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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트하는데 원장님도 야간연장반선생님이 그 시간 봐주시고 그 때 준비하라고 하셨거든요 5시30분에 와 달라니 자기연장반 수업준비세팅해야한대요 그래서 안된다고. 정규반 정교사 수업준비가 먼저지 야간연장반 수업준비가 먼저인가요? 수업준비 못 하면 저희반수업은 어쩌라고. 전혀 시간이 안나는데.. ...
집에 거의 도착하니 눈이 내리고 있네요. 첫눈으로 소원을 이룬 사람들이 있을까요? 저는 없네요. 다들 건강 하시고 맛난 저녁 드세요. 저는 롯데백화점에서 사온 붕어빵으로 저녁을 먹네요.
... 다른 차가 주차하지 못하게. 제가 치워놨는데 같이 등원맞이 나간 교사가 애들 내려주면서 먼저 가면서 원래대로 해 놓고 와요! 하길래 나도 모르게 나왔네요 아까 제가 치웠으니 선생님이 갖다놔야죠~~하니 스윽 보고 그냥 들어가요 헐. 제가 치웠음 본인이 다시 놔야하는 것 아닌가요 ...
... 아이 늘 5시 이후에 하원해요. 엄마는 나이 좀 많으신듯하구요. 항상 큰형 먼저 데리고와서 그뒤에 작은아이를 데려가는듯 해요 5시 40분까지도있구요.. 등원은 10시에 하더니 이젠 9시에도 보내네요ㅎ 가시는길보니 원 코앞이에요ㅠ 하원은 늘 같은반 쌍둥이랑 놀이터에서 얼어죽어도 놀다가더라구요..엄마들끼리 놀고싶어 그러는거같아요 한시간 넘게 놀다가도 물을 ...
... 평가제로 바쁜 저에게 아이들 데려오라 시켜요 저 평가제로 바쁘고 지금 빨리 할 일 있어요 해도 알아! 데리고 와 자기가 데리고 오면 원장님이 한 소리 할까봐. 너무 너무 이기적. 그런데..나를 무시해서 이러나싶기도 해요 강하게 나가야 되나싶구요 ...
아침 9시에 나가서 좀전에 들어왔어요. 시댁에 가서 시아버지 모셔와 시고모댁 결혼식 갔다가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시아버지 모셔다 드리고 집에 오니 7시... 10시간을 밖에 있었더니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요. 라면 대충 먹고 씻고 누우렵니다 ㅠㅠ 아 소중한 내 주말이여
... 저것 생각하며 마트에서 걷다보니 김밥집 들러 홈삼절편 주려고 가져 갔던 것을 사물함에 놓고 그냥 와 버렸더라구요. 바로 뒤돌아서 가서 집어 오면서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해서 맞춰놓고 그 시간까지 못 갈 것 같아 내일로 해도 되냐고 하니 그래도 된다고 해서 미루고 참치김밥을 김밥집에 주문을 하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가 너무 오지 않아 그냥 전철 타고 갈껄 ...
딩동 ! 소리가 나면 우리 엄마일까 ? 내 귀는 쫑긋해져 울 엄마 언제 오지? 블럭으로 기차를 천천히 만들고 있으면 올까? 기차를 만들고 자동차를 만들고 블럭을 높이높이 쌓아 올렸는데도 엄마가 오질 않아 따뜻한 엄마손 잡고싶어 엄마 빨리 와줘 포근한 엄마품에 안기고 싶어 엄마 빨리 와줘 *늦게까지 남아있는 아이의속마음을 시로 표현해봤어요
... 커텐 빨러 화장실 들어가는데 아이들 원장님실에서 데리고 오세요 저 빨래해야돼요 하니 알아~~먼저 데리고 와 줘 자기가 애들 데리고 오면 뭔 말 들을까봐 저한테 떠넘기는 모습이 너무 보였죠.. 이렇게 머리쓰고 시키고 떠넘기는 선생님과 앞으로 이 야간연장반선생님과 어찌 2월까지 갈 수 있을까요ㅜㅜ ...
곧 12월인게 안믿길만큼 햇살이 참 따뜻하네요 ㅋㅋ 그래서 그런가 잠이 와요 ... 노곤노곤해서 ㅋㅋ
작년에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기전까지 김장을 제가 하면 하나뿐인 시누이가 당연하다는듯 손가락 하나 까딱안하고 그냥 가져갔습니다 어머님은 그애가 할줄아는게 없잖니 이러면서요 ... 사실 김치만 줬던거면 이런글 안적는데 게장을 담그면 귀신같이 언니 양념게장 했어 이러고 저희집 앞에 와있었어요 완전 밉상에 진상.. 이제부터는 절대 never 반찬은 ...
... 여기 왜이리 복잡해~~!! 비행기접은 것 보더니 뭐야 다 똑같애!! 등등 문 좀 닫아달라했더니 (본인이 열고 들어와서 안닫음) 자기가 닫음 되지하며 그냥 대놓고 말하고 나갈 때 닫을게요! 너~~무 필터링이 없어요 원래 이런건 보통인가요? 제가 너무 얌전한 성향일까요? 적응이 ...
