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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힘들기도하지만 관두자니 또어디구하나싶어서 다거기서거긴데 ~~하구요 제나이 40이라 딱50살까지하고 1억벌고나오려고 매달 120정도 저축해요 미혼이구요~~ 진심어린조언부탁드립니다 미운오리새끼가된 제자신이 잘못인가? 자책도했다가 한심하기도하구요 그7명무리중 젤고참이 제앞에서는 다른간호사 욕엄청합니다ㅜㅜ 에효~진실성없죠? ...
추석도 있고 쉬는동안 살이 많이 쪘어요 몇키로 안되지만 몸이 무겁네요 졸리고 하더니
조카 3살 여아인데 안그랬는데 이사가고 오랜만에 보니 엄청 바뀌어서 왔어요. 3일 같이 보내고 있는데 지 엄마한테 TV 틀어달라고 떼 쓰더니 지금은 TV보면서 누워있네요. 말걸거나 만지면 하지마! 이러면서 짜증내요.. 왜저럴까요? 원래도 예민한 성격이긴 했는데ㅠㅠ 심각해졌어요. 손가락빨기도 많이해서 엄지가 다 까졌더라구요(멍들고) 코도 부쩍 많이 파구요. ...
7살 우리반 남자 아이가 등원하면서 편지를 손에 쥐어주네요. 읽어보니까 선생님 우리들한테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씌어있어요. 평소에 그렇게 교사에게 사근사근하게 구는 성격이 아닌 아이였기에 의외였지만 또 그만큼 감동이네요. 어른들에게서 받은 마음의 상처들을 아이가 치유해주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 맛에 교사 생활을 이어가는거같아요.
... 망하고 그 원장은 병이 들었다네요. 들어오는 교사들마다 뭐 잡듯이 잡아서 오래오래 운영해먹고 천년만년 잘 살 줄 알았더니 도대체 왜 그랬대? 그런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줄 모르고 사람들을 그렇게 모질게 대했던건가? 어지간했어야 동정하는 마음이라도 들텐데 전~혀 그런 마음이 생기질않는구나. 툭하면 페이백 강요에 마음에 안드는 교사들 달달 볶아서 ...
저는 일하면 살이 빠져요 점심만 조금 먹고 계속 배고파하며 일하다보니 빠지더라구요 일하면서 살찌는 우리쌤은 계속 먹을거 찾고 많이 드시더라구요 그리고 살안빠진다고. 그렇게 먹으니 안빠지지 속마음 말할뻔
쿠팡 와우 회원 관심이 생겼어요. 물건 살 때마다 뭐 얼마 이상 해야 구입도 가능하고 배송비 붙는게 많기도 하고 할인 혜택도 많이 받아봐야지 하고 한달 무료 체험 오늘 신청했어요. 해보신분 한달 4,999원인가 이렇게 내고 하는거 괜찮던가요? 담달부터는 돈내고 해야 되는데 이익이 더 많겠죠?
하악..40이 되려고 하니 살이 무럭무럭 찌네요 잘 빠지던 살은 빠지지도 않고 어째 이리 딱 달라붙어있는지 다이어트는 아주 쉬운거라 생각했엇는데 이젠 어렵더라고요 식욕이 왕성해질 뿐만 아니라 기초대사량도 낮아지고 순환도 잘 안되는거 같고 많이 움직여도 그저 유지만..... 슬픕니다...ㅜㅜ
... 자기가 보고 와서 하면 안되나? 해 준다고 그런 심부름 시키느니. 보고 오라니. 넵 하고 가서 불러주고 저보다 13살 어린데 참 기분이. 안해주고 내가 하는 게 낫겠다.. 저는 해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
모바일 청첩장이 왔어요. 1년반전 다른 병설유치원으로 옮겨간 아이의 부모가 결혼식을 한대요. 결혼식을 못올리고 살다가 아이가 7살이 되면서 식을 올린다는데 참 그렇네요. 축하해 달라고 몇마디 쓰기도 했어요. 그집 저를 신뢰하기는 했어도 짜잘히 잘해준것도 없고 저희 원에 다니는것도 아니고요. 하 그냥 무시할까요? 이런 관계 정말 싫어요
상대적인 박탈감이 뭔지 느끼게되면 정말 살 맛이 안나는군요
... . 결국 착해보이고 결혼하면 상가에 공방같은 것 차려주고 평생 손에 물한방울 안뭍히겠다고 아파트도 40평 살거라는 큰 거짓말에 속아 중매로 4개월만에 결혼했습니다.아파트신혼대출받는다고 3개월만에 혼인신고했는데 그때부터 성격이 조금씩 보였죠 혼인신고 무효소송할려고 했더니 2주?안에 해야하고 조건도 더 까다로웠어요 유부남인데 속인 그런 이유가 되야지 ...
