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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하트 모양 깃발과 밀가루 반죽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하트 모양 깃발과 밀가루 반죽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하트 모양 깃발을 들고 있구나. - 선생님 사랑해요~ 하는 하트구나.③ 교사가 밀가루 반죽에 하트 모양 깃발을 꽂는 모습을 보여준다. - 하트 모양 깃발을 밀가루 반죽에 꽂아볼까? - 밀가루 반죽에 쑥~ 하트 모양 깃발을 잘 잡고 꽂아보자. - ○○도 밀가루 반죽에 하트 모양 깃발을 잘 꽂는구나. ④ 영아가 하트 모양 깃발을 밀가루 반죽에 꽂고 빼며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꽂았던 하트 모양 깃발을 다시 뽑아보기도 하네. - 밀가루 반죽 가득 하트 모양 깃발을 꽂았네. - 하트 모양 깃발 산이 된 것 같아. - 선생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모인 것 같이 보이는구나.■ 참고사항나무 막대 또는 플라스틱 막대에 하트 모양 종이를 코팅하여 붙여서 제공한다.
① 하트 모양 종이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하트 모양 종이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 앞에 하트 모양 종이가 많이 있구나. - 하트 모양 종이를 멋진 색으로 꾸며보려고 해. - 어떻게 꾸밀 수 있을까?③ 교사가 하트 모양 종이 반쪽에만 물감을 짜고 접었다 펴서 결과물을 보여준다. - 이렇게 하트 모양 종이를 반을 접어보면, 물방울 모양 같기도 하고~ 반쪽 하트가 되네. - 다시 펴보면 가운데 선이 생겼지? 이 선을 넘지 않도록 반쪽 하트에만 물감을 짤 거야. - 빨간 물감도 똑똑~ 노란 물감도 똑~ 초록색 물감을 쭉~ - 그리고 다시 반을 접어서 종이를 꾹꾹~ 어떻게 될까? - 우와~ 여러 가지 색의 물감이 섞여서 정말 멋진 무늬를 만들어냈구나. - ○○도 선생님처럼 멋진 하트로 꾸며보자.④ 영아가 하트 모양 종이 위에 데칼코마니 기법으로 꾸며볼 수 있도록 한다. - ○○하고 선생님하고 같이 하트 모양 종이를 반으로 접어보자. - 선생님이 살짝 접어볼게. ○○가 다시 펴는 것을 해볼까? - 어느 쪽에 물감을 짜볼까? 반쪽 하트에만 물감을 짜보자. - 노란 물감, 파란 물감, 초록 물감~ 여러 가지 물감을 짜보았구나. - 접어서 꾹꾹 누르는 것은 ○○가 해보자. - 짠~ 여러 가지 물감의 색이 섞이기도 하고, 신기한 무늬가 되었구나.
① 종이접시에 친구 얼굴 사진을 붙여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친구 얼굴 사진이 붙어 있는 종이접시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친구 사진을 보고 있구나. - 종이접시를 들어서 어떤 친구의 사진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구나. - 어떤 친구가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③ 교사가 종이접시의 얼굴에 마카로니를 올려서 꾸미는 모습을 보여준다. - 친구의 사진에 선생님은 마카로니를 붙여서 꾸미려고 해. - 친구의 머리에 마카로니를 붙여서 꼬불꼬불 머리처럼 표현해 볼까? - 친구의 눈썹을 마카로니로 붙여서 만들어 볼까? ④ 영아가 종이접시의 친구 얼굴을 마카로니로 꾸며볼 수 있도록 돕는다. - ○○가 □□의 얼굴을 꾸며주고 있구나. - □□의 사진에 뽀글뽀글 머리카락을 만들고 있네. - 마카로니로 꾸미니까 친구 얼굴이 재미있어지는구나. ■ 참고사항영아의 발달에 따라 오공 본드를 마카로니에 찍어 사용할 수 있도록 돕거나, 영아가 올려놓은 마카로니를 교사가 붙여주는 등 상황에 따라 놀이를 진행한다.
