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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을 넘은 초긍정적 사고방식을 일컬어 '원형적 사고'라고 하네요. 인터넷상 유행으로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해요. 모든 일의 끝은 나에게 긍정적이고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로 정리할 수 있는 이같은 사고 방식은 실제 정신건강 면에서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원형적 사고'는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인 장원영의 사고에서 유래했다네요. 그녀는 여러 매체를 통해 자신의 무한히 긍정적인 사고관을 소개했는데, 이것이 팬들을 넘어 젊은 세대에게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합니다.
휴일은 삼겹살로 식구들 먹여놨어요. 맞점 하세요.
살랑살랑 바람이 시원하네요
커피가 힐링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시간을 요하는 음식은 반갑지가 않아요.. 오늘 커피빵에 커피떡을 선물받았는데 반갑지 않네요... 커피빵은 집에 놀러온 조카가 커피떡은 다른 사람이 주셨어요... 커피는 커피대로 한잔 먹었고 이제 커피와 관련된 건 먹고 싶지 않은데 이걸 먹어서 치워야한다는 강박(?)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고 줄사람도 없어요. 시간지나면 상할까해서 꾸역꾸역 먹었어요... 그래도 남았어요...ㅠ 오늘 뭔 날이래??? 위염에 식도염있어서 커피 자제해야하는디...
아샷추라고 아시나요? 요즘 맛들려서 계속마시게되네요 복숭아티에 커피샷하나해서 먹는건데 참맛있어요 선생님들도 카페가면 믿고 시켜보셔요
오늘 화창해서 빨래할랬더니 시간이 벌써3시넘었네요
전 싫더라구요 내가 원하는 양만큼 내가 알아서 떠 먹고싶은데 밥을 원장이 퍼담아 턱밑에 갖다바치는 원장이 있어요 싫어요 그건
하루 500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데 모으기가 쉽지 않네요
이제부터 6월 또 달립니다
출석합니다
만약 선생님들은 퇴사를 하셨거나 퇴사를 한다면 무엇을 하실래요?? 저도 일할때는 정신없이 일만 했는데 몸과 마음이 지쳐서 그랬는지 퇴사할때는 처음엔 자유로움에 하늘을 날으는것처럼 너무나 좋았는데 ㅎㅎㅎ 시간이 갈수록 무료함을 느껴서 좋아하는 책도 보고 음악도 듣고 TV도 보았지만 점점 재미 보다는 무료함을 느끼는 날이 많아 몇 글자 끼적여봅니다
주말이 다시 오기를 기다려요
출석
비 온다고 하더니 해만 쨍쨍이네요
어제 장미공원에 다녀왔어요 !
내인생은 소중하니까
작년 9월에 구립 어린이집을 다니다 갑작스레 퇴사를 했는데요. 중간입사였고 이미 담임이 세번이나 바뀐 곳이었는데 담임이 시간 연장반까지 보다가 (9시~7시반까지 근무) 퇴근을 하고 업무분장 과중에 문제행동 유아가 심각할 정도로 많아서, 낮잠시간이건 교실에선 개인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이상한 애들만 몰려있고... 학부모도 치가 떨리게하고 동료들도 유치원교사 출신이라고 겁나 경계하고 ㅎㅎ 원감갑질에 안좋은 조건으로는 끝판왕이었네요,,ㅋㅋ 다시는 발을 들여놓지 않으려고 질리듯이 나와서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면 돌아가고싶지 않을까? 조금의 미련이 생길줄 알았는데, 도저히 그렇지가 않네요,,ㅋㅋ 그냥 애들보는거 자체가 질렸고, 더이상 애들 보기가 싫고 교실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싫고,, 학부모들과 관계를 맺는거 자체가 싫고 거부감이 심해졌어요, 그동안 어떻게 이일을 했나 싶을정도네요.
감기하면서 목이 너무 따가워 혹시나 하고 집에서 자가키트로 검사했더니 희미하게 두 줄이 나오는데 그럼 코로나 맞는 거죠? 어디서 전염이 되엇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온 몸에 힘이 빠지고 기침에 목이 너무 따가워 말도 못 할 지경인데 요즘은 그냥 출근하든지 아님 연차로 쉬어야 하는 거죠?
즐거운 일요일 아침이네요 오늘도 출석하고 가요
국공립 외에 조리사는 연차 받기가 쉽지 않은건가요? 제가 다녔던 곳에서는 방학 외에는 연차가 없어서 가끔은 속상하기도 하더라구요. 코로나 2차로 앓고 있는데 원장님이 이제는 연차로 사용하는 거라고 하니 그나마 있는 방학 이래저래 다 사라지겠네 했네요. 정교사 시절은 방학이 1~2일이었는데 조리사 하니 방학이 있어서 좋다 했더니 보조랑, 연장, 정교사들은 방학 외에 연차로 2주씩 쉬니 근무할 맛 안나더라구요. 그래도 주말에 쉬어서 다행이라 생각 해야겠지요? 정교사 시절에는 주말도 나갔었는데~~
꽃이름 찾기에서 꽃을 올리니 찍어놓은 사진들이 안 올라가는 것들이 있어서 어제는 이마트 가는 길에 사진을 찍었어요. 오늘 사진들을 찾아 봐야겠지요? 민들레는 아직도 피어 있는 곳이 있어서 찰칵 했네요. 어느날 선생님 한분이 커피 먹고 싶다, 커피 먹고 싶다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먹고 싶으면 하나 사올 것이지, 앞치마 주머니 뒤지니 아메리카노 한봉이 나와서 줬네요. 라떼 다 먹으면 먹으려고 사다 놓은 아메리카노 먹어보니 순하고 좋아서 2봉씩 가지고 다니는데, 저도 까먹고 있던 아메리카노, 다들 건강을 위해 아메리카노만 먹는다네요. 그래도 가끔은 라떼가 땡긴다고 하니 남을 탓할 필요는 없는데 다른 선생 님들이 라떼를 먹으면 난리를 피우는것은 왜 그럴까요? 남들 걱정하며 살 만큼 여유가 있으신건지~~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이 되려나 봐요 너무 덥네요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출석합니다
일요일 아침 늦잠이네요. 오늘은 할 일이 많아요. 후다닥 움직여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