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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쭈욱 우정을 쌓고 있어요 한명을 지난달에 어쩔수없이 단체 손절할수밖에 없었지만요 그 한명은 누가봐도 자신의 잘못인데도 친구들의 조언이나 충고를 인정하기도 싫지만 내가 너한테 절대 말발로 지지않을거야 라는 이상한 아집이 있고 저희 팀에서 자신만 무조건 젤이뻐야하고 제일 주목받아야 하며 자신만 남자들의 관심을 독차지해야 하고 실제로도 모든 ...
칼퇴하는 다른 반교사가 일이 많아서 퇴근도 못하고 일하고 있는 저한테 퇴근시간에 일 좀 하지마~~!! 난 편해보이고 미안하잖아! 하고 짜증을 냅니다. 그 교사는 영아반3명이고 저는 유아13명. 활동지등 할 것이 많아서.. 나도 빨리 가고싶은데. 어쩜 다른사람 생각보다 자기가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또 미안해지는 것도 탓을 할까요
0세 투담임 입니다 아이는 총6명. 영아들이 실내에서 타는 박스자동차를 만드는데 총 몇대이상이되야할까요 아이들의 절반 3대? 아님 4대이상?
... 위계질서가 없어서 친화력 좋은 교사가 원장인지 교사인지 헷갈릴 때도 있고 원장 빼고 정교사가 3명인데 2명이 죽이 잘 맞고.. 이중 친화력 좋은 교사는 행사 때마다 적극성은 보이나 할 줄 아는것이 없어서 쉬운것, 허드렛일만 하려고 하고... 그러면서 열심히 하는 티는 내려하고.. (입만 가지고 열일 하는 사람임)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닌데 이 교사를 신뢰하는 ...
... 깍두기 담기를 했습니다. 그 전날엔 조리사님과 선생님 몇 명, 원장님이 무 썰고 파 썰고 했어요. 저녁에 행사 준비하다 좀 늦게 퇴근했고요. 그리고 어제 행사 당일.. (교실 한 곳에 세팅해 놓고 반별로 시간 정해서 했어요)..나름 열심히 했는데..원장님이 보기엔 좀 부족했겠죠..ㅠ 사진 많이 안 찍었지만 찍긴 찍어야 하고.. 하..정신 없고 힘들고..애들은 재미있었다고 ...
무급병가로 삼주~한달 쉬고 다음주에 출근하는데 간식을 사가려고 하는데 뭐가 괜찮을까요? 교사가 30명정도라 고민이네요 ㅠ
... 5시에는 와달라고 하니 고무장갑 낀 채로 원장님사무실에 저희반애들을 데려다놓고 같이 있는거예요 그 시간 4명밖에 없었지만 시끄러운 애들이라 정신없는데.. 사무실 들어가는 어떤 선생님이 애들보고 담임한테 가~~ 그런 말도 듣고 고무장갑낀채로 제가 자기를 힘들게 뭐 부탁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 같고 제가 애들 안봐서 사무실 민폐끼치는 사람 만든 것 ...
6월에 교사 한명 바뀌고 그한명 7월말에 나가고 8월에 교사 바뀌고 나머지 3명교사 원장과 대판싸우고 8월말까지 일하고 모조리 나가고 9월에 교사 전원 바뀌고 9월채용된 교사중 한명 원장이 내보내고 10월에 교사 한명들어오고 이런원 어떤가요??
지금은 취업자리가 없겠죠? 돈만 있으면 겨울동안 쉬고 싶은데..하ㅜㅜ 11월에 왔는데. 정말 정말 후회후회합니다. 제가 4번째 교사니 더 할 말이 없겠죠? 원아가 처음부터 왔는데 마치 제 책임인듯. 애들이 없다고 꼴랑 몇 명이라고 애들 없는 것을 11월 온 저에게 다 뒤집어씌우네요. 아ㅜㅜ 당장 그만두고싶다... 재원 안하면 저한테 덤탱이 씌우겠죠? 그러고도 남네요.
... 절여 졌다고 아이들과 어제 절인 배추를 맛보자고 하면서 조금씩 떼어주는데 짜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또 한 명도 없네요. 양념이 남았다고 내일은 선생님들 겉절이를 해주신다고 하네요. 원장님이 혼자 다 준비하시고 수업도 원장님이 아이들과 하고 선생님들은 아이들 안전하게 돌보는 일만 하더라구요., 사진은 선생님들이 찍어서, 우리 원은 다양하게 활동을 ...
11개월 근무하면 퇴직금 못받나요?ㅠ 2월까지 일하면 딱 11개월이에요 내년에 애들이 없어서 정교사 몇명그만둬야되는데 그중에 저도 포함이에요ㅠ 실업급여는 써준다고 하더라고요ㅜ 한달 못 채워서 퇴직금을 못받으니 너무 아쉽네요 일부러 퇴직금 안주려고 내쫓는거같기도하구요
글이 지워진줄도 몰랐음:::: 영아들을 2~3명 반에 방치해두고 반문을 닫고는 다른 선생님들과 이야기 하는걸 목격해서 선생님 문닫고 아이들만 두면 안된다고 이야기 하였음 원장께도 말하고요 근데 원장이 말 안했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라는글이에요
만1세 4명 보육하고 있습니다. 22년생 이제 돌 막지났다고 하는데 12월부터 저희반으로 들어온다고 하는데요. 혼합반이 가능한가요? 상위반? 하위반? 그것도 가능한지요? 농어촌 이긴한데
... 아무말도 안해요. 안그래도 컨디션이 안좋아서 짜증도 나는중인데 결국 누구인지 보려고 일어나서 확인해보니 여자 2명이랑 3~4살로 추정되는 여자 아이랑 있네요. 우리집에서 누구냐는 묻는 말에는 대답은 안하더니 우리 앞집 초인종 누르더라고요. 하이튼간에 누구냐고 물어봐도 대답 없는게 수상한 사람들이네요 ...
