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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당시 5살이던 A양은 인천에 있는 공립유치원에 다녔다. 이 유치원은 발달장애로 특수교육이 필요한 아이들까지 통합교육을 하는 곳이었다. 또래에 비해 발달이 다소 늦은 A양이 ... 알고 있었다"며 "원생들에게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지 않은 데다 보호·감독 의무도 소홀히 한 과실로 사고가 일어났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
연장반으로 일을 하다보니 퇴근하면 저녁을 늦게 먹게 되더라구요 출근도 오후시간이다보니 저녁에 늦게 자게 되는 것도 있고 늦게 먹다보니 살이 쪄서 조절을 해야겠구나 싶더라구요 운동 가려니 피곤하고ㅠㅠ 다른 연장반 선생님들은 저녁 식사나 운동 등 어떻게 챙기시나요~
만2세반에 보조로 지원들어가는데, 교실에 들어가면 가장 말이 없는 아이가 다가와 자기 블록 만든 걸 보여줍니다. "우와아아~ 이거 00이가 만든 거에요? 엄청 멋진 비행기네!!" 제 리액션에 만족하며 씨익 ... 평가가 객관적이고 매정하잖아요 ㅋㅋ 내가 어떤 리액션을 해도 호응이 좋은 이 아이들 앞이니 제가 배우라도 되어보네요 ㅎㅎ ...
다들 가울 자두 아시지요. 가을 자두는 깎아 먹어야하나봐요. 어제 그냥 먹었더니 너무 맛이 없어서 괜히 사왔나 하고 오늘 아들하고 깎아 먹으니 맛나네요. 가을 자두는 이래서 깎아 먹어야 된다고 하는 것 같아요. 다들 저녁 맛나게 드시고 이젠 더위가 한 풀 꺾인 느낌이 드네요. 비 오고 나면 쌀쌀해지려나~~
몸이 너무 안좋고 지병이 있어서. 지난주부터 병원예약되었다고 평일 연차 쓸려니 왜 평일에 쓰냐며 눈치 주는 원장,주임님. 토요일은 그 의사선생님이 안나오시는 날이여서. 큰 대학병원이거든요 어디가 아프냐 잘 다녀와라가 아닌. 눈치만 잔뜩 주네요 정말 당장 그만두고 싶어요..
요즘 왼쪽 눈 밑 아래 떨림이 심하고 지금은 왼쪽 관자놀이 쪽? 이 살짝 떨리는데 마그네슘 부족 증상인건 아는데.. 혹시 몰라서 병원에 가보려구요. 혹시 이런건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한의원 빼구요~ 일반 내과도 진료 가능한가요?
가정과 민간 둘다 장단점이 있죠. 요즘은 가정도 행사 많고. 가정과 민간 중 어느쪽을 더 선호하세요?
아이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근데 전 여기 교사들 사이에서 잘 못지내고 왕따예요 그래서 힘들고 외롭고 해서 올해까지만 하고 그만두려고요 신경 안쓴다 안쓴다 해도 솔직히 마음이 ... 경험해보고 싶네요 어제 지인샘과 통화하다 힘들다 그만두고싶다 하니 저보고 버티라고... 난 그 버티라는 소리가 요새 왜이렇게 듣기 싫은지 모르겠어요.. ...
펄펄가요 세상에 주말이 다 갔네요 주말동안 너무 먹어서 배가두겹되었어요 아,,, 슬프당
남편과 자전거 왕복 3시간 거리를 타고왔네요 가서 칼국수도 먹고 한번 가 보고 싶었지만 혼자선 도전하기 버거웠는데 남편 덕에 잘 타고 왔어요 바람이 불어 시원하니 기분좋게 잘 다녀왔네요 내일 몸에서 우두둑 입에서 아이구 소리 안나길... ㅋㅋ
남푠은 오늘도 시골에 갔어요. 주말이면 늘 시골에 가서 일을 합니다. 희한하죠.. 집에 있을땐 이거저거 해달라 그래서 귀찮은데 더운 주말에 시골 가 있으면 맘이 안좋아요. 시골에서 일하고 ... 늘 시댁에 가있으니 아이들에게도 미안하고 좀 외롭고 서운해요. 어쩔 수 없는 일이니 뭐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같이 가자고 안하는게 어디에요...
울면서 오는 아이 등원거부하는 아이 여럿있네요. 막상 오면 생활 잘하고 가요.. ㅜㅜ일어나는것 자체부터 힘들 수 있잖아요ㅠ 솔직히 아침부터 그런 모습 보이면 너무 힘빠지고 속상하네요ㅜㅜ 저도ㅜㅜ힘들거든요ㅜㅜ 누구한테 털어놓지도 못하고ㅠ 저는 나름 노력중인데ㅠ 제가 능력이 없거나 부족한가봅니다. 더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ㅜㅜ흑
유아 두반 30명 가까이를 오후연장반선생님이 안계셔서 두 달 가까이 야간연장반선생님과 같이 보고 있습니다 며칠 전 아이들만 보내고 안올라오고 자기 할 일을 하고 25분뒤에나 ... 애들한테 정들어 고심했지만. 결정했어요.. 후회하실 날 올겁니다! 저 후임으로 온 사람. 얼마 못 가 잠적할껄요? 아님 못구하실껄요.... 얘들아 미안해..선생님이 죽을 것 ...
