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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퇴직금이 천만원이 넘었어요~ 와 기분 참 좋네요. 내년 퇴직 예정이라 진짜 목돈 느낌이 들고 퇴직금 타면 여행이나 가야겠어요.
와..생각할수록... 인터넷구매 백만번 했지만 이런업체... 개념이 ....없으신것같아요 짧게요약하면 불량신고 ->한달지나 교환만가능 ->물건반품보내니 ->가시닦은물티슈(일부러보시라고넣은건데)넣어보냈다고 쓰레기테러라고 고객차단 ->다시팔까두려워 안전제품 인증번호달라고 하니-> 14세이상(갑자기? 저게?)제품이라고 유치원생 불가라고.....;;; 아니 모하자는건가요? ...
... 한두번도 아니고 …원장님 .. 고작 다섯살 난 아이들 집중 다 잡아놓고 하느라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 제발 수업 중일때 불쑥 들어와 아이들 수업 흐트리지좀 마세요!!! 난장판 해놓고 나가시면 끝인가요 .. 다시 집중 시키려면 얼마나 힘든데 진짜 선생님들이 알아서 잘 하고 있답니다 ...
우리 윗층 여자는 집안일을 할때 엄청 화가난듯 빠른 걸음으로 걷는데 발 목아지에 쇠몽둥이를 처 묶어 걷는지 콩콩이아니라 쿵쿵소리가 날 정도다 이집은 집구석에 있을땐 밤낮없이 이른아침이고 뭐고 ... 다 꾸나 싶더라 걸을때 아무리 마루바닥이라도 저렇게 걸으면 무릎이 빨리 나갈것 같은데 빨리 무릎 관절염와서 기어다니길 소망한다 ...
... 역대급 사이코 어린이집에 들어갔다가 죽을만큼 맘고생하고 중간퇴사하고 나와서 현재 어린이집에서는 다행히 좋은 사람들을 만나 안정을 찾는 중입니다 아까 남편과 장보러 대형 마트를 갔다가 그 사이코 어린이집에서 함께 근무했던 여자를 우연히 만났죠 먼저 아는척을 하더라고요 그여자는 직접적으로 절 괴롭히진 않았고 방관자였죠 그래도 솔직히 반갑진 ...
일요일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제발 비가 그만 오기를요
아직도 비가 오고 있네요 이젠 좀 그치면 좋겠네요
ㅋㅋ 너무 재밌어요 와 영지라는 분 ㅋㅋㅋ 대에박 다들 센스쩔구요 그냥 연옌인들이 아니네요 재밌어요
... 집에가니 감기가 왔어요. 재채기, 콧물에 배까지 아파서 힘들었는데, 어제는 선풍기도 안틀고 그냥 찜질방에 와 있다 생각하고 요리를 했어요. 그랬더니 심했던 감기가 좀 나았어요. 선생님들에게 어제 선풍기 바람 쏘이는 바람에 감기 걸렸다고 하니, 어마나 하더라구요. 코로나 걸리고 5주 지났는데도 선풍기 무서워서 못 틀겠어요. 알레르기가 있어서 더 ...
... 칸에 넣어 두고 왔는데 오늘 꺼내서 맛나게 먹었는데, 어제는 출근길 비가 오더니 오늘은 퇴근길 집에 다 와가는데 빗방울이 떨어져서 부지런히 왔네요. 오늘도 남은 시간 해피해피하세요. ...
... 근무 일찍할려고 일찍 출근한 것도 아니고 버스시간이 한 대 놓치면 한참후에 오는거라 일찍 온건데. 빨리 와 주세요!소리 치기에 제가 늦은 것도 아니고 시계보니 제가 바톤터치할 시간이 8분 남았더군요 뭐야 진짜ㅜㅜ 제가 친절히 대한 선생님인데 다른분한테는 안그러던데... 조금 정색해야겠어요 아직 시간 안됐다고. 사람봐가며 그러는지. ...
내내 덥다가 지금 비가 와요.
