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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방울이 들어 있는 방울 풍선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방울 풍선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풍선을 만져보고 있네. - 풍선을 흔들었더니 무슨 소리가 나는 것 같은데. - 풍선을 흔들어 볼까? - 딸랑딸랑 방울 소리가 나네. - 풍선 안에 방울이 들어 있구나.③ 교사가 방울 풍선을 손으로 쳐서 풍선에서 방울 소리를 나게 해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선생님은 풍선을 손으로 쳐서 소리를 내 볼게. - 풍선을 쳐보니 딸랑딸랑~ 소리가 나며 풍선이 움직이는구나. - ○○도 손으로 풍선을 쳐서 방울 소리를 내 볼까?④ 영아가 방울 풍선을 이용하여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 □□는 소리 나는 방울 풍선을 들고 콩콩콩 뛰며 소리 내고 있구나. - 발로도 풍선을 뻥~차서 방울 소리를 낼 수도 있겠다. - 선생님이 던져주는 방울 풍선을 잡아볼까? ■ 참고사항 방울을 넣은 풍선이 터지지 않도록 풍선에 바람을 조금만 불어서 제공한다.
① 상자에 소리 나는 놀잇감을 넣어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소리 상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야. 이게 뭘까? 예쁜 상자가 있네. - 상자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③ 교사가 소리 상자를 흔들어 소리를 탐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야. 무슨 소리가 들리니? - 선생님이 상자를 흔들었더니 딸랑딸랑 소리가 나네. - ○○야.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한번 볼까? - 상자 속에 딸랑이가 들어가 있어서 딸랑딸랑 소리가 났구나. ④ 영아가 소리 상자에 여러 가지 물건을 넣어 자유롭게 소리를 탐색하도록 한다. - 이번엔 상자 안에 무엇이 들어가 있는지 또 소리를 들어볼까? - 음, 잘 모르겠구나. - ○○는 알겠니? - 와! 구슬이 들어가 있었구나. - 구슬이 들어가면 이런 소리가 나는구나. - 이번에는 ○○가 놀잇감을 골라서 상자 안에 넣어보자. - ○○가 넣은 놀잇감은 상자 안에서 어떤 소리를 내는지 선생님이 흔들어 볼까? ■ 참고사진
① '꼬마 음악가' 음원을 들려준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꼬마 음악가' 음원을 탐색하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게 무슨 소리지? - 누가 웃는 소리지? - ○○이도 웃고 있구나.③ 교사와 소리 음원을 듣고 비슷한 악기로 소리를 흉내 내 본다. - 두 손으로 짝짜꿍짝짜꿍하며 소리를 내는구나. - 손뼉을 치니 짝짝짝 소리가 나네? - 캐스터네츠 소리와 비슷한 것 같아? - 발을 쿵쿵 움직이니까 소리가 나는구나. 쿵쿵 쿵쿵! - 발 소리와 비슷한 악기를 ○○이가 찾아볼까? - ○○이가 북을 찾았네? - 한 번 두드려 볼까? ④ 영아가 반복적으로 악기 소리를 듣고, 몸으로 소리를 흉내 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탬버린 악기를 흔들어 볼까? - 탬버린 소리를 어떻게 만들어 볼까? - 아~ ○○이가 까르르 웃는구나. - 좋은 생각 이구나. - ○○이도 몸에서 여러 가지 소리가 나는구나. ■ 동요꼬마 음악가 (작사/ 작곡: 키드키즈)톡톡톡톡 톡톡 톡짝짝짝짝 짝짝 짝탁탁탁탁 탁탁 탁쿵쿵쿵쿵 쿵쿵 쿵딴딴 딴딴 흥겹게 리듬을딴딴 딴딴 흥겹게 리듬을하나 둘 셋 넷 둘둘 셋 넷나는야 훌륭한 꼬마 음악가온몸으로 소리 내요 온몸으로 연주해요신나게 마주쳐요 짝짝 양 손을 짝짝짝즐겁게 짝짝짝짝짝뽐내며 굴러봐요 쿵쿵 양 발을 쿵쿵쿵힘차게 쿵쿵쿵쿵 쿵쿵쿵쿵온몸을 흔들어요 리듬을 느껴봐요쿵짝쿵짜라쿵짜 쿵짝쿵짝쿵
① 소리 나는 놀잇감 사진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소리 나는 놀잇감 사진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사진을 보고 있구나. - 어떤 사진이야? - 소리 나는 악기구나. ③ 교사가 소리 나는 놀잇감 사진 위에 끼적이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소리 나는 놀잇감 사진 위에 끼적이기 해볼게. - 어떤 사진을 골라볼까? - 선생님은 알록달록 실로폰에 끼적여볼게. - 알록달록 여러 색으로 길게 끼적일 거야.④ 영아가 소리 나는 놀잇감 사진 위에 자유롭게 끼적이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해볼까? - ○○이는 북을 골랐구나. - ○○이는 색연필로 쿵 쿵 끼적이고 있구나. - 꼭 북에서 나는 소리 같네. ■ 참고사항교실에 있는 소리 나는 놀잇감의 사진을 제공한다.
