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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랑이 아침 일~~~찍 일터에 간다고해서 일찍일어나 도시락싸서 출근시키고 아이들 깨우기전 시간이 좀 남아 아침일찍 들어왔어요
... 해서 그 때 이후로는 고대병원을 안가는데 그 선생님이 그렇게 말해서 원인을 모르겠다고 해서 신용이 안간다고 했지요. 그랬더니 그래요. 하더라구요. 의료원으로 들어가는 이름들은 거의 서울시나 나라에서 하는거라 더 났다고 우리 큰 언니는 말하는데, 저는 아직까지는 괜찮은 것 같아 그냥 다니네요. 의사선생님은 별거 아니니 머리검사 할 필요없다고 ...
저희원은 보조교사 11개월입니다. 담임 자리가 없어서 올해는 쉬어간다 생각하고 일을 하는데 갈수록 보조교사 하는 일이 많아져요.ㅜㅜ 일도 힘든데 수당은 없어도 퇴직금은 받았으면 좋겠는데 임면보고도 1일자로 똑바로 안해주고 ㅜㅜ 언제부터 보조교사 근무가 11개월짜리였나요. 원장들 참 대단해요.
초등손주네 학교가 소풍가는 날인데 미세먼지때문에 연기됐다고 문자오니 속상한지 학교안간다고 실랑일 하다 등교했다네요ㅎㅎㅎ 얘들은 부풀었었나봐요 다른 학교는 강행하네요 아이들이 소풍모자쓰고 김밥싸고 해서 등교하더라구요
떨어진 꽃잎을 보니 마음이 슬프네요
... 같더라구요.. 황당... 엄마는 점심먹을때 보내고선 간식은 안먹었냐 물어보시고... 집도 코앞인데 어젠 병원간다고 일찍 가고선 애화장실좀 쓴다고 아빠가 또왔더라구요...ㅠㅠ 대체 왜그러시는걸까요.... 아빠는 둘째를 챙기지도않고 큰애 준비만 신키시더라구요.. 큰애는 안하던 손가락을 자꾸 입에 물고있고ㅠㅠ 밥도 먹이기 싫을정도로 힘드신가요..ㅠ 아무리 ...
... 2시간 반정도 걸리니 저는 차안에서 아침겸?먹을수있게 김밥이나 몇줄쌀려구요~우리 아이들은 왕할머니 보러간다고 신났어요~사실 속마음은 휴게소에 들릴 생각으로 들뜬것같아요~할머니가 90세가 넘으셨는데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셨음 ...
오늘부터 2박 3일.낚시 간다는데 좀 이상해요. 다른 때 같으면 며칠 전부터 낚시 채비하고 준비하는데 이번에느 아무 준비도 않하고 같이 간다할 사람이 있는데 알고 보니 그 사람 낚시 안 간데요. 뭔가 많이 이상한데 ㅠ
민감얼집에서 보조교사로 일하고 있어요. 조리사님 연차간다고 그날 점심을 저보고 하라네요. 겨울 방학때도 조리사 쉰다고 3일 밥한적이 있습니다. 보고교사의 일은 어디까지인지? 나 참
... 반갑다고 저한테 제주 초코렛을 한웅큼 쥐어주며 반가워하셨어요. 아이 이야기 하는데 벌써 아들이 서른 한살이라며 장가를 안간다고 근황을 전해주네요.ㅎ 아이 이름도 특이했고, 형제가 다 특이해서 오래됐지만 삼형제 이름이 아직도 기억나요. 지식, 신식, 정식이 잊을 수 없는 그 이름들...
... 거기까진 그렇다 치는데 그게 또 뒷말이 나왔더라구요 제 욕한샘들은 그시간이 제휴게시간인지모르고 일찍간다는게말이되냐 욕햇구요 근데 그말을 먼저꺼낸사람이 저랑합반하는 선생님이더라구요 간간히 제 얘기를 다른샘들한테 물어보며하더라구요 제 뒷말하는 샘이랑 웃으며 일하려니 너무 ...
아들이 병원간다고 바람막이 잠바 입는데 너무 꼭 맞는 것 같아 속상하더라구요. 105사면 좋다고 해서 샀는데~~ 길이도 짧고 요즈음 유행하는 스타일인지~~ 원하는 옷 스타일이 아니라 아쉽네요, 한달에 병원비로 15만원씩 보내주는데 왜 내 카드를 가지고 가는지~~ 아들 통장 찾아야 돈을 찾아서 카드값도 낼텐데~~ 너무 잘 두고 못 찾아 애를 먹네요.
