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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달 전 원에서 특정 아이에게 지속적인 폭행을 당해 몸과 마음이 많이 망가졌다는 주장으로 난리를 치며 결국 그후 한달 뒤에 퇴소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가 매우 ... 싶네요... 이번 달치 월급이 없으면 생계가 곤란하고, 실업급여라도 못 받으면 진짜... 답도 없거든요... 이 몸으로 다른 곳에 취업할 수도 없고.... 너무 눈물만 나요 정말로요.. ...
조금 이라도 애들 다치는거에 끔찍히 예민한 원장. 애가 멍든것. 살짝 긁힌것. 그 일을 들먹이며 애 다친걸로 엄마 전화받았다며 퇴사 사유가 명확하다네요 근데 다친 수준이 아니라 다음날 사라질 ... 나만 샌드백인가? 기분확 나빴어요 이정도면 원장이 성격이상자 아닌가요 똑같이 적용해야지. 저한테만. 진짜 이런 원장 또 만날까봐 일 하기싫어요 ...
처음처럼 심한기침은 아니지만 콜록콜록 가래끓는 기침이 했다 안했다 오래가네요 이정도면 심한것 아닌가요
드디어 하던 공부 마지막으로 오늘 시험 봤어요 홀가분 한 이 기분 날아갈 것 같아요
외식하러 나갔는데 2시. 늦었죠 점심 먹기에는. 남편이 2시밖에 안됐네? 속으로 아니거든.. 2시 늦었다고 하면 화내는 인간. 자기말에 반박하면 화내는 인간이라서요. 오늘 야구어떤팀이 ... 되지 넌 아빠가 돌아가셔서 큰 일 치르는거랑 야구어떤팀(아들이 좋아하는 팀)이 같냐!!이자식아!하고 아들이 잘못한 것마냥 야단치네요 왜 시비지?ㅁㅊㄴ 비유가 왜 ...
이 일을 하기싫어요 애보는게 싫은것보다 애를 맡기고 사라지거나 불합리한 성깔있는 동료를 경험하고 나니 다시 돌아가기 싫고 정말 반듯하게 일을 반반 공평하게 할수 있는 어린이집 일이 아니고 꼭 ... 뺀질거리고 빠지는 사람이 있어서 한명만 개고생 해야하는곳.. 다시 생각해도 2월은 언제오나 고민하고 힘들게 기다려야했던 이 일 정말 하기싫네요 ...
누가 그러더군요. 이 직종은 단합이 안되서 교사 인권이 바닥치는거 해결이 안될거라고. 딱히 틀린말 같진 않아요.
영아반 담임교사가 아이들에게 차갑게 말해서 애기들이 전부 저한테 말하니 눈치보이고 난감해요 물마시고 싶어요 응가하고 싶어요 밥 더 주세요 그만 먹고 싶어요 ㅇㅇ이가 가져갔어요 이래서 보조자리가 불편하다는 거였군요ㅠㅠ * 아이들 요구 들어주고 담임에게 전달할것은 전달하는데 담임교사가 아이한테 야! 왜 나한텐 말안해? 이럽니다ㅡㅡ 그만둘까봐요.
걱정거리가 많아 이 시간까지 못 자고 집안 정리하네요,,,,
이 직종은 서로 텃세부리지않고 잘 지내는게 죽기보다 더 힘든거 같네요. 중간입사했는데 원장의 묵인 하에 텃세부리는 무리들 때문에 연장반 교사는 두달을 못 버티고 다 그만두는거같아요. 연장반 교사가 그만두면 그 일이 다 나머지 교사들 차지일텐데 상관없나봅니다.
... 먹어보고 맛나서 집에서 자주 해 줬거든요. 아이들 어린 시절에는 그래도 게란이 싸서 게란을 이용한 요리를 많이 헤서 먹었지요. 한번 해 줘봐야겠어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해피하세요 ...
10월4일부터 출근했으면 월급 어떻게 받나요? 원장이 이번달 월급은 일할계산해 준다는데 이게 맞는거예요? 10월4일부터 출근한 쌤들 다른 원도 그런지 알려주세요~
예전엔 독감접종해도 멀쩡했는데 나이들어 그런가, 아침에 접종하고 왔더니 오후에 37.7까지 열이나고 오한이 들더라구요 이불덮고 한 두시간 푹 자고 일어나니 조금 괜찮아졌어요. 멀쩡한 사람한테 바이러스 일부러 넣어 아프게 하는 접종.. 맞으라니까 맞긴 했는데 이게 뭔가 싶네요.