① 하트 비밀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하트 비밀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보고 있는 하트 그림은 어떻게 그렸을까? - 하얀색 선의 하트 모양의 이 그림은 비밀 그림이래. - 왜 비밀 그림이라고 하는지 궁금하지 않니?③ 교사가 도화지에 흰색 크레파스로 하트 모양을 그리고, 비밀 그림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흰색 크레파스로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볼 거야. - 선생님이 하트 모양으로 그림을 그렸는데, 그림이 안 보이네. - 어떻게 하면 그림을 보이게 할 수 있을까? - 아! 여기 있는 물감을 도화지 위에 색칠해 볼게. - 물감을 칠하면 어떻게 될까? - 짠~ 선생님이 그린 하트가 보이는구나. 그래서 비밀 그림이었구나.④ 영아가 하트 모양으로 비밀 그림을 그려볼 수 있도록 돕는다. - ○○가 흰색으로 하트 비밀 그림을 그려보자. - 흰색 크레파스로 하트를 그려볼까? - 잘 보이지 않아서 하트 모양을 그렸는지 궁금하구나. - 그림 위에 물감을 칠해볼까? - ○○가 붓으로 물감을 잘 칠해주는구나. - 우와~ ○○이가 그린 그림이 보이는구나. - 물감을 칠하니 숨어있던 하트 그림이 나타나네! 정말 신기한 그림이구나.
① 영아에게 바깥놀이 나갈 것을 이야기하고 준비를 돕는다. - 날씨가 추워져서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해. - 밖에 나가서 춥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겉옷을 잘 입고, 장갑이랑 목도리도 하고 나가자! ② 영아가 미끄럼틀에 아기 인형을 태워 줄 수 있도록 돕는다. - 아기 인형이 미끄럼틀을 타고 싶다네. - 미끄럼틀을 태워 줄 수 있을까? - ○○이가 아기 인형을 잡고 함께 미끄럼틀을 타는구나. - 이번에는 아기 인형만 태워 줄까? - ○○이가 미끄럼틀에서 내려오는 아기 인형을 잡아 주었구나. - 형님이 되어서 그런지 아기 인형을 잘 돌봐주는구나.③ 교실로 돌아와서 깨끗하게 손을 씻는다.
① 영아가 자발적으로 바깥놀이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먼저 준비한 친구들은 다른 친구들을 위해 잠깐 기다려주자~ - 놀이터에 나가면 무엇을 볼 수 있을까? ② 교사가 돌탑을 쌓는 모습을 보여준다. - 어? 동글동글하네~ 이건 무엇일까? - 딱딱하고 미끌미끌한 것도 있구나. - 돌멩이를 ○○ 나이만큼 쌓아볼까? - 길쭉한 돌은 자꾸 넘어지네~ - 이번에는 넓고 편편한 돌로 해볼까? - 하나, 둘, 셋, 넷, 다섯! - ○○ 나이만큼 돌탑을 쌓았어.③ 영아가 자신의 나이만큼 돌탑을 쌓아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돌탑을 쌓고 있네. - 큰 돌 위에 작은 돌, 또 작은 돌을 쌓았구나. - ○○ 나이만큼 하나, 둘, 셋, 넷, 다섯!
① 볼풀 공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볼풀 공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바구니에 볼풀 공이 담겨 있구나. - 빈 바구니도 있네.③ 교사가 바구니에 볼풀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 ○○이는 몇 살이 되었니? - 다섯 살이 되었구나. - ○○이의 나이만큼 선생님이 볼풀 공을 빈 바구니에 던져볼게. - 하나, 둘, 셋, 넷, 다섯!④ 영아가 자신의 나이만큼 바구니에 볼풀 공을 던져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번에는 ○○이가 나이만큼 볼풀 공을 던져볼까? - ○○이가 다섯 살이니깐 다섯 개를 던져보자. - 하나, 둘, 셋, 넷, 다섯! - ○○이 나이만큼 잘 던졌구나.
