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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조교사나 연장반교사 야간교사만 해봐서 그런데 정담임교사들 많이 힘든가요?
이 일하면서 힘든 일들 많이 겪었는데 작년 한 해가 저는 유독 힘들었었어요 새학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원장님께서 바뀌셨어요 근데 교실 왔다갔다 하시면서 수업하는거 등 사사건건 간섭하시는 등 안맞는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제가 맡았던 반이 7세반이라 학부모님들도 예민하신 분들이셨는데 원장님과도 부딪히니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어째저째 1년 버티고 퇴사했는데 제 조건이 실업급여는 해당이 안되는 상황이더라구요ㅜㅜ 원장님들한테 하도 데여서 그런지 이제는 아예 사무직 알바자리나 차라리 경력 인정 안되도 되는 놀이학교나 영유로 가보려고 알아보고 있어요ㅠ
나는 얼마나 었던 일이 있었응ㄲ
출석해요
제사를 지내고 돌아가신 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래도 후손을 남겨서 기억을 해주는 사람들이 있구나싶기도 하네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하네요 부모있는 애들도 부모랑 잠깐 떨어져 있는 사이 경찰이 잡아다 복지단체라(일명 부랑아 수용시설)는 탈을 쓴 선감학원에 보내고 철저히 통제하며 애들을 폭행과 강제 노역을 시켜 죽어간 일들이에요. 허위로 작성된 원아대장을 만들어 40년간 운영 1982년까지 유사한 목적으로 계속 되었다는게 정말 믿기지 않네요. 최소 4689명이란 수많은 아이들이 지옥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이런 것도 내부 고발자가 있었기 때문에 밝혀졌다는 사실 우리는 건강한 생각 바른 사고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거 같아요. 예전에도 떠들썩해서 방영했던거 봤던거 같은데 꼬꼬무에서도 해주니 또 보게 되네요. 모두가 국가 책임이라고 하면서도 22년도 유일하게 경기도지사가 이분들께 사과했고, 경기도에서만 지원금을 준다고 하니 주변에 선감학원 피해자들 있다면 알려드리세요. 대한민국 헌법에는 모든 국민은 법앞에 평등하고 신체의 자유를 가지고 체포, 구금, 수색, 심문, 처벌, 강제노역을 받지 아니한다. 이런 권리가 실현되길...
그래도 제 2금융권 이자가 좀 높네요. 어제 신협에 4% 예금 넣었어요. 3.8%가 제일 높다고 했는데 자동이체 3건 하면 4%까지 해준다고 해서 하고 왔어요.
비소리가 나세 창문 열어보니 비가 오네요.
고등어 무 넣고 조리고 상추 데쳐 나물로 무치고 바지락 넣고 된장찌개 해서 대딩아들과 먹어요 아들은 중간고사 기간이라 점심먹고 도서관 간데요 모두 맛점하세요~♡
시간이 왜 이리도 잘 가나요
핸드폰을 바꿨는데 카드 지갑이 핸드폰 액정 보호도 되고 여러모로 괜찮을 것 같은데 문제는 사진 찍을 때 불편함이 있을까 봐 걱정 되네요. 카드 지갑으로 사용하시는 분들 사진 찍을 때 어려움은 없나요?
처음부터 자매가 운영하는 어린이집인줄 알았으면 여기 안왔을텐데 근무하고 며칠있다가 말하더군요 56세 언니는 원장 53세 동생은 원감, 71세 이모는 주방 선생님.. 최악의 가족 운영 어린이집이죠 원감은 도대체 여기에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바빠죽겠는데 매일같이 교실에 와서 일하고 있는 교사들에게 쓸데없는 말시키고 죽치고 앉아있어요 제가 이곳에 제일 오래 근무했고 46세로 교사중 나이도 젤많고 실제로 바쁘지만 언젠가부터 원감 들어오면 더 바쁜척하고 그냥 네~ 하며 대답도 성의없이 했더니 우리 교실에는 더이상 안들어오네요 옆반 샘도 제얘기 듣고 저처럼 했더니 안들어온데요 그건 좋은데 옆교실에 37세 작년 가을에 들어온 젊은 교사반에 들어가서 또 오전내내 폭풍 수다떨며 시간 때우더라고요 도와주면 고맙기라도 하죠 도와주는거 전혀 1도 없고 수다떨다가 아이가 응가라도 하면 쟤 응가했네 기저귀 갈아야겠다 이러면서 교사가 기저귀 갈고 있는데 거기다가 또 쓸데없는 말 시켜요 젊은 선생은 아이들도 0세라 젤어린데 쓸데없는 수다 다받아주랴 애들 보랴 정신없겠더라고요 0세반이라 보조교사는 있죠 원감 0세반 샘이 바쁜거 같으면 보조샘에게 말시켜요 할일이 그렇게도 없는지 일하기 싫은건지 저럴거면 출근은 왜해서 다른 사람 방해하는지 시간 때우려고 왔나 눈치도 없고 뻔뻔하고 저정도면 민폐죠 어리기나 하면 그러려니 하지 나이먹고 뭐하는짓인지... 본인은 절대 모르겠죠
정원 찬 반이 한반도 없었는데 4월에 신입원아 2명, 5월에 신입 원아 2명이 들어와서 세반은 정원이 다 차게 됐어요
시장 가야하는데 비가 와서 집에서 보고 있어요 편리한 세상이네요. ,ㅎㅎ
대전은 유아반 수당 뭐뭐 얼마씩 나오나요?
출석합니다
비가 내리고 미세먼지 빨리 사라져라~~~얍!!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주말인데 넘 일찍 일어났어요
비가 좀 내려서 아침에 우산쓰고 아파트 단지내 산책요!
출석합니다
이렇게 갑니다 잠자는게 커피를 마셔서 그런가 잠이 안 와요 이제 자야겠지요 굿밤 되세요
1년 미만으로 톼사할 경우 년차는 어떻게 되나요? 3월에 입사해서 4월에 퇴사를 할경우 궁금합니다
비 소식도 흐린 토요일 아침이네요 할 일은 쌓여 있지만 몸이 거부하는 기분이에요
다이어트 중입니다. 김밥을 먹고 커피2잔을 마시고 초코빵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 아침은 여기까지.
