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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쪽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서해남부해상 쪽으로 우리나라를 지나가면서 11일 비와 눈이 내렸다. 지금처럼 중국 남부지방에서 저기압이 발달해 우리나라 남쪽을 지나가는 패턴은 겨울에는 ... 대륙고기압이 확장했다가 발해만에서 이동성고기압으로 변질돼 우리나라를 지나간 뒤 이 고기압 뒤쪽으로 저기압이 따라 지나가는 형태가 많다. ...
담임으로 올라가 있구요. 휵계시간포함 6시입니다. 월 이 제 통장에 들어오는 것이줄어든 시간만크의 수당을 빼고 115만원에 처우. 환경계선비 이렇게 받고 있어요, 괸찮은건가요? 3년전쯤에 ... 보조 보다는 좀 많지만 원에서 주는 월급만 따을 때는 6시간 보조보다 못한것 같아서요. 제 월급이 작은걸 까요. 아니면 수당이 나오니 괸찮은 걸까요? ...
전지적 참견을 보니 X마스 매장이 나오네요. 이 매장 들어가면 동심의 세계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네요,. 요즈음은 신기한 매장들이 많아요.
어제도 이 일 관련에서 글을 남겼는데..제가 하는일이 12월까지 계약기간이여서 이제 이일이 몇일 남지않았아요 그래도 다니는동안 아이들아플땐 틈틈히 병원도갔다오고 이런저런 배려를 받으며 잘 다녔지요~ ... 쉽지 않네요 ㅠㅠ 감사 답례품을 돌린다면 머가 좋을까요? 15000~20000선이면 좋을것같은데요~ 어떤게 좋을지 생각이 안나요~ㅜㅠ ...
주말은 커피를 안먹는데 오늘 모처럼 컵커피 하나를 마셔서인지 이시간까지 잠이 안와요ㅜ
경력이 잇으니 원장까지 되었겠지만 이 자격으로 유보통합 계속 가능할까요?
12월1일부터 담임 근무시작했는데요 이달25일 월급말고 수당(근무환경개선비.처우개선비)은 몇일날 받나요? 하나는7일에 나온데고 또 하나는25일에 나온다더라구요
영등포 타임스퀘어 친구랑 처음갔는데 거기서 쇼핑하고 영화보고 밥먹고 9시쯤 나와서 영등포역에 갈려고 나갔는데 영등포역에 빨리가는 지름길있어 거기로갔어요 빨간조명이 달린 집들이 있는거예요 여자들 ... 아무생각도없이 거기로 지나가는 타임스퀘어에서 나온 손님들 있었는데 아이랑 엄마아빠도 있는데 아빠는 아이안고 눈을가리고 ...
아이가 말을 잘해요 집에 가서 있었던 일 거의 얘기를 다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엄마가 그 말을 곧이곧대로 듣고는 저한테 다시 말합니다 이러이러한 상황이었을 때 어떻게 하셨는지.. 마치 아이의 말을 검증하는 것 처럼... 알게 모르게 엄청 스트레스네요 이게
지금껏 같이 근무했던 선생님들 보기에는 깐깐해 보이고 성격 좋아 보이고 새침하고 얌체처럼 보이는 등 각양각색 이었지만 대부분 아이들과 생활해서 그런지 마음 여리고 착한 교사들만 있었어요. 여기 올라오는 이상한 ... 넘쳐나는 거 같아 씁쓸하네요. 10년 가까이 이 일을 하면서 단 한번도 이상한 교사를 겪어보지 못한 건 운이 좋았기 때문일까요 ...
한달간 함께했던 샘인데 이샘이 얼마나 까다롭고 깐깐하던지 첫 인상은 참 좋았었지.. 퉁퉁하고 덩치좋고 체구좋고 부처 같은 편안한 표정에 말투도 사근사근 하더라구 근데 이게 깐깐하고 까다로운정도를 떠나 백년묵은 구렁이 었어 그 샘을 겪은 그 이후로부터 난 사람 인상을 보고 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게 되었지
투담이인데 첫인상이 푸근해보였던 투담임. 얼마나 여우인지. 다른 교사들에게는 너무 친절하고 저한테는 무시 괄시입니다. 다른 반교사에게 내가 도와줄까? 서로 도와가면서 해야지~~ 그 ... 게 나을까요 정말 스트레스예요 기존 고인물한테는 어머~~호호호 오늘 옷 너무 예쁘다~ 오늘 어디 좀 피곤해보이네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저한테는 저거 하세요 ...
목이 아프고 입맛이 없고 기침이 심해 식사를 안한다고 했어요 남편과 아들만 짜장라면 먹는대요 남편이 둘이 먹는 게 미안하고 괜한 배려로 가끔 둘이 먹을 때 한공기정도 안되게 ... 인정해 주는 것이 배려아닌가요? 남편도 계속 먹으라고 강요하고 중1아들은 배려해서 주는 걸 안먹냐고 이기적이라고 하네요 상대가 싫으면 인정하는 게 배려아닌가요 ...