내 당직시간이 아직 5분10분 남아서 커피한잔이라도 먹고 일할려는데 5분전부터 빨리 통합보육실 오라는 바톤터치 선생님. 아직 5분 남았어요 해도 아 빨리 와! 시간대로 하는거야? 더 짜증내니 일찍 가기가 부담되네요ㅜㅜ
내가 할 일이라고 미리 와 있으라하고 안하면 화를 내고 돌아가면서 그 일을 다른 사람이 순번 돌아오면 그냥 지나가고. 또 내가 순번 되면 오늘 하는거지?꼭 해!하고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다른 사람일도 넘겨주면서 한마디하면 이기적이라고 내가 할 일외에는 안할려한다고 나쁜사람 만들고. ㅎㅎ 웃음만 나지요 내가 바보인줄 아나..하아ㅜㅜ 언제 그만두지ㅠㅠ
오늘은 분명 현충일 태극기달며 달력에 빨간날이고 계획안도 올리고 계획안 올리면서 현충일에 대해서도 글 올렸는데... 왜 5세쌍둥이 떼쟁이들 어린이집에 보내기만하면 ... 매해 다문화가정들 있었지만 올해같이 쉬는날마다 전화오기는 처음이네요 당연한것을 아침마다 어린이집차가 안와요ㅜㅜ 달력좀보시고 계획안좀보세요 ㅜㅜ 스트레스네요. ...
출근해야 하는데 자야 하는데 잠이 안오네요..ㅠ.ㅠ 낮잠 자서 그런가봐요. 나도 낼 쉬고 싶다. 청소년 아들은 재량휴업일이라 쉬녀요..좋겠다~~~~~
... 누워있어요. 주중에도 아이 상태 안좋다고 연락하면 데리러 오기는 하는데 꼭 오후간식 시간 이후에 와요. 그렇게 하원하고 다음 날에는 어제 상태가 안좋았으니 오늘은 결석하겠구나 싶으면 8시 땡하면 등원~ 좀...제발 아픈 아이 가정에서 쉬게 해주면 안되나요? 덕분에 교실 전체에 감기바이러스가 퍼졌는지 다른 아이들도 증상 보이고 교사도 콧물이 훌쩍~~ 법정 ...
... 너무 민망하고 부끄러웠어요. 새학기 신입원아적응때도 부모님 와계시는데.. 아휴ㅜㅠ그때만 생각하면...한숨나와요 교사로서의 자질이 부족한게느껴져요ㅠㅠ 이 직종과 안어울리는것같은데... 너무나 상호작용이 그저 동네 시골 할머니같은 느낌.. 나이도 많아서 말씀드리기도 그렇고..민망.챙피합니다.같은교사로서ㅠㅠㅠ원장님께 말할까요?아님 내버려둘까요. ...
엄마가 올해 여든셋이예요 미칠것 같아요 목소리 엄청크고 하지 말래도 오자마자 무릎꿇고 다니면서 물티슈로 온 거실 바닥 방바닥 현관바닥 다 닦아대고 제가 못땐건지 그런행동이 싫어요 엄마가 그렇게 바닥을 닦아대는게 ( 울엄마는 정리정돈은 전혀 안하는사람이예요 친정가면 살림이 엉망이예요 근데 걸레질에만 집착을 하더라구요 친정가면 제가 몸살이나요 ...
어제까지만해도 오늘 오후부터 비소식이 있어서 오전에 잠깐 꽃구경 겸 산책을 다녀오려고 했는데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오늘 계획 실패네요
휴일아침부터 비가 많이 오네요
베란다 창문을 열어두고 잤는데 비가 얼마나 세차게 내리는지 빗소리에 깼는데 잠이 안 와요.
이 세상을 거대한 절이라고 생각해보면 그 속에서 서로 부대끼고 사는 인간들은 중들일텐데 살아볼수록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한다는 말이 점점 와 닿네요.
밥먹고나면 잠이와요 항상 기운빠지고 힘들어요
... 표정 갈아업는거만 지금 몇번짼지 하라는대로 다 했는데 거기다 친한 원장한테 전화해서 내 앞에서 내 뒷담화를 하질 않나 와 질린다 진짜 아이참 눈 뜨자마자 왜 이 생각이 나서 스트레스받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