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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4세 맡은 초임교사예요.. 원래 만3세반이 따로 있었는데 코로나로 만3세 아이들이 많이 퇴소하면서 만3세반에 남은 아이들이 저희반으로 오게 되서 혼합반 하게 ... 이런 엄마들 조심해야 된다고 토닥여주셨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저도 잘 한게 없죠... 제대로 못 본 제 탓인데ㅠㅠㅠㅠㅠ 이런 학부모님들 경력 선생님들은 어떻게 대하시나요ㅠㅠ? ...
... 왜냐면 구립은 원아 모집 등 크게 신경 안써요. 원아 모집은 교사 탓이 아니니까요. 민간은 애들 나가면 교사 탓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제가 지금까지 일하면서 느낀건 스스로 현장에서 원하는 교사가 될 수 있도록 끝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면 기회는 온다는 거에요. 일하면서 부모 상담 등을 위해 심리상담자격증 특별한 친구들 요즘 많잖아요. 그래서 그들을 위해 ...
3단계로 격상될까요? 3단계로 올라가면 당장 공장도 안돌아갈거고 뭐 자영업은 현재도 계속 문닫고 있으니 더하겠죠 3단계를 해도 걱정 안해도 걱정이네요 여기는 3단계가 아니라 10단계를 해도 어떻게든 아이를 보내고 싶어하는 엄마가 몇명 보여요 아마도 우겨서 보내놓고 자기 아이가 확진이라도 되면 500% 원 탓하겠죠 완전 진상 밉상들이에요 어휴 참 갑갑하다
... 먹이라고 하셔서 하나라도 먹자고 하면 우네요ㅠㅠ 그럼 원장님 오셔서 먹자고 하니..먹네요...그럼 제 탓... 4살인데 생일이 느려서 괜찮다고 스스로 못먹어도 된다고...이해가 안되지만... 먹여줘야 하고..색연필도..가위도...안되요ㅠㅠ 그런데 다음 주 부터 저보고 수업하래요? 그것도 혼자서........... 3세 아이 그냥 문열고 나가요. 단호하게 혼내라고 얘기하는데.. ...
... 들어와도 똑같아!!! 이제와서 본인이 자질없다는거 인지한다네요 이미 늦었어! 중간에 그만둔 교사의 자질탓 할게 아니라 그 자리에 앉을자질없는 인성덜된 사람이 오너라고 앉아있으니 밑에 교사들이 죽어나가는거다 교사들이 본인 이력 더러워져가며 누가 관두고싶겠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석이후 입사해서 45일만에 ...
... 있어서 비대면으로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얘기 꺼냈더니 내가 받으라고 할때 받지 왜 이제야 받는거냐고.. 제 탓을 하네요 승급교육 교육비 신청 받는거 이미 다 끝났고 교육비 못 받는다고. 이번에 신청해도 못 받는다고 난 모르겠다고 선생님이 알아서 하라고.. 하시네요 참내.. 이미 신청이 끝났더라도 난 모른다..알아서 해라..라고. 그렇게 얘기할 일이에요? ...
... 괜히 내가 뭘 잘못한게 있나.. 계속 마음이 쓰여요. 첫 유치원에서 원장이 애들 재원 안하는거는 담임 탓이다 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그 말땜에 계속 신경이 쓰이는건지ㅜㅜ 그냥 넘기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
... 동의서 보낸 원장님 마음 이해되네요 말투가 직설적이라 문제일뿐 누구하나 코로나 확진되면 학부모들이 원 탓하니까ㅠㅠ얼마나 스트레스겠어요 제발 애 보내놓고 교사가 코로나 걸리는 애들이 걸리든 버럭하지말고~~교사들이 동선 신경쓰고 다니는데 걸렸다고 난리 부르스 치지말고~~본인 애들도 확진될거라 각오하고 원에 보내세요~^ ...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듣다보니 생각이 바뀌게 되네요. 그전에는 다른 사람 탓을 많이 했다면 지금은 탓하기전에 나를 돌아보게 되네요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니 마음이 편하게 되었어요. .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감기 기운이 살짝 있네요 다들 건강에 주의하세요
만3세 여아 고집 완전 쎄고 ...잘못된 행동 말해주면 악-쓰면서 운답니다. 친구한테 달려가서 친구얼굴 꼬집는건 기본 (손톱 다듬어달라고 학부모 에게 전화함> 다음날 그대로 임) 제다리를 ... 다친아이 때문에 원장한테 한소리 들었구요. (아이행동 보면서 그런말이 나올련지~)(누구탓 하겠소. 교사 탓이나 하겠죠. 부모교육도 필요하다구요~~~~~ ...
... 하라고 메뉴얼로 교육받나요? 아 진짜 꼰대들 무조건 지말이 맞지ㅋㅋ 아니 뭔 일이 터지면 무조건 교사탓 하고 무릎은 왜 꿇라고 하고 사과는 왜 이렇게 하라고 하는지.. 잘못한거도 없는 입장으로 무릎 꿇기 싫거든요? 저도 우리 부모님에게 소중한 딸인데 왜 남의 부모에게 무릎을 그리 쉽게 꿇라하나요? 뭔 잘못도 없는데 무조건 교사가 사과하라하고.. 이래서 ...