이번주는 왜이렇게 길게만 느껴지는 걸까요? 큰 아이가 열이 나고 그래서 신경을 더 쓴 한주여서 그런지.. 아님 어제 비가 오는데 어쩔수 없는 상황에 먼길을 갔다와서인지.. 토요일날 나와서 일하는 기분이네요ㅜㅠ
... 아버지가 직접 다 기록해야 한대요 아버지는 손을 많이 떠는데 ,,, 덜덜덜 떨면서 제가 손 잡아주며 기록,, 와 진짜 속으로 욕 나왔어요 이런것이 눈 가리고 아웅이지,,, 탁상행정,,, 전산장애만 일어나지 않았으면 손쉽게 발급 받을 수 있는 걸,,, 바로 발급도 못받고, 완전 불편했어요 ...
... 별로 없고 자리도 넉넉하게 있어서 편하게 출근했네요. 내일 오전간식 죽이라 쌀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와야지하고 그냥 와버리고, 이것 저것 하다보면 그냥 오고는 하네요. 미리 담갔다가 한 것은 죽이 알맞게 잘 끓여지는데 이 원으로 옮기고 부터는 아직까지 쌀을 담가놓고 오지를 못하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좋은 꿈꾸세요 ...
에고 자야하는데 이러고 있네요
... 500g 5만원 했었는데 오늘 이마트 가니 딸기 500g이 할인가격 16,900~이라고 써 있더라구요,. 정상가는 얼마인지 보고와야했는데 할인가격만 보고 왔네요. 맛있게 보이는데 그냥 샤이먼스캣 사왔네요. 요즈음 샤이먼스캣 가격이 많이 떨어졌어요. 한송이에 5,~로 딸기 먹느니 샤이먼을 먹는게 나을 것 같더라구요. 출근길 추운줄 모르겠더니 대낮인데 퇴근길 바람이 ...
... 오시고. 새로 입사한 지 아직 한 달도 안되어 원장님께서 환경 새로 하라고 하셔서 바쁜데요 제가 4시30분까지 와 달라니. 어쩌구 저쩌구 말이 많더라구요 그리고는 연장반교사가 저에게 다른반 선생님들은 지금 각자 반 봐요!!! 저 말고 다른 유아반도 그 시간 아무도 교실에 없고 수업준비하시던데. 저도 유아반이고요 제가 쉽게 있는다는식으로 다른반도 다른 ...
와!! 교회 가려고 나왔다가 깜짝 놀랐네요. ㅠ
집에 있는 세탁기는 빨래 제대로 되는것 같지가 않아요. 지금 빨래방 와 있는데, 빨래 돌리는 게 다 보이고, 세탁후 기분이 개운 한데, 집 세탁기는 빨아두 이렇게 돌려지지가 않는것 같아요. 비싸게 세탁기만 구입했지..ㅠㅠ 빨래방 세탁기가 욕심이 나는거 있죠???^^
... 해!!! 너는 내 아래야.. 라는 듯이 함부로 말을 하는데 그동안 함께 근무한 선생님들 말씀이 무엇인지 바로 와 닿았죠 그런 원장 싫어서 이직한건데 또 그런 애기 같고 잘 삐지고 삐지면 몇 일씩 사람 왕따 시키고 함부로 말하고 또 또 그런 원장을 만났네요 에휴... 하지만 이젠 참으며 다니지 않을 거에요 내가 건강 해야 또 일을 하지요 교사가 마음에 안 들더라도 존중하며 ...
평가제때문에 일지를 다른 반선생님에게 검사를 맡아요 원장님의 지시인데. 제가 봐달라는 것도 아니고 수정하고 완벽히 하라는 원장님지시에 물론 짜증나겠지만 대놓고 ... 잘 수정해와요 명령조로 그래야 내가 퇴근할 수 있어요? 그 말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자기 퇴근위해 일지 쳐서 와야하나 자기 퇴근 해야하니 잘 해오라는 말이 정말 싫으네요 ...
... 그만둔지 1년도 채 안된 6개월만에 연락이 왔더군요 오랜만에 전화해서 잘있었냐는 안부인사 한마디없이 다시 와달라고 그것도 너무나 당당하게요 얼굴에 철판을 몇겹을 깔았는지 고기 구워먹어도 되겠네요 다시 갈생각 1도 없지만 다시 갈수도 없습니다 8월에 새로운곳에 입사했거든요 더 있어봐야 알겠지만 여기 분위기가 훨씬 좋습니다 원장도 나쁘지 않고 ...
아침이되는게 불안해서 잠이 안와요 하루하루가 무섭네요
... 일하라고 연락하시더라구요 죄송하다고 하고 가까운 원에 갔는데 3주뒤 평가제한다고 했지만 그다지 어렵게 와닿지는 않았어요 몇년전에 해봐서 그러나 그동안 내용도 달라지고 일지도 달라지고. 계속 다시 다시! 아..내가 여기 왜 왔을까. 심지어 제가 맡은 반이 만3세인데 6명이에요 아이들이 너무 없어 평가제끝나고 그만두게 되는 것 아닌가. 다니더라도 내년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