① 형님과 동생 물건 그림을 바닥에 놓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형님과 동생 물건 그림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여러 가지 물건 그림이 있구나. - 이 물건은 무엇일까? - 아기가 쓰는 젖병이네. - 이 물건은 무엇일까? - 싹둑싹둑 안전 가위구나. ③ 교사가 형님과 동생 물건을 나누어 담는 모습을 보여준다. - 동생 물건과 형님 물건을 나누어 볼까? - 동생 물건은 빨간 바구니에 형님 물건은 파란 바구니에 넣어볼게. - 젖병은 어떤 바구니에 넣으면 될까? - 동생 물건이니 빨간 바구니에 넣어야겠네. - 젖병 그림을 들고 빨간 바구니에 쏙! ④ 영아가 형님과 동생 물건을 나누어 바구니에 담아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가 안전 가위 그림을 들고 있네. - 이 물건은 누가 사용할까? - 형님이 사용하는구나. - 안전 가위를 파란 바구니에 쏙! - 기저귀는 빨간 바구니에 쏙!
① 우리 반 추억 사진을 커다란 상자에 붙여 터널로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우리 반 추억 터널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어? 여기 상자로 만든 터널이 있네. - 터널에 여러 가지 사진이 붙어 있구나. - 어떤 사진이 있니? - 놀이하던 사진과 우리 소풍 갔을 때 사진도 있네.③ 교사가 우리 반 추억 터널을 지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우리 반 추억 터널을 지나가볼 거야. - 터널 안으로 쏙! - 터널 안에서 엉금엉금!④ 영아가 우리 반 터널을 지나가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터널 안에 들어갔네. - 엉금엉금 기어가고 있구나. - 터널 안에 소풍 가는 사진을 보고 있네. - 여러 사진을 보면서 천천히 가고 있구나.
① 영아가 바깥놀이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겉옷을 입히고 모자를 씌워 추위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도록 한다) - ○○아! 선생님하고 같이 밖에 나가볼까? - 나가기 전에 ○○이랑 선생님이랑 준비할 게 있어. - 옷도 입고, 장갑도 끼고, 신발도 신고 준비할까? ② 교사가 풍선을 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이는 몇 살이 되었니? - 네 살이 되었구나. - 풍선을 잡고 ○○이 나이만큼 쳐볼까? - 풍선에 달린 끈을 잡고 손으로 통통통 치면 돼. - 선생님이 한번 쳐볼게. - 하나, 둘, 셋, 넷! - ○○이도 나이만큼 풍선을 쳐볼까?③ 영아가 나이만큼 풍선을 쳐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가 풍선을 통통 치고 있구나. - 하나, 둘, 셋, 넷! - ○○이 나이만큼 잘 치는구나.
① 형님 반과 함께 바깥놀이 나가기 전에 이야기 나누기를 한다. - 오늘은 형님 반인 ○○반하고 함께 바깥놀이를 나갈 거야. - ○○반 형님들과 손을 잡고 걸어볼 거야. - 혹시 형님이 너무 빨리 걸어서 같이 걸어가기 힘들면 선생님한테 이야기해 주어야 해.② 영아가 바깥놀이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그럼, 이제 나갈 준비를 해볼까? - 겉옷을 입어 볼까? - □□이 신발이 어디 있지? - □□이가 혼자 신어 볼 거야? - □□아 선생님이 도와줄까?③ 형님 반과 함께 산책을 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반 형님들이 나왔구나. - 우리 인사를 해볼까? - 오늘은 천천히 어린이집 주변을 산책해 볼까? - 형님들과 짝을 지어서 함께 산책해 보자. - 형님들과 함께 손을 잡고 걸어보니 기분이 어때? - 형님이랑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어? - 형님이랑 같이 가기 힘들어 보이는구나. - 형님한테 천천히 걸어가자고 이야기해 볼까?
