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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요약① "아침에 일어나서 Good morning" 노래를 다같이 불러본다.② 교사는 글자가 왜 있는지, 왜 필요한지 이야기를 한다.③ 교사는 “우리글은 참 좋은 것이야”동화를 들려준다.④ 그림만 보고 어떤 내용인지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한다.⑤ 교사는 소중한 한글을 누가, 왜 만들었는지, 우리말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활동방법[도입]① 교사는 유아들에게 영어, 일어, 중국어로 인사를 한다. - 굳-모닝, 곰 방와, 니 하오 마 - 이게 무슨 소리일까?[전개]① "아침에 일어나서 Good morning" 노래를 다같이 불러본다. -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면 뭐라고 인사하나요? - 안녕히주무셨어요. - 일본 사람은 아침에 뭐라고 인사할까요? - 미국사람은 아침에 뭐라고 인사할까요?② 교사는 글자가 왜 있는지, 왜 필요한지 이야기를 한다. - 글자는 누가 만들었을까? - 글자가 있으면 뭐가 좋을까? - 우리나라 글자를 뭐라고 할까?③ 교사는 “우리글은 참 좋은 것이야”동화를 들려준다.④ 그림만 보고 어떤 내용인지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한다. - 어떤 이야기가 있었니? - 바보사위는 왜 물건을 제대로 사오지 못했을까? - 그 다음 부터는 어떻게 제대로 물건을 살 수 있었을까? - 늙은 노모를 위해 이야기를 어떻게 해 가지고 갔나요? - 우리글이 왜 좋을까?⑤ 교사는 소중한 한글을 누가, 왜 만들었는지, 우리말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한글을 만드신 분이 누굴까? - 왜 한글을 만들었을까? - 우리말 우리글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 나쁜 말, 욕하는 말을 하는 친구를 만나면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마무리]① 한글을 만들어 주신 세종대왕께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동화자료를 언어영역에 비치해 둔다.
■활동준비-동화자료를 준비한다.■활동방법[도입]교사는 유아들에게 영어, 일어, 중국어로 인사를 한다.-굳-모닝, 곰 방와, 니 하오 마-이게 무슨 소리일까?[전개]①아침에 일어나서 Good morning 노래를 다같이 불러본다.-우리는 아침에 일어나면 뭐라고 인사하나요?-안녕히주무셨어요.-일본 사람은 아침에 뭐라고 인사할까요?-미국사람은 아침에 뭐라고 인사할까요?②교사는 글자가 왜 있는지, 왜 필요한지 이야기를 한다.-글자는 누가 만들었을까?-글자가 있으면 뭐가 좋을까?-우리나라 글자를 뭐라고 할까?③교사는 “우리글은 참 좋은 것이야”동화를 들려준다.④그림만 보고 어떤 내용인지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한다.-어떤 이야기가 있었니?-바보사위는 왜 물건을 제대로 사오지 못했을까?-그 다음 부터는 어떻게 제대로 물건을 살 수 있었을까?- 늙은 노모를 위해 이야기를 어떻게 해 가지고 갔나요? -우리글이 왜 좋을까?⑤교사는 소중한 한글을 누가, 왜 만들었는지 와 우리말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글을 만드신 분이 누굴까?-왜 한글을 만들었을까?-우리말 우리글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나쁜 말, 욕하는 말을 하는 친구를 만나면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마무리]-한글을 만들어 주신 세종대왕께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동화자료를 언어영역에 비치해 둔다.■동화내용 옛날 어느 마을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아는 김서방이 살았어요. 어찌나 이야기를 재미나게 하던지 울던 아이도, 배고픈 아이도 뚝 그칠 정도였지요. 그 날 밤도 사랑방에서 "옛날 하고 두 오랜 옛날, 아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에~"하고 이야기보따리를 풀었어요."감나무 골에 순하디 순한 농부 하나가 살았는데 우직하기만 했지 영 총기가 없었어요. 하루는 장모가 뚝배기 하나, 갓 하나를 사 오라고 심부름을 보냈겠다. 그런데, 이 마누라가 영 마음이 안 놓이는 것이야. 그래서 '갓은 꼭 맞아야 하니 머리에 써 보고 뚝배기는 금이 가면 안 되니물을 담아 보고 사 오시오.'했겠다.'갓, 뚝배기, 갓, 뚝배기' 중얼대며 장에 도착한 바보 사위는 그릇 전에 가서 '이 뚝배기 금가지 않았수?' 하고 물은 것까지는 좋았는데, 뚝배기를 머리에 써 보려고 기를 써도 들어가지 않아서 '에이, 머리에 안 맞는 걸 보니 확실히 금이 갔네.' 하고 뚝배기를 냅다 던져버린 게야. 그 다음은 더 가관이지. 아, 갓전에 가서는, 옆에 있는 술항아리에서 술 한 바가지를 퍼서는 갓에다 좌악 부어 버린게야. 어찌된 일 인고 하니 갓과 뚝배기를 바꾸어 생각한 게지. 양쪽 가게에선 물어내라고 난리가 난 건 뻔한 이치고 그 소동이 있는 다음 영리한 마누라는 방법을 생각해 냈어. 장에 갈 때 저고리 고름에 '뚝배기- 물 부어 보고 살 것. 갓- 머리에 써 보고 살 것' 하고 써서 꿰매어 준 거야.물론 바보 남편이야 글을 몰랐지만 가게 주인들이 보고 제대로 물건을 줄 수 있게 됐어. 그 후로 글로 써 보낸 다음부터는 실수가 없었다는 이야기올습니다."이야기가 끝나자 귀 기울여 듣던 나그네 한 사람이 이런 부탁을 했어요."나는 한양 사는 아무개이온데 이 이야기를 병으로 누워 계신 우리 어머니께서 들으시면 참 좋아하시겠소. 어떻소? 시간 좀 내 주시려오?"그러나 한창 바쁜 농사철에 김 서방이 집을 비울 수는 없는 일이었지요. 한참 후 김 서방이 무릎을 '탁'쳤어요."이야기에서처럼 잊어버리지 않게 글로 적는 거요.""네?"나그네가 어리둥절해 하자 김 서방은 다락에서 붓과 종이를 꺼냈어요."자, 이제 내 이야기를 소리 나는 대로 받아 적으시오."다음날 아침 나그네는 몇 번씩 절을 하며 두툼한 종이 두루마리를 안고 길을 떠났어요. 그 뒷모습을 바라보며 김 서방은 이렇게 중얼거렸대요."소리 나는 대로 그래도 쉽게 적을 수 있으니 우리글은 참 좋은 것이야[출처 : -교육부, 유치원 교육 활동지도 자료 '특별한 날들' 2000.] - 키드키즈 그림자료 업데이트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