한순간에 마음을 아프게하네요ㅎㅎ 오늘 물감으로 미술수업을했는데 우리반아이가 다른반 선생님한테 자랑했더니.. \"왜 이런걸한데니?\" 하면서 말하며 지나가시더라구요 그 말을 듣는순간 기분이 사실 상했어요.. 저는 나름 준비해서 힘들게한건데 의욕 떨어지더라구요 소심한성격탓에 상처된듯해요
... 상식적으로 그게 말이되요?누가 미쳤다고 애 오토바이에 차에 치이든말든 그냥 둬요?ㅡㅡ사고터지면 다 제탓 할거 잖아요!이사장님 성격 급하신건 알지만 저는 교사니까 애 지킬려고 안전때문에 아빠한테까지 간거잖아요 ㅡㅡ왜 저한테 난리예요ㅋㅋ늦게나온 아버님께 난리치시지\"저도모르게 폭발해서욱했어요 그순간 그모습을 본 아이들 얼굴보니까 너무 ...
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며칠 손이 거칠어졌어요 물마를 날이 없었는지ㅠ 핸드크림을 바르긴하지만 그때뿐인것같아요 이것도 나이탓인가 하는 생각이 ㅎㅎ
130명 3살~7살이 있는 대형어린이집 인데 4살 5살 아이들 상담중 반이~~언니오빠 따라 유치원 가는 아이들~~병설 유치원~ 국공립 유치원 원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교사로서 상담 잘 했어야 하질않냐고~ 교사 자질 문제 아니냐면서 그걸 교사탓하는 원장 처음봅니다ㅎㅎ저같아도 원비 저렴한 국공립 유치원 보내고싶죠 원장님아ㅜㅜ
어제부터 말안듣는 자식 장점을 찾아 칭찬하고 있는데 칭찬은 정말 고래도 춤추게 하는 것처럼 그렇게 될까요? 뭔가 좀 달라질 것을 기대하고 칭찬중에요. 어제는 일찍 ... 칭찬하고 오늘은 어제 일찍 잔거 칭찬해. 라고 하니까 네~하고 대답하네요. 너는 왜 그러니? 하며 주로 탓을 했는데 칭찬을 하고부터 탓이 좀 줄어들긴 하네요 좋은 영향을 미쳤음 ...
... 몸이 아프면 몸을 건강하게 해야 하는데 몸이 아프다고 아픈 원인을 다른 사람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그렇게 탓을 한다면 해걸이 안되듯이 문제 해결을 할수 있는 힘을 내가 가지고 있다면 문제는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부터 내가 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지 또 문제 해결을 위해 마음의 근육을 키우고 내안에서 찾아보려고요. ...
... 원장님은 왜 제가 실수했는지 과정에는 신경도없고 결과만보고 다른아이와 차별의 문제와 제 언행에대해서만 탓하시네요..한번만, 너도 힘들겠지만 왜그랬니? 하고 물어봐주시지..그동안 주말에도 평일에도 남아서 일한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는 시간이네요..제가 정말 하찮은 사람이된 것같아요.. 나름 제 일에 보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까지인가봐요.. ...
... 똑똑하다고 했다했죠. 한가지 다행인건 어머니가 좀 쿨하게 맡긴다는 점. 아이가 별나서 다치는거니 담임탓은 안했죠. 아무튼 그 아이는 뒤늦게 치료를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어머니가 문제를 회피한 이유는 뭘까요? 어차피 치료가 완벽하게 될거 아니라 여기고 하루라도 더 미루고 싶었던걸까? 아니면 영원히 받아들이지 않으려 했던걸까? 그래도 친엄마인데...........
... 사는 동은 큰 길가 앞이라 가까운데... 아이들만 놓고 잠깐 쓰레기 버리러가는 것도 넘넘 싫어하는 성격의 남편탓에.. 큰아이 유치원 등원은 아직 다른세상이야기네요... 출퇴근시간이 들쑥날쑥해서 남편또한 아이를 데려다주고 데려올수도 없는 상황이구요... 큰아이까지 덤으로 감옥아니 감옥생활을 하고있는 요즘이에요... 집안에가 갇혀있으니... 가을이 온건지? ...
자기의 행동은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그런데 자꾸 남탓을 하는 아이가 있네요. 자기 잘못은 생각안하고 다른 아이로부터 피해를 입었다고 징징대고 있네요. 가정에서 그렇게 가리치지 않는것 같아요,'
... ~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1번을 고르신 당신 ㅡ 당신은 지금 사랑이 필요합니다. 하는 일이 바쁜 탓인지 메말라가는 감정을 가족,연인,친구들로부터 치유받기를 원하고있네요. *2번을 고르신 당신ㅡ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돈 최근 경체적으로 어려운걸 수도 있고 금전적인 부분,경제적인 면에 관심이 많을 수도 *3번을 고르신 당신 ㅡ 당신에게 필요한 ...
... 했고 지난말이 생각은 안나지만 미숙했다며 거듭사과하더라구요ㅜㅜ 제가 소심하고 늘상처를받는탓인가 봅니다. 그때그친구들의 발언들은 장난이라고하기엔 넌 남자없이 못사냐? 제가 남자동기생짝사랑좀 했거든요 그런비판적인 발언만들으니 늘기가죽었어요 어느날 신문을보고 얘기하면~~ (인정받고싶은맘에) 얘봐라 누가알면 너 신문구독 1년한줄알겠다. ...
... 누구와 차 한잔의 그리움을 마시고 싶다 / 이채 햇살은 다정해도 바람은 쓸쓸한 탓일까. 가을엔, 낙엽지는 가을엔 누구와 차 한잔의 그리움을 마시고 싶다. 가을바람처럼 만나 스산한 이 계절을 걷다가 돌계단이 예쁜 한적한 찻집에서 만추의 사색에 젖어들고 싶다. 사랑하는 연인이라면 빨간 단풍잎처럼 만나도 좋겠지. 은은한 가을 향을 마시며 깊어가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