① 소리 상자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소리 상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상자를 흔들어보니 소리가 나는구나. - 어떤 소리가 나는 것 같니? - 이 상자에서는 딸랑딸랑 소리가 나고, 다른 상자에서는 찰찰찰 소리가 나는구나. ③ 교사가 소리 상자에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모방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어떤 소리가 마음에 들어? - 우리 소리 상자를 하나 골라서 예쁘게 꾸며주자. - 소리 상자에 그림을 그려볼까? - 여러 가지 색으로 그림을 그려볼까?④ 영아가 소리 상자에 스티커를 붙여 꾸며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다른 쪽에는 스티커도 붙여보자. - 어때? ○○가 고른 소리 상자가 점점 멋지게 꾸며지는 것 같구나.■ 교구제작방법 준비물: 우유팩 또는 작은 상자, 방울(3.5cm 이상), 마른 곡식(쌀, 마른 콩), 테이프, 색지① 우유팩 또는 작은 상자 안에 소리 나는 재료를 넣고 내용물이 나오지 않도록 밀봉한다.② 밀봉한 상자를 색지로 감싸서 영아가 꾸밀 수 있는 소리 상자를 완성한다.
① 소리 나는 놀잇감 사진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소리 나는 놀잇감 사진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사진을 보고 있구나. - 어떤 사진인지 선생님과 함께 볼까? ③ 교사가 사진을 보며 관련된 언어표현을 들려준다. - 이 놀잇감은 딸랑딸랑~ 소리를 내는 놀잇감이야. - ○○도 이 놀잇감을 가지고 놀이를 해본 적이 있지? - 이건 딸랑이구나. - 손잡이를 잡고 이렇게 흔들면 소리가 나지. ④ 영아가 사진을 보면서 관련된 언어표현을 시도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야, 이 놀잇감에서는 어떤 소리가 날까? - 맞아, 딸랑딸랑~ 소리를 내지. - 또 소리가 나는 놀잇감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면서 이야기해 보자.■ 참고사항교실에 있는 소리 나는 놀잇감을 사진으로 찍어 준비해 줄 수 있다.
① 소리 나는 악기 놀잇감 그림 블록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소리 나는 악기 놀잇감 그림 블록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블록에 어떤 그림이 있니? - 마라카스가 있구나. 탬버린도 있네. - 소리 나는 악기 그림이구나. - 진짜 악기도 있구나. ③ 교사가 소리 나는 악기 놀잇감 그림 블록으로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탬버린 그림 블록으로 네모를 만들어볼게. - 탬버린 그림 블록으로 네모를 만들었어. - 이번에는 진짜 탬버린을 네모 안에 넣어볼게. ④ 영아가 소리 나는 악기 놀잇감 그림 블록으로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마라카스 그림 블록을 쌓고 있구나. - 하나, 둘, 셋 블록을 잘 쌓는구나. - 우리 마라카스 소리를 들어볼까?■ 참고사항벽돌 블록에 소리 나는 악기 그림을 붙여 제공하고 그림에 맞는 악기를 함께 제공한다.
① 방귀 소리를 틀어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방귀 소리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방귀 소리를 듣고 있구나. - 방귀 소리를 들으며 웃고 있구나. - 그래~ 방귀 소리는 정말 재미있어.③ 교사가 방귀 소리를 들으며 아기 변기를 손으로 두드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방귀 소리가 나오면 여기 있는 아기 변기를 두드려서 소리를 내야지. - 방귀 소리처럼 두드려 볼까? - 뿡~ 탁탁! 방귀 소리와 함께 변기 두드리는 소리가 재미있게 들리는구나.④ 영아가 방귀 소리를 들으며 자유롭게 아기 변기를 두드려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 ○○도 방귀 소리를 들으며 아기 변기를 두드려 보자. - 뿡~ 탁탁! - 아기 변기의 뚜껑을 열고 닫으며 소리를 내볼 수도 있구나. - 두 손으로 두드리며 더 큰소리를 내기도 하네.