① 바닥에 색 테이프로 영아의 나이와 같은 숫자를 크게 만들어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숫자 길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교실 바닥에 길이 있네. - 숫자 모양의 길인데, 어떤 숫자인 것 같니? - ○○ 나이와 같은 숫자구나. - 숫자 길을 따라가 볼까?③ 교사가 숫자 길을 따라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숫자 길을 따라 걸어볼 거야. - 이 길에서는 앞으로 쭉 걸어가야지. - 볼록한 부분에서는 중심을 잘 잡고 걸어볼게. - 이번에는 점프하며 길을 따라가 볼까?④ 영아가 숫자 길을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이동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가 숫자 길을 따라 걸어가고 있구나. - □□가 ○○ 뒤를 따라가고 있네. - 이번에는 점프하며 가고 있구나.
① 영아가 바깥놀이를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야! 선생님하고 같이 밖에 나가보자. - 오늘은 밖에 나가서 어떤 놀이를 할까?② 교사가 동생이 탄 그네를 밀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 오늘은 동생들과 함께 바깥놀이를 해보자. - 동생이 그네에 타고 싶다고 하네. - 동생이 탄 그네를 살살 밀어줄까?③ 영아가 동생이 탄 그네를 밀어볼 수 있도록 돕는다. - ○○가 동생이 탄 그네를 밀어주고 싶구나. - 세게 밀면 동생이 무서울 수 있으니 살살 밀어줄까? - ○○가 동생이 탄 그네를 살살 밀어주고 있네. - ○○가 그네를 밀어주니 동생이 재미있나 봐.
① 영아에게 바깥놀이 나갈 것을 이야기하고 준비를 돕는다. - 오늘은 동생 반과 함께 바깥놀이 나가볼까? - 따뜻하게 겉옷을 입어보자. - 밖에 나가서 춥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겉옷을 잘 입고, 장갑이랑 목도리도 하고 나가자! ② 교사가 동생과 함께 공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동생과 공놀이해볼까? - 동생에게 공을 굴려볼게. - 동생도 선생님 공을 받고 공을 다시 굴려주네.③ 영아가 동생과 함께 공놀이를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가 동생과 공놀이를 하고 싶구나. - ○○가 동생에게 공을 굴렸네. - 동생도 ○○에게 다시 공을 굴려주었구나. - 이번에는 공을 살살 던져볼까? - 동생 앞으로 공이 떨어졌구나.
① 형님 그림 카드와 바구니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형님 그림 카드와 바구니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카드를 보고 있네. - 형님 그림 카드가 있네. - 형님이 무엇을 하고 있니? - 바구니에도 형님 그림 카드가 붙어 있네.③ 교사가 똑같은 형님 그림 카드를 찾는 모습을 보여준다. - 바구니에는 어떤 그림이 붙어있니? - 바구니에 붙어 있는 그림과 똑같은 카드를 찾아볼까? - 여기 있네. 똑같은 카드를 바구니에 쏙!④ 영아가 똑같은 형님 그림 카드를 찾아 바구니에 담으며 놀이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 ○○가 카드를 들고 있네. - 같은 그림이 있는 바구니에 넣어볼까? - ○○가 똑같은 그림이 있는 바구니에 잘 넣었구나.■ 참고사항① 동일한 그림이 4~5개 포함된 다양한 형님 그림 카드를 제공한다.② 바구니에 각각 다른 형님 그림을 붙여 제공한다.
