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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가있는 꿈. 근데 북의 미사일 폭격으로 다들 도망가는데 건물이 폭격받아 무너지고 녹아내리는 장면을 보며 저도 같이 도망. 미국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한국 친오빠한테 지금 내가 있는 위치말해주고 어디로 대피해야하는지 지도보고 알려달라했더니 왜 전쟁중인 미국갔냐며 혼남. 이렇게 사람들과 건물사이로 도망가는 꿈이었는데 이건 악몽이겠죠?ㅠ.
... 많지만 이 원은 처음인데 그 주에 행사는 뭐하는지 견학은 어디로 가는지 안 알려줘요 금요일에 가통이 나오면 뭐 하는지 알게되네요 행사 있는 날은 주임이 오더를 내려줘야 준비를 하는데 그런거 전혀 없어요 원장은 준비 안됐다고 화내고 그래서 주1회 회의를 해서 알려주면 좋겠다 하니 신입교사끼리 회의 하래요 알아야 하죠 행사 있을 때도 먼저 물어보래요 아니 ...
비 내리는 수요일 아침이네요 오늘도 출석하고 가요~
선생님들이 이벤트 계속하면 좋겠다고 하더니 카네이션 이벤트가 있네요. 언제부터 한건지~~ 어제는 못 봤는데, 오늘부턴가? 다들 열심히 클릭하세요. 카네이션 나올때마다 클릭하니 점수가 올라가내요. 저는 2개나 점수를 받았어요.
연장을 하는데 오후 시간대라 아이들 모두 예민 모드.. 자꾸 새로운걸 바꿔줘야지 떼를 부리지 않고 잘 노네요.. 놀이 시간이 짧으니 계획한 활동도 금방 끝나요.. 놀이가 확장될 때도 있지만 그것도 잠시뿐... 힘드네요..ㅠ
운동 갔다가 장보고 오니까 오후 2시가 다 되어가요. 일을 안해도 시간이 참 잘가네요. 날이 더우니까 지쳐서 점심은 라면과 오렌지로 대충 먹어요.
지성격 더럽네 뭐네 성격 지x맞네 표현하는사람 있네요 조심해라 그런 뉘앙스도 있고 자랑할게 없어서 그런걸가요 ㅋㅋㅋ 진짜 성격 더럽다고 느껴지는게 심지어 사소한것도 짜증내고 화잘내고 상관없는 제삼자한테 화풀이하고 그리고 한켠에 마음약한구석 있음 지보다 강자앞에서는 순한양되네요ㅋㅋㅋ
40대중반 남편은 노인네같아요 밤에 화장실갈때도 자기방 불끄고 갔다와요 보통 화장실정도는 켜놓고 가잖아요 늘 콘센트 뽑고다니고 방마다 불끄고 다니고. 진짜 이런걸로도 싸움되네요
... 넣네요ㅋㅋㅋ그거 뭐냐고 물어봤더니 제대로 대답못하고 당황해하네요 2001년생 교사인데 왜저러는지 이해안가요 아까 눈치줬지만 본인도알거예요 저 보조교사인데 그때 전담과 카트리지 사진찍어둬야 했는데 생각못했네요 한번만더 화장실에 그 냄새나면 원장님께 ...
동료교사들과 친하세요? 이전 원에서 사람에 대여 거의 업무적인 말만 하고 퇴근 후 따로 만나지는 않거든요 다른 선생님들은 밥 먹으러도 가고 그러는 거 같던데요 이젠 사람들과 친해지기가 겁나고 그러네요
저는 보조교사인데 힘든 연령을 맡은 담임 선생님이 너무 힘들었는지 원에서 눈물을 보였어요 저도 담임 경력이 있는지라 그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가더라고요 아무리 위로를 해주어도 내가 그만두지 않는 한 끝나지 않는..
친구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제 남편하고도 친해서 남편도 장례식장 같이가려구요 분향하고 절 하는데 저만 하면되나요? 아님 남편도 같이하는게 좋을까요? 장례식장을 잘 안가봐서 모르겠네요ㅠ
비 가 그친후 햇빛나네요
... 7명분만 준비하면 되니 다행이었어요. 양말이 마침 7묶음이 있어서 그것 하나 사고, 하루 견과류도 23짜리가 있어서 이것도 하나 사고, 원장님이 커피를 못 드시니 살게 마땅치 않았는데, 어느날 하루 견과류를 드시는 것 보고 견과류를 준비했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다 가고 있네요 시간은 참 잘 가요
... 하는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공부방을 차리려해도 전문대졸업은 해야 가능하니... 그래서 방통대를 들어가고싶은데 많...이 힘들까요? 제 주변 지인들은 벌써 졸업까지 다 했는데 저보고 할만해~~라고하는데 정말 할만한지 모르겠어요 ㅠㅠ 그리고 많이 똑똑해야할까요? 어떤것들을 중점으로 공부하면 좋을지요 ^^;; 졸업하신분들의 조언듣고싶습니다 ...
현재 실직 상태입니다. 책보며 마음의 양식을 좀 쌓아 보려구요. 욕심버리고 작은 것에도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싶어요. 좋은 책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가보니 무슨 책을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우선 제목보고 3권 골라왔어요. 부담없이 읽고 싶어요
임플란트가 이렇게 맥없이 빠지나요? 이 색깔과 비슷한 것으로 했다고 하더니 제 이 색깔들 하고 많이 틀린 색이네요. 내일오면 끼어 준다고 하는데 제일 나중에 한 게 빠졌네요. 무슨일로 빠졌는지 내일 가보면 알겠죠? 날이 쌀쌀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엄마가 둘째 출산하서서 아빠가 실랑이하다가 거의 매일 차량도 못타서 데려다주는데요 머리는 삼발..울고 떼쓰느라 얼굴은 벌게져서ㅠㅠ 웃도 안입는대서 들려보내던가 내복바람에 후드직업.. 샤워도 못시켜서 ... 기분 안나쁘시겄죠ㅠㅠㅠ 이정도면 귀찮아서 저한테 다 떠넘기는..그러시는건가 생각도 . . 둘째크면 한명 더 추가되겠네요...ㅎ ...
... 이런 일이란 상황을 보고 있네요. 엘라에 도착해서 숙소도 바로 그 사람 덕분에 구하게 되고 같이 여행을 가니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런 극적인 일을 저는 아직은 못 만났는데 이런 여행을 하는 분들도 있겠지요? 오늘은 은근 춥네요. 저는 지난주 코로나 걸려 아직도 났지 않아 고생 중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어디에서 찾는건가요? 룰렛 구경도 못하겠어요 ㅎ 모두 재밌어 하시던데 나도 한번 해보고싶네용
... 전 먹으면 소화도 금방 되고 화장실도 바로 가요 가끔씩 회식을 하면 선생님들도 다들 놀라요 옆반 선생님은 내가 본인보다 더 많이 먹는데 살은 본인만 찐다고 불공평하데요 말라서 고민이라고 하면 다들 표정이 안좋아요 전 진지한데.. 전 살을 좀 찌우고 싶거든요 올해는 뼈다귀, 멸치에서 해방되고 ...
승인 요청하면 원장님께 어디로 어떻게 승인 요청 보이는건가요? 주말에도 보이나요?
이직시는 무조건 응급처치등 교사 교육 듣는건가요? 재직하면 안들어도 되는건가요?_
... 자기 행동이 이상한지 모르는거같애요. 안맞는 사람이랑 일하니까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따지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요. 대판 싸울거 생각하고 말하는게 맞겠죠?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조언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