① 사진이 붙은 컵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사진이 붙은 컵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컵을 보고 있구나. - 컵 속에 ○○ 사진이 있네~ - 또 다른 컵에는 □□ 사진이 있구나. ③ 교사가 사진이 붙은 컵에 대고 소리를 내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컵에 입을 가까이 대고 사진 속 친구 이름을 말해볼게. - 어때? 소리가 어떻게 들리니? - ○○도 해볼까?④ 영아가 사진이 붙은 컵에 대고 소리를 내며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가 컵에 대고 □□라고 말하고 있구나. - 조금 더 크게 해볼까? - □□도 해보자. ■ 참고사항투명 컵 속에 영아의 사진을 붙여 여유 있게 제공한다.
① 다양한 그릇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다양한 그릇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그릇이 많이 있네. - 여기 반짝이는 그릇도 있구나. - 그릇으로 소리를 낼 수 있을까?③ 교사가 다양한 그릇으로 소리를 내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숟가락으로 그릇 속을 흔들어 볼게. - 숟가락이 움직이며 소리가 나는구나. - 그릇과 그릇을 부딪혀 볼게. ④ 영아가 다양한 그릇으로 소리를 내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우리 노래를 들으며 그릇으로 소리 내 볼까? - ○○는 숟가락으로 그릇을 두드리고 있구나. - □□이처럼 손으로 두드려볼까?
① 여러 가지 소리 나는 공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공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공으로 놀이하고 있구나. - 와! 만져 보았더니 푹신푹신하지? - 이 공은 소리가 나는구나. - 안에서 딸랑딸랑 방울 소리가 나는 것 같구나. ③ 교사가 영아 옆으로 살짝 비켜 가도록 공을 굴려서, 공에서 나는 소리를 들려준다. - ○○의 옆으로 공이 굴러간다. - 잘 들어봐! 공이 굴러갈 때마다 소리가 들려. 또로로로로~ - 이번에는 이 공을 한 번 굴려볼까? - 이 공을 굴려 보았더니 딸랑딸랑~ 소리가 나네. - 공을 따라서 가보자. - ○○는 엉금엉금 기어서 공을 따라가는구나. ④ 영아와 교사가 함께 소리 나는 공을 굴려보고, 공의 움직임을 따라 걸어볼 수 있도록 한다. - 이번에는 ○○가 한 번 공을 굴려 볼까? - 공이 저쪽으로 갔네. - 공을 따라서 걸어가 보자. - 우와~ ○○는 공을 따라서 잘 걸어가는구나. - ○○가 공을 굴려주면 선생님이 잡으러 가볼까? - □□는 공처럼 통통통~ 점프를 하기도 하는구나.
① 다양한 자연의 소리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자연의 소리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천둥 번개 소리에 깜짝 놀랐구나. - 우르르 쾅쾅! 천둥 번개 소리였어. - 이번에는 아름다운 새소리가 들리는구나.③ 교사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그려볼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은 천둥 번개 소리를 듣고 놀라서~ 이렇게 그림을 그렸어. - 어? 이건 비가 오는 소리구나. - 비 오는 소리를 들으며 이렇게 그림을 그리고 싶어. 죽죽~ - ○○는 어떤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④ 영아가 다양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한다. - ○○가 비 오는 소리를 들으며 그림을 그리고 있구나. - 비가 많이 내려서 이렇게 된 거구나. - 새소리를 들으면서 삐죽삐죽한 모양으로 그림을 그리기도 하는구나. - 이번에는 어떤 자연의 소리가 들릴까? - 또 들으면서 그림을 그려보자.