ㅎㅍ대란 이라고 해서 집에서 거리가 먼 마트 갔는데 아는 지인을 만나서 인사나눴네요 뜻밖의 장소에서 우연히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 엄마는 낭창하면서 자기애 잘못된 말 하면 자꾸 변명대고 옷을 하루에 등원복 1벌,잘 때 옷 1벌,귀가옷 1벌이 있어요~ 두벌씩 옷 갖고 오면 제가 2번 갈아입히고 있어요~ 진짜 엄마랑 애랑 너무 힘들게 하니 저도 너무 힘드네요ㅜㅜ 어찌하면 좋을까요 ...
현 근무지에서의 근무를 마무리한다 생각하니 시원 섭섭한 마음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쉬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내년 2월까지만 근무하겠다고 이야기하긴 했는데 생계형이라 마음이 무겁네요... 나이도 ... 마무리하려고 하는데 이게 계획대로 될지... 가진 자격증이 정교사, 보육교사, 요양보호사 자격증 밖에 없어서 이 일을 할때까지 해보려구요.. ...
에효 꼴랑 대체 이틀 이나 하루 하는데 뭘그리 이것저것 따지는지 에효 이력서 제일먼저 들어가면 그냥 채용하지 에효 뭐 그리 대단한 얼집이라고.. 담주 이틀 대체와 하루대체 성실하게 이력서와 자소서 경력증명서 넣었더니 연락이 없어서 끄적여봅니다 사실 이해가 안가요 대체교사 경력이 있으면 믿고 그냥 쓰면될텐데 에효 바보들 .. ㅎ
영화 보고 싶단 생각 안해봤는데 생겼어요. '서울의 봄'보신 분 계신가요? 우리 애랑 보러 가려고 생각중요. 아이 의사도 물어보니 가겠다래서 표 예매하려구 하네요. 애들 사이에서도 요즘 핫하다고 한다면서 우리 애 친구들도 벌써 본 애들이 많은가봐요. 이 시점에서 생각나는 말이 이네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임플란트 3개를 하고 첫 정기검진 일이라고 연락이 왔어요 엑스레이도 찍고 별 이상없다고 하며, 치석이 좀 끼었다고 스케일링을 해 주었어요 아주 오래전 기억도 안나는데, 어금니 쪽에 치료해 놓은게 ... 장사꾼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좀 생각해 보고 결정하겠다고 하고 나왔는데,,, 현재 어금니 치아에 아무 이상도 없는데 다음에 집근처 치과로 ...
간만에 들어왔는데 뉴스에서도 뭐 폐원한다는 원도 많구... 다들 계속 근무하실지 모르겠다고 하는분도 계시고 여러가지 이유로 근무하기 힘든분들도 계셔서.. 제가 딱 2년전 이맘때쯤 ... 얼집 근무하면서 "냥이쌤!! 이거 한글/얼굴만 따는거 어떻게해!!" 많이 들었던것들..함 가이드영상이나 게시글 같은걸로 함 올려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
쌤님들은 다들 보험들 들고있나요? 솔직히 85세까지 부부가 20 만원 넘는돈을 꼬박꼬박 낸다 생각하니 막막 하긴해요 그렇다고 나중에 환급되는것도 아니고 돈많은사람들은 혼자 50넘게 내기도한다던데 ~~ 생각하니 이 보험지출이 제일 크다는생각이 들어서 글올려보아요 다른쌤들의 생각듣고싶어서요
이 밤에 갑자기요..... 주먹만한 손만두로 끓인 얼큰한 만두전골이 먹고 싶어요 흐잉 ㅠㅠ
영아반은 처음이라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20개월된 아이가 한달동안 12시하원하며 적응했어요 (제가 이 아이를 맡기전) 담임교사가 바뀌면서 이아이를 맡은지 일주일되었습니다 아침등원도 잘하고 ... 해볼생각인데 어찌해야할까요 낮잠시간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우는아이에요 눕자고 눕히면 일어나버리고 다독이는것도 잘 통하지않아요ㅜ ...
... 주지 교과 수업했고 마지막 교시 때 영화 보려고 했으나 안했음ㅋㅋ 본인들 행동에 전혀 반성 안함ㅋㅋㅋ 이 친구 기초학력부진아라서 간식 예산 있는데 갑자기 애들한테 간식 나눠줌 나 때문에 산 거니까 너희 먹어도 돼 ㅇㅈㄹ 오늘 공부하기 싫고 나도 얘랑 공부하기 싫어서 유튜브로 수학 영상 몇개 보여주고 개념 익히고 그 샘 교실로 ...
내년이면 53인데요 쌍꺼풀 수술 생각하고 있어요 눈두덩이가 원래 많은데다 나이가 들면서 자꾸만 아래로 내려오네요 수술 자체가 겁이 나는데 해도 후회하지 않을까 그게 더 걱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