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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여러 가지 컵과 소꿉 놀잇감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여러 가지 컵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파란색 손잡이가 달린 컵을 잡고 있구나. - ○○이가 두 손으로 컵을 잘 잡는구나. ③ 교사가 컵을 두 손으로 잡고 마시는 흉내를 내며 영아가 모방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물을 마시는 흉내를 내며) 컵에 시원한 물이 있구나. 선생님이 마셔볼게! 아이, 시원하다! - ○○이도 시원한 물을 꿀꺽~ 마셔볼까? - 컵을 두 손으로 잡고~ 꿀꺽! ④ 영아가 컵을 이용한 간단한 모방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 이번에는 선생님이 주전자에서 맛있는 주스를 따라 줄게. - 쪼로로로록~ 컵에 주스가 있어. - ○○이가 마셔볼까? - 맛이 어때? - 이번에는 ○○이가 친구의 컵에 주전자로 무엇을 따라 주는 거야? - 캬~ 정말 맛있는 주스구나.
① 컵 놀잇감과 와플 블록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컵 놀잇감과 와플 블록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컵으로 물을 마시는 흉내를 내고 있구나. - 컵을 잡고 꿀꺽꿀꺽~ - 옆에 있는 와플 블록으로 컵을 만들어 볼까?③ 교사가 와플 블록을 연결하여 컵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 컵은 물을 담을 수 있도록 이렇게 생겼지. - 와플 블록을 끼워서 물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길 수 있도록 해보자. - 네모 모양의 아주 큰 겁이 되었어.④ 영아가 와플 블록으로 컵을 만들어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도 컵을 만들어 볼까? - ○○가 와플 블록을 잘 끼우고 있구나. - 물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점점 생기고 있네. - 우와~ ○○가 완성한 컵을 두 손으로 잡고 꿀꺽꿀꺽~ - 블록으로 만든 컵으로 물을 마시고 있네.
① '어른이 되면' 노래를 틀어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어른이 되면' 노래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노래를 듣고 있네. - 어떤 노래를 열심히 듣고 있었을까? - 엄마, 아빠가 나오는 노래구나.③ 교사가 노래를 들으며 엄마, 아빠 모습을 흉내 내어 보여준다. - (손으로 넥타이 매는 모습을 흉내 내며) 아빠처럼 넥타이 매고 있을까~ - (앞치마를 입은 모습을 흉내 내며) 엄마처럼 행주치마 입고 있을까~ - 노랫말처럼 엄마, 아빠 모습을 흉내 내 보자. ④ 영아가 노래에 다양한 모습을 흉내 내며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 ○○가 엄마처럼 화장하는 모습을 흉내 내고 있구나. - 노래를 흥얼거리고 얼굴을 톡톡 두드리는구나. - □□가 아빠처럼 인사하는 거야? - □□의 아빠는 이렇게 손을 흔들어서 인사하시는구나.■ 동요어른이 되면 (작사/작곡: 김성균)내가 커서 어른 되면 어떻게 될까아빠처럼 넥타이 매고 있을까엄마처럼 행주치마 입고 있을까랄랄라 다 같이 흉내 내보자나는 엄마 나도 엄마 여보 다녀오세요 호호나는 아빠 나도 아빠 여보 여보 다녀왔소
① 가족 물건 카드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가족 물건 카드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 나눈다. - ○○이가 그림 카드를 보고 있구나. - 여러 가지 물건이 있구나. - 이것은 무엇일까? - 아! 구두구나. - 여기 있는 물건은 우리 가족이 많이 사용하는 물건이래. - 어떤 물건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③ 교사와 영아가 가족 물건 카드를 함께 탐색해 본다. - 이 물건은 무엇일까? - 기저귀구나. ○○이도 예전에 사용했던 거구나. - 아! 지금은 ○○이 동생이 사용하고 있구나. - 이 물건은 무엇일까? - 안경이구나. - ○○이 아빠가 안경을 쓰시는구나.④ 영아가 가족 물건 카드를 자유롭게 탐색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가 들고 있는 카드에는 무엇이 그려져 있니? - 분홍색의 뾰족한 구두구나. - 엄마가 쓰는 물건만 고르고 있었구나. - 이번에는 아빠가 사용하는 물건을 찾아볼까?
