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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튼을 모두 치고 빛을 차단했어요. 얼마전 이정도 더위라면 여름도 거뜬히 지낼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 말이 무색하게 오늘은 습도에 무너졌어요. 최신식 인버터 에어컨을 설치했지만, 작년에도 거의 사용 안 했다는 시부모님.ㅠㅠ 제발 더울 땐 시원한 에어컨 바람으로 지내셨으면 합니다. ...
띄어쓰기에 관심이 많고 항상 주의해서 글을 작성하려고 해요. 그런데 이것 아셨나요? "그때 뿐" 이 문장의 정확한 띄어쓰기가 "그때뿐"이라는 것을... 띄어쓰기는 남들보다 많이 아는 편인데, 처음 알았어요. 모두 기억하세요. 그때뿐...
고민글에 오늘도 행복하라는 엉뚱한 댓글을 달고 10포인트 얻어가면 살림살이가 나아질까. 이 공간에 올라오는 글 중에서 엉뚱한 댓글에 대한 지적 내용이 종종 올라오던데 전혀 개선의 여지가 없어보이는군요.
보조인데 6살 남자아이 너 킬해버린다 야이xx야 ㅁㅊ ㅈㄹ하네 18새끼 왜 욕을쓰나 했더니 누가그런말 쓰나했더니 엄마아빠둘다 쓴다네요 갑자기 저한테 엄마는 야 ! 걍 딴녀언 만나 ㅁㅊㄴ아 욕하고 아빠는 니몸 잘대주는 xx들 많겠다 이러더래요 엄마아빠가 이혼준비하는거 같던데 아이가 힘들어할거같아요 그반은 하루라도 조용한 날이 없어요..
예전 어떤 신혼쌤이 남편한테 얼집얘기털어놨다가 눈뒤집어져서 다 죽여버리겠다고 하셨대요 저는 지금 가족한테 얼집얘기해도 스트레스받아하더라구요 옆에있는사람들도 계속 제 신세한탄 들으면 짜증날것같아서요 ㅠㅠ 제가 미래에 이 일을 하고있을지 모르겠지만은 결혼하고도 이 일해서 남편한테 털어놓으면 남편이 짜증낼것같아서요 ㅋㅋ ㅠㅠ 아 웃프다..
했더니 갑자기 우울감이 밀려오네요... 저의 유일한 낙인데 위가 안좋아 속이 쓰려서 약을 먹고 있는데 하루 한잔 이라도 쉽게 낫지를 않아서 오늘부터 커피를 당분간 안 먹으려고 했는데.... 마음에 자꾸 갈등이 생기네요.ㅠ 아무래도 커피숍에 다녀와야겠어요...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네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 취향 저격 이에요... 애절함과 노랫말의 희생적인 사랑 내용이 심금을 울립니다.ㅎㅎ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할인행사한다고 해서 건대입구 이마트 가니 꽃게티백이 1+1하길래 샀어요., 우리동네는 없을 것 같아서요. 여기서 우리 동네는 없을 것 같은 것들을 골라 사가지고 오면서 노원 ... 하나 맛을 모르니 1세트만 샀네요.) 즐거운 불금 되시고 내일도 모레도 즐거운 휴일 되세요. 건강 잘 챙기셔서 올 여름도 잘 이기시기 바랍니다. ...
뭐든지 부정적으로보고 말도 밉게 나오고 피해의식 자격지심 심해지고 하 ㅠㅠ
모기 기피제란 모기를 죽이는 효과는 없으나 모기가 싫어하는 성분을 이용해 접근을 차단하게끔 하는 제품을 말한다. 액체형 스프레이나 로션 등의 형태가 대표적으로, ... 아니라는 의미다. 이런 제품들은 대개 시트로넬라나 유칼립투스 등 천연식물에서 유래한 '향'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방향제 형태의 공산품에 그쳐, 식약처가 효과를 입증한 제품은 ...
이제하원하는애들데리고 차 타려고신발장갔는데 원장님 몇년째 계속뭐라하거든요 저를 되게맘에 안들어해요 정말 힘들었어요. 어린이집 여기다가 까발리고싶을정도로. 너무괴롭히고 ADHD냐, 얼간이네 하며 정말 쌍욕만안하고 ... 울어요?\" 하는데 차량선생님도 들었어요. 창피하고 속상하고.. 월요일출근길이 너무 무서워요 다시 괴롭힘이 시작될까봐 ...
여기 글제목들보면 출석 이라고많던데 출글은 몇점인가요?
