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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동창회에서 우리기수 대표로 노래를 했거든요 노래를 잘하니 작년에이어 또 시킨거죠 나 이렇게 놀았어하고 그 노래 동영상을 보여줬더니 기교를 너무 넣었네 바이브레이션이 넘 들어갔네 이딴 ... 인성들이 왜 이모양인지 제가 동생들한테 평가받으려고 보여준게 아니쟎아요 제동생들 넘 밉상입니다 지들이 뭘 안다고 저에게 지적질을 하는지 ...
원장들아 교사를 구했으면 빨리 바로 구인공고를 내려주세요 순진하게 구한줄 모르고 온갖서류와 정보 다 제공하고나서 물어보면 구했다하고 이게 무슨짓인가요 정말 교사 구했나 싶어 문의 전화하면 전화기는 차단해놓고 뭐하는거야 정말
제가 사는지역 어린이집에 대체교사 이력서를 넣었더니 목소리에 나이가 지긋이 들어보이는 모어린이집 원장한테서 연락이 왔었어요 대뜸한다는 질문이 선생님 대체만 주욱해오셨 네요 궁금해서그런데 선생님은 왜 대체만 하고 계시나요? 오후에 연락드릴께요. 하더니 연락이 없었어요 이런원장이 쓰레기 인격인거죠? 그런거죠?? 장난치나 정말 이 할마시가.....
... 경감은 A씨의 진술을 인용해 “새끼 코끼리가 다시 일어나고 나서야 무리가 현장을 떠났다”고 말했다. 차량이 심각하게 손상됐지만 운전자 A씨와 동승한 아내, 아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 일 자체가 사람을 많이 상대하다보니 힘드네요 . 난 뭐 다 받아주는 사람인가 ㅠㅠ 직장을 넘어서서 친구 중에서도 유독 마음쓰게 하는 친구가 있어요 같은 직종에 일을 ... 연락 하고싶을때 연락 한다네요 …기분이 상하는데 이해를 해야하는지 …자기가 연락 하고플때 하겠다라 …… 이따가 다른 친구들 만나 그냥 털어내려고요 ~~인간관계도 힘드네요 ...
오늘따라 밉네요 톡을 보냈는데 둘다 아무 반응이 없어요 싸가지 없는것들 뭔 말이라도 하는게 그게 어려워??.어?? 비싸게 굴기는 이 언니가 이누나가 니들눈에 한심해 보여?? 니들 나 질트하는거냐 그냥 허허 웃으며 설사 맘에 안들어도 잘했네 하면 안되냐?? 꼭 그렇게 무반응 해야하냐??
금요일 아침 출석합니다. 저는 연장반이라 집정리 해놓고 쉬다, 자다 갑니다 이 일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작은 마트에 가니 이 마트는 카스터드 대용량을 저렴하게 팔고, 초코파이도 저렴하게 팔고, 이번에 카스테라 같이 생겨서 카스테라같은 푹신한 과자 인가하고 한 봉 사왔는데 입에서 사르륵 녹는 그런 맛 이 더라구요. 앉은 자리에서 다 먹을 것 같아요. 원에서 콩나물죽이어서 남은 죽과 밥 1T먹고 와서 그런가 배도 고프고 하니 자꾸 들어가네요.
퇴근하고 세탁기 돌리는 사이 잠깐 눈붙였더니 벌써 이 시간이 되어버렸네요 밤에 잘 수 있을지,,,,
6시부터 행사 시작한다고 그 전에 저녁 다 먹으라는데.. 무슨 5시전부터 와서 밥을 먹으래요 그 시간에 어린이집 애들 있는 거 다 알텐데 연장반 교사가 그 많은 아이들 다 볼수도 없고요 연합회 원장들 참 생각 없네요 제발 이 행사 없애고 차라리 돈으로 줬음 좋겠어요
금요일 저녁 이시간이 가장 편하고 좋아요
햄스터가 케이지를 플라스틱 뚫고 탈출을 해서 깜짝놀랐어요 동그란 투명 플라스틱 고리를 이로 갈아서 어 탈출해서 방을 돌아다니고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다행히 오래 되지 않아 발견해서~ 쉽게 찾았어요 ㅎㅎㅎ
요즘 유보통합 때문에 시끄럽죠 한 글의 댓글에서 4년제 대학까지 나와서 이 일을 왜 하겠냐는 말에 마음이 안좋아요 4년제 대학교 전공 하고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교사들 있어요 20대 유정 ... 있고요 그런 사람들은 다 국공립이나 직장 아니냐고 하지만 민간에도 있어요 이 직업이 3D에 무시당하는 직업이긴한데 교사들만이라도 그렇게 생각 안했으면 ...
