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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작아진 물건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작아진 물건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여러 가지 물건을 보고 있구나. - 이 양말의 크기가 정말 작구나. - 아기 때 신던 양말인데 이젠 ○○에게 작지? - 아기 때 입던 옷도 작네.③ 교사가 작아진 물건을 파는 가게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 블록으로 작아진 물건을 파는 가게를 만들어 볼까? - 물건을 놓을 수 있는 곳을 만들어 볼게. - 벽돌 블록을 쌓아서 만들어봐야지. - 물건을 많이 놓을 수 있게 조금 더 넓게 만들어야겠네. - 이 위에 아기 때 옷도 놓고, 모자도 올려두어야겠다. - 여기는 문도 만들고, 계산할 수 있는 곳도 만들어야지.④ 영아가 블록으로 작아진 물건을 파는 가게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가 벽돌 블록을 쌓고 있네. - 물건을 놓는 곳을 만들고 있구나. - 그 위에 모자도 놓고, 양말도 놓아주었네.■ 참고사항영아의 가정에 도움을 받아 영아가 아기 때 사용하거나 작아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
① 다양한 크기의 그릇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다양한 크기의 그릇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그릇이 많이 있네. - 종이컵은 길쭉한데 그릇은 동그랗구나. - 종이컵을 뒤집어 볼까? ③ 교사가 종이 그릇을 쌓으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컵 쌓기처럼 그릇을 쌓아볼게. - 그릇을 옆으로 쭈욱 놓을게. - 그 위 컵하고 컵 사이에 그릇을 올려 볼 거야. ④ 영아가 종이 그릇을 쌓으며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가 여기에 그릇을 쌓아볼래? - 잘했어. 그 옆에도 한번 쌓아보자. - 점점 그릇이 높아지고 있구나. ■ 참고사항종이 그릇을 제공하고 사전에 종이 그릇에 영아와 자유롭게 꾸미기 후 놀이해 볼 수 있다.
① 가슴 베개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가슴 베개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여기 베개가 있구나. 푹신푹신하네. - 선생님하고 같이 손으로 눌러볼까? 꾹꾹 눌러지는구나. - 여기에 누워보기도 할까? 편안하구나.③ 교사가 가슴 베개 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베개를 선생님 가습 밑에 대고 엎드릴게. - 앞으로 가볼게. - 선생님이 몸을 뒤집어 볼까? - 와, 하늘을 보고 누우니 편하구나. ④ 영아가 가슴 베개로 놀이하며 몸의 균형을 잡고 배밀이, 기기 등의 이동 운동을 시도하도록 격려한다. - 우리 ○○가 가슴에 베개를 대었더니 기면서 여기까지 왔구나! - □□는 몸의 균형을 잡고 배밀이를 하는구나. - 선생님이 베개를 가슴에 대어주니까 편하구나.■ 참고사항걷기를 하는 영아라도 엎드린 상태에서 몸의 균형을 잡아볼 수 있도록 놀이할 수 있다.■ 교구제작방법준비물: 타월, 고무밴드, 바느질 도구, 부드러운 천① 비치타월을 둥글게 단단히 말고, 양쪽 끝을 고무 밴드로 풀리지 않게 묶는다.② 부드러운 천으로 둥글게 말아놓은 타월을 감싸고, 바느질하여 마무리한다.
① 바깥놀이를 나갈 것임을 알리고 영아가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오늘은 나가서 어떤 놀이를 할까? - 밖에 나가기 전에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 ○○는 혼자서도 신발을 잘 신는구나. ② 다양한 색깔 풍선을 보며 이야기 나눈다. - 여기에 풍선이 아주 많이 있구나! - 여러 가지 색깔이 있네. - ○○가 마음에 드는 색깔 풍선을 골라볼까? - ○○가 고른 빨간색 풍선이 어떻게 변하는지 잘 지켜보렴. - 선생님이 불어 볼게. - 점점 동그랗게 커지고 있네.③ 영아가 풍선을 바람에 날리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바람이 불고 있구나. - 풍선을 놓으면 어떻게 될까? - 바람에 풍선을 날려 볼까? - 와~ 풍선이 날아가는구나.
