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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약속한 것을 기억하고 자꾸 안마를 받으라는 울딸... 고딩이 되니 한달 용돈 10만원으로는 부족한가봐요... 어제 저녁 비싼 안마 30분 받았어요... 엄마 등을 좀 두두리라 했더니 엄마 등을 드럼치듯이 두드리며 노래를....ㅠㅠ
담달 첫주가 현장평가월이에요 이번주에 날짜 확정이 날거같고 담주 토요일에 출근할거같은데 보통 평가제 전 주말에 출근해서 청소를 하나요? 아니면 보통 뭘 하나요?
전 일을 하고 있는 중에도 가끔 육종지에 들어가서 구인 자리를 확인하는데 올해는 진짜 교사를 안구하네요 작년까지 자주 나오던 연장반 교사 자리도 한두자리 밖에 없네요 다른 지역도 그런가요
... 먹었지요. 너무 자주 해 먹으면 질릴텐데~~ 보약으로 1년을 닭죽을 해서 먹으니 안해 먹게 되었거든요. 며칠전에 김치 닭죽 해 먹었더니 맛나더라구요. 한 3년정도 안 해 먹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자주 해 먹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글을 쓰고 올리고 나서 살펴보면 가끔 중간 중간 글이 사라져 있는 것을 봐서는 그 글이 부정적인 글이 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
하원 시 엄마가 아닌 아빠나 할머니 할아버지 등 다른 사람이 아이를 데리고 갈거라 한다면은 그 전에 엄마가 선생님께 미리 전화나 문자로 전달하시죠?
... 자동차 바퀴가 바람이 빠진게 보여서 긴급출동 서비스 불렀더니 예상했던데로 바퀴에 못이 박혔네요. (3개월 전에 바퀴에 공기 넣었었어서 예상이 되더라고요) 바퀴 수리 하고 친철한 a/s아저씨께서 자동차 공기압 다시 공기 확인해주시고 자동차바퀴 만들어진 날짜도 알려주셔서 하나 배웠네요 ...
... 마당에 새교사를 데리고 오시더니 제 웃음 부터 트집 잡고 아이가 갑자기 4명 퇴소 한거 부터(제가 입사하기 전에 많은 일들이 있었읍니다) , 벽지 자국을 내고 만드냐 온갖 트집을 잡혔어요. 더 웃긴건 제가 실외활동 시 제 가방을 뒤져본 자국과 위치가 바껴져 있었읍니다. 원장님이 그동안에 자기 한테 할말이 없냐며 .. 아무말도 안했읍니다. 무슨 말을 하면 꼬투리 ...
몇년 전에 근무했던 원에서 다른 반 학부모가 간식으로 주셔서 먹어보았는데 달아서 일반 방울토마토는 안먹고, 항상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먹고 있어요. 아쉽게도 스테비아는 주문을 넣어야해서 일반 마트에는 안팔더라고요. 간만에 인터넷 쇼핑몰에 타임딜로 떠서 2키로에 16000원에 하길래 얼른 구매했는데 오늘 도착해서 먹으니 달고 좋네요. 세일 자주해서 종종 ...
댓글보면 누군지 알아요 전에 다녔던 원장이 늘 들어와서 댓글다네요 댓글에서 그사람의 냄새가 알아도 모른척 해줘야죠 뭐
공고가 나왔길래 연락을 해볼까? 말까? 고민이 됩니다.
전 직원의 반박글이 올라와서 너무나 다행이에요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시는분이 직원들에게 갑질했다는 글에 충격과 멘붕이었는데 반박글에 안도합니다.
25일에 들어오는 수당이 아직 안 들어왔는데 보통 25일이 주말이면 그 전 금요일에 들어오곤 했었어서요, 혹시 김포시 선생님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오래전 선물 받은 양산이 있어 여름이면 종종 사용했는데 어제 갑자기 고장이 나서 너무 속상해요 너무 멀쩡한데 작동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생겨 잘 접혀지질 않네요 좋은 거라 필요 할 때 간편하게 백에 넣어 다녔는데 새로 사야겠어요ㅜㅜ
활동지 출력 출근하자마자 하는 샘이 있고, 퇴근 전에 하는 샘이 있지요? 오전에 하세요? 오후에 하세요? 전 오후에 미리 해 놓아요
... 저보고 책임지고 양치후 바로 가방에 집어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하여간 전 이해가 안가서요 저는 오전보조교사예요 수건은 오후에도 쓰기때문에 걸어두쟎아요 수건은 오후까지 남아 있는 담임이 책임을 져야죠 그리고지금껏 수건은 담임이 챙겼고 담임이 실수한건데 왜 제 탓인것처럼 짜증을 내냐이거예요 게다가 수건들을 다 챙겨놓고 퇴근하라 이러고 ...
