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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네요. 연차로 늦게 출근하게 되어 너~~~~~~무 좋아요. 오늘 지나면 3일 쉬네요~
날씨가 좋네요. 굿데이 되세요.
방울토마토랑 고추 모종 옮겨 심은지 한 2주는 된 것 같은데 뭐 자란다는 느낌이 안들고 키도 그대로인거 같아요. 식물영양제랑 물 섞어서 물도 줬는데 쑥쑥 자라는 모습좀 보면 좋겠어요.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그림 귀여운데 다 안들어가네요 ㅠㅠ
출석합니다
오늘 대부분의 얼집이 어린이날 행사를 많이 하겠어요.. 저희 원도 오늘 행사를 해요... 저는 오후 출근이라 함께하지는 않지만 작년 이맘때 생각이 나서 끄적여봅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 기억이 나서요.. 부모들과 함께 하니 신경쓸게 많아서 너무 힘들었네요..
출석
장기 휴직을 하다가...이번에 처음 면접을 보게 되었어요 유아혼합반인데 인원도 많지 않고 제가 사용할 반이 연장반도 사용하는 교실이여서 오후에는 연장반 선생님 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거리가 자차로는 10~15분 걸리는거 같고 집 근처에 자주 오는 버스 타고 30분? 걸리네요. 사실 유아반이 한반이다보니...저 혼자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주임선생님도 거의 영아반 경력이 많으시다고 들었습니다ㅜ 참 걱정이 많이 되는데...그냥 여기 다닐까요.. 아니면 다른 곳들도 면접을 보는게 나을까요ㅜㅜ
쌤들이랑 원장님 .. 정신적으로.. 이제 해탈입니다 몇년째인데 1학기까지만 하는게나을지 1년을 버틸지 저처럼 왕따당하는 젊은쌤들 화이팅요 아주머니샘들끼리 뭉쳐서 지지고 볶습니다 살아남기 힘듭니다 이 속에서 여자의 적은 여자인가요
연휴가 코앞이네요. 좋은하루인거 맞죠
오늘 한낮기온이 29도면 여름 인거죠?
뭐가 맛있을까요?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다른반이 나가려고 신발신고있으면 기다렸다가 신발신기지않나요? 새로오신 선생님은 저희반 손 다 닦지도 않았는데 그거 보고도 아이들을 데리고 직진하고 밀고 들어오시려고 하네요... 신발신킬때도 막 그냥 들이대시고..ㅠㅠ하.. 초임도 아니고 왜그러실까요? 마음이 급해도 그렇지.. 저러다 저희반하고 한번 사고날거같아 그 순간마다 짜증나네요 화장실에서 그러는거 보고 원장님도 놀래서 좀있다 나오라고 뭐라하는데도 막 나오려고 하시는데 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는분 같아요.. 제가 좀 있다오라하면 무시하고 들이대세요 ㅋㅋ 또 그러면 소리를 질러야하나.. 항상 보조선생님이나 누가 곁에 계셨던 분인거 같아요. 입사하시자마자 실버선생님좀 붙여달라고 원장님께 말씀드리는거보고 놀랍네요.. 걸레질도 물기하나없이 대충대충. 하나하나 가르쳐야되는분인듯...꼼수만 부리시고.. 피곤한분이시네요
연휴가 와서 정말 신나네요
출석합니다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제가 지금 다니는 곳 3년차로 접어드는데 해마다 어린이집에서 마트행사를 해요.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죠. 당직 선생님 직책이 있었는지 오늘 늦게 오면 안될 것 같아 일찍 서둘러 왔다고 하네요. 평소에도 지각하지말고 일찍 다니지~~ 왜 매번 지각을 해서 제 시간도 유용하게 못 쓰게 하고 그런답니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을 진열해서 아이들이 구매하는 것 보니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기반부터 시작해서 큰반으로 마무리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니 큰반 아이들은 점심 먹어가며 마트 행사에 참여했네요, 오늘은 오후 간식이 어린이 쿠키라 시간이 별로 안 걸리겠구나 생각했는데 원장님이 과자가 없어서 빵으로 사오셨다고 그러면서 저도 한개 주더라구요., 아이들 전용 카트에 잔뜩 담아 기분들이 너무 좋아보였네요,.
아들이 오늘 너무 힘들어 쓰레기를 내일 버리겠다고 해서 버릴 것 준비해서 달라고 엄마가 버릴께 했는데, 재활용이랑, 일반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등을 모아 줘서 버렸더니 너무 힘드네요. 계단을 몇번이나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니 힘이 쭉 빠지네요. 그래서 아들이 주무실꺼냐고 해서 좀 앉아 있으려고 하면서 앉아 있으니 너무 피곤하네요,, 오늘이 꼭 토요일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설거지 하고 쓰레기 분리수거 하고 이제야 좀 쉬네요 집안 일은 끝도 없군요
평가지표가 처음엔 컵을 사용전.사용후로 해서 애들 손 닿게 물병. 컵 놓아주라해서,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 만1세, 만2세 컵. 물병 놓아주면 물~ 다~~바닥에 쏟아버린다고!! 그랬더니, 빨대 물병을 다 보내더만요? 근디, 그 물병 안쪽에 곰팡이가.... 원장님들 한달에 한번정도는 빨대병 소독건조해서 보내라고좀 하지..ㅠㅠ
청소하고 빨래 음식하고 하염없이 계속 했는데도 힘들어죽겠는데 시간안가고 너무 지쳤어요 시간이 남으니까 자꾸 시키는데.. 집에 갈때까지 일했는데 할머니가 바닥도 엎드려 쓸고 닦고 자기만의 방식대로 이렇게 해야한다 밥할때 밥통 안과 밖 다 씻고 닦고 해라 된밥도 진밥도 싫다... 커텐떼서 빨아라.. 걸레 빤거 락스에 담가라..$ 진짜 하기싫으네요 보조 4시간도 애보고 하는데도 짧은시간동안 다 하는데도 시간안가는것과 같네요 오전에 보조하면 애보고 바뻤는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린이날 아이들 선물 어떤거 나가세요?
이번주도 목요일 ~ 조금 더 힘내세요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