① 겨울 놀이 그림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겨울 놀이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 나눈다. - ○○이가 그림을 보고 있구나. - 그림 속 이 친구는 무엇을 하고 있니? - 썰매를 타고 있구나. - 눈사람을 만드는 친구도 있네.③ 교사가 겨울 놀이 그림을 색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겨울 놀이 그림을 색칠해 볼까? - 선생님은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친구를 색칠해 볼 거야. - 친구 옷도 색칠하고, 모자도 색칠해 볼게. - 주변에 동글동글 눈도 색칠해 줘야지.④ 영아가 겨울 놀이 그림을 자유롭게 색칠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는 어떤 그림을 색칠해 볼 거야? - 썰매 타는 그림을 골랐구나. - ○○이가 친구의 얼굴과 옷을 색칠하고 있구나. - 친구의 옷이 알록달록 해졌네. - ○○이가 썰매도 색칠해 주고 있구나.
① 악기 퍼즐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악기 퍼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악기 퍼즐이구나. - 선생님이랑 악기 퍼즐을 해 볼까? - 어떤 악기 퍼즐이 있을까? ③ 교사가 악기 퍼즐을 탐색하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먼저 퍼즐을 해 볼게. - 자, 여기 분홍색 탬버린 그림의 반이 없네. - 반쪽 탬버린을 찾아볼까?④ 영아가 악기 퍼즐을 탐색하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가 퍼즐을 잘 하는구나. - 이번에는 좀 더 어렵게 해 볼까?■ 교구제작방법준비물 : 악기 퍼즐 그림 자료, 우드락, 양면테이프, 우드락 열선 커터기, 코팅지, 벨크로 테이프① 악기 퍼즐 그림 자료를 오려 코팅한다. ② 코팅된 퍼즐 자료에 우드락을 붙이고 우드락 열선 커터기로 자른다. ③ 기본판과 퍼즐에 벨크로 테이프를 붙여 제공한다.
① 터널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터널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그림을 보고 있구나. - 터널이구나. 터널에 무엇이 지나가고 있니? - 칙칙폭폭 기차가 지나가고 있구나.③ 교사가 영아와 함께 신체를 조절하여 터널을 만들어본다. - ○○야! 선생님과 함께 터널을 만들어볼까? -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 선생님과 ○○가 손을 마주 잡고 터널을 만들어볼까? - □□랑 △△가 한 줄 기차로 지나가볼까? - 기차가 터널을 지나가고 있구나. - 칙칙폭폭! 어디로 가고 있니?④ 친구와 함께 기차가 터널을 지나가는 놀이를 해본다. - 선생님이 다른 친구와 함께 터널을 만들어볼게. - ○○와 □□가 함께 기차를 만들었구나. - 기차가 칙칙폭폭하며 터널을 빠르게 지나가네.■ 참고사항신체로 터널을 만드는 것 외에도 블록이나 상자 등으로 터널을 만들어 제공할 수 있다.
①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글자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글자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 어떤 글자일까? -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라고 쓰여 있네. - 이건 언제 쓰는 말일까? - 이 말을 들으면 기분이 어때? ③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글자 위에 끼적이기를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손가락으로 글자를 따라 끼적여 볼까? - ○○는 '사랑해'라는 글자를 끼적이고 있구나. ④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글자 위에 자유롭게 끼적이기를 할 수 있도록 한다. - 이번엔 다른 쓰기 도구로 끼적여 볼까? - 크레파스도 있고, 색연필도 있구나. - 크레파스로 쓰니까 글자도 두껍게 써지네.
