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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하고 힘드네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더 힘들게 하네요
... 그래서 빨리 이사가고 싶은데 남 같이 사는 남편은 관심도 없어서 저 혼자 애쓰지만, 도리가 없으니 어짤 수 없이 사네요. 정말 기적이 일어나면 좋겠어요. 제 주위에는 기적도 잘 일어나는데 왜 우리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는 기적도 일어나지 않을까요. 혼자 감당하려니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 카네이션이 하나 나오더니 지금은 또 안나오네요. 굿밤되시고 늘 ...
... 잘 먹더라 구요. 예전에는 원장님이 하지 말라고 해서 안하면 또 뭘 먹으라고 하는지 하며 말하니 안 할 수가 없어서 했었는데 이번에 삐진걸로 오해를 해서 이젠 아뭇소리 안하네요,. 그런 행동을 보면서 가끔은 삐진 척 해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네요. 하나 남은 어묵꼬지 끓여서 먹었는데 이것은 아무 이상이 없네요. 홈플에서는 떡과 어묵꼬치 있는 것, ...
쌤께서 임신을 해서 아이놓기까지는 육아단축에 속하는거죠? 그럼 급여와 근무시간도 궁금하고요 만약 쌤이 복직하시면 저는 실급 받을수 있는데 정담임이 복직안하시고 그냥 퇴직하시면 저는 실급 못 받나요? 육아단축에 속하는거죠? 육아단축에 하면 급여는 다 받나요? 나라에서 주는 수당은 못받죠?
... 아이가 집에서 자고 일어나 밥먹는 습관이 들었는데 어머님께서 낮잠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재울수는 있는데 밥을 아예 안먹어서 괜찮으시겠냐고 물으니 괜찮다고 시도해보고 싶으시다네요 그래서 1시에 자야하니 연습 부탁드렸어요 피곤하니 낮잠은 잘 잘것 같은데 밥을 안먹는 아이 낮잠 자는거 어떨까요 ...
금전이 문제네요.. 생계형이라 일을 아주 놓을 수 없어서 올해 연장을 하고 있어요.. 오전 시간을 개인시간으로 쓸 수 있어서 좋긴한데 문제는 지출은 많은데 수입이 적다는...ㅠ 평소 절약하며 쓰는 제가 여기서 또 절약을 하려니 삶의 질이 떨어지네요.. 쉼을 조금 갖고 다시 올근무를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네요.
카네이션은 짜증이 나지 않고 재미있게 할 수 있어 좋아요 오늘은 다섯개가 나왔네요
... 어머걔 무섭더라 어떻게 더치페이를 하자고하냐 사람이 어떻게 그러냐 자기가 낼려고 했는데 어떻게 그럴수있냐며 저를 막 씹더래요 하 ,어이가없어서 그 친구가 밥을 사고는 항상 뒤에서 구시렁대는애라 그 친구의 그런 성향을 제가 너무도 잘 알기에 더치페이를 해야 뒷말이 없겠다 그게 깔끔하겠다 싶었고 게다가 또 다른 친구가 더치페이를 원하기도 해서 어제 ...
... 있는 전자렌지는 짐속에 들어가 있으니 집안 정리하면 깨꿋이 소독해서 계란빵도 만들어 먹고 전자렌지로 할 수 있는 요리를 해 먹어보고 싶네요. 지난번에 미숫가루로 컵케이크 만들어 어린이집에서 히트 쳤잖아요. 그런데 제로 스테비아 미숫가루 라면서 너무 달았어요. 이번에는 설텅 넣지 않고 만들어 보려고 하네요. 고구마 잘게 잘라 전자렌지에 구워서 ...
두유와 죽을 모두 만들수 있는 기계를 구입하려고하는데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먼저 구입해보신 분들께서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꽁치 캔만 있네요 김치도 없고 꽁치 캔만으로 음식할 수 있나요
구직중인데 조회 수가 400명이 조회한 곳은 서류 넣기가 망설여져요. 그래도 용기내서 함 넣어봤어요.
... 돈이 더 들어 간다는 것을 모르는 처사지요. 제가 아는 지인은 형님이 노래방에서 일하는데 삥땅을 많이 뗄 수 있어서 좋다고 명절때 마다 와서 자랑을 늘어놓는데요, 그런데 그 형님이 삥땅 친 것보다 돈이 더 들어가는 것 보고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했다고 하더라구요. 교통사고가 난다든지, 병원을 안방 드나 들 듯이 다니더라네요. 사람들이 하나만 ...
