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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가 나서 약을 바른 거처럼 상처가 낫기 위해 약을 먹는거에요. 의지로 병을 나을 수 있으면, 의지로 몸의 병도 나을 수 있겠죠? 그런데 아니잖아요. 아무리 의지가 강해도, 힘들때 힘들다고 이야기해도 괜찮아요. 속상한 일 아니에요. 힘들때 힘들다고 말하는 것은 용감하고 용기있는 일이에요. 많이 힘드시죠? 차라리 몸이 아프면 눈으로 보여 티라도 ...
... 주위에 저같은 증상이 있었던 분이 계시면 꼭 진료를 받아보시고 미연에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내일 병원 진료후 소식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맡길데가 없어 시누형님이 도와주신다고 하셔서금요일까지 계셨는데.. 막내 독감도 다 낫고 2주 가까이 아이들 병수발에 일하러가도 맘이 불편했는데 이제 좀 괜찮겠다 했더니.. 다시 둘째가 장이부어서 이틀째 난리네요 ㅠㅠ 어제 소아과가서 확인하고 너무 쳐져서 응급실가서 수액이랑 다 맞혔는데.. 오늘은 토할까봐 죽도 누룽지고 입도 안대고 ..ㅜㅜ ...
... 들어요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특히 독감 조심하세요 요즘 많이 유행하고 있어요 면역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모든 병의 원인은 스트레스와 면역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날 되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
... 없고.. 한부모 가정 아이중 1명은 매일아침 등원하면 저에게 전날 있었던 이야기를 해요(엄마가 어제도 소주 2병을 먹고 우리를 때렸다. 엄마가 어제 저녁이랑 오늘 아침을 안줘서 배가 고프다 등등..) 그런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저는 웃으며 그냥 엄마가 많이 힘드셔서 그런가보다고 넘기지만 정말 씁쓸하더라구요... 또다른 한부모 가정 아이는 형제인데 엄마가 19살에 ...
... 잘못해~라고 하거나 겸손하게 말하는게 있는것같아요. 그게 저자세로 보여서 그런것같기도하고 생각하니 홧병 날것같아요. ㅜ 앞으로 쌀쌀맞고 싸하게 대해야겠어요. 호의를 호구로 아는게.. 직장사람은 일적인 관계일뿐인데 잘 지내려고 저자세로 하다보니 사단이 나네요 마음 한편에 혼자될까봐 하는 두려움도 있는것같고 외로움이 저자세를 만들기도 ...
... 문제는 이 일 자체가 이제는 너무 버겁게만 느껴진다는 거예요. 재미도 없고 하루일과중에 아이들이 다칠까봐 병적으로 예민하게 아이들을 관찰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다치는 날에는 정말 스트레스 땜에 미쳐버릴거 같아요. (다치는거 때문에 엄청 절 힘들게 했던 학부모가 있어서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그러면 다른 직업을 알아봐라~ 라곤 하시는데 ...
... 싶더라구요.ㅠㅠ 원이 불법,학대,꼼수 부리면 교사가 맨정신으로 버틸수 없어요. 떳떳하지 못하고 마음의 병 생기니까요.ㅠㅠ 경력에 스크래치 내서 아쉽지만 이제라도 탈출해서 넘 기뻐요. 아니라고 생각 들땐 관두세요. 여기 댓글들에 그래도 1년은 버티라는 말씀 얼마나 더 상처됐는지 몰라요. 나 부터 살고 봐야죠! 고통스럽다면 건강 생각하세요. 좋은 인연 꼭 ...
... 30년 동안 참고 살았으면서 이제 와서 왜 그러냐고 예전처럼 살라고 합디다. 30년 동안 참으며 살다보니 병이란 병은 다 생기고 어린이집 근무하고 있는데 동서는 일시키지 말고 너만 해라해서 저도 직장 다니고 있다고 하니 저보고 너는 컴퓨터나 두들기며 다니는 회사 다니면서 하길래, 빡 쳐서 시댁하고 왕래 안한지 4년 째 입니다. 우울증이 때로는 오지만 저는 요리를 ...
전 월욜병이 벌써와요 오늘만 지나면 또 출근이네요 내일은 또 유치원으로......
머리를 등판 중간쯤 까지 길렀다 꼭 한번씩 오는 단발병 자르면 1달은 짧아서 기분 좋고 머리 감기도 편한데 꼭 2달쯤 돼서 부터 후회해요 드라이도 매일 해야 하고 머리 또 언제 기르나요
한 아이가 구내염이라고 하는데 엄마가 보내셨어요. 병원에서 옮기는게 아니라고 하네요. 제가 알기로는 옮기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구내염이 옮기는 병이 아닌가요?
갈수록 왜이리 힘든건지~... 서류는 말할 것도 없구요 ㅠㅠ 엄마들이나 애들이나 갈수록 넘 힘들어요 자기애좀 잘봐달라고 하는거 물론 이해는 합니다만 어떻게 그 많은 아이들 하나하나 다 엄마들 말대로 맞춰서 보육해요.. 교사도 사람이에요ㅠ.. 다른애 다치게 햇다고 얘기하면 어머 그래요?? 그러면 안되지 이러고 말면서 자기애 다쳤을때는 씨씨티비 보자고 선생이란 ...