① 하트 모양 퍼즐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하트 모양 퍼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퍼즐을 가지고 놀이하고 있었구나. - 두 조각으로 된 퍼즐이네. - 이건 어떤 모양의 퍼즐일까? - 이리저리 맞춰보고 있구나. ③ 교사가 퍼즐을 맞추어 보며 하트 모양이 되는 것을 보여준다. - 선생님과 함께 맞춰볼까? - 이렇게 하면 하트 모양이 되는구나. - 두 조각의 모양을 이렇게 놓으니 사랑해요~ 하트 모양이 되는구나. - 선생님처럼 퍼즐을 놓아서 하트 모양을 만들어볼까? ④ 영아가 하트 모양 퍼즐을 탐색하며 맞춰볼 수 있도록 한다. - ○○가 혼자서 퍼즐을 맞춰보고 있구나. - 이리저리 놓아보니 하트 모양이 아니라 다른 모양도 만들어지는구나. - 하트 모양을 만들고 사랑해~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어볼까? - 다른 모양을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구나.■ 참고사항① 두 조각이더라도 영아가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퍼즐 판 바닥에 퍼즐을 맞추었을 때의 하트 모양을 붙여줄 수 있다.② 하트 모양으로 퍼즐 조각을 맞추지 않더라도 영아가 자유롭게 모양을 탐색하며 퍼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① 크게 인쇄한 영아의 가족사진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가족사진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엄마, 아빠, 누나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보고 있구나. - 정말 행복해 보이는 모습의 가족사진이구나.③ 교사가 가족사진을 바닥에 놓고, 테두리에 블록을 늘어뜨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블록으로 멋진 액자를 만들어 볼까? - 가족사진을 이렇게 바닥에 놓아두고, 테두리를 따라 블록을 놓아보자. - 여러 가지 색의 작은 스펀지 블록을 놓았더니 알록달록한 스펀지 블록 액자가 되었구나. - ○○도 멋진 가족사진 액자를 만들어 보자.④ 영아가 가족사진의 테두리에 블록을 늘어뜨리며 가족사진 액자를 만들어 보도록 돕는다. - ○○는 가족사진 테두리를 따라 한 가지 색의 블록만 늘어뜨려서 액자를 만들었구나. - 멋진 보라색 액자구나. - □□는 레고 블록을 늘어뜨리고 그 위에 끼워서 액자를 만들었구나.■ 참고사항가족사진의 테두리를 따라서 다양하게 늘어뜨릴 수 있는 크지 않은 블록을 제공하여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① 우리 반에서 즐거웠던 일 그림 자료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우리 반에서 즐거웠던 일 그림 자료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그림을 보고 있구나. - 친구가 퍼즐 놀이도 하고, 인형 놀이를 하고 있구나. - 우리 반에서 즐겁게 지내는 그림이구나.③ 교사와 우리 반에서 즐거웠던 일 그림 위에 끼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모방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선생님은 곰 인형을 좋아해서 곰 인형 위에 끼적여볼 거야. - 곰 인형 옆에 하트도 끼적여봐야지. - 퍼즐을 맞추고 있는 친구 머리카락 위에 선을 그어 머리카락을 더 많이 그려주었어. - ○○이도 그림 위에 끼적여볼까?④ 영아가 우리 반에서 즐거웠던 일 그림 위에 자유롭게 끼적여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가 동화책을 따라서 선을 그어주고 있구나. - 곰 인형 위에도 알록달록 끼적여주었네. - ○○이가 좋아하는 퍼즐 그림 위에 동그라미도 그려주었구나.
① 웃는 얼굴 블록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웃는 얼굴 블록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벽돌 블록에 웃는 얼굴 그림이 붙어 있구나. - 그림을 볼까? - 여자 친구와 남자 친구의 웃는 얼굴이 있구나. ③ 교사가 웃는 얼굴 블록을 순서에 따라 나열하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웃는 얼굴 블록으로 놀이해 보자. - 여기 순서판이 있어. 이 순서판을 보고 블록을 순서대로 나열해 볼게. - 첫 번째 순서판을 보면 여자, 남자, 여자, 남자 순서구나. - 선생님이 순서대로 블록을 놓아볼게. ④ 영아가 웃는 얼굴 블록을 순서에 따라 나열하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해볼까? - 순서판 그림을 잘 보자. - 여자, 남자, 남자, 여자, 남자, 남자 순서구나. - 아주 긴 웃는 얼굴 기차 블록이 되었네.■ 참고사항벽돌 블록에 웃는 얼굴 그림을 붙여 순서판과 함께 제공한다.
