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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도 그러더니 오늘도 먹고 그 자리에 그대로 쓰레기를 놓고 가 버렸더라구요. 처음에는 급한 용무가 있나보다하고 넘어갔는데, 오늘도 그런 것을 보니 습관인 것 같아요. 그래서 차라리 안 주면 그런 기분 나쁠일도 없으니 그 선생님은 제게서 아웃 되었네요. 오늘도 무척 더웠네요. 목선풍기 안하고 조리를 해서 더 힘든건지, 빨리 회복 되기를 ...
비가 그쳤네요. 습해요 퇴사 2주 남았네요. 한달만 기한 주면 되는거니까 시간 빨리가길
다음주에 평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제가 영아반 경험이 없어서...헷갈려 그러는데...지표책에 놀잇감 크기가 직경3.5이하는 안된다고 하는데....직경이라는게 애매해서요.. 놀이감의 한쪽 길이 사이즈만인지 가로 세로인지...도움부탁드립니다.
누가 있느냐에 따라 평화 롭고 아니고 확실히 느껴지네요 ㅇㅇ교사가 방학으로 쉴때 평화롭고 조용하고 문제없었어요 오니까 불운을 부르는건가
이쪽 일은 너무 싫고 사람들도 너무 싫어요 근데 보조와 연장반 중 그래도 어디가 덜 힘들까요 보조는 현장학습, 평가제할때 청소도 신경써서 해야하고 담임이 보기싫은애까지 봐야하고 행사한뒤 다 치우고 이것저것 다 해야할것 같은데요 힘들것 같기도한데. 이쪽일 하긴 싫거든요. 진짜 근데 어떤게 덜 힘들까요
남 힘든 건 전혀 생각안하는 원장님, 그리고 총애를 얻고 있는 보조선생님. 저희반에 정말 힘든 아이가 있어요 그 아이만 봐야해요 일대일로. 안그럼 사고가 납니다. 그러나 혼자 놀이하는 시간도 있죠 그러나 갑자기 애들 크고 ... 날은 미리 말씀해주시거든요 자기 있을 땐 안그랬다하니 안힘들다하니. 꼭 00오는 날 연차 쓸려해요 좀...그런가요.. ...
금요일 아침 입니다 저는 오늘 휴가에요 병원도 가야 해서 아침부터 바쁘네요 잠깐 들어와서 글 남기고 가요~~^^
퇴사해야겠어요ㅜㅜ 그런데 힘들다는 것으로는 퇴사가 어려워요 몇 번 말했거든요 힘들다해도 안된다고 졸업은 시켜야한다고 그래서 이사간다거나 어쩔 수 없는 사유로 말해야겠어요 이사안가는데 이사간다고 하면 이사간 후 등본 떼어오라고 하실 원장님이시지만... 진짜 이사간다는 증거를 갖고 오라고 하면 어쩌죠 이사는 안가요
8월도 금방이네요 담주가 벌써 월급주에요
... 아주머니 무리들. 어 뭐야?이 쌈꾼같은 무리들은? 하고 있는데. 또 건물에서 또 그런 느낌의 아주머니 단체가 나와서 어?험악한 피라미드회사?하고 건물을 보니 요양원이 두층있고 그 아래 요양보호사교육원. 음...인상이나 행동이 험악해도 노인분들 잘 대해주겠죠? 요양보호사도 너무나 쉽게 누구나 하는 것 같아요 저는 늙어서 요양원 안갈래요 그리고... 요양보호사도 ...
... 그렇게 하고 싶어한다고..자발적 야근?도 한다며..너무 자랑을 하셔서..할말이 없었네요.. 유보통합 관련해서 제가 들은 게 맞는지 모르지만..저는 3번은 좀 황당한 얘기였어요.. 저와 비슷한 얘기 들으신 분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그리고 4번에 대한 의견도요. ...
5세 여아 등원맞이하는데 신발을 벗으면서 그 여아가 하는 말이, 여기 시시티비 어딨지? 이럼서 두리번 거립니다... 촤암나... 교실서 망가진 놀잇감 찾으면 누가 그랬는지 시시티비 확인해보라는 5세 여아 9월부터 유치원간답니다~ 잘가♡
... 막되먹은 왕싸가지 시누이라도 팔은 안으로 굽기 마련이잖아요 시어머니가 대신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어머니가 미안하실건 아니죠 사과할 사람은 따로 있죠 남편이 어유 내동생이지만 철이 없어 내마누라 반만 닮아도 좋겠다 이러네요 ㅋ 말만이라도 고마워 남편 ...