① 소리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소리는 무엇을 말하는 걸까? - 소리는 귀로 느껴지는 공기의 떨림을 말한단다. - 소리가 있어 도움을 받았던 적이 있니? - 어떤 도움을 받았니? - 소리가 있어서 좋은 점은 무엇일까? - 만약, 소리가 없다면 어떤 일이 생기게 될까?② 소리를 느끼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본다. - 소리를 어떻게 알 수 있니? - 어떻게 해야 소리를 잘 들을 수 있을까? - 소리에도 냄새가 있을까? - 소리도 볼 수 있을까? - 소리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면 어떨까? - 소리를 눈으로 볼 수 있다면 어떤 점이 좋을까? ③ 놀이 방법을 알아본다. - 실제로 소리를 눈으로 볼 수 있단다. - 어떻게 하면 소리를 볼 수 있을까? - 소리를 보는 방법을 알아볼까?[놀이방법]1) 플라스틱 컵을 준비한다. 2) 컵 위에 비닐을 덮고, 고무줄을 끼워 팽팽하게 고정한다. (이때, 풍선을 잘라 컵 위에 덮어씌워도 좋다)3) 비닐 위에 좁쌀을 올려놓는다. (좁쌀을 대신하여 고운 흙을 사용해도 좋다)4) 컵 가까이에서 소리를 지른다.5) 좁쌀의 움직임을 관찰한다. ④ 놀이를 통해 소리의 움직임을 관찰한다. - 플라스틱 접에 비닐을 덮어볼까? - 비닐이 팽팽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비닐 위에 좁쌀을 올려볼까? - 컵에 가까이 대고 소리를 질러보자. - 컵 가까이에서 작은 소리로 이야기해 볼까? - 좁쌀이 어떻게 되었니? - 좁쌀이 왜 움직인 걸까? ⑤ 놀이를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소리를 눈으로 보니 어땠니? - 좁쌀이 떨리는 모습을 관찰해 보니 어땠니? - 놀이하며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어렵거나 아쉬운 점은 무엇이었니? - 놀이하며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무엇이니? - 놀이에 사용한 재료와 도구를 정리하자.■ 참고자료<왜 컵 위의 좁쌀이 움직이는 걸까?>소리는 물체가 떨리면서 난다. 물체가 떨리면 주변의 공기를 연속적으로 떨리게 한다. 이렇게 떨리는 공기가 주변의 공기를 다시 떨리게 하므로 공기의 떨림이 멀리까지 나갈 수 있다. 그 공기의 떨림에 의해 컵 위의 좁쌀이 움직이게 된다.
① 발자국 소리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발자국 소리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소리가 나오는 곳을 찾고 있구나. - 아! 여기에서 소리가 들리는구나. - 어떤 소리인지 선생님하고 들으며 이야기를 나누어 보자.③ 교사가 발자국 소리를 들으며 표현해 준다. - 어? 이건 무슨 소리지? 누가 걸어가는 소리 같구나. - 다음 소리도 들어볼까? - 이것도 누가 걸어가는 소리 같은데, 구두를 신고 걸어가는 소리같이 들리는구나. - 누가 걸어가는 소리일까?④ 영아가 발자국 소리를 듣고, 그림을 보며 다양한 언어표현을 시도할 수 있도록 한다. - ○○가 그림을 보면서 누구의 발자국 소리일지 말해볼까? - 이 소리는 누구의 발자국 소리일까? - 아~ 엄마의 발자국 소리 같구나. - □□는 구두를 신은 발자국 소리 같아? - □□는 아빠 그림을 가리키며 아빠!라고 말하는구나. - 또각또각~ 발자국 소리를 따라서 말해볼까?
① 봄에 볼 수 있는 다양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봄이 되어 달라진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 날이 따뜻해졌구나. - 새싹이 자라고 있구나. ② 봄에 많이 들을 수 있는 소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봄이 되어 들을 수 있는 소리에는 무엇이 있을까? - 봄비가 내릴 수 있구나. - 시냇물이 얼음에서 녹아내리는 소리가 날 수 있구나. ③ 우리 몸을 이용해 봄의 소리를 나타내 본다. - 시냇물 소리를 흉내 내 볼까? - 손뼉을 마주쳐보고 싶구나. ④ 다양한 악기를 가지고 봄의 소리를 나타내 본다. - 어떤 소리를 나타내 보고 싶니? - ○○이는 트라이앵글로 시냇물 소리를 내네. ⑤ 놀이를 마무리하며 정리한다. - 봄의 소리를 나타내 보았는데 어땠니? - 어떤 것이 재미있었니?
