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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주의보 안전 문자가 계속 오네요. 아직 한여름도 아닌데 벌써 폭염 주의보라니.. 올 여름 너무 걱정됩니다.
빨간장미가 너무 예쁘게 피었어요
전엔 다리가 길지 않은것이 속상했습니다. 다리를 다쳐 전처럼 걷지 못하니 다리길이 보다는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치아도 전에는 가지런하지 못해 삐뚤빼둘함에 촛점이 맞추어졌다면 지금은 남의 이아니고 온전한 내 치아임에 감사하게됩니다
유아반에 자폐아가 3명있어요 제가 그반아이들 이불깔아주고 근데 제일 심한애가 안자려고 몸부림치고 다른반애들도 못자길래 걔를 데리고 저희영아반으로 데려왓습니다. 담임은 딴데 가있었구요 5분정도 조용한곳에서 좀 진정시키고 다시 갔을때는 걔만 쏙 데리고 간줄알고 담임이 기분나빴는지 제 신발을 교실문밖에 내다두었더군요 도와줘도 고마워하지도 않네요 어후정말이지 기분만 더 상해요
아이들 곤히 자고 있으니 몸도 마음도 한가한 시간이라 좋아요
날씨는 덥지만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너무 더우니 꼼짝하기도 싫으네요 아이구 얼마나 기온이 오르려고 날씨가 이러나 싶어요 밖에 나가지 못할 거 같아요 ㅠ
돈을 안쓰면 손에 가시가 돋는지 꼭 뭐라도 하나 사야 하는 나... 어제는 커피숍 음료 테이크 아웃하고 오늘은 떡을 사왔네요... 스트레스를 먹고 싶은것 먹으면서 풀려고 하는것 같아요... 운동을 안하니 먹는걸 참아야하는데...
에어컨 금지, 저희 원 이야기에요. 민간, 가정도 아니고 심지어 국공립이네요ㅜ 기온에 맞춰 에어컨 트는게 맞지, 7월1일에 트는게 맞는건가요? 정말 육두문자가 나와요. 교실에 벽걸이 선풍기 하나 있는데 내일은 손선풍기라도 갖고 가려구요. 더위먹었는지 머리가 너무 아파요ㅠ 그런데 저희 내일은 야외로 현장학습가요. 죽을거 같아요ㅠ
저희 원은 연차를 사용하고 원에 갈때 선생님들 간식을 사가요 5일을 한꺼번에 써도 되고 나눠서 써도 되는데 나눠서 쓰면 연차 쓸때마다 간식을 사가는게 조금 부담스러워요 제가 보조교사라 월급이 많지 않다 보니 그러네요ㅜㅜ
여름맞이 이벤트 하나했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공평하게 포인트 받을 수 있는걸로
날씨가 엄청 덥네요 그래도 버스타고 나들이 갔다 왔어요 햇살이 뜨겁네요
더우니까 확실히 입맛이 떨어지네요. 벌써부터 이러니 걱정입니다.
뜨거운 햇빛을 막아주니 그나마 괜찮네요
기미 크림 바른지가 2달쯤 되가는데 아주 살짝 옅어진거같기는 하네요. 전에 썼던 주름 크림은 아무 효과가 없었는데 이건 안 그런거같아서 꾸준히 발라봐야겠어요.
올 3월에 입사한 전 어린이집 제가 입사 하기 전에도 퇴소 하고 입사 후에도 적응 하는 중에도 원아가 퇴소 하여 3개월 근무 후 퇴사 후 다른 원 투담임으로 이직 했습니다. 첫 출근 하였는데 투담임 선생님께서도 원장님께서도아이들 이름 빨리 외워라 는둥 아이들을 꽉 잡아 달라고 미소 짓고 아이들과 어떻게든 적응 하려고 이렇게 저렇게 적응 하여도 선생님께서도 원장님께서도 적응 기간을 안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원장님께서 저를 불러 아이들이 선생님을 무시 한다는둥 그러고 제 경력을 가지고 들들 볶으면서 다그치시더라구요. 저 입사한지 한달도 안되었고, 아이들도 저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선생님 역할 충분히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ㅠㅠ
가만히 있어도 진이 다 빠지는 날씨네요
신입선생님이 틈만나면 원장님한테가서 원장님~어쩌구저쩌구.. 오늘은 대체선생님 계시는데 혼자 두시고선 또 그러시네요 (저희반 양치하려고 문닫고하는데 다 들리더라구요) 애들얘기하는건데 별쓸데 없는얘기에요 항상.. 말이 많으시긴해요..근데 저한테도 애들맡겨두고 가서 그러고 계시는거보니 참 기분이 안좋거든요?ㅎ 그런분들 또 계신가요? 왜자꾸 그러시는건지 .. 원장님하고 더 가깝게 지내고싶으신건지... 너무 자주 그러셔서 한번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교사들하고는 잘 안맞는분이십니다..
연장반 담임이에요~ 1~2세를 보고있구요 연장반 지원받는 조건이 어떻게 되나요? 제가 알기로는 연장반영아가 3명이어야하고 월30시간을 해야된다고 알고있어요~
작년에 탁상용 선풍기 아들방이랑, 안방에 한대씩 샀는데 너무 좋아요. 바람이 나에게만 오니까요. 큰 선풍기들은 멀리까지 바람이 부니 안 좋았거든요. 오늘은 환불할 것이 있어 나갔다온지 1시간이나 지났는데 너무 덥네요. 할수 없이 선풍기 틀고 있어요. 밖이 바람이 안 불어 더 더운듯~~
저는 40대 중반이고 짝꿍쌤은 20대 중반이에요. 21살 차이 나네요. 다행히 웃음코드가 잘 맞아서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이번주 오전 당직이라 4시 30분 퇴근했어요. 와~~~ 찜질방인줄 알았네요 ㅠㅠ 다행히 양산이 있어서 뜨거운 햇볕은 피했어요
저녁먹고 보통 1시간 정도 걷는데 오늘은 더워서 40분만 걷다 왔네요 그래도 걷다오니 좋네요
4시간 일하니 부담 없을줄알았는데 눈도 안떠지고 온몸이 아파요 쉽지 않네요
요즘 부모님들 갈 수록 요구사항이 많아지고 선생님들을 힘들게 하는것 같습니다 차량때 아이들 벨트 맬 수 있도록 도와주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스스로 맬 수 있도록 도와줄수는 있지만 다 매주면 이아이들은 언제 스스로 매는법을 배우는건가요? 물론 매는데 잘 안되면 도와줄수는 있는데 무조건 벨트를 해줘야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