① 영아에게 바깥놀이 나갈 것을 이야기하고 준비를 돕는다. - 날씨가 추워져서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해. - 밖에 나가서 춥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겉옷을 잘 입고, 장갑이랑 목도리도 하고 나가자! ② 영아와 투호 놀잇감을 살펴보며 상호작용을 나눈다.- 여기 긴 막대기와 통이 있구나.- 이게 뭘까?- 아주 오래전에 긴 막대를 던져 통에 넣는 놀이를 했대.- 그것을 투호놀이라고 하는 거야.- ○○이가 긴 막대를 만지고 있구나.- □□이는 통에 넣어 보려고 하는구나. ③ 교사가 투호 놀잇감을 이용해 통에 넣는 모습을 보여준다.- 선생님이 투호를 통에 넣어 볼게.- 여기 선 위에 두 발을 올려놓고 투호를 손을 잡고 던지는 거야.- 쓩~ - 통 안으로 들어갔니?- 이렇게 투호놀이를 하는 거란다. ④ 내 나이만큼 투호 던지기를 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이번에는 내 나이만큼 투호를 던져볼까?- ○○이가 몇 살이지?- 그럼, 4개를 던져볼까?- 먼저 ○○이가 시작해 볼까?- 통 속으로 투호가 몇 개가 들어갔는지 세어볼까? ■ 참고사항영아의 신체를 고려하여 던지는 거리를 너무 멀지 않도록 한다.
1. 준비하기① 동생반과 함께 산책을 나가기 전에 사전 이야기 나누기를 한다.- 오늘은 동생반인 00반하고 함께 산책을 나갈 거야.- 00반 동생들은 아직 걷는 것을 빨리 걷지 못하니까 우리가 천천히 걸어야겠지.- 동생들 중에 혼자서 걷는 것을 힘들어하면 어떻게 해줄까?- 그래. 같이 손을 잡아주고 천천히 걸어보자.② 영아가 산책을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그럼, 이제 나갈 준비를 해볼까?- 겉옷을 입어 볼까?- 00이 신발이 어디 있지?- 00이는 혼자 신어 볼 거야?- 00이는 선생님이 도와줄까?2. 동생반과 함께 산책하기③ 동생반과 함께 산책을 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격려한다.- 00반 동생들이 나왔구나.- 우리 인사를 해볼까?- 오늘은 천천히 어린이집 주변을 산책해볼까?- 동생들이 먼저 가고 우리가 뒤따라가 가볼까?- **동생이 혼자서 걷는 것이 힘든가 봐, 00이가 도와줄 수 있겠니?- 00이가 **동생을 잘 챙겨주는구나.- 동생 반이랑 함께 산책을 해보니 어땠어?- 진짜 형님이 된 것 같았구나.■ 참고사항동생반과 함께 산책을 하는 활동으로 신발을 신고, 벗을 때 다소 시간 간격 차를 두는 것이 필요하다.
① 영아에게 바깥놀이 나갈 것을 이야기하고 준비를 돕는다. - 따뜻하게 겉옷을 입어볼까? - 밖에 나가서 춥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겉옷을 잘 입고, 장갑이랑 목도리도 하고 나가자! ② 잡기 놀이 규칙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오늘도 형님 반과 함께 바깥놀이를 나왔지? - 형님들과 함께 잡기 놀이를 해볼까? - 잡을 때 세게 잡아당기거나 밀면 넘어져서 다칠 수 있으니까 조심하자. - 도망갈 때는 앞을 잘 보고 넘어지지 않도록 하자.③ 영아가 형님과 잡기 놀이를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가 형님을 잡아볼까? - 형님이 잡히지 않도록 도망가고 있네. - 형님이 잡혔구나. - 이제는 ○○가 도망가고 형님이 잡아볼까? - ○○가 멀리 도망가고 있구나.
