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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듣다가 제가어떠세요? 이러자 쌤이어때서가 아니고 거기기준어쩌고 저쩌고ㅜㅜ 정말 싸우자는건가요? 나갈마음 1도없는데 갑자기 왜봉변당해야하는지ㅜㅜ 저를깍아내리며 희열얻나봐요 ...
20년도 더 된 거 같은데 그때 티비에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라는 프로가 있었어요 그 프로를 보면서 저도 서점에서 책을 많이 사서 봤어요 그러다가 한참 시들해져서 책이랑은 거리가 또 멀어졌는데 집 가까이 도서관이 생겼어요 보고 싶은데 없는 책은 신청을 하면 구입을 하더라고요. 1년에 10권까진가? 가능하다던데 도서관 자주 이용해야겠어요
0세는 수라도 2명 줄기나 하지. 2세는 말귀라도 잘 알아듣고 스스로 놀이도 하는데 1세애들은 0세같으면서 말은 되게 안듣고 다 던지고 붙으면 으르렁 대며 싸우고 손도 정말 많이가고 제일 정신없고 ... 같아요. 애들이. 근데 붙으면 싸우는 정신없는 애들과 수업도 해야하니.. 책상에 올라가고 주말또는 쉬고 오면 울음떼심하고. 애긴가? 그 부모들도 ...
님들은 만약에 아이들 가방에서 녹음기를 발견하면 어떻게 대처하실건가요? 세세하게 적지는 못하지만 지난 주에 진상때문에 기가막힌 일이 있었네요
... ) 지금 학기중에 일이 생겨.. 이번달 2023.9.27일로 퇴사할것 같은데.. 퇴직금 받을수 있겠죠..실제로 근무는 만1년이 지났지만.. 고용보험 가입기간으로 치면..10월1일로 되어 있어 찝찝하네요...
구인광고 보니 오후보조교사 구하는데가 있던데...연장반이랑 업무가 틀린건가요?뭐가 다른건지. 궁금하네요
문앞이나 길중앙, 문열때나 항상 조심하고 살피며 행동하고 누가 온다싶으면 본능적으로 비켜주지 않나요 내가 유일한 통로를 막고 있구나 생각하니까요 근데 우리 원 쌤들은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 가정에서 가르쳐줘야 알고 행동이 나올텐데.. 요즘 묻지마범죄 많아서 다른사람에게 실수안하도록 해야하는 세상인데 지나가다가 툭쳐도 위험한 ...
... 에휴~~ 어금니 하나는 시급하니 먼저 하고 나중에 다른 어금니도 하라는 곳은 지금 다녔던 치과보다 치료비가 배나 비싸서 이쪽으로 옮긴건데, 내 마음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으니 힘드네요. ...
... ~ 아직도 잠못 이루시는 분들 계시나요? 얼른 주무세요. 피곤하면 일도 느리더라구요. 저는 어제 날밤세고 가서 너무 힘들었네요. 오늘도 날밤 각이지만, 그래도 푹 잤으니 덜 힘들겠지요? 오늘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되세요 ...
... 이야기하는동안 갖다 놨겠어요 다른반 교사가 부탁했다면 이야기 금방 끝내고 도와줬을텐데. 제가 하는 부탁은 내키면 하거나 하기 싫음 안하고. 다른교사들이 부탁하면 바로 도와주고. 그 점이 기분 나쁘네요. 어찌해야 될까요? 이런 대접받고 못다니겠어요ㅜㅜ ...
도토리 떨어지는데 소리가 크네요. '퍽'하고 땅을 때려서 가보니 도토리에요.
강철 부대 시즌 3 가 시작된대요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이번 한주 너무 힘들었어요.. 다음주 한주만 우선 잘 넘기자가 목표네요
산에 가려다 늦어 못가고 아무곳이나 가 보자 하고 갔는데 생각치 않게 좋은곳을 발견했네요 이제 자주 갈 거 같네요
어렵고힘들어도 종이랑 책보고 몇번연습해서접으면 잘하는 종이접기가 나아요.담번에 종이접기 사진 올리겠습니다.
... 내집에서 진을 치는 시댁때문에 전 친정도 추석 당일은 꿈도 못 꿨는데 올해는 음식해서 시댁으로 가서 아침먹고 친정 가려는데 울남편 할말이 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니 또 싸워야 하나 벌써부터 짜증나요 나도 자식한테 대접 받을 나이인데 이놈에 시집살이 진짜 열받아요 언제쯤 끝나려는지 지긋지긋 ...
가을까지 하고 퇴사하는데 너무 기네요 시간이 참 안가요
집가니 실내가 30도라 에어컨 틀고잤는데도 여전히 30도 에어컨이 차가운 바람이안나오고 그냥 바람이 나오녀요 얼마전 에어컨 손보고 갔는데 그기사가 다시부르게 이렇게 만든건가.. 의심도.
화요일 아침 출석하고 가요. 오늘도 모두 힘내서 하루 되세요~
정말이지 주임x 때문에 하루하루가 살얼음판 걷는거 같고 기분도 나쁘고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같이 일한지는 작년 3월부터인데 요근래 한 3개월 전부터 절 미워하는 거 ... x먹은 x 그리고 단톡에 비아냥 거리면서 글 쓰지마라 쓰레기 봉투 없는거 담당자가 사 놨어야 하는건데 왜 내가 쓰레기 봉투 없으면 너한테 보고까지 해야되니? 연장반이라 만만하니??? ...
대기업 회장이 꿈인가 회의하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사설이 대부분 엄마 잔소리같이.. 원장 이미지만 더 안좋게 보지 작은 원에서 본인만 모르지 감투에 욕심있어서 장은 됐는데 ... . 하고 말하면 볼펜달라구요? 하면 아니래요.. 전에 쓰던 볼펜 브랜드 어디꺼냐. 이런식.. 무슨 말인지 이해안가게 단어하나 던지고는 무슨 뜻인지 유추해야하는 대화네요 ...
화요일 파김치가 된 몸둥이가 된 거 같아요. 피곤한 하루였어요.
너가 해 주면 정말 좋겠어! 아니면 일단 먼저 부탁했는데 상대가 좀 피곤해보이거나 무리하다싶을 땐 아니야 안해도 돼 그럼 상대가 한번쯤 말하죠 그래 안해도 돼? 여기서 걸려듬..가스라이팅화법 시작. 응..너가 해 ... 하게 만든 것이 아니고 안해도 된다고 했는데 스스로 했다고 세뇌시키는 방법. 진짜 비겁하다... 상대 위해준다면 지 할 일 지가 하지 ...
원에 쫌 4차원적이고 음침한교사 있는데 어제 원장님이 그교사 잘못이니 그거 지적하셨는데 그교사가 원장님앞에서 네ㅠㅠ 이러더니 복도로 나갈때 "아 C발ㄴㅕ니 미친 노망났나 개가튼녀언"이러면서 씩씩거리네요 진짜 소름끼쳐요 무섭고요 올가서 아무도없는 지 교실가서 아 c발!!!!!!! 욕하고 큰소리치고 웃네요
... 하나 여쭤보고싶다면서 한 질문이 "혹시 애가 그렇게 행동할때 많이 혼내키시나요?" 더라구요ㅋㅋㅋ 제가 더 얘기를 나누는것 보다, 원장님한테 얘기해서 엄마하고 원장이 상담하는게 더 나을까요? 진짜 두 손 두 발 다 들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