① 반 접은 종이를 제공하고,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반 접은 종이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선생님이 반을 접어 놓은 종이를 접었다 폈다 하고 있구나. - 다른 종이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까꿍~ - 어? 여기에는 멋진 그림이 있네? - 어떻게 하면 이렇게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③ 교사가 반 접은 종이의 한쪽에 물감을 짜고, 접었다 펴서 그림이 표현되는 것을 보여준다. - 이렇게 반 접은 종이의 한쪽에만 내가 원하는 색을 물감을 짜는 거야. - 노란색 물감으로 길게~ - 이번에는 어떤 색 물감을 짜 볼까? - 그래, 빨간색 물감도 길게~ - 종이를 접어서 꾹꾹 눌러주고, 펼치면~ 까꿍! 멋진 그림이 되었구나. ④ 영아가 반 접은 종이의 한쪽에 물감을 짜고, 접었다 펴면서 데칼코마니 그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도 선생님과 함께 반 접은 종이의 한쪽에 물감을 짜서 멋진 그림을 만들어보자. - 어떤 색의 물감을 짜 볼까? - ○○가 좋아하는 파란색을 골랐구나. - 선생님과 함께 물감을 쭉~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물감을 짜보려고 하는구나. - 다른 물감도 짜보고~ 종이를 접어서 ○○가 꾹꾹 눌러보자. - 어떤 그림이 될까? 까꿍! 어떤 모양이 되었니?■ 참고사항영아 스스로 물감을 짜며 활동하는 것이 어려울 경우에는 물을 타지 않은 물감을 접시에 제공하고, 붓에 묻혀 놀이해 볼 수도 있다.
① 인사하는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인사하는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인사하는 그림을 보고 있구나. - 인사하는 표정이 어때? - 손은 어떻게 하고 있어? - 뭐라고 말했을까?③ 교사가 영아와 마주 보고 인사하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야, 선생님과 인사해 볼까? - 선생님 앞에 서줄래? - (인사를 보여주며) 이렇게 인사해 볼까?④ 영아가 교사와 마주 보고 자유롭게 인사하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번에는 □□가 인사해 볼까? - 우와, □□가 큰 목소리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해 주었구나. - 만났을 때는 '안녕하세요', 헤어질 때는 '안녕히 계세요'라고 한단다. - '안녕히 계세요' 해볼까?
① '친구하고 마주 보고' 가사판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친구하고 마주 보고' 가사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친구하고 마주 보고' 노래가 적혀 있는 가사판이구나. - 친구하고 마주 보고 노래를 들어볼까? - 여기 마주 보는 그림이 있구나. ③ 교사가 '친구하고 마주 보고' 가사판에 끼적이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마주 보는 그림에 색연필로 끼적여 볼게. - 이번에는 친구 글자를 따라 끼적여 볼게. ④ 영아가 '친구하고 마주 보고' 가사판에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는 글자 위에 끼적이고 있구나. - 선생님이 글자를 읽어 줄게. - 노래를 들으니 □□는 신이 나서 몸을 움직이며 끼적이는구나. ■ 참고사항'친구하고 마주 보고' 가사판을 여유 있게 출력하여 제공한다.