① 웃는 얼굴과 우는 얼굴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웃는 얼굴과 우는 얼굴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웃는 얼굴 그림과 우는 얼굴 그림이 있구나. - ○○아, 웃는 얼굴을 보니 어때? - 웃는 얼굴을 따라 해 볼까? ③ 교사가 웃는 얼굴과 우는 얼굴을 보며 표현하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웃는 사진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 - 선생님도 사진 속 모습을 따라 웃어볼게. - 소리를 내서 웃어볼까? - 우는 사진을 보니 마음이 슬퍼지네. - 역시 웃는 사진이 예쁘구나. ④ 영아가 웃는 얼굴과 우는 얼굴을 보며 표현하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가 사진 속 웃는 얼굴을 따라 웃으니 너무 예쁘구나. - 활짝 웃는 얼굴은 사람을 기쁘게 한단다. - 우리 모두 예쁘게 웃어볼까?
① 동물 손 인형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동물 손 인형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손 인형으로 놀이하고 있구나. - 어떤 손 인형으로 놀이하고 있었니? - 음메~ 하는 소였구나.③ 교사가 동물 손 인형을 이용하여 다양한 인사말을 표현해 준다. - (교사가 손 인형을 끼우고 표현한다) 음메~ 소야, 안녕~ 나는 멍멍 강아지야. - 멍멍~ 만나서 반가워~ 멍멍! - 야옹~ 안녕! 나는 고양이야. - 만나서 반가워~④ 영아가 손 인형으로 동물 흉내를 내며 인사말을 표현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도 손 인형을 끼우고 인사해 볼까? - ○○가 강아지 손 인형을 끼우고 인사하고 있구나. - 멍멍멍 강아지 소리를 흉내 내며 인형을 움직이는구나. - 안녕~ 이라고 말해주기도 하는구나.
① 생수통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생수통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게 무엇인지 알고 있니? - 맞아, 물을 담는 통이란다. - 여기 끈이 있네. ③ 교사가 커다란 생수통을 끌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끈을 잡고 끌어볼게. - 여기 생수통에는 물이 없어 잘 끌리는구나. - 물이 들어있는 생수통도 끌어볼게. ④ 영아가 생수통을 끌며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물이 있는 생수통을 끌려고 하는구나. - 선생님이 도와줄까? - □□야, 천천히 끌어보자. ■ 참고사항생수통에 끈을 연결해 제공하고 물이 없는 생수통과 물을 조금 담은 생수통을 제공한다.
① 탈것 퍼즐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탈것 퍼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퍼즐 조각을 보고 있구나. - 바퀴가 있네, 어떤 것의 바퀴일까? - 선생님과 함께 조각난 퍼즐을 맞춰볼까?③ 교사와 함께 조각난 퍼즐을 맞춰본다. - 이 조각은 어디에 붙여야 맞을까? - ○○가 잘 맞춰주었구나. - 이 조각은 여기가 아닌 것 같구나. 다시 찾아볼까?④ 영아 스스로 탈것 퍼즐을 맞춰본다. - ○○는 자동차 퍼즐을 맞춰주었구나. - 조각난 퍼즐이 모두 모여 멋진 자동차가 되었네. - 다른 퍼즐도 맞춰 볼까? - □□는 비행기가 완성되었구나!
① 종이 인형과 나들이 소품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종이 인형과 나들이 소품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종이 인형을 들고 있구나. - 여기에 작은 모자와 가방도 있구나. - 어? 종이 인형이 나들이를 가고 싶대. - 종이 인형이 나들이를 갈 수 있게 도와줄까? ③ 교사가 종이 인형에 나들이 소품을 붙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 나들이 갈 때 무엇이 필요할까? - 햇빛을 막아줄 모자를 씌워주면 좋겠네. - 가방에는 도시락을 쏙! - 돗자리도 챙기고, 편한 신발도 신겨줘야지. - 나들이 준비가 다 되었네. - 룰루랄라~ 나들이를 가볼까? ④ 영아가 종이 인형으로 나들이 가는 놀이를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종이 인형에게 모자를 씌워주었구나. - 돗자리와 도시락도 챙겼네. - ○○는 어디로 나들이를 갈 거야? - 종이 인형이 신나게 걸어서 나들이를 가고 있네.