만1살반 오후보조로 일하는데 애들 10명이고 투담임이에요 유독 친구랑 교사 때리는 남자아이가 있는데 통제불능이네요 문제는 그친구 담임 태도인데 오늘 간식시간에도 마음에 안드는거 나왔다고 드러눕고 옆친구 발로차고 다른애들은 책상쪽앉아서 다같이 뭐 끼적이고 만들고 있으면 그친구는 책상위에 있던재료 들고 큰소리치며 뛰어다니고 친구한테 던질려고하고 ...
... 먹어도 제눈엔 참 어리네요 29살 생일선물로 울들어간 고급 목티를 사줬어요 엄청 부드럽고 좋아요 엄마하나 입으라고 (준건 요건 제생각ㅎㅎ 66사이즈입는 아이인데 쭉쭉 잘늘어나서 88인 저도 맞네요 나눠줘서 고맙다 생각하고 입었어요 엄청 따스합니다 비싼게 값을합니다 다이소에서 왕관셋트사서 사진도 찍었어요 안한다고할줄알았더니 ...
쌀살한 목요일 아침입니다.
... 저랑당직 많이붙었다고 툴툴거린다고도 전해주고요 이말전해주는교사가 저보다 5살많고 저는 42살 이교사는 47살요) 여기교사들 다웃기다고는 하는데~~여자들이 기가세고 드세다고 흉보지만~제편은아닌것같고 자꾸저에게말전하는걸 재밌어하는것같아서 괴씸해집니다.~~ 선생님들 진심어린조언부탁드려요~~ ...
29살교사인데ㅎㅎ 아는동생이 저 7만원가방 든거보고 하는말이 언니 최소 300만원 명품백 들고가줘야 인정받아 그가방은 좀 아닌거같애" 명품아니면 무시받는다는식으로 말하네요ㅋㅋㅋㅋ 제가 보세옷 입는거보고 없어보인다고 하고ㅋㅋㅋㅋ 걔 직업보면 저랑 비슷하게 250벌고 그러는데 인스타보면 시그니엘 신라 호캉쓰카고 명품백 한달 한번씩사고 해외여행가고 난리도 ...
쉬는 동안 살이 많이 쪘네요. 다시 다이어트 해야겠죠? 늘 다이어트는 숙제네요
이번 연휴에 살도 조금 찌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먹고 안 움직여서 소화가 안되길래 그나마 칼로리 적고 포만감 있는 음식을 먹으려고 미역국 끓였어요. 저녁에는 하기 싫을 까봐 점심에 미역국에 만들어놓아서 오늘 저녁은 미역국으로 먹으려고요.
배만 부르고 살만 엄청 쪘네요 ㅋ
... 아가씨때는 52kg였는데 현재는 56kg.. 20대때 5끼씩 먹었는데도 살이 안쪘던 제가 이제 나름 관리하는데도 나잇살은 어쩔수 없네요 남편은 결혼전보다 지금이 오히려 보기 좋데요 56kg를 넘기지않고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아침, 저녁에 남편과 1시간씩 총 2시간 걷고 들어와서 잠깐 잠들었는데 지금은 잠이 안오네요 ㅠㅠ 아까 피곤해도 참을걸 그랬나봐요 ...
소파는 100만원 넘는것도 있고 30만원대도 있던데 저는 50부터 볼생각인데 얼마 짜리가 써보니 좋은가요
간신히 뺐는데 연휴동안 2키로 쪘어요 ㅠ
오늘은 도서관엘 갈까 했는데 자주 가는 도서관 세곳이 모두 휴무네요. 매월 첫번째 월요일이 휴무래요 ㅎㅎ 서점을 갈까.. 싶은데, 우리동네 유일하게 있는 서점은 여유롭게 책을 둘러보기가 눈치가 보여요. 게다가 에어컨을 꺼놓아서 5분만 있어도 땀이 줄줄.... 그냥 살 책 얼른 사고 나가라는 것 같아요. 오늘도 그냥 어찌어찌 지나갈 것 같네요.
연휴기간 너무 잘 먹었나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