① 영아에게 바깥놀이를 나갈 것임을 알리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아! 선생님하고 같이 밖에 나가볼까? - 선생님하고 신발을 신고 준비해보자.② 영아가 소리 나는 신발을 신고 탐색해 볼 수 있도록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신발을 신어볼까? - 신발을 신고 걸어보자. - 움직일 때마다 삑삑삑 소리가 나는구나. ③ 소리 나는 신발을 신고 제자리에서 뛰거나 자유롭게 움직여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소리 나는 신발을 신고 뛰어볼까? 폴짝! - 선생님이랑 달려볼까? - 삑삑 소리가 더 빨리 나네.④ 영아가 움직이고 멈출 때 신발에서 나는 소리에 귀 기울여보도록 한다. - ○○이가 서 있으니 아무 소리도 안 나네. - 다시 움직여볼까? ■ 교구제작방법준비물: 삑삑이, 신발, 테이프소리 나는 삑삑이를 영아의 개인 신발 안쪽 뒤꿈치에 넓은 테이프로 부착해 준다. (놀이가 끝나면 신발 안쪽에 붙였던 삑삑이를 떼어 정리한다)
① 소리 나는 공 롤러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소리 나는 공 롤러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롤러를 만지고 있구나. - 이건 이렇게 굴리면 방울 소리가 나는 공 롤러야. ③ 교사가 소리 나는 공 롤러를 밀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할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이 다시 한번 밀어서 소리를 들려줄까? - 선생님이 롤러를 밀었더니 롤러 끝의 오볼이 움직이고~ - 또 그 안에 있는 공에 움직이면서 딸랑딸랑 방울 소리를 내는구나. - 정말 재미있는 놀잇감이네. - ○○도 선생님처럼 롤러를 잡고 밀어볼까? - 팔을 쭉~ 뻗으며 멀리 밀어보자. ④ 영아가 소리 나는 공 롤러를 밀며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팔을 멀리까지 움직이며 밀었다가 다시 가져왔다가 하는구나. - □□는 공 롤러를 밀며 신나게 걸어가고 있구나. - 공 롤러를 앞뒤로 움직일 때, 더 큰 소리가 나기도 하는구나.
③ 내가 좋아하는 소리를 소개한다. - 내가 좋아하는 소리를 소개해 보면 어떨까? - 마이크를 이용하여 소개해 보면 어떨까? - 어떤 소리인지 들려줄 수 있겠니? - 이 소리는 어떤 소리니? ④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한다. - 우리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해볼까? - 왜 이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니? - 언제 이 소리를 들을 수 있니? - 어떨 때 이 소리를 듣니? - 또, 어떤 점이 궁금하니?⑤ 활동을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내가 좋아하는 소리를 소개하니 어땠니? - 친구가 소개한 소리와 어떤 점이 비슷하니? / 다르니? - 소리에 관해 더 알고 싶은 점은 무엇이니? - 그것을 어떻게 알아보면 좋을까?
① 피리 소리를 들으며 이야기 나눈다. - 무슨 소리가 들리니? - 어떤 악기의 소리일까? - 피리를 불어 본 적이 있니? - 피리는 어떻게 연주하는 악기니? ② 풀피리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풀피리라는 말을 들어보았니? - 풀피리는 무엇으로 소리를 낼 수 있을까? - 풀피리는 나뭇잎, 풀잎, 나무껍질 등을 입에 물고 부는 악기이다. 대체로 주변에서 구하기 쉽고 소리가 잘 나는 나뭇잎을 사용해. - 어떻게 풀로 소리를 낼 수 있을까? - 나뭇잎을 입에 대고 입김을 불어 풀잎의 떨림으로 소리를 만들거나, 갈댓잎 등을 말아 소리를 낼 수 있단다. ③ 바깥 놀이터로 이동하여 적당한 풀을 수집한다. - 우리도 풀피리를 연주해 보면 어떨까? - 풀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 풀피리에 사용한 풀을 찾으러 바깥 놀이터로 나가볼까? - 다른 반에 방해되지 않도록 조심히 나가도록 하자. - 자연물을 수집해 볼까?④ 풀피리로 소리를 내며 놀이한다. - 풀잎이나 나뭇잎 중 얇은 잎을 찾아보자. - 입술 사이에 풀을 대고 풀의 양 끝을 손가락을 당겨보자. - 입에 문 풀을 세게 불어보자. - 어떤 소리가 나니? - 다른 나뭇잎으로 소리를 내볼까? - 나뭇잎마다 소리가 어떻게 다르니? ⑤ 놀이를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풀피리를 불어보니 어땠니? - 어떤 풀이 가장 소리가 잘 났니? - 어떤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니? - 오늘 놀이에서 재밌었던 점이 있니? - 놀이할 때 어려웠던 부분이 있니? - 이제 교실로 들어가도록 할까? - 신발과 옷에 묻은 흙과 먼지를 깨끗하게 털어보자. - 다른 교실 친구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교실로 들어가자. ■ 놀이사진