① 구멍이 뚫린 상자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구멍이 뚫린 상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상자를 만지고 있구나. - 상자에 구멍이 뚫려 있구나. - 상자의 구멍에 손가락을 넣으려고 하네.③ 교사가 상자의 구멍에 빨대를 꽂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이 구멍에 빨대를 꽂아볼게. - 빨대를 잘 잡고 구멍에 쏙! - ○○도 빨대를 잡고 구멍에 넣어볼까?④ 영아가 상자 구멍에 빨대를 꽂으며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가 혼자서도 상자 구멍에 빨대를 잘 꽂는구나. - 꽂은 빨대를 다시 빼기도 잘하는구나. - 우와~ 선생님하고 다시 해볼까?■ 교구제작방법준비물: 상자, 빨대, 글루건, 솜 공① 상자에 빨대가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을 뚫어 준비한다.② 빨대의 한쪽 끝에 글루건을 이용해 솜 공을 붙여준다.
① 블록으로 만든 주유소에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블록으로 만든 주유소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주유소에 가본 적이 있니? - 주유소는 무엇을 할 수 있는 곳이니? - 엄마, 아빠랑 자동차에 기름을 넣으러 같이 가본 적이 있구나. ③ 교사가 자동차에 기름을 넣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타고 있는 자동차에 기름이 떨어져 가나 봐. - 자동차에 기름을 넣어야겠네. - 부릉부릉~ 자동차를 주유기 앞에 세웠어. - 주유 호스를 기름을 넣는 주유구에 대고 기름을 넣어줄게. - 이제 계산하고, 다시 출발~④ 영아가 자동차에 기름을 넣으며 주유소 놀이를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가 타고 있는 자동차도 기름이 떨어졌구나. - ○○가 기름을 넣어줄까? - 동그란 주유구에 넣으면 되는구나. - ○○가 기름을 잘 넣어주고 있네. - 계산을 하고, 자동차를 타고 가고 있구나.
① 동물 인형과 바닥에 벽돌 블록으로 장애물을 세워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영아가 동물 인형과 바닥에 세워진 장애물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아! 바닥에 벽돌 블록이 많이 세워져 있구나. - 여기에는 귀여운 동물 인형들도 있네. - 벽돌 블록이 세워진 길을 동물 인형과 함께 어떻게 지나갈 수 있을까? ③ 교사가 동물 인형을 안고 장애물을 피해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토끼 인형을 꼭 안고 장애물을 피해 지나가 볼 거야. - 장애물이 닿지 않게 사이사이로 지나가야지. - ○○이도 동물 인형을 안고 장애물을 피해 지나가볼까?④ 영아가 동물 인형을 안고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물을 피해 지나가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는 강아지 인형을 꼭 안고 장애물을 피해 가고 있구나. - 이쪽 저쪽으로 잘 피해 가는구나. - □□이는 인형을 안고 점프를 하며 지나가네.
① 형님 반과 함께 바깥놀이 나가기 전에 이야기 나누기를 한다. - 오늘은 형님 반인 ○○반하고 함께 바깥놀이를 나갈 거야. - ○○반 형님들과 손을 잡고 걸어볼 거야. - 혹시 형님이 너무 빨리 걸어서 같이 걸어가기 힘들면 선생님한테 이야기해 주어야 해.② 영아가 바깥놀이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그럼, 이제 나갈 준비를 해볼까? - 겉옷을 입어 볼까? - □□이 신발이 어디 있지? - □□이가 혼자 신어 볼 거야? - □□아 선생님이 도와줄까?③ 형님 반과 함께 산책을 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반 형님들이 나왔구나. - 우리 인사를 해볼까? - 오늘은 천천히 어린이집 주변을 산책해 볼까? - 형님들과 짝을 지어서 함께 산책해 보자. - 형님들과 함께 손을 잡고 걸어보니 기분이 어때? - 형님이랑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어? - 형님이랑 같이 가기 힘들어 보이는구나. - 형님한테 천천히 걸어가자고 이야기해 볼까?
