하며 평가한다. - 우리가 잘하는 것들을 친구들에게 보여주니 어떤 느낌이 들었니? - 또 우리가 잘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 활동방법① 아침에 일어나서 유치원에 오기까지의 일을 회상해 본다. -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유치원에 오기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니? - 아침에 잠에서 깨어날 때에는 어떻게 일어났니? - 아침밥은 먹고 왔니? 아침밥은 누가 챙겨주셨니? - 집에서 유치원(유치원 버스타는곳)까지 누구와 함께 왔니?② 가족들의 도움에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 - 만약에 너희 혼자 유치원에 올 준비를 한다면 어떨것 같니? - 너희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가족들에게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③ 유아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너희가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는 무엇이 있을까? - 너희가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하면 어떤 점들이 좋을까?④ 유아들이 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너희도 가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 할아버지를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 할머니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니? - 엄마를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할 수 있니? - 아빠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 언니와 동생을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하면 좋을까?⑤ 유아의 도움을 받은 가족의 표정을 상상해 본다. - 너희가 동생을 위해 장난감을 양보했을 때 동생의 기분은 어떨까? 어떤 표정을 지을까? - 가족들의 신발을 정리했을 때 아빠의 표정은 어떨까?⑥ 가족이 즐거워 할 때 유아의 기분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너희의 도움을 받고 가족들이 즐거워 할 때 너희의 기분은 어떨까?⑦ 활동을 평가하며 마무리한다. - 오늘 집에가서 가족들을 위해 너희가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고 내일 유치원에 와서 그때의 기분을 함께 이야기해 보자.
③ 친구와 함께 활동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내가 할 수 있는 집안일을 신체로 표현하면 어떨까? - 어떻게 하는 활동인지 알아볼까? [활동방법] 1) 내가 할 수 있는 일 그림을 살펴본다. 2) 앞으로 나와 내가 할 수 있는 일 그림을 보고 신체로 표현한다. 3) 친구가 하는 신체 표현을 맞혀보고, 함께 표현해 본다.④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신체로 표현해 본다. - 어떤 모습을 신체로 표현해 보겠니? - 실제로 그 일을 해본 적이 있니? - 그 일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⑤ 활동을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신체로 표현해 보았는데 어땠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내가 앞으로 도움을 주고 싶은 일은 무엇이 있을까? - 또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