② 세상의 다양한 소리 중 기분 좋은 소리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우리가 사는 주변에는 다양한 소리가 있지. - 그중에 어떤 소리는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단다. - 어떤 소리가 행복한 소리일까? - 고양이 소리, 바람에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 엄마 아빠의 웃음소리 등이 있구나. ③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리를 친구들에게 소개해 본다. - 내가 좋아하는 소리를 친구들에게 소개해 볼까? - 마이크를 이용해서 소개해도 좋겠다. - 왜 그 소리가 제일 듣기 좋다고 생각하니? - 방금 발표한 친구에게 궁금한 점이 있니? - 무엇이 궁금했는지 물어볼까? ④ 친구들이 좋아하는 소리를 흉내 내거나 교실의 다양한 물건으로 표현해 본다. - 그럼 우리 이런 소리들을 한번 만들어 볼까? -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 친구의 웃음소리를 들으려면 간지럼을 태워보는 것도 좋겠다. - 아빠의 발걸음 소리를 우리가 발을 쿵쿵 굴리며 따라 해보자. - 엄마의 칼질 소리는 무엇으로 따라 해볼 수 있을까?⑤ 활동을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우리 반 친구들이 좋아하는 소리에 대해 이야기해 보니 어땠니? - 어떤 소리가 가장 기억에 남니? - 오늘 활동에서 재밌었던 점이 있니? - 이야기할 때 어려웠던 부분이 있니?
① 동물 소리 책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동물 소리 책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 ○○야, 여기 그림책이 있네. - 그림 속에 누가 나오는지 볼까? - 동물 친구들이 있구나. -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③ 교사가 동물의 소리에 대한 언어적 표현을 해주며 영아의 모방을 유도한다. - 호랑이가 있네. - 호랑이가 '어흥~'하고 말하는구나. - 호랑이가 '어흥~'이라고 하니, 돼지가 놀라서 '꿀꿀' 소리치네.④ 영아가 동물 소리를 따라 언어표현을 해본다. - ○○가 고양이를 가리키고 있구나. - 고양이가 '야옹~'하고 말하는구나. - ○○도 '야옹~' 고양이처럼 말하는 거야? - 또 다른 동물도 따라 해볼까?
① 생활 속에서 듣기 좋았던 소리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오늘 등원하면서 어떤 소리를 들었니? - 기분이 좋아지는 소리가 있었니? - 어떤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니? - 기분이 좋을 땐 어떻게 하니?② 생활 속에서 듣기 싫었던 소리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그럼 듣기 싫은 소리도 있을까? - 어떤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안좋아지니? - 기분이 안좋아지면 우리 표정이 어떻게 될까?③ '듣기 좋은 소리, 듣기 싫은 소리' 게임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좋은 소리와 싫은 소리로 재미있는 게임을 해보자. - 어떻게 하는 게임일 지 알아보자.[활동방법] 1) 유아를 두 팀으로 나눈다.2) 교사의 신호를 듣고 출발한다.3) 장애물을 건너 책상 앞으로 이동한다. 이때, 훌라후프를 돌린 후 평균대를 건너간다.4) 책상에 놓인 소리 카드를 한 장 선택한다.5) 4)의 카드가 듣기 좋은 소리인지 듣기 싫은 소리인지 구별하여 웃는 얼굴 융판과 찡그린 얼굴 융판에 알맞게 붙인다.6) 카드를 붙이고 제자리로 돌아온다. ④ 친구들과 함께 '듣기 좋은 소리, 듣기 싫은 소리' 게임을 한다. - 그럼 팀을 나누어 앉아보자. - 누가 먼저 나와서 해볼까? - 친구가 소리를 어떤 표정에 붙였니? - 친구가 잘 붙인 것 같니? - 또 해보고 싶은 친구 있니?⑤ 게임을 마무리하고 이야기 나눈다. - 오늘 친구들과 소리를 듣고 기분이 어떤지 맞추는 게임을 해보았는데 어땠니? - 오늘 기억에 남는 친구가 있었니? - 어려웠던 점이 있니?