① 눈사람 인형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눈사람 인형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눈사람 인형이 있네. - 눈사람을 보니 어때?③ 교사가 눈사람이 된 영아를 꾸미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아, 눈사람이 되어볼래? - 선생님이 눈사람 ○○이를 꾸며볼게. - 추울 테니 털 모자를 씌워 줄게. - 손도 시리겠지? 장갑을 끼워 줄게. - 예쁜 옷도 입혀줄까?④ 영아가 친구 눈사람을 꾸미며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번에는 □□가 눈사람이 되고 싶구나. - ○○야, □□ 눈사람에게는 어떤 모자를 씌워 줄 거야? - □□ 눈사람이 간지러운가 봐. 까르르 웃네. ■ 참고사항눈사람을 꾸밀 소품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영아가 꾸밀 수 있도록 한다.
① 겨울 용품 그림 도안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가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겨울 용품 그림 도안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 여기 목도리 그림이 있네. - 목도리는 뭘로 만들지? - 꼬불꼬불 털실로 만들지.③ 교사가 털실 뭉치를 겨울 용품 그림 도안에 붙이며 영아의 모방을 유도한다. - 이 목도리도 털실로 따뜻하게 만들어 볼까? - 선생님은 빨간색 목도리를 만들 거야~ - 빨간색 털실을 붙이면 되겠다.④ 영아가 자유롭게 털실 뭉치를 붙이며 겨울 용품 그림 도안을 꾸며본다. - ○○는 파란색 털실을 골랐구나. - 털실을 목도리 그림에 붙였네. - 동그란 털실을 붙여서 방울도 만들었구나. - 멋진 파란색 목도리가 되었네.
① 향이 있는 채소 사진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향이 있는 채소 사진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보고 있는 것은 오이 사진이구나. - 당근 사진도 있네. - 쑥갓이라는 채소의 사진도 있구나. - 모두 향이 나는 채소의 사진이구나. - 어떤 향이 날까? 여기 있는 채소의 향을 맡아볼까?③ 교사가 향이 있는 채소 사진 위에 끼적이기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달콤한 향이 났던 당근 사진 위에 선생님이 끼적이기를 해볼게. - 당근 사진 위에 동그란 모양으로 끼적이기를 해보았어. - ○○도 끼적이기를 해볼까? - ○○는 어떤 향이 나는 채소 사진에 끼적이기를 하고 싶어?④ 영아가 향이 있는 채소 사진 위에 자유롭게 끼적이기를 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 ○○가 오이 사진 위에 끼적이기를 하고 있구나. - 오이는 어떤 향이 났었니? - 오이는 싱그러운 향이 났었던 것 같아. - 오이를 자른 모습처럼 동글동글~ 동그란 모양으로 끼적이고 있구나. - 오이처럼 길쭉한 모양으로도 끼적여 볼까?
① 하트 모양 종이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하트 모양 종이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예쁜 하트 모양 종이를 보고 있구나. - 하트 모양을 보니까 사랑하는 마음이 생각나는구나. - 사랑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 선생님은 ○○를 사랑하는데? - ○○는 누굴 사랑하니? ③ 교사가 하트 모양 종이 위에 쓰기 도구로 끼적이기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쓰기 도구로 끼적이기를 해볼까? - 사랑하는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끼적끼적~ - 사랑하는 엄마, 아빠를 생각하면서 끼적끼적~ - 하트 모양 종이 안에 쏙 들어가게 끼적이기를 할 수 있어. ④ 영아가 하트 모양 종이에 자유롭게 끼적이기를 할 수 있도록 한다. - ○○가 하트 모양 종이 안에 끼적이기를 잘하고 있구나. - 이번에는 어떤 쓰기 도구로 끼적이기를 해볼까? - ○○가 고른 건 빨간색 크레파스구나. - 빨간색 크레파스로 사랑해요~하면서 하트 모양 안으로 끼적이면 좋겠다. - 하트 종이가 점점 빨간색으로 변하고 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