오늘 보육교사힐링행사가 있어요. 아이들 일찍 하원시켜 달라고 사정하고 오전 당직선생님, 조리원, 보조교사까지 총집합. 이게 무슨 힐링인지. 그러면서 원장은 쏙 빠진데요
확 때려치려다가 며칠 더 있는 거라서 딱히 애들한테 정을 안 주려고 노력 중이요 애들도 갑자기? 11월 30일, 11월 마지막 날이라서 내일 000 선생님 오시냐고 물어봐서 갑자기 왜??라고 이야기했는데 애들이 벌써부터 저 가기를 ... 우리 애들 공부 많이 시키고 사랑해주려고요 1년 동안 얘네를 봤던 게 아니고 잠깐이니까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라고 ...
아이들을 좋아하고 정말 예뻐 해요. 그래서 이 직업이 좋은데 제가 수업할때 어떤 말을 해야할지 , 어떻게 상호작용할지 경력 3년차인데도 어렵네요.. 지금 있는 어린이집이 수업 ... 더 부담되고 어려워요. 다른 선생님들은 활발하게 상황에 맞게 적절히 말씀 잘하시던데. 참 부럽네요.. 평소 말주변이 없어서 더 그런거같아요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
직장이 안정이 안되어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오고 가네요 지금 이 순간의 선택이 평생은 아니더라도 내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좌우하네요
교육부는 현재도 각 학교가 자율적으로 수업 공개를 하는 만큼, 자발적인 확산을 지원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보고 반대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대신 학교의 수업 공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함께 학교’에서 교육 주체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한 뒤 이를 토대로 ‘수업 공개 활성화 지원 방안’을 마련해 연내에 안내할 계획이다.
10년근무로 연차가 제법 있어요 매년 1월에 연차휴가를 5일 갔었는데 내년 2월 폐원한다고 한달을 채워야 휴가일이 나온다며 연차휴가를 못가게 하는데.. 이게 맞는 건가요? 올해의 연차도 7일 남았는데 이걸 수당으로 줄 것도 아닌 것 같고.. 잘 몰라서 그러니 고민상담 부탁드려요
원장에게 들었던 말중 가장 웃긴 말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예전에 교사 회의때 선생님들은 직원이 아니라 제 가족이에요 ㅋㅋ 이말은 저만 웃겼던게 아니라 여기 근무하는 샘들 모두 어이가 없다고 실소를 ... ㅋㅋ 야아~ 정말 웃긴다 푸하하하하 원장님 저에게 완전 큰웃음을 주시는군요 ㅋㅋ 그런말하고 정말이지 양심에 찔리지 않으시나요 ...
허리디스크로 4년반째 고생중이예요 그래도 배운게 이것뿐이라 계속하는데 이번에 또 허리가. 아파서 애기들 이불개는것도 힘들고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ㅜㅜ 여기 얼집도 복지 좋아서 지금 보조로있는데 ... 엑셀을 하나도 할줄 모르니 걱정이예요 지금껏 이 일만 해왔던터라 일반회사는 하나도 몰라서 두렵네요 혹시 이직 성공하신분들 있나요? ...
현관문 들어서면 인사하면 인사 좀 받아 주세요. 이야기 도중인건 알지만 한 두 번이 아니라서 기분이 나쁘네요. 인사하는 선생님들은 그런 상황이여도 인사를 하는데 몇몇 선생님들은 인사를 쌩까니 인사 하고 싶지 않네요. ... 지키십시다. 인사 하는 쌤들은 그나마 괜찮은 편인데 인사를 쌩까는 쌤보니 애들한테 하는것도 아이구~ 인성 보이네요. ...
1.교사가 아파서.건강이 안좋아서 갑자기 그만뒀다는. 2.이사를 가서.너무 멀리 이사가서 그만뒀다 3.가족간병으로. 제 경험담입니다. 다 거짓말이고 교사들간 텃세나 원장님이 힘들게해서 그만 둔거죠. 이 중 물론 진짜도 있긴 하구요
이제 수능시험을 마치고 대학진학을 앞두고있는 조카딸이 있는데 이 아이에게 루이까또즈 지갑을 선물할까합니다. 혹시 먼저 구입해보신 분 계시면 이 상품 어떤가요?
쇼펜하우어의 책을샀어요 지금 나이가 들어보니 느낀 그냥 지금 이순간 현실에 충실하고 즐기자 주의로 살고싶은 요즘 깨달은시점에 서점에서 찾은 이책은 첫장부터 ... 라고 챕터가 시작되더군요 저와 맞는것같아 끌리더군요 저 스스로 고상하고자 참 무던히 애썼던 삶이었네요 많이 인내하고 배려하고자하는 삶을 지내고있는데 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