① 벽면에 형님 그림을 붙여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형님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벽에 형님 그림이 여러 개 붙어 있네. - 형님 그림이 ○○ 키보다 높이 붙어 있구나. - 그림이 손에 닿도록 점프해 볼까?③ 교사가 점프하여 형님 그림에 하트 스티커를 붙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형님 그림에 하트 스티커를 붙여볼거야. - 하트 스티커를 들고 점프! - 선생님 키보다 높이 있는 형님 그림에 스티커를 붙였어. - 이번에는 그 옆에 있는 형님 그림에 하트 스티커를 붙여야지.④ 영아가 점프하여 형님 그림에 하트 스티커를 불여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형님 그림에 하트 스티커를 붙여볼까? - ○○가 높이 점프하고 있구나. - 하트 스티커를 높이 있는 형님 그림에 잘 붙였네. - 또 어디에 있는 형님 그림에 붙여볼까?■ 참고사항여러 개의 형님 그림을 영아가 점프하기 쉬운 위치에 높이를 달리하여 붙여준다.
① 즐거웠던 우리 반 사진을 일정한 간격으로 붙여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즐거웠던 우리 반 사진 징검다리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바닥에 사진이 붙어있네. - 우리 반 친구들의 모습이 있구나. - 이 사진은 언제 찍은 걸까? - 소풍 갔을 때 찍은 사진이구나.③ 교사가 우리 반 사진 징검다리를 건너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즐거웠던 우리 반 사진 징검다리를 건너볼 거야. - 바닥에 발이 닿지 않도록 징검다리를 잘 밟고 건너볼게. - 소풍 간 사진 위에 한 발~ - 이번에는 놀이터에서 노는 사진으로 점프!④ 영아가 우리 반 사진 징검다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건너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가 두 발로 점프해서 징검다리를 건너고 싶구나. - 두 발로 점프 점프! - 점프해서 징검다리를 잘 건너는구나.
① 영아의 나이와 같은 숫자 카드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숫자 카드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숫자 카드를 보고 있구나. - 이 숫자는 무엇일까? - ○○의 나이와 똑같네. - 우리 교실에 ○○의 나이와 같은 숫자가 많이 숨어 있대. - 어디에 숨어 있는지 찾아볼까?③ 교사가 교실에 숨어 있는 숫자를 찾는 모습을 보여준다. - 숫자가 어디에 숨어있을까? - 블록 있는 곳을 살펴볼까? - 여기에는 없네. - 소꿉놀이 바구니를 볼까? - 아! 여기에 숫자가 숨어있었네.④ 영아가 교실에 숨어 있는 숫자를 찾아 이동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책꽂이 쪽으로 걸어가고 있구나. - 책꽂이에서 숫자를 찾았네. - 이번에는 퍼즐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구나. - 퍼즐 바구니에도 숫자가 숨어 있었네.
① 보자기에 공을 담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공이 담긴 보자기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여기 보자기가 있구나. - 우와~ 보자기 안에는 공이 담겨 있네.③ 교사가 영아와 함께 보자기를 잡고 공을 옮겨본다. - ○○가 선생님과 함께 공을 옮겨볼까? - 선생님하고 보자기를 잡고 바구니가 있는 곳까지 가보자. - 공이 떨어지지 않게 잡고 천천히 걸어보자. - ○○와 선생님이 보자기를 잡고 바구니까지 도착했네. - 보자기에 있는 공을 바구니에 담아볼까?④ 영아가 형님과 함께 보자기에 있는 공을 옮겨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번에는 형님과 함께 공을 옮겨볼까? - ○○와 형님이 보자기를 잡고 천천히 걸어가고 있네. - 영차영차~ 공이 떨어지지 않게 잘 가고 있구나. - 보자기에 있는 공을 꺼내어 바구니에 옮겨보자.