... 다신 이쪽일 하기 싫을 정도로 스트레스 받는데.. 퇴사할지 말지 고민이에요. 회사후기에 부모를 죽인 원수가 간다해도 말릴 회사라는 말 있었잖아요. 여기가 딱 그짝이에요. 가족이 하는데 잘못들어가서 원장 둘을 모시고 사는데 둘이 갑질과 텃세가 장난 아니네요. 일도 너무 많아요 평가인증도 아닌데 무슨 평가인증마냥 일을하니 못견디겠네요. 너무 그만두고싶어요 ...
... 오겠지 내일이 오면 또 모레가 오겠지 하는 생각으로 버터보려 합니다 너네만 친하다고 사람 왕따시키지 마라 그렇게 살다가 지옥간다! 나도 상처받고, 슬퍼하는 사람이다 이것들아!!!! ...
...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겠지요... 이렇게 달리다가 내 몸 병들고 침대와 한 몸이 되어 누워 있다가 저 세상 간다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푼돈을 사양하고 목돈을 지키려구요..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거라고 하잖아요.. 우선 순위를 정하면 내 삶의 방향이 보입니다. ...
재원할 줄 안 학부모가 다른곳 간다네요
... 친정먼저왔다가 친척들 만나고 점심먹고 넘어갈 계획인데 우와~큰시누 10시부터 자기는 이제 시골로간다 언제오냐 단톡을~~답장없으니 전화까지하는데 진짜 별게 다 스트레스네요~ 우리 딸한테 강아지 사진 보내주면서 귀엽지?고모가 내일 데리고갈까?라고 막 그러더니~~ㅜ 그래서 동생도 어리고 할아버지도 기관지 안좋아서 안데려와도 된다고했더니 4개월된 아가라 ...
... 잔소리 하니까 간병인이 시엄니를 싫어했나봐요(그럴만 해요 .시엄니 성격상) 그리고 나와서 다신 요양원 안간다고 버티고 있고 시누 3명중 2명은 미국서 살아서 교대로 부모를 돌볼수 없는 구조니까 울집만 맨날 싸움이 생겨요 ...
명절 친척 집에 오라는데 아이 3명..에 빈손으로 가기도 안되고.. 세뱃돈도 선물도 부담되니 안간다 했어요
... 11시반에 오시기도 하구요.. 오후엔 뭐하시느라고 꼭 아침에 병원을 가시는지 엄마가 그리 게으르니..애도 안간다고 아침마다 실랑이하죠.. 갈때는 매일 집에가기싫다고 엄마랑 말도못하게 떼쓰고. 올때는 오기싫다 떼쓰고... 다른아이들은 어디가면 쉬고 놀러가는데 일정다 하고 12시반 1시반 이래 하원하네요.ㅎ 어찌이리 엄마가 그러시는지... ...
현재 근무 하고 계시죠? 5시에 면접 가능하세요? 하길래 6시에 퇴근하고 가야해서 6시 30~40분쯤 괜찮냐 하니 오지 마라고...ㅠㅠ 그런식으로 까인 곳이 너무 많아요ㅠㅠ 이직 하기 정말 힘드네요
동네 마트에 사람 좋은 주인 아저씨가 있었는데 이번에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다고하네요. 건물주가 세를 2배로 올렸다고합니다. 그동안 고마웠다고 인사를 하는데 섭섭하더라구요. 불친절한 가게나 망할것이지 왜 이런 친절한 아저씨가 떠나는건지 그것도 그동안 복이라고 마음이 안 좋아요.
... 연락하면 그건 너무 아닌거겠죠.. ;; 무시하면 어쩔수없는거고... 그냥 넣어보기나 할까.. 고민하다가, 안간다고 했던 원이라, 너무 이기적인것 같아서, 그림의 떡처럼 구인글만 보고 있네요... 교통비 비싸도 좌석버스 타면 됐었는데... 야간연장 지금 구하는 곳은 제가 버스타고 이동하느라, 다 먼곳뿐이네요. 그리고 마을버스만 다니고.. 한시간 거리들.. 바로 이력서 ...
이번주 시간 안간다했더니 내일 목요일이군요
올해부터 다들 유보통합 땜에 공부 많이 하던데 국공립인데 쌤들이 갑자기 대학원 간다고해 피해를 준다며 쌤들이 다싫어해 몇쌤들은 나가셨어요 ㅠㅠ 대학원 가는거 힘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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