진짜 친구는 모르겠는데 연락하는 친구는 한 명 있어요 성격상 새로운 사람보다 오래된 사람을 신뢰해서 쉽게 안사귀게되네요 저는 속이지않지만 다른사람들은 어떤사람인지 모르니까 혼자 있는방법을 택했는데 비슷한 성향의 사람과 친구가 되고 싶기도 하네요 근데 그런 친구찾기가 쉽지않죠
... 말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결혼을 하면서 사는 사람들의 의무는 자식을 풍성이 낳는 게 의무 라며 기본이 3명인데 낳으라고 강조를 하니 어쩔 수 없이 둘 다 대답을 하더라구요. 대답을 하도 우렁차게 하니 신랑이 장교출신이라 그런다고 주례사님이 말을 하네요. 신부님은 목소리가 작으니 다시 크게 하기를 강요해서 크게 다시 대답을 하는데, 어깨를 드러낸 ...
... 어떻게든 잘못을 떠넘기는 투담임. 했어야지 그래 줘야지! 등등. 그 선생님반 아이 한명 엄마가 이불을 보내지 말아달라고 했어요 주말동안 어디 간다나 뭐라나. 그런데 투담임이 차량에 보내버렸어요 원장님께 한 소리 들은 투담임. 저를 탓해요 한번 더 말해줬어야죠! 선생님반만 챙기지 마세요!하고 짜증내요 저한테 선생님 왜 그랬어요? 뭐가요? 한번 더 말해줬어야죠 ...
제 개인적인 경험인데. 여태 3명 아이들 경험했었어요 모두 공룡이름 말하고 다니고 영어를 많이 해요 안그런가요?
... 올리고 댓글 보니.. 그냥 지나가면 안 될 것 같이 제가 무시당하고 있네요 세명이서 제가 먼저 말하는데 중간에 끊고 둘이 이야기하고 또 제가 뭐 물어보는 말이라도 하면 중간에 불쑥 누가 말을 제가 말하고 있는 사람한테 하고 둘이 대화하고 그런식입니다. 질문이 아니고 개인적인 이야기에는 아 그래요등 대꾸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고. 중간 말 끊기 끝까지 안듣는 ...
투담임 인데 oo1반, oo2반으로 기재되어 있으니 관찰분이 2명 들어올 가능성은 없겠죠...? 한반으로 보시고 한분이 들어오시겠죠? 옛날에는 한 분만 들어오셨는데 혹시 바뀐게 있나 해서 궁금합니다
... 7년째 근무하다보니 별일을 다봐버렸습니다 그동안 그만둔 선생님들이 몇명 있었는데 다들 원장님 패악에 못이겨 먼저 그만둔다고 말했었거든요 실업급여 써주긴 싫어서 어떻게든 먼저 그만두게 하려는 원장의 쓰레기 인성이죠 작년 연말부터는 제차례인지 저를 완전 못살게굴더라고요 먼저 자른다는 말 나올때까지 버텼고 드디어 원장에게 먼저 그만두라는 말 ...
평가제를 어제 했어요 평소 애들 안보는 투담임. 저희반에 관찰자가 안들어왔으나 가끔씩 교실창밖에서 한참 보더라구요 2명 3명씩 놀이하는데 투담임이 자기가 더 흥미롭게 ... 가니 저와 놀이하는 아이에게 부르며 오라고 하더군요 그 때 얼마나 기가 막히던지. 저와 놀던 아이가 그 때 한 명이였는데 여기와서 놀래?하고 부르다니. 너무 여우과.. 기가 ...
아파트 1층에 가정 어린이집이 있는데 아이엄마인듯 보이는 젊은 여자 두명이 문 밖에서 팔짱을 끼고 한참이나 다 엿듣고 있더군요. 현재 보육교사들이 처한 상황이 그대로 느껴져서 참 씁쓸합니다.
... 안되서 두반정도 없어질것 같아요. 운영이나 될런지 모르겠네요. ㅠㅠ 원장님은 2월달까지 입소대기가 몇명 없어서 문을 닫게 될지 내년에도 운영을 하게될지 2월까지 기다려 봐야지 알지 않겠냐지만 다른 곳으로 이직하려면 슬슬 이력서도 내고 면접도 봐야하니.. 원장과 교사의 입장은 너무나도 다른것이죠. ...
황원장과 은호(가명)엄마 이들을 단 하루도 잊어본적이 없다 난 이들이 평생 고통스럽고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도록 매일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 살면서 나를 억울하게 한자들 지금껏 단 한명도 정상적 삶을 사는것을 보지 못했다 희안하게도 그렇더라 죄는 지은대로 자신에게 돌아 가노라 악행은 자신뿐만아니라 자식에게도 흘러가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