전에 다녔던 곳 선생님들과 오늘 저녁에 만나요. 설레네요.
... 초중고 교사들은 더 많은 서류에 학부모상담에 학생상담에 수업준비에 시험 출제에 머리가 더 아프겠네요 전 원장들이 교사들을 괴롭히거나 비상식적인 행동만 하지않는다면 여자들이 하기에 괜찮은 직업이라 생각해요 급여도 괜찮쟎아요 ...
... 외할머님이 오셨는데.. 오랜만에 봬서 너무 반가웠나봐요. 가방 빠뜨린 일은 처음이었는데.. 암튼.. 죄송해서 전화드리고 퇴근길에 잠깐 그 집 아파트에 들려서 가방을 드리고 갔네요. 외할머님이 시골에서 갖고온 깨랑 직접 키우신 호박이랑.. 이것저것 과일이랑 담아서 봉투에 갖고 내려오셨는데.. 너무 죄송하면서도 감사했네요. 이런게 정인가봐요. ...
... 번 어린이집에 데이니..하아 정말 가기 싫으네요ㅜㅜ 전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해 둘 것을 후회되요 봉사3주를 해야 한다니. 그리고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더라구요 평가인증시에만 일하게 하고 평가인증 끝나니 그만두라고 필요할 때만 이용당하고 잘렸었어요 왠지 예감이 이상해서. 물어보고 물어보았지만. 인원이 너무 적어서 일해도 되는 건가도 ...
... 해!! ....??? 내일이잖아 어!!! 처음 들어 온 사람은 월급날 받아!! 어디 똑같이 받을려고 해!! 주임이 전 날이라고 하고 단톡에도 월급 보냈다고 하니 저는 당연히 나도 똑같이 받는구나 하지 않나요? 진짜 여기 어린이집. 네가 왜 어린이집이란 곳을 다니고 ...
... 제가 들어 갔어요 처음엔 제칭찬을 엄청하더라구요 어머 우는애를 넘 잘그치게한다 어머 애를 잘다룬다 전공자라서 그런가봐 등등 엄청칭찬을 해서 질투심에서 그런지 거기 교사들이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더라구요 근데 한달이 지나도 급여 없길래 교사들한테 조심스럽게 물어봤어요 물었더니 자기네들 다 받았데요 주겠지 주겠지하고 참아보다가 급여일에서 또 ...
보육교사하면 애들만 잘 보면 되는 줄 알았는데 말제주도 손제주 글제주까지. .. 부모상담은 점점 어려워지고 사실을 이야기하면 바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하지 말래요 전화는 꼬박꼬박 하래요 어린이집에 행사가 무슨 행사업체처럼해요 전 일지, 여러 일지들 쓰는게 어려워요 말주변도없고 지역사회 업무인데 매월써야하고 그나마 안전교육은 감사하네요....
... 스트레스더라구요, 원장님께 말씀드리니 앞으로 그반에서 하라했다고 전달하니 기분나쁘단 표정을... 오전에 아이들 간식먹고나니 쓰레기도 넘치고 바닥에도 굴러다니고.. 출근하면 그 뒷처리하기 바쁘네요^^ ...
거의 오년만에 연락와서 삼십년전 같이 놀던 동창들 소환해 이야기 나누고 놀았는데 초딩, 고딩이 있는 동창에게 은근 자기 아이 과외알선 하는 느낌은 제 기분 탓인지 모르겠어염.....
... 출근날인데 어제 오후에 문자 받았어요ㅠㅠ 제가 만1세반 투담임으로 입사하기로 일주일전에 전화 받아서 좋아서 서류도 얼른얼른준비해 놓았지요 근데 어제 문자로 만2세반 아이 한명이 퇴소해서 만2세반이 한반으로 줄었고 투담이었던 만2세선생님 한명이 만1세반 하기로요 그래서 출근 안해도 된다고 문자왔더라구요 어이없어서 미리 얘기라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