참고 일해보자라고 했는데 정말 그만둬야하나봐요.... 무조건 자기 뜻대로 해야하는 원장.... 교사가 저 혼자뿐이라 정말 힘이드네요.... 중간에 퇴사기록 남기기 싫어서 참고 버티려했지만...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도 안해주고 이건안된다, 저건안된다...... 무조건 하지마라 안된다라는 말만 하니 정말 죽고싶을만큼 힘드네요.... 그럴땐 그냥 그만두는게 맞겠죠....?
... 옷사입어라 하구요. 자기입던 바지주고.. 전 그거받자마자 그냥버리고.. 자기보다 20살어린데 스트레스풀곳이 저밖에없는건지 그냥저자체가 맘에 안드는건지 그렇다면 하루라도 빨리 짤리고싶어요 실급주기싫어서 ...
존중, 배려, 이해가 실종된 것 같아요. 저 역시 예전에 고충의 글을 올리기도 했고, 지금은 이 계통을 떠나 있어요. 제가 만난 교사 중에 교사다운 품격을 드러내며,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해주는 교사는 ... 참 많았어요. 지금 생각해 보니 그런 모범적인 교사를 만난 것도 행운이에요. 모두 그런 교사가 되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
만0세인데 3명 모두 11개월입니다. 한창 걸을려고 하는데 원장이 슬슬 미술활동 하라는데 이게 되나요? 뭐든 입으로 가져가는데 혹시 해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내가 하는 일이랍니다 내가 힘들면 동료도 힘들다 생각하고 내 일은 내가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합시다
저는 교사이면서 주부 입니다 자녀들은 다 성인 이됐구요 나이들수록 독서가 아주 싫어지네요 우선 목이 피곤하고 시간이 나도 독서 아예 안 읽어요 핸폰은 엄청 열심히 보면서 그렇다고 대인관계가 월등해 외부 활동을 많이 하는것도 아니구 집순이 랍니다 제자신이 한심할때가 무척 많아요 일년에 독서 몇권 읽으시나요
옆반 선생님이 자기 휴대폰이 고장났다고 수리 기사님이 온다고 잠깐 보러 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걸 차량 출발하고 저한테 얘기하시는데 청소구역 청소 하시다 말고, ... 할까요ㅠ 급하신건 이해하지만 반 아이들먼저 챙기고라도했으면 저도 짜증이 안났을텐데... 항상 자기일만 먼저 이신분 너무 하시는거 아닌가요 원장님한텐 차마 얘기안했네요......
그저 좋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같이 퇴근후 밥도차도 마시고 저보다 7살많은 투담임 선생님때문에 요새는 제가 호구 바보가된것같습니다 저는 이곳에 3년차이고요 ... 여우라서 여기선생들 다포섭했구요 이사람 저사람 다 돌아가며 만나고 밥사주고 사회생활 1등녀예요 이분이 내년에는 퇴사한다고 하는데 진짜퇴사할까요? 용기좀 주세요 ㅠ.ㅠ ...
... 잘 웃는 교사가 훨씬 이쁘기도 하고 학부모에게도 인기도 많더라고요,,,,,당연지사죠~ 짜증이 좀 나도~ 힘이 많이 들어도~~ 난 아마추어가 아니야~~ 하고 주문을 외워 진짜 프로가 되어 보아요,,,,생글생글 미소로 승부하는 우리 금요일을 맞아보자구요^ ...
오늘 비 많이 왔죠. 안 올 땐 환기시킨다고 창문 열어놓다 또 비 오면 닫고. 서로 있는 책상이. 제가 창문쪽이에요. 투담임이 어?좀 닫을까요?닫아주세요 그 말 한마디에 저는 일어났다 앉았다. 또 좀 열까요 ... 문도 저랑 가까워요ㅎㅎㅎ 문 닫아주세요 또 일어났다..닫고ㅋㅋㅋ 난 바보. 내가 가깝더라도 시키지말고 선생님이 하라면... 속좁은 사람 되겠죠 ...
어제 오늘 엄청난 비로 출근이 더 힘들것 같아요ㅠㅠ 이번년도에 이 원을 처음 입사했는데..... 세상에.... 비가 많이 온것도 있지만 교실마다 천장에 비가 세더라고요ㅠㅠ 가장 안전해야하는 보육환경에 전기 콘센트쪽에 물이 닿아서 에어컨도 못켜고 습도를 감당했어요! 비 안 센 교실이 딱 두곳인데 옹기종기 모여 피난촌이 따로 없습니다....이런원 또 있나요
실컷 글작성했더니 다 짤리고 다섯글자 입력되었네요 그래서 글 삭제했어요 어후 여긴 이게 문제
원장ㄴ아 내가 너에게 남극에 혼자 떨구어서 반팔 반바지만 입히고 눈꽃빙수를 먹이고 옆에다 에어컨을 최강으로 틀어버릴것이다 이 신발 미나리 개나리 쓰레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