① 쟁반 위에 밀가루를 고르게 펴서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쟁반 위의 밀가루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밀가루를 만져보고 있구나. - 어떤 느낌이 나니? - 보들보들~ 부드러워!③ 교사가 밀가루 위에 손가락으로 끼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이 밀가루 위에 손으로 쓰윽~ 끼적였어. - 우와~ 선이 생겼구나. - 한 번 더 쓰윽~ 우와~ 또 선이 생겼네. - ○○도 밀가루 위에 손가락으로 쓰윽~ 끼적이기를 해볼까? ④ 영아가 친구와 함께 밀가루 위에 끼적이기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친구와 함께 밀가루 위에 끼적이기를 하면 더 재미있겠다. - 친구와 함께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서 점을 만들어 볼까? - 친구와 함께 하니 점들이 금세 많아지는구나. - 밀가루를 쓱쓱~ 문질러 지우고 다른 모양으로 끼적이기를 해볼까? ■ 참고사항① 밀가루를 고르게 펴서 영아가 반복적으로 밀가루 위에 끼적이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② 쟁반에 검은 도화지를 깔고 그 위에 밀가루를 제공하면 영아의 끼적이기 놀이를 더욱 선명하게 살펴볼 수 있다.
① 손 거울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손 거울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거울이네. - 거울 속에 ○○ 얼굴이 보이는구나. - 거울과 마주 보고 있구나.③ 교사가 거울을 꾸미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거울을 예쁘게 꾸며주면 어떨까? - 선생님이 거울에 예쁜 스티커를 붙여볼게. - 여기에는 그림도 그려봐야지. ④ 영아가 거울을 자유롭게 꾸미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가 거울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구나. - 거울에 예쁜 별 스티커가 붙었네. - 이쪽에도 붙여주면 어떨까?■ 참고사항나무로 된 거울에는 매직이나 네임펜은 번질 수 있으므로 유의하여 제공하도록 한다.
① 검은 종이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검은 종이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검은 종이를 만지고 있구나. - 검은 종이를 만지면 매끈한 느낌이 드는구나. - 검은 종이로 무얼 할 수 있을까? ③ 교사가 검은 종이 위에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검은 종이에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면 좋을 것 같아. - 검은 종이에 노란색 크레파스로 동그라미도 그리고, 구불구불 선도 그리고~ - 다른 색으로도 그림을 그려볼까? - ○○도 선생님처럼 크레파스를 쥐고 그림을 그려보자. ④ 영아가 친구와 함께 검은 종이 위에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도록 한다. - 검은 종이가 크니까 친구와 함께 그림을 그려볼까? - 친구가 어떤 색의 크레파스를 고를까? - 친구와 같은 색의 크레파스로 함께 그림을 그려볼까? - 친구가 그린 그림 위에 다른 색으로 그림을 그렸더니 더 멋지게 변했구나.■ 참고사항영아가 친구와 함께 그림을 그리는 놀이이므로, 제공하는 검은 종이는 평소 영아가 사용하던 종이보다 큰 것으로 제공한다.
① 마주 보는 그림과 사진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마주 보는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그림을 보고 있구나. - 어떤 그림인 것 같니? -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그림 이구나. ③ 교사가 마주 보는 그림에 얼굴을 붙이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여기에 선생님 사진을 붙여 볼게. - 선생님과 마주 보고 있는 친구는 누구일까? - 선생님이 ○○ 사진을 붙였어. - 선생님과 ○○가 마주 보고 있구나. ④ 영아가 마주 보는 그림에 얼굴을 붙이며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해 볼까? - ○○ 사진을 먼저 붙였구나. - ○○와 마주 보는 친구는 누구일까?■ 참고사항마주 보는 그림 자료를 코팅하고 영아의 사진을 오려 벨크로 테이프를 붙여 제공한다.
① 신체 부위 카드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신체 부위 카드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무엇을 보고 있니? - 코 그림을 보고 있구나. - 또 어떤 그림이 있는지 보자. ③ 교사가 신체 부위 카드를 보고 신체와 마주 대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눈 그림 카드를 가지고 있어. - 선생님의 눈은 어디 있을까? - (눈 그림 카드를 눈에 대며) 여기 있네. ④ 영아가 신체 부위 카드를 보고 신체와 마주 대며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코 그림 카드를 보고 있구나. - ○○ 코는 어디 있을까? - (코 그림과 코를 마주 대며) 여기 있네. - 이건 무슨 그림일까?