① 영아에게 바깥놀이 나갈 것을 이야기하고 준비를 돕는다. - 선생님하고 같이 바깥놀이 나가볼까? - ○○이 신발이 어디 있지? - ○○이가 신발을 잘 신는구나.② 교사가 모래 위에 우리 반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모래 위에 그림을 그려볼까? - 선생님은 우리 반하면 생각나는 것을 그려볼 거야. - 우리 반에 있는 자동차 놀잇감을 그려볼까? - 네모 모양의 벽돌 블록도 그려야지. - 우리 반에 있는 친구들도 그려볼까?③ 영아가 모래 위에 우리 반을 자유롭게 그려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우리 반하면 생각나는 것을 그려볼까? - 우리 반하면 어떤 것이 생각나니? - 우리 반에 있는 귀여운 인형이 생각나는구나. - ○○가 동그란 모양으로 토끼 인형 얼굴을 그렸네. - 길쭉한 귀도 그려주었구나. - 동글동글 소꿉놀이 그릇도 그려주었네.
① 볼링핀에 우리 반에서 즐거웠던 일 사진을 붙여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우리 반 볼링핀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가지고 있는 볼링핀에는 사진이 붙어있네. - 어떤 사진이 붙어 있니? - 이 사진은 우리 소풍 갔던 사진이구나. - 다른 볼링핀에는 바깥놀이 나간 사진이 있네.③ 교사가 우리 반 볼링핀을 향해 공을 굴려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볼링핀을 세우고 볼링 놀이를 해볼까? - 선생님이 공을 볼링핀이 있는 쪽으로 굴려볼게. - 소풍 사진이 붙여진 볼링핀이 쓰러졌네.④ 영아가 우리 반 볼링 놀이를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가 공을 굴려보고 있네. - 공이 다른 쪽으로 굴러갔네. - 공을 다시 잡으러 가는구나. 다시 굴려볼까? - 우와~ ○○가 굴린 공에 볼링핀이 많이 쓰러졌구나. - 어떤 사진의 볼링핀이 쓰러졌는지 가서 살펴볼까?
① 우리 반 반려 동식물을 보며 이야기 나눈다. - 우리 반에서 키우는 화분에 물을 주고 있구나. - 물을 주니 어떻게 되었니? - 처음 우리 반에서 키울 때와 지금 어떻게 달라졌니? - 우리 반 반려 동식물을 키우면서 어떤 점이 좋았니?② 우리 반 동식물을 돌볼 방법을 이야기 나눈다. - 우리는 이제 곧 졸업을 한단다. - 졸업을 하면 우리는 초등학교에 가게 된단다. - 우리가 초등학교에 가면 우리 반 동식물은 어떻게 돌볼 수 있니? - 졸업 후에도 우리 동식물을 돌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우리가 순서를 정해 매일 우리 원에 찾아와서 돌볼 수 있구나. - 우리 반 동식물을 동생 반에 분양할 수 있겠구나. - 우리 반에 진급할 동생들이 돌볼 수도 있겠다. ③ 우리 반 동식물을 탐색한다. - 우리 반에 진급할 동생들이 돌보면 좋을 것 같구나. - 동생들이 우리 반 동식물을 잘 돌볼 수 있도록 우리 반 동식물의 탐구 보고서를 만들자. - 우리 반 동식물을 탐색해 보자. - 우리 반 동물은 어떤 먹이를 먹니? - 집은 어떻게 꾸며주어야 할까? - 동물이 지내기 좋은 온도는 몇 도니? - 우리 반 식물에 물은 언제, 얼마나 줘야 할까? - 우리 반 동식물을 키울 때 조심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④ 탐색한 동식물의 특징을 기록한다. - 탐색한 동식물의 특징을 기록해 볼까? - 어떤 특징이 있니? - 어떤 동식물이 있니? 이름을 적어볼까? - 우리 반 동식물을 그림으로 표현했구나. - 좋아하는 먹이를 기록했구나. - 집 모양을 기록했구나. - 또, 무엇을 기록하고 싶니?⑤ 놀이를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우리 반 동식물을 탐색한 후 기록해 보았는데 어땠니? - 우리 반 동식물의 탐구 보고서를 동생들이 본다면 어떨까? - 어떤 점이 도움이 될까? - 우리가 졸업하는 날까지 우리 반 동식물을 잘 보살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