현재 국공립에서 연장반 교사로 일하고 있는데 학부모 중 하나가 아이를 7시 30분 넘어서까지 안 데려가는 일도 많고 여러가지 이유로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직장 어린이집 연장반은 엄마들이 직장인이라 대부분 늦어도 6시30분쯤에는 다 하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공립 연장반이 나을까요 아니면 직장어린이집 연장반이 나을까요??이직을 앞두고 고민중입니다...
원피스입고 국공립 연장반 면접봤는데 거기 원장이 경력증명서 보고 7년에 3번이직한게 말도안된다면서 7년에 한곳에 근무해야한다고 틱틱거리질않나 제 원피스 차림보고 셔츠에 슬렉스입고 면접봐야 ... 같단 생각드네요 교사에대한 용의검사 복장검사도 한다는말듣고 참ㅋㅋㅋㅋ 알고보니 엄마들사이에서 44가지없는 원장으로 통하네요ㅎ 국공립이면 ...
선생님들 키즈노트 알림장 쓸때에 예를 들어서 \"안녕하세요 어머님 오늘은 000 이가\" 제가 이렇게 올리면요 엄마나 원장님이 볼때에는 \"안녕하세요 어 머님 오늘은 000이가\" 이렇게 보인다네요ㅜㅜ 제 핸드폰에서 문장이 깨지지 않고 보이는데요 왜 다른분들 폰에서 문장이 한칸씩 밀릴까요?
고딩이가 개학하여 학교에 갔어요. 아침부터 '학교 가기 싫다'를 중얼거리며 다니는데 너무 듣기 싫더라구요 이것아.. 학교 다닐때가 제일 행복한거여.. 먹여주지 재워주지 입혀주지 하라는 공부만 하면 되지... 누가 너더러 돈을 벌으래니 일을 하래니 응? 잔소리가 목젖을 치면서 올라오는데 꾹 참습니다. 나도 일하러 가기 싫어.... 알기는 아니....
... 그 후 부터 또 소홀히 하네요. 휴가 때나 명절 때 본가 올 때 연락한다 해놓고 한번도 안보고 그냥 가요.. 전 기다리고 있는데... 그러고는 카톡이나 뭐 이런거 보면 다른 친구 만나고 그러고는 나중에 보면 아무렇지 않은거처럼 보고 이야기하고 친구는 오래되고 아니고 중요하지 않아요 한달을 알고 지내도 내 맘 알아주는 사람이 ...
누가 어디가 부족하고 뭐가 모자라고 그렇게 입만 살아서 남을 열심히 평가하다가 자기도 사람인데 똑같이 남이 뭐라하면 못견디고 욱할거면서 뭐가 잘났다고 남을 이러쿵 저러쿵 뒷담화 하는건지 그러면서 힘이나나?욕하면 살만 나는듯. 입을 움직일수록 악의 기운과 에너지가 생기나봐요
정교사인데 2시에 퇴근. 아이들도 거의 없어서요. 에어컨 괜히 틀 필요없다면서 그래도 다른반에서 같이 있으라고 한 게 어딘가요 원장님이 가라하시니 저야 좋죠 캔맥주 하나 사와서 뉴스보고 편히 먹을려구요~ 생각보다 비는 많이 안와 다행이에요!^^
예전 드라마 보다보니 벌써 밤12시 가되다니. 빨리 자야겠어요
왜 그럴까요 자기들 실수는 안보이고 다른사람만 건드네요 자기행동이나 돌아보던가 다 일일이 지적해줘야 하나 말을 하지말던가 화나게
오늘도 무지 너무 더운 날씨 ㅡ.ㅡ 좀 전에 지나가는 소나기양이 너무 적아서 하늘을 향해 투덜 거렸더니 급 또 하늘이 까메지며 우르릉~~ 전퉁 소리 나네요 덕분에 더위가 조금 가실랑말랑~ 이러다가 비가 한번더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
여긴 제대로 된 기준,본보기, 어른이없는것 같아요. 예전엔 애보면서 간식 먹으라고 교실에 가져다 줬어요 . 아님 가져가서 먹던가 그럼 낮잠때나 애들 좀 빠졌을때 개인장에 두고 조금씩 먹었어요 근데 ... 누리는 어린이집 같아요. 무슨 앞뒤안맞게 배려찾는지.. 이해안가요. 교실에서 조금 먹는것도 안되고 밖에서 많이 먹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는건 ...
준비하러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