토요일은 무얼하며 하루를 보냈을까요ㅜㅜ 하루가 한것도 없이 가고 벌써 일요일 전 벌써 월욜병이 옵니다
... 하시겠지요? 오늘 3주만에 드디어 자몽청을 걸렀네요. 작은 병에 담아놓은 것은 그대로 냉장고에 넣고 큰병에 있는 것만 걸러서 냉장고에 넣고 건더기를 끓여서 맛을 봤는데 쌉싸롬하고 단 맛이 나더라구요. 청건지다가 조금 물에타서 먹으니 엄청 쓰던데 유트브에서 자몽청 담그는 것보고 담았는데 2주 지나 건져야 되는데 3주만에 했더니 벌써 술로 변한 것 같은 냄새가 ...
...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30년동안 참고 살다보니 병이란 병은 다 짊어지고 그나마 실비보험 들어서 병원비는 충당하고살았지만 다시 옛날일이 생각나 참 힘들었습니다. 저보고 이런일로 미련한 엄마가 되지 말고 지혜로운 엄마가 되라네요. 결혼식 안간게 미련한 엄마일까요? 이번에 저희 둘째 아들도 5월에 결혼식이 있는데 시댁식구나 동서네 식구 안오기를 ...
이제 주말 시작인데..... 월욜병이 벌써와요ㅜㅜ 주말은 시간이 너무 빨리 가요 정말 이제 주말 시작인데 월욜병이 병적인 수준이에요ㅜㅜ
제목 그대로예요 저희반 아기가 입원을 했어요 14개월 아가인데요 열이 안떨어져서 입원을 했어요 그런데 저도 감기몸살이 걸려서 목소리가 완전 갔거든요 아가 엄마도 제 목소리 들어서 감기걸린거 알아요 제가 먼저 걸리고 아가가 걸렸는데 저한테 옮았나봐요 ㅠㅠ 병문안을 가야할까요? 감기걸린쌤 엄마입장에서는 별로일듯하네요
저녁으로 바지락 칼국수처럼 홍합 칼국수 해먹어야겠어요~ 홍합 삶은 물은 다 먹었는데 육수로 사용하게 병에 넣어 얼려 둘껄 싶네요~
... 힘들게 버텨야하는거지? 지금 버티다 내가 죽을거 같은데' 독감 다 낫고 다시 어린이집 가서 일하면 분명히 또 병에 걸리텐데 그때는 이것보다 더 심하게 아플거에요. 더이상 제 몸 아파가면서까지 이 일하고 싶지도 않고 버티고 싶지도 않아서 출근할 때 사직서 제출하려고 합니다. 사직서 제출날 부터 한 달은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 한 달동안 다른 동료교사분들이 ...
보통 새로운 샘 구할때까지 한달 여유주고 그만두는데 한달 다니다간 육체정신적 병 들거같아요... 외국으로 날라가고 싶을정도로 다니기 싫네요ㄷㄷㄷ
... 고민고민하다 퇴근 후 밤에 근무하기 힘들다고 퇴사 의사를 원장님께 전하고 내일부터 못나가겠다고 했어요 병이나서 하루도 나갈 자신이 없었거든요 그랬더니 공지글에 무단결근으로 제가 안 나왔다고 올렸더라구요 좀 어이가 없어서 에휴~ 의사를 밝힌건데 무단결근인가요?본인도 힘들면 쉬어야 한다며 동의했는데 말이죠 괜히 참고 하루라도 더 지나면 좋아지겠지 ...
... 아니지 않나요? 적당한 선이라는게 있잖아요 ㅡ.ㅡ 이런 사람들 대체 왜이럴까요? 무슨 심리인지??? 정신적으로 무슨 병있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너무... 전 그래서 말을 많이 하지않아요 중요한 이야기만 이야기하지 그리고 쓸데없는 대화 주절주절하고 흘리는거 정말 싫어하는 타입이라 ...
... 다른 애가 맞아서 기어코 얼굴에 상처가 났어요.. 어릴때부터 심했다고 하네요 얘랑 1년을 보내다가 정말 병이라도 걸릴 것 같네요 가끔 출근 전 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혼자 울컥 하기도 하네요... 다른 친구한테 손 올리지 말고 말로 하자고 아니면 선생님을 부르라고 하루에 몇 번을 얘기 해줘도 정말. ...
... 1수준,2수준 저번주 적응기간이라 제대로 활동이 안이뤄졌는데말이죠 없는말 만들고 하느라 글솜씨도 잼병에 정말 어찌 이리 잘하는게 없는지^^; 일지 평가란같은경우 키드키즈,꼬망세에 있는거 완젼히 똑같이 말고 조금씩은 참고하지 않나요..? 궁금하네요 일지는 쉽고 간단히 써야는데 저는 말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