① '무슨 소리일까' 노래를 틀어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무슨 소리일까' 노래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노래에 여러 가지 악기 소리가 들리네. - 선생님과 함께 들어볼까?③ 교사가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동작으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무슨 소리일까~ 무슨 소리일까~ - 재미있는 노래구나. - ○○는 무슨 소리를 들었니? - 노래에 피아노 소리가 들리네~ - 이렇게 손가락을 움직이며 치는 피아노 소리가 들리는구나. - ○○도 피아노를 치듯이 손가락을 움직이며 표현해 볼까? ④ 영아가 노래를 들으며 자유롭게 표현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가 노래를 따라 불러보고 있구나. - 무슨 소리일까~ 하면서 몸을 움직이기도 하는구나. - □□는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네. ■ 동요무슨 소리일까 (작사/작곡: 이민숙)무슨 소리일까 무슨 소리일까알아맞혀 보세요알았다 알았다 그건 피아노 소리무슨 소리일까 무슨 소리일까알아맞혀 보세요알았다 알았다 그건 바이올린 소리무슨 소리일까 무슨 소리일까알아맞혀 보세요알았다 알았다 그건 나팔 소리
① 딸랑이를 바구니에 담아 제공한 후 영아가 탐색하는 과정을 관찰한다. (교사의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한다.)② 영아가 딸랑이를 탐색하는 모습을 보며 상호작용을 한다. - 바구니에 딸랑이가 담겨 있었구나. - 모양이 다 다르네. - 어떤 딸랑이가 있을까?③ 교사가 손목에 딸랑이를 달고, 흔들며 소리를 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 손목에 딸랑이가 달렸네. - 선생님이 손을 천천히 움직여 볼게. 소리가 작게 들려 - 이번엔 빨리 움직여 볼까?④ 영아의 발목과 손목에 딸랑이를 달아주고 자유롭게 흔들며 소리를 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선생님이 ○○ 발목에 딸랑이를 달아줄게” - (교사가 영아의 발목을 잡고 흔들어주며) 어! 우리 ○○ 발목을 흔드니까 딸랑딸랑 소리가 나네! - ○○가 발을 움직여 볼까? - ○○ 손에도 딸랑이를 달아 줄까?■ 교구사진
① 실로폰을 두드리며 소리를 감상한다. - 어떤 악기를 연주하고 있니? - 실로폰을 두드리면 어떤 소리가 들리니? - 실로폰 길이에 따라 음이 어떻게 달라지니? - 실로폰 채는 어떻게 생겼니? - 실로폰 채와 실로폰의 재질이 다를까? 같을까? ② 사물을 두드렸을 때의 소리를 예상해 본다. - 다른 악기도 실로폰 채로 두드리면 실로폰과 비슷한 소리가 날까? -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무엇이니? - 다른 사물로 실로폰 채로 두드리면 실로폰과 비슷한 소리가 날까? - 어떤 점이 다를까? / 비슷할까? - 그 이유는 무엇일까?③ 교실에 있는 다양한 사물을 수집한다. - 우리 교실에 있는 다양한 재료의 사물을 실로폰 채로 두드려볼까? - 어떤 사물을 수집하고 싶니? - 재료가 다르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 재료는 그 사물을 무엇으로 만들었는지를 말해. - 플라스틱 그릇과 플라스틱 블록은 재료가 다를까?/ 같을까? - 서로 다른 재료의 사물을 수집해 보자. ④ 수집한 사물을 두드려 재료에 따른 소리를 탐색한다. - 실로폰 이외에 다른 악기를 실로폰 채로 두드려볼까? - 소리가 어떻게 다르니?/ 비슷하니? - 우리 교실에 있는 어떤 사물을 수집했니? - 스테인리스 주전자를 준비했구나. - 주전자를 두드려볼까? - 어떤 소리가 들리니? - 이번에는 나무 블록을 두드려볼까? - 나무 블록과 주전자의 소리가 어떻게 다르니? - 재료는 같지만 쓰임이 다른 사물은 무엇이 있니? - 플라스틱 접시와 플라스틱 블록이 있구나. - 접시와 블록을 두드렸을 때 소리가 어떻게 다르니? / 비슷하니?⑤ 놀이를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재료 다른 사물의 소리를 탐색해 보니 어땠니? - 실험하며 어떤 점을 알게 되었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어렵거나 아쉬운 점은 무엇이었니? - 사용한 재료와 도구를 정리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