이 저녁에 출석합니다 ~
... 나갈 생각안하고 새로 온 교사에게 일 떠밀고 자신들이야 편하게 다녀 좋지.. 원이 어찌 되든... 원장님이 어느정도 간섭,잔소리는 해야 합니다 뭐라고 안하니 지각에..낮잠시간 애들 방치하고 모여 빵 뜯어먹고 수다떨고 으...교사자격없는 아줌마들. 아줌마들을 비하하는게 아니예요 저도 아줌마예요 수다떠는 그들만 ...
또 이시간이 되었네요 얼른자고 행복한 금요일 맞이해야겠어요 오늘하루 잘 보내고 무사히 퇴근후 즐 연휴 보내야죠 화이팅하세요
이 공간에서도 뭘 물어보면 비꼬듯이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네요. 정성껏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는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라고 포인트 낚시질하는 비꼬거나 쌩뚱맞은 댓글 다는 사람들은 뿌린대로 거두기를 바랍니다.
초중고 학생들 가르치는 것 보다 영유아들 가르치는게 더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요 기본 메뉴얼대로라면 아이들 수업하는 것도 손이 더러워서 손 씻으러 가자 혹은 갔다 오라는 것도 교사의 일방적인 지도가 있음 ... 챙길 수 있는 교사가 되길 바라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모든 교사분들이 더 대우 받는 환경에서 일하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합니다 ...
제 이야기가 고구마겠지만 ..어디 넋두리하고 싶어서요ㅜㅜ 평일에는 제가 식비쓰고 저에 관한 모든 비용은 제가 우유대금은 제가.. 아들 자잘한 학용품비. 저희엄마께 사드리는 것도 제가 써야 합니다. 남편이 니가 ... 같아 너무 밉고 싫습니다.. 미혼때 예쁜편이여서 인기가 꽤 있었거든요 욕심이 너무 많아..골랐나봅니다. 고른 최후는 이런 삶이네요.. ...
저희 어린이집 근처 화단에 있는 열매인데 도대체 뭘까요? 아이들이 "계란 있어요."하는데 정말 크기가 계란만하네요 ㅎ
... 보고만 있을까봐요. . 애한테 걔한테 맞아서 멍들고 다치든말든 그냥 둬서 엄마들 씨씨티비 보게되겠죠 담임이 안뜯어말리고 그냥 방치했는데 본인만 욕먹지 담임 욕먹든말든 속된말로 뭐되든지 말든지 둘려고요 ...
오늘은 추워서 옷가게를 들렀어요 . 바지가 10,~이라고 해서 이것 더 큰 것 없냐고 하니, 이 가격대는 없고 19,~가 있다고 해서 입었는데 꽉 끼더라구요,. 얇은 바지 입은 채로 입어서 그런건지~~ 추우니 ... 정리하면서 뒤로 넘어간듯, 찾아서 입어야 겠지요? 그 옷 두툼해서 좋은데~~ 갑자기 추워지니 빨래가 걱정이네요. 굿밤들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
새벽 한시에 톡을 해서 새벽 3시에 일어나야 하는 저와 남편을 깨워버린 학부모입니다. 운전일을 하는 남편은 새벽4시 출근이라 3시에 일어나 저는 이른 아침 식사와 도시락을 준비하고 남편은 출근 ... ... 올렸습니다. 학부모 말 투를 들려 줄 수 없어서 아쉽네요 ㅠ ㅠ 이 직업 20년 넘게 했는데 이런 경우는 첨 이네요 속상한 마음에 글 ...
이게 뭐라고 20포인트나온 날은 기분이 안 좋네요. 그런데 대부분 날들이 20포인트라는거. 누구는 200포인트도 받아봤다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가정어린이집에서 0세 반을 맡고있어요~이번11월달 평가인증을 앞두고 있는데...제가 가정어린이집과 0세는 처음이라 궁금한게 있어서요.... 교실에 끼적이판을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 궁금해서 글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