쉽지 않네요 잘지내고 있지만 가끔 이해 안될때가 제가 뭐하자고 하면 “그게 애들이 따라할까?“ ”쌤또 뭐만들려고“ “저건 저렇게 하는건 아닌것 같아,,” 뭔가 가로 막히는 기분 ㅠ 놀잇감도 제가 가져온건 투담임쌤 반아이가 혼자 독차지 하며 싸우고 난리 빼앗아 못풀고 다 다시 가져왔네요,, 어렵네요,,,
... 높아질 것 같은데.... 서울은 아직도, 4년 대졸자가 20년을 먹는거 입는거 아끼면서 모아도 못살 것 같더라구요. 보통 아파트가 14억, 20억. 30억하네요??? 에효...... 집값이라도 떨어지면 아파트 넓은데도 옮기려고 했더니만.... 떨어지기는 커녕 20년 넘은 아파트도 통....떨어지질 않네요 ...
... 바지에 쌀텐데 쉬 하는게 맞는거같다고 하시고 그래서 상황설명해주면서 다시 말씀드리고 만약 가정에서 아이가 쉬참았다고 힘들어하면 기저귀입힌다고 했어요.. 변기에 쉬잘하는 아이 다시 기저귀입히는게 맞는걸까요? 너무 ...
... 그 말이 맞네 하면서 구호를 외치며 와인을 마시는데 99881234 구십구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일 이 삼일 후에 가자라는 뜻이라며 이러면서 구호를 외치며 사는게 요즈음 유행이라고 하니까, 주영훈씨는 맞아맞아하며 같이 외치더라구요. 남자들은 음료수를 여자들은 와인을 마시는데 내로남불이라며 손지창씨는 말하더라구요., 손지창씨는 고혈압 때문에 간이 ...
비가 오고 나면 날씨도 시원해지겠죠? 최저도 24도 이하로 내려 가더라고요
비가 그쳤네요. 습해요 퇴사 2주 남았네요. 한달만 기한 주면 되는거니까 시간 빨리가길
... 저번에도 그러더니 오늘도 먹고 그 자리에 그대로 쓰레기를 놓고 가 버렸더라구요. 처음에는 급한 용무가 있나보다하고 넘어갔는데, 오늘도 그런 것을 보니 습관인 것 같아요. 그래서 차라리 안 주면 그런 기분 나쁠일도 없으니 그 선생님은 제게서 아웃 되었네요. 오늘도 무척 더웠네요. 목선풍기 안하고 조리를 해서 더 힘든건지, 빨리 회복 되기를 ...
다음주에 평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제가 영아반 경험이 없어서...헷갈려 그러는데...지표책에 놀잇감 크기가 직경3.5이하는 안된다고 하는데....직경이라는게 애매해서요.. 놀이감의 한쪽 길이 사이즈만인지 가로 세로인지...도움부탁드립니다.
누가 있느냐에 따라 평화 롭고 아니고 확실히 느껴지네요 ㅇㅇ교사가 방학으로 쉴때 평화롭고 조용하고 문제없었어요 오니까 불운을 부르는건가
남 힘든 건 전혀 생각안하는 원장님, 그리고 총애를 얻고 있는 보조선생님. 저희반에 정말 힘든 아이가 있어요 그 아이만 봐야해요 일대일로. 안그럼 사고가 납니다. 그러나 혼자 놀이하는 시간도 있죠 그러나 갑자기 애들 크고 ... 날은 미리 말씀해주시거든요 자기 있을 땐 안그랬다하니 안힘들다하니. 꼭 00오는 날 연차 쓸려해요 좀...그런가요.. ...
이쪽 일은 너무 싫고 사람들도 너무 싫어요 근데 보조와 연장반 중 그래도 어디가 덜 힘들까요 보조는 현장학습, 평가제할때 청소도 신경써서 해야하고 담임이 보기싫은애까지 봐야하고 행사한뒤 다 치우고 이것저것 다 해야할것 같은데요 힘들것 같기도한데. 이쪽일 하긴 싫거든요. 진짜 근데 어떤게 덜 힘들까요
퇴사해야겠어요ㅜㅜ 그런데 힘들다는 것으로는 퇴사가 어려워요 몇 번 말했거든요 힘들다해도 안된다고 졸업은 시켜야한다고 그래서 이사간다거나 어쩔 수 없는 사유로 말해야겠어요 이사안가는데 이사간다고 하면 이사간 후 등본 떼어오라고 하실 원장님이시지만... 진짜 이사간다는 증거를 갖고 오라고 하면 어쩌죠 이사는 안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