① 투명판과 쓰기 도구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투명판과 쓰기 도구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어, 투명판으로 보니 ○○ 얼굴이 보이네. - ○○도 선생님이 보이니? - 얼굴을 마주 볼까?③ 교사가 투명판에 영아와 마주 보며 끼적이고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투명판에 끼적이기 해볼게. - ○○야, 선생님과 마주 보고 끼적이기 해볼까? - ○○가 초록색 매직으로 끼적이기 했구나.④ 영아가 투명판에 친구와 마주 보며 끼적이고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와 △△는 너무 즐겁게 끼적이기 하고 있구나. - 끼적이기 한 투명판을 보니 꼭 얼굴에 무늬가 생긴 것 같구나. ■ 참고사항투명 가림막에 투명 시트지를 붙여 끼적이기 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① 인형과 하트 모양 종이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인형과 하트 모양 종이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인형을 안고 있구나. - 하트 모양 선 따라 그리기 종이구나. - 인형을 안고 하트 모양 선을 따라 그려 볼까?③ 교사가 인형을 안고 하트 모양 종이에 끼적이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인형을 안고 하트 모양 선을 따라 끼적여 볼게. - 빨간색 색연필로 천천히 따라서 끼적였어. - 인형을 안고 끼적이니 쉽지 않구나. ④ 영아가 인형을 안고 하트 모양 종이에 자유롭게 끼적이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해 볼까? - 인형을 안고 할 수 있겠어? - 선생님이 하트 모양 종이를 잡아줄게. - 천천히 하트 모양을 따라 끼적여 보자.
① 화장실 사진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화장실 사진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화장실 사진을 손으로 가리키고 있구나. - 그래, 이건 우리가 손을 씻기도 하고, 응가를 하러 가는 화장실의 모습이구나. ③ 교사가 블록으로 화장실을 구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블록으로 화장실을 만들어야지. - 끙끙 응가 할 수 있는 변기도 만들어야겠다. - 손을 씻는 세면대는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④ 영아가 블록으로 화장실을 구성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도 함께 화장실을 만들고 싶어? - 그래, 어디에 블록을 쌓을까? - 변기를 어디에 만들면 좋을까? - 선생님하고 함께 블록을 쌓아 변기를 만들어 보자.■ 참고사항영아가 익숙한 원내의 화장실을 사진으로 찍어 제공하는 것이 좋다.■ 놀이사진
① 아기 인형과 속옷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아기 인형과 속옷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아기 인형으로 놀이하고 있구나. - 아기 인형 옆에는 팬티도 있네. - 누구의 팬티일까? - 아기 인형의 것이구나.③ 교사가 아기 인형에게 속옷을 입혀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아기 인형에게 팬티를 입혀주어야겠다. - 이렇게 팬티에 다리를 하나씩 넣어주고~ - 팬티를 잡고 올려주면 끝! - ○○도 아기 인형에게 팬티를 입혀줄 수 있을까?④ 영아가 아기 인형의 속옷을 입히고, 갈아입히는 등 간단한 모방 놀이를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아기 인형이 실수를 했나 봐~ - 아기 인형의 팬티를 갈아입혀 주어야겠어. - 새 팬티로 갈아입혀 주자. - 아기 인형이 새 팬티를 입고 기분이 좋은가 보구나.