... 더운물로 설거지 한다고 잔소리 하는 선생님이 있어요. 그런 그릇 나오면 이 그릇으로는 밥과 반찬을 담을 수 없다면서, 참 어이가 없어서 저는 설거지를 하면 뾰드득하는 소리가 날때까지 깨끗하게 합니다. 본인들이 해놓고 제가 한 것 처럼 이야기하면 어쩌자는 건지~ ...
... 동생이 있는데 이 친구는 맨날 언니좋다좋다 친하다말은 하면서 자기 집초대하는 친구는 완전 찐친만 초대할수있다 허물없이 보여주고 가족같은 친구는 자기집 비번도 알고 언제든 온다면서 정작 저는 말만 좋다면서 집은 절대 초대하질 않는데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되나여?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네요 집에 뭐대단한거라도 들었나.. 그만큼 안친하다는건 ...
... 하는 일은 이해할 수 없다며 실업급여라도 받을 수 있게 6개월 근무를 말했으나 허사였고 결국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구청 말단 직원의 신상고개인 줄 알았더니 부하직원은 보호한다 하고 윗 상사인 팀장은 실명을 거론하고 종전 직장일도 부정적으로 말했으니 원장이 앞에서 말한 것 처럼 아주 예민한 반응을 보이며 이튿날 권고사직을 말해 난 어이없게 직장을 ...
55세 되었네요 연장교사로 취업할수 있을까 싶네요 정말 이젠 이 일과는 안녕인가보네요
... 안되냐 하시는데ㅠㅠ 차라리 애기변기 쉬통에다 해보겠다 해서 하니 하더라구요.. 근데 언제까지 그렇게 쉬 할수는 없잖아요.. 하원때 변기에도 적응해야하지 않을까요? 하니 문센 화장실에는 파리그림이 있어 좋아한다며 얘기하시는데...저더러 파리그림 붙여주라는건가요? ㅎ 엄마한테 그림을 보내주시던가 해야될까요.. 이런요청은또 ...
댓글보니..교사 입장과 학부모 입장이 다를 수 있네요. 글은 펑합니다.
몇년동안 일하면서 단 한번도 근로자의 날에 출근한 적이 없는데 현재 근무하는 원은 수요조사가 나가서 등원한다는 아이들이 많네요.. ㅠㅠ 아무래도 아이들 수에 따라 당직근무를 하게 될 것 같은데 혹 당직교사들은 근무수당 1.5배로 쳐서 주는건가요? 일하는 부모님들보다 전업인 분들이 아이들 일찍 맡기고 늦게 데려가겠다고 하시는.... 아이러니한 상황..
6살에 판정 받고 먹는 아이는 봤는데 5살은 판정이 안되나요?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입니다. 오늘도 굳데이^^~
... 안계시고요 말로는 도저히 설득이 안되는 아이에요 무서워 하는 선생님도 없고요 혼자서 교실이나 강당에 둘 수 없으니 억지로 그 아이를 안고 오는데 유아다보니 버티는 힘이 엄청 세지요 문제는 이 장면이 씨씨티비로 보면 학대로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추가 - 먹는걸로도 안통하고 칭찬으로도 안되는 아이 입니다ㅜㅜ 대장이나 선생님을 만들어 주라고 하셨는데 ...
... 막막한데.. 마음을 다잡고 새 직장에 가자니 또 이상한 원에 잘못 들어갈까봐 두려운 마음이 더 앞서고.. 개월수로 끊긴게 있으니 취직도 잘 안될거 같고.. 앞날이 막막하고 답답하니 너무 우울하네요. ...
올해 3월 입사. 여기 원은 국공립인데 원장보다 원감이 더 설치고 다니면서 지적질에 교사들에게 소리도 지르고 너무 경우가 없는 사람이에요. 국공립이라 서류도 많고 행사도 많은데 사람까지 저런 사람을 만나니 더이상 ... 정말 다니기 싫어요..... 그동안 이렇게 짧게 다닌적이 없어서 퇴사하려니 걱정이 되네요... 또 다른 곳에 갈수 있을지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