① 전화기 놀잇감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전화기 놀잇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전화기 놀잇감의 수자 버튼을 누르고 있구나. - 숫자 1을 누르고 있네. - 어디로 전화가 걸릴까?③ 교사가 전화하는 모습을 흉내 내어 보여준다. - 선생님은 □□반 선생님께 전화를 할 거야. - 여보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 그래요? 우리 반 아이들은 지금 너무 재미있게 놀이하고 있어요~ - ○○는 어디에 전화를 걸어볼까?④ 영아가 교사의 모습을 모방하며 함께 전화 놀이를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한테 ○○가 전화를 했구나. - 여보세요~ ○○야, 선생님한테 전화했구나. - 무슨 일이 있니? - 그래, 다음에 또 전화하자~
① 다양한 블록을 제공하고 친구가 블록 놀이를 하는 모습에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친구가 블록 놀이를 하는 모습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블록 놀이를 재미있게 하고 있는 친구를 보고 있구나. - 친구가 블록을 아주 높이 쌓으며 놀이하고 있구나. - 우와~ 멋진 블록 탑이구나.③ 교사가 친구가 쌓은 블록처럼 블록 쌓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친구가 쌓은 블록 탑처럼 만들어 볼까? - 친구처럼 벽돌 블록으로 하나, 둘, 셋~ - 우아~ 선생님이 친구처럼 벽돌 블록을 높이 쌓았어. - 친구가 쌓은 블록 탑과 높이가 똑같구나. ④ 영아가 친구처럼 블록을 쌓으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도 친구처럼 블록 놀이를 해볼까? - ○○는 □□가 하는 블록 놀이를 따라 하고 있구나. - □□처럼 스펀지 블록을 길게 늘어뜨리고 있네. - □□가 늘어뜨린 블록 위에 다른 블록을 쌓으니 ○○도 똑같은 블록을 찾아 쌓고 있구나. - ○○가 친구처럼 블록 놀이하는 것을 아주 잘하는구나.
① 큰 통과 볼풀 공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큰 통과 볼풀 공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볼풀 공이 많이 있구나. - 방석도 있네. - 큰 통도 있구나. - 큰 통에 볼풀 공을 넣어보면 어떨까?③ 교사가 영아와 마주 보며 큰 통에 공을 담으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방석에 앉을게. - 반대편 방석에 ○○이가 앉아 볼까? - 선생님이 볼풀 공을 큰 통에 넣어 볼게. - (볼풀 공을 던지며) 들어갔네. - ○○이도 해 보자. ④ 영아가 친구와 마주 보며 공을 담으며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번에는 □□랑 △△이가 해 볼까? - □□가 볼풀 공을 통에 넣어볼까? - 우와, 잘 넣었네. - △△이도 해보자. ■ 참고사항볼풀 공을 작은 통에 넣어 방석 옆에 제공한다.
① 숟가락과 솜 공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숟가락과 솜 공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솜 공이 들어 있는 그릇에 숟가락을 넣어 휘휘 저어보고 있구나. - 숟가락으로 또 어떤 놀이를 할 수 있을까? ③ 교사가 숟가락으로 솜 공을 떠서 그릇에 옮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숟가락으로 솜 공을 이렇게 떠볼까? - 숟가락에 솜 공이 올라갔구나. - 이렇게 솜 공을 떠서 다른 그릇에 옮겨보자. ④ 영아가 친구와 함께 숟가락으로 솜 공을 떠서 그릇에 옮기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친구와 함께 옮기면 더 빨리 옮길 수 있겠다. - 우리 친구와 숟가락을 하나씩 들고 솜 공을 옮겨보자. - 그릇에 하나, 둘, 셋~
① 응가 그림을 붙인 벽돌 블록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응가 그림 블록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응가 블록을 가지고 있구나. - 블록마다 붙여진 응가 그림을 살펴보고 있네. - 모두 응가 그림이 붙여져 있구나. ③ 교사가 간단한 블록 놀이를 보여준다. - 응가 블록을 이렇게 늘어뜨리면 긴 응가가 되는구나 - 쌓으면 큰 응가가 되네~ - 더 큰 응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늘어뜨리고 그 위에 쌓아보면 되는구나.④ 영아가 응가 그림 블록으로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우와~ 아주 긴 응가를 만들었구나. - 누구의 응가일까? - 응가 블록을 징검다리처럼 간격을 두고 늘어뜨리기도 했구나. - 응가 블록으로 재미있게 놀이할 수 있구나.
① 건반이 있는 놀잇감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건반이 있는 놀잇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건반을 눌렀을 때 나는 소리가 좋은가 보구나. - 건반을 손가락으로 하나씩 누르며 소리를 듣고 있네.③ 교사가 건반이 있는 놀잇감을 손가락으로 누르며 피아노 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 연주를 들어볼래? - (양손으로 건반을 자유롭게 누르며) 어때? 선생님이 양손으로 연주를 하고 있어. - (어깨와 고개도 움직이며) 아름다운 소리에 몸도 저절로 움직이네.④ 영아가 피아노 치는 모습을 흉내 내며 간단한 모방 놀이를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도 정말 피아노를 멋지게 치는구나. - 어깨까지 들썩이며 연주하고 있네. - 양손을 모두 사용하면서 멋진 연주를 하는구나. - ○○가 피아노를 치고 선생님이 노래를 불러볼게.
① 소꿉놀이로 사용하는 다양한 모양과 색의 냄비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다양한 놀잇감 냄비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맛있는 음식을 만들던 냄비구나. - 냄비가 여러 개 있네. - 큰 냄비도 있고, 작은 냄비도 있구나.③ 교사가 냄비를 쌓으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제일 큰 냄비가 뭘까? - 제일 큰 냄비를 놓고 그 위에 냄비를 올려볼게. - 우와, 냄비 위에 냄비가 쌓아지는구나.④ 영아가 냄비를 쌓으며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한다. - ○○도 냄비 놀잇감으로 쌓기 놀이를 해볼까? - 작은 냄비 위에 큰 냄비를 쌓았구나. - □□는 냄비는 길게 줄지어 늘어뜨리고 있구나. - 냄비 기차 같구나.
① 전화기 놀잇감과 블록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전화기 놀잇감과 블록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전화기 놀잇감을 가지고 놀이하고 있구나. - 전화기에 대고 '여보세요'라고 하는구나. - 전화기 옆에는 블록이 바구니 가득 담겨 있구나.③ 교사가 블록을 이용하여 전화기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전화기를 블록으로 만들어 볼 거야. - 벽돌 블록을 이렇게 겹쳐서 쌓고, 그 위에 다시 하나 놓으면~ 전화기가 되는구나. - (벽돌 블록 하나를 들고) 여보세요~ 할 수도 있네.④ 영아가 다양한 블록으로 전화기를 만들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도 블록으로 전화기를 만들어 보자. - 어떤 블록으로 전화기를 만들어 볼까? - 와플 블록을 연결하며 전화기를 만들고 싶구나. - 우와~ 와플 블록 두 개를 연결하고 귀에 대며 전화를 하고 있구나.
① 변기 그림 퍼즐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변기 그림 퍼즐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퍼즐을 만져보고 있구나. - 퍼즐이 맞춰지면 어떤 그림이 될까?③ 교사가 변기 그림 퍼즐을 탐색하며 맞추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퍼즐을 맞춰볼까? - 이 조각의 그림이 이렇게 들어가면 될 것 같은데? - 어떤 그림이 되었니? - 우와~ 쉬, 응가를 하는 변기 그림이었구나. - 여기 남자 소변기도 있구나. - ○○도 퍼즐을 맞춰볼 수 있을까? ④ 영아가 변기 그림을 탐색하며 퍼즐을 맞춰볼 수 있도록 한다. - 우와~ ○○가 나마 소변기 퍼즐을 맞춰보았구나. - ○○가 여기에 서서 쉬~를 해보았지! - 이번에는 응가 하는 변